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과 본질은 다르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4.26 73세 노인이 철학선생이 됐어요 (13)
  2. 2016.04.11 철학교실, 현상과 본질은 다르다 (16)
정치/철학2016. 4. 26. 07:00


세상은 자기 수준만큼만 보입니다. 같은 사물이라도 시력이 0.8인 사람과 2,0인 사람은 보이는 게 다릅니다. 파란 안경을 끼고 보면 파랗게, 빨간 안경을 끼면 빨갛게 보이지요. 어떤 시각 어떤 가치관으로 세상을 보는가에 따라 세상은 다른 모습으로 보이기 마련입니다. 학생들에게 삶을 안내하고 싶었지만 교과서만 잘 가르치면 훌륭한 선생님이 되는 현실에서 제자들에게 삶을 안내하지 못하고 정년퇴임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러다 끝내 학생들에게 진 빚을 갚지 못하고 삶을 마감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에 아파트에 철학재능기부를 하겠다고 광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예상 외로 지원자가 넘쳐 40명이나 지원해 이틀간 철학을 가르치게 됐습니다. 73세 노인이 일주일에 4시간을 수업하는... 초등 5~6학년 학생에서부터 중 3학년 학생까지.. 어떤 엄마는 자녀가 어려서 참여할 수 없다며 자신이 듣겠다고 찾아 온 사람도 있습니다.


뭘 가르치느냐고요? ‘나를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을 갖게 해 주려고요.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우치게 하려고요. 점수가 나쁘다고 열패감에 빠진 아이들. 그들의 상처를 다독여 주고 싶어서지요. 학교가 점수를 올려 일류대학에 보내는 게 교육의 목적이 된 현실에서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 현실을 볼 수 있는 안목, 세상은 현상이 전부가 아니라 상업주의와 이데올로기로 덮여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요. 시비를 가리고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을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고 싶어서였습니다.


복잡한 세상에 아이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복잡해지고 상업주의와 이데올로기와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키고 있습니다. 먹거리는 식품첨가물로 범벅이 되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신문 하나를 보더라고 자유와 평등 중 어떤 가치를 더 중시하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정당이며 사회단체가 다른 가치를 추구 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지혜로운 삶은 살겠습니까?


학교는 세상사가 서로 연관되어 있고 변화한다는 사실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내게 좋은 것이 선이라거나, 현상과 본질을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지 못합니다. 학교교육이 가치교육, 철학교육을 않음으로써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이해관계와 상업주의로 뒤범벅이 된 현실에서 원론이나 지식만 가르쳐 아이들을 어떻게 올곧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학생들에게 가장먼저 가르쳐야 할 것은 지식이 아니라 자아존중감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받아쓰기나 일제고사를 치러 서열을 매겨 패배감을 심어주는 것은 교육이 아닙니다. 점수가 최고라는 가치관, 일류를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용감한 어머니와 교과서를 열심히만 가르치면 훌륭한 교사라고 착각하는 선생님들 때문에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암기해 서열을 매기는 교육은 마감해야 합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데 문제풀이 입시교육으로 어떻게 창의지성시대에 적응하는 인간을 길러내겠습니까? 경기도에서 하는 철학교육을 왜 다른 시도에서는 하지 않고 있을까요? 정년퇴임을 한지 10년이 된 늙은이가 무모하게 시작하는 이 철학교실이 아이들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일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이 기사는 4월 25일자 전교조 신문 ☞ 바로가기 <교육희망>의 '희망칼럼'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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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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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창에 강의가 있어 갑니다. 다녀와서 죕겠습니다.

    2016.04.26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작은 불씨가 희망의 큰 불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성원드립니다^^

    2016.04.26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선생님 정말 열심히 사시고, 열정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 고맙고 고맙습니다.
    거창에 오시군요. 진주와 가까운데. 잘 다녀가세요.
    건깅하십시오.

    2016.04.26 0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목사님 제가 지은 죄가 많아서요. 교육자라면서 아이들에게 삶을 안내하지 못하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보냈거든요. 부끄럽게도...

      2016.04.27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4. 읽는 동안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선생님같으신 분이 계셔서 앞날의 희망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치열한 세상 속에서 자아존중감을 잃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ㅠ.ㅠ 저 역시 듣고 배우고 싶어지네요. 멋진 응원 보내드리고 싶네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2016.04.26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제는 선생님들이 자기 전공과목의 지식을 전달해 주는게 교육자가 할 일으 ㅣ전부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문제지요.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는 일이 더 중요한데.... 언제 바뀌겠습니까 우리교육이...

