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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서열화 심화2

교육의 중립성...? 자본의 논리는 왜 가르치나 ‘초등 1~2학년 ‘안전교과’ 신설 및 수업시수 증가, 초·중·고 교과서 한자 병기,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도입, 3·1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적 정통성 관련 내용 축소, 역사 교과서 근·현대사 축소,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박근혜정부가 추진하겠다는 교육과정 개정 핵심 내용이다. 평균 1년에 한번씩 바꾸는 교육과정. 그래서 우리교육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세계 최고의 수업일수와 수업시수, 학습 내용의 과다와 고난이도, 편중된 영·수 수업시수, 전국의 학생을 줄 세우고 경쟁을 내면화시키는 상대평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기형적인 입시경쟁체제와 극심한 사교육, 학습흥미도 OECD 최하위...'  '유치원 단계에서부터 스트레스를.. 2015. 7. 21.
95%교사들이 반대하는 교육과정, 강행해야 할까? 박근혜정부의 교육과정 강행이 천방지축이다. 교사들의 94.5%가 반대하고, 84.8%의 교사들은 개정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교육과정을 강제로 밀어붙이고 있다. 교육과정이 바뀌려면 최소한 ‘교육의 안정성이나 정권의 입맛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러나 박근혜정부는 이런 원칙은커녕 교사들조차 반대하고 또 어떻게 바뀌는지조차 모르는 교육과정을 개정을 밀어 붙이고 있어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만든다더니 학교는 지금 만신창이다. 세계 최고의 수업일수와 수업시수, 학습 내용의 과다와 고난이도, 편중된 영·수 수업시수, 전국의 학생을 한 줄로 세우고 경쟁을 내면화시키는 상대평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기형적인 입시경쟁.. 201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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