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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법인 4성제2

탈선을 정당화하는 사이비 종교인들... 성서해석은 학자들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성경학자들은 아담의 탄생 년도를 예수탄생 전 4173년으로 본다. 그렇다면 하느님이 창조한 아담은 태양력으로 계산하면 6,193년 전이었으니 200만년 전 지구상에 나타난 인류의 시조는 누가 만들었을까? 신의 정체성을 놓고도 예수가 신인가 아니면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가를 놓고도 기독교와 이슬람교로 갈라진다. 같은 유일신을 믿으면서도 성서와 코란이 다르다. 기독교는 3위 일체 신인 하느님을 믿는데 반해 이슬람교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믿는다. 최근 코르나 19의 진원지로 국민의 적이 된 신천지교는 개신교와 같은 하느님을 믿으면서도 ‘천국’의 해석을 놓고 앙숙의 관계다. 기독교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다음 죽은 사람의 영혼이 종말에 있을 부활을 기다리.. 2020. 3. 14.
부처님께 빌면 소원성취 정말 그럴까? - 불교는 신이 없습니다 - “인간이란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자인 신에게 빌면 소원 성취할 수 있다”.... 대부분의 종교인들의 종교관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신을 섬기고 따르면 복을 받고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는다. 기독교의 경우가 특히 그렇다, 불교도 그럴까? 불교는 기독교처럼 전지전능한 신이 없다. ‘부처님이 신이 아닌가?’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부처님은 기독교의 예수처럼 절대자도 아니요, 신도 아니다. 불교는 ‘자신의 주인은 자신이요, 부처님에게 귀의할 뿐, 귀의하는 것과 신이나 주인으로 섬기는 것과는 다르다’거 가르친다. ‘부처님은 섬김의 대상이 아니라 다만 후원자요, 조력자’일 뿐이라고 가르친다. “나는 절대 신이 아니다. 나는 평범한 인간이다. 절대로 내가 죽거든 나를 섬기지 말..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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