      2016.04.27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5. 참교육님의 열정이 아이들과 학부모로 하여금 세상을 바른 시각으로 보이게끔 시야를 트이게 하고 더 나아가 사회를 올곧게 변화시키는 밀알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2016.04.26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성적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 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2016.04.27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6. 공감합니다. 정저지와
    자기 수준만큼 세상을 보는 관점을 지양해야 함에도.

    2016.04.27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대단하십니다.
    열정에.....^^

    2016.04.27 0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철학2016. 4. 11. 07:00


철학교실 4일째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나서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식품첨가물 - 라면, 과자, 음료수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KjIbDQ9Lv7o

식품첨가물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FnYiP6iCYyU&nohtml5=False

공원에 발암물질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56810

어린이 옷에 발암물질 https://www.youtube.com/watch?v=EhpFTSuNvzo

발암물질의 진실 https://www.youtube.com/watch?v=nahlM0a4Eos

학용품에 발암물질 https://www.youtube.com/watch?v=BiTO1Dmm1UQ

새집 증후군 https://www.youtube.com/watch?v=Ly9xEl_i8Q4

밀가루의 발암물질(글리포세이드) http://m.blog.naver.com/jooroogol/220641239338

원전 기형물질 http://m.blog.naver.com/jooroogol/220645888000

수입과일의 농약 구분하기 http://m.blog.naver.com/jooroogol/220642236428

휴대폰의 위험성 https://www.youtube.com/watch?v=4GwbwkEH0_4

전자파의 위험 https://www.youtube.com/watch?v=RueX1231p0k

유전자 조직식품의 위험성 https://www.youtube.com/watch?v=CVAoi2gA_ls

나는 통곡한다, GMO천국, 한국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4002

GMO 옥수수 https://www.youtube.com/watch?v=Lmif951cdlA

유전자 조작 과정 https://www.youtube.com/watch?v=LgLOV49fnbI

유전자 콩 http://tvpot.daum.net/v/va9b6GxGGcQUoTTqcYTThhh



위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풀이하면 '현상은 본질과다르다'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까요? 지난 시간에 배운 '상업주의'라는 게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본질을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은 상업주의에 무방비상태가 되어 소중한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병에 걸려 불치의 병에 걸려 불행한 삶을 살다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먹거리나 환경만 이럴까요?

  

우리사회에도 이렇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지식도 필요하고 건강도 필요합니다. 지식과 건강만 있으면 행복할까요?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현실)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잇는 사회, 매일같이 이용하는 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교육, 언론...속에도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 숨겨져 있습니다. 내가 만나고 이용하고 생활 하는 모든 것 속에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 숩겨져 있습니다. 내가 살아갈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알지 못하고 산다면 그 사람의 삶은 어떨까요? 


그래서 우리가 철학공부를 시작하게 됐고요. 철학이 어렵다고만 생각한 이유는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철학이란 세상을 보는 눈, 현실을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거랍니다. 그걸 세계관이라고도 하고요. 그래서 우리는 첫시간에 나는 누구인가(자아관)’라는 공부부터 시작했지요. 내가 누군지 모른다면 이 세상을 어떻게 바르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평생을 사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내가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준비하고 배우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철학 교실 첫 시간에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제다이 명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예를 들었지요. 얼마나 소중한지는.... 세상의 모든 것과도 바꿀 수 없다. 그런 나를 아는 것, 지키는 것...그것은 인간의 존엄성이 왜 필요한지를...


