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 블로거가 꿈꾸는 세상1 티스토리 블로거가 꿈꾸는 2015년 사이버 세상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당신은 왜 그렇게 부정적인 글을 쓰느냐?“는 말이다. 긍정과 부정이라는 말뜻을 가지고 여기서 시비를 가리고 싶지 않다. 비난과 비판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회, 비판기능이란 언론이나 블로그가 존재하는 이유지만 바른 말을 하거나 시비를 가리면 어김없이 부정적이라는 질타를 받는 게 보수적인 사람들의 정서다. 나는 왜 블로그를 하고 있을까? 나이가 70이면 이제 상늙은이 취급을 받을 때다. 지인들 중에는 “이제 후배들에게 맡기고 건강이나 챙기며 살라”고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나를 아끼고 나의 건강을 걱정해서 한 말이라는 걸 모르는바 아니다. 그래도 나는 컴퓨터 앞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나는 아들 하나,.. 2014.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