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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역사교과서4

"우리도 교육하는 학교 좀 만들자" 교육부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교육이 가라앉고 있는데 대한민국 교육부는 없다. 교육부가 할 일은 않고 ‘최순실 교과서를 만들었다가 국정교과서를 ’검인정과 혼용하겠다‘는 발표를 해 웃음거리가 됐다. 교육부가 하는 일이 뭘까? ’교육에 관한 중장기 발전계획의 수립, 초·중등학교 교육제도 및 입학제도의 개선, 고등교육 기본정책의 수립 및 시행, 공교육 정상화 정책의 수립 및 시행, 지방교육자치제도 기본정책의 수립 및 제도 개선, 인재개발 정책의 기획 및 총괄 등을 비롯한 학교교육과 평생교육, 인적자원 개발정책 및 학술에 관한 일...‘을 하는 곳이 교육부다.‘학교에는 교육이 없다’느니 ‘교육이 무너졌다’는 말은 어제 오늘 나온 얘기가 아니다. 교육부가 이런 일을 잘 했다면 오늘날 교육이 이 지경이 됐을까?.. 2016. 12. 30.
오늘 저녁 선생님들께 이런 얘기 해 주려고요 “교과서만 잘 가르쳐 주는 사람이 훌륭한 교사인 줄 알았습니다.”오늘저녁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인근 미르초등학교에서 세종시에 근무하는 선생님들과 대화시간에 해 주고 싶은 말입니다. 제가 교단에 첫발을 디딘게 1969년이었으니까 까마득한 옛날 얘기입니다. 교사가 부족해 초급대학 이상을 졸업한 사람들을 모집해 6개월간의 양성 과정을 거쳐 교직에 발령 냈는데 저는 그런 과정을 거쳐 교직생활을 시작했답니다.지금도 그렇지만 교사 양성과정에서 교사가 할 일 그리고 교육의 본질에 대한 정체성을 먼저 분명히 가르쳐 줘야 하지만 그런 노력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만 교육의 기초원리나 교육사와 교육과정과 같은 학자들의 이론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고... 그런 이론을 많이 암기해 시험을 잘 치룬 학생이 우수한 교사로.. 2016. 12. 28.
나라 망치는 박근혜정책, 폐기하고 원상회복시켜야... 이명박이 4대강 사업비로 투자한 예산이 22조억원이다. 22조가 전부가 아니다. 해마다 수질개선사업으로 2조 2~3천여억원씩 들어간다. 이런 추세로 5년간 수질관리비용으로 들어간 비용만 20조원이 넘는다. 4대강 사업은 실제로 5조7천억원이면 가능했던 공사로 22조로 부풀렸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닌 얘기다. 국민의 혈세로 애꿎은 강바닥을 파헤쳐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썩은 강으로 만들어 놓은 게 4대강 사업이다.이명박이 토건업자를 위한 4대강사업에 투자한 국민 혈세 22조. 그 22조라는 돈이 얼마나 큰돈일까? 22조는 지구에서 달까지 만원짜리 지폐로 연결할 수 있는 돈이요, 22조원이면 88만원 세대 젊은이 200만명에게 1년간 임금을 지급할 수 있고 44만명에게 창업자금 5천만원 지원이 가능하며 결식아.. 2016. 12. 27.
국정역사교과서 무엇이 문제기에...?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원 등이 13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는 국정교과서 폐지 및 이준식 장관 퇴진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서울과 부산, 광주, 울산, 전남을 비롯한 전국의 학부모들이 ‘박근혜정권의 역사농단 집약본인 국정교과서를 폐기시키기 위해 100여명의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전북지부 장세희지부장의 사회로 최은순회장과 고영호부회장, 임진희광주지부장, 윤영상세종지부장...의 규탄발언이 이어 전교조충남세종지부장과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본부 대표의 연대발언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기자회견문에서 국정역사교가서 검토본에는 ‘도저히 우리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없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며 ’국정역사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이준식교육부장관은 퇴진하라’고 주장했다... 201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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