지뢰밭과 같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현실을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눈에 보이는게(현상) 전부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본질)을 볼 수 있는 안목과 판단이 그래서 필요한 것입니다. 세상을 보는 기준, 안목 그것은 ‘세상 모든 현상은 변화한다. 그리고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배우는 철학의 기본명제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세상을 보지 못하면 열이 나는 환자에게 해열제를 처발하는 돌파리 의사와 다를 바 없습니다. 부분을 보고 전체를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면 자신이 희생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내게 이익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상업주의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그것이 자본주의의 숨은 얼굴이요 상업주의의 논리입니다. 어린이가 먹는 과자류에 식품첨가물을 투여할 수 있는 것은 상업주의의 숨은 얼굴을 보지 않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자본의 얼굴은 먹거리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눈만 뜨면 보는 신문이나 TV속의 연속극에도 숨어 있고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시비를 가릴 줄 아는 안목이 없으면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순수한 사회가 아닙니다.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순진한 사람들이 살기에는 너무나 험난한 사회입니다. 순진한 부모들, 사랑밖에 모르는 어머니들은 자칫 학교성적만 좋으면, 좋은 대학만 나오면, 사교육만 열심히 시키면 우리아이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돈만 많이 벌 수 있다면 세상의 지위만 높다면 다른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그것이 곧 성공한 삶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시비를 가릴 줄 알기 위해서는 또 한가지 빼놓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가치문제입니다. 어떤 것이 가치 있는 것인가? 똑같은 음식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해관계도 다양합니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개성과 가치관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다보면 서로가 공감하지 못하고 갈등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법이 필요하고 윤리나 도덕이 필요합니다. 가치문제도 그렇습니다. 공동체 속에서 살다보면 기본적인 원칙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가치관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은 기본적 가치, 보편적 가치, 사회적 가치, 그리고 개인적인 가치를 분별하고 이런 가치가 서로 충돌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가치가 우선적인 가치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가치는 시공을 초월해 존중해야하고 자유나 평등과 같은 가치는 같은 가치는 보편적 가치지만 사람들에 따라 선호가 달라집니다. 이렇게 가치가 서로 충돌하ㅏㄹ 때는 다수결이라는 원칙이 적용되는 것이비다. 공익이 사익보다 우선되어야 하고 개인적인 욕구는 다수를 위해 양보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원칙이 없다는 우리사회는 존재자체가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주변에는 사기를 당해 평생 모은 재산을 날리고 노년에 외롭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물도 모으고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이지만 처신을 잘못해 사람들로 손가락질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는 사람.. 철학이 없는 사람은 실패한 인생을 삽니다. 그들은 방황하다 일생을 다 보내게 됩니다. 세상을 보는 안목. 그래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 건강관리를 잘 해 노후에도 평안을 누리며 사는 사람,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부끄럽지 않게 살아 뒤돌아봐도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사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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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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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건강해지면 정치철학이나 인공지능에 대해 강의하는 재능기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그 정도에 이를 수 있을지가 관건이지만...

    현상과 본질을 구별하는 것은 철학의 본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와 디지털시대일수록 상징조작이 만연하기 때문에 철학적 성찰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2016.04.11 0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아직 제가 모르는 저의 자아를 찾기 위해 오늘도
    물음을 던지며 살고 있습니다.
    너는 왜 눈을 떠는가?라며 말입니다..

    2016.04.11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은 불완전하게 태어나 평생 재사회화 하며 살아야지요. 정말 무서운 건 자신이 무오류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특히 지식인들... 자신의 지식을 금과옥조로 신앙하는...

      2016.04.11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3.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고맙습니다.

    2016.04.11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은 5번째 강의인데 할아버지가 하는 강의에 수강생들이 줄어들지 않는 게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재믕기부하는 건데 하면 찾아 온 학생들에게 예상외로 큰 선물을 주고 싶은 게 제 욕심이랍니다.

      2016.04.11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4. 철학을 이렇게 재미있는 예시로 가르치시는 노력에 감탄헸습니다!
    어서 젊은층들이 철학에 관심을가지는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6.04.11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초등학교 5학년에서부터 중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함께 배우는 공부니까 쉽게 편차를 줄여 이해하도록 하기가 쉽지 않네요.

      2016.04.11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선적 가치를 쫒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잘보고 갑니다..힘찬 한주 되십시요~~^^

    2016.04.11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만 권력은 힘센사람, 부자들 편에서 해결하려니까 해결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가치관에도 어떤 가치가 우선적인 가치인가를 알아야 권리행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6.04.11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6. 부끄럽지 않는 삶을 위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2016.04.11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모로서 많은 재산을 물려주기보다 자녀에게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4.12 04:16 신고 [ ADDR : EDIT/ DEL ]
  7. 철학이 없는 자들이란 노력을 어떻게 해야하며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와도 같은 부류가 부지기수이죠. 요즘 다단계 사기꾼들이 SNS를 통해서 철학이 없는 자들,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지 모르는 자들을 현혹시키고 모래수렁에 빠뜨리고 있으니 도대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2016.04.11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그런 세상에 아이들을 내보내면서 그 아이들이 진위와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힘(철학)을 길러줘야 하는데 엄마들은 경쟁에 매몰돼 점수에 목을 매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2016.04.12 04:17 신고 [ ADDR : EDIT/ DEL ]
  8. 그래서 사람은..평생 배워야한다고 하나ㅏ 봅니다.
    잘 보고가요

    2016.04.12 0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