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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2

학교를 누가 이 지경으로 만들었을까? 개혁을 개혁하고 개혁한 개혁을 또 개혁하고... 또 개혁한 개혁을 또또 개혁하고.... 교육개혁이야기입니다.그렇게 수도 없이 한 개혁 개혁이 됐습니까? 학교현장에 근무하는 선생님들께 물어보면 개혁이 아니라 개악을 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립니다. 교육부는 왜 개악을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개악만 하고 있을까요? 고용유연화와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노동개혁'을 한다고 난립니다. 정부가 말하는 '노동개혁'이란 정확하게 말하면 개혁이 아니라 '노동개악'입니다. 노동자를 못살게 하는.... 정부도 할 말이 없는 게 아닙니다. 청년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라고... 그런데 알고 보면 정년연장이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연장된 정연까지 근무할 수 있는 노동자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소가 들어도 웃을 이야기를 정부를 노동개혁이.. 2015. 12. 13.
왜 국어, 영어, 수학인가? 왜 국어, 영어, 수학인가? 1998. 3. 27  안녕하십니까? 김용택입니다.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응시자는 지난해 보다 4만명이나 많은 92만여명으로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국민은 언제부터인가 해마다 연말이 되면 대학수학능력고사라는 연례행사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을 잘해야 일류대학에 가고 출세를 보장 받는 문제에 대해서는 뭔가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 조차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에서 특히 수학은 모든 학생들에게 대학으로 가게 하는 성공의 열쇠이거나 실패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수학을 크게 필요치 아니하는 인문대학이나 사범대학에 입학하기 위.. 201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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