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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매달 1만5천원을 친일파에 기증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정리하다....2010-12-18 (토) 07:58 제 개인 홈페이지에 썼던 글인데... 지금도 달라진게 없네요.. ‘집권당의 대표가 언론사의 지분을 100% 소유한 재단의 이사장이라면 그 신문의 편집과 보도의 내용이 공정성 시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가장 공정하고 치우침이 없어야 할 언론사가 특정 정치인의 영향력 아래 놓여 그 공정성이 훼손된다면 언론의 상품적 가치 또한 평가 절하 된다”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위원장 이재희)가 부일노보에 밝힌 글의 일부다. 정수장학회의 경우를 보자. 정수장학회는 현재 부산일보의 주식 100% (20만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박근혜씨는 1995년부터 2005년 까지 정수장학회의 이사장으로 재직했다. 지난 얘기지만 내부를 들여다보자. 부산일보와 부산 .. 2018. 7. 1.
충주교육장 인사말, 부끄러운 줄도 모를까?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Basic) 교사는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 있는 수업을 설계하며(Easy) 학생은 특기를 개발하여 모두가 스타가 되도록 노력하고(Star) 학교는 미래로 향해 나아가는 교육을 실현하여(Tomorrow) ‘세계로 웅비하는 Best 충주교육’이 되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증진하고 있습니다. ' 우연히 충주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갔다가 교육장의 인사말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개그맨도 아니고 교육자라는 사람이 그것도 학생들이 보고 있는데 이런 인사말을 버젓이 홈페이지 ‘교육장 인사말’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충청북도 교육지원청 송광헌교육장이 홈페이지에 적어둔 인사말을 두고 하는 말이다. 며칠 전 충주시내 6학년 학부모로부터 충주시교육이 얼마나 황당한가를 들었던.. 2012. 3. 31.
10년도 넘은 홈페이지 문을 닫으며 만감이... 홈페이지를 운영해 본 사람은 안다. 자신의 생각이나 작품을 사이버에서 귀 기우려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격인가를... 김용택과 함께하는 참교육이야기( http://chamstory.net/ )라는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었을 때의 감격은 10여년이 지만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당시에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는 게 큰 유행이었다. 특히 학생들과 상담이 필요한 필자의 경우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학습 안내를 해 주는 등 정보교육의 장소로 사이버 공간의 소유는 교사로서의 긍지를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 것은 시대를 앞서 가고 있다는 문화선각자(?)로서의 자부심까지 느끼게 하였다. 필자는 홈페이지를 만들 능력이 없어 현 도민일보편집국장인 김주완씨가 폼을 만.. 201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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