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기독교2020. 3. 19. 05:51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헌법 제 20조 ①항이다. 헌법 제 21조 ①항은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21조 ②항은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헌법 제 20조와 21조가 충돌할 때 어떤 가치가 더 우선적인 가치일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감염법관리법 49조'를 근거로 "종교집회를 전면 금지하는 긴급명령을 검토하겠다"고 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정치 말고 방역을 하라"면서 "신앙의 자유는 대통령도 못 건드린다. 일개 도지사 따위가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가치가 아니다", "포퓰리즘도 적당히 하자"며 비판했다. 그의 비판은 정당한가? 경기 성남에 있는 은혜의 강 교회는 이 날 주일예배를 본 것을 비롯해 지난 15일에는 이 교회 목사의 부인이 예배를 보러 온 신자들 입에 소금물을 뿌리며 예배를 강행해 무려 50여명의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종교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가 서로 충돌할 때 어떤 가치가 더 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가? 모든 자유가 선이 아니듯 모든 집회의 자유도 절대선이 아니다. 헌법에 보장된 개인의 자유나 집회의 자유란 다수의 자유나 다수에 위해(危害)할 그런 자유가 아니다. 헌법은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마음대로 누리라는 자유도, 그런 집회·결사를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다. 코르나 19가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또 신천지교 중심으로 확산돼 3월 18일 18:00현재 확진자 8,413명 사망자가 무려 84명에 이르고 국내 확진자 90%가 대구 경북에서 나왔다.

또 대부분 확진자는 교회와 같은 종교단체와 요양병원 콜센터 그리고 취약시설과 같은 폐쇄된 공간에서 전염되었는 사실은 모르는 이가 없다. 아무리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된 자유라지만 코르나의 진원지가 신천지교나 종교단체라면 그런 자유는 통제 하는 것이 다수의 자유를 보장하는 길이다. 이러한 단체나 시설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확진자들은 겉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될지도 모른다. 헌법이 보장한 자유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때 보장받는 자유다.

일본 뇌염, 탄저병, 공수병, 조류인플루엔자,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야콥병,결핵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감을 잡으셨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정의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척추동물과 사람 사이에 상호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하여 발생되는 전염병 즉 인수공통감염병(人獸共通感染病)이다. 인수공통감염병은 이 정도가 아니다. 최근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을 비롯해 AI와 사스, 메르스, 브루셀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도 인수공통감염병의 일종이다. 왜 옛날에는 없던 이런 신종 인수공통감염병이 발생하는가?

신약성서(야고보서 1:15)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라고 했다. 인간의 욕심이 만든 죄... 현대의학이 원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지구를 멈춰 서게 한 이 공포의 병은 인간의 욕망이 만든 자업자득이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유가 그렇고, 자연을 파괴한 인간의 욕망이 자연의 보복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 그렇다. 일찍이 독일의 비텐베르크 대학교의 교수였던 마르틴루터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면죄부 판매가 ‘회개가 없는 용서, 거짓 평안욕심을 신의 보복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바 있다. 교황 레오 10세가 성 베드로 대성당의 신축 비용 등을 확보하기 위해 면죄부 발행에 항의하며 95개 논조를 비덴베르크 대학 성당의 문에 내걸고 시작된 종교개혁. 그 개혁은 어디까지 왔나?


<이미지 출처 : 또바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합니다. 그들은 더러운 이익을 얻기 위해서 가르쳐서는 안 될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뒤흔들어놓고 있습니다.” 바울이 디도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이다.(디도서 1:11) 바울은 그들을 ‘천사의 탈’을 쓰고 나타나 ‘사람을 속여먹는 거짓사도’들이라고 했다. 이들을 일컬어 기존의 교단에서는 이단이라고 한다. 신천지교도 이 부류 중의 하나로 분류된다. 그런데 좀 더 거시적인 안목에서 보면 돈이나 권력과 타협한 종교, 헌금이나 십일조를 강요하는 교파는 모두가 이단이다. 공유사상의 기독교가 사유사상의 자본주의와 타협하고 수십만명이 거대 예배당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올리는 위선적인 예배는 하느님이 기뻐하실까? 세상에서 사악한 죄를 짓고 그 죄를 속죄하는 세탁소가 된 교회, 제정일치시대(祭政一致時代) 십일조를 제정분리시대(祭政分離時代)인 오늘 날 고집하는가 하며 종교세를 거부하며 후안무치하게도 부자세습까지 불사하고 있지 않은가?

성서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하고 누가복음은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돈과 세상을 사랑하는 그들은 누가 복음을 덮어두고 마태복음의 심령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만 믿고 있지 않은가? 종교의 자유를 아전이수(我田引水)로 해석해 집회의 자유를 누리겠다는 자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갈 수 있는 천국을 “자신도 못 들어가고 남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 아닌가? 욕심이 만든 결과... 코르나 19는 현대의학이 곧 치료법을 개발하겠지만 제 2, 제 3의 코르나 19는 어떻게 막을 것인가? 원인은 덮어두고 결과만 치료하는 의사는 자본은 좋아하겠지만 하느님도 좋아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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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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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이번에 신천지 서건을보면서 안타깝네요

    2020.03.19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상황이 이렇게 호가대도니 것은 신천지으 ㅣ비협조와 비밀주의와 무고나하지 않습니다. 구상권청구하고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2020.03.19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2. 잘보고가요!

    2020.03.19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제 PD 수첩을 봤는데 이건 정말 해체시켜야 합니다.
    종교가 아닙니다.

    2020.03.19 0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교단체라고 보기 어려운 사기꾼에 가깝습니다.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정부가 나서야합니다.

      2020.03.19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4. 독일에서는 몇 명이상의 모든 집회 금지를 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종교 모임도 포함인지 모르겠네요. 신념도 중요하겠지만 공동체의 삶도 고려하는 종교를 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03.19 0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주 계획적이고...체계적으로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더군요.
    어제 pd 수첩 보니...
    올바른 종교의 선택...중요합니다.

    2020.03.19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보지는 못했지만 피해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정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으 들더라고요

      2020.03.19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6. 과연 종교가 무엇인지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하는 요즘입니다.

    2020.03.19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 포스팅 잘보고가요! 굿굿^^

    제블로그 와주실꺼죠?

    맞구독 부탁드릴게용♥

    오늘 하루도 화이팅:)
    https://physiolee.tistory.com

    2020.03.19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신천지가 학교옆에 있는데 자꾸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빌려달라합니다

    2020.03.19 1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종교라고 하기엔 ;; 그냥 돈벌려고 만든 집단 아닌가요.
    잘보고 공감, 구독하고 가요~ ^^

    2020.03.19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천지교룰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전광훈을 비롯한 몇몇 성직자들을 보면 진짜 그들이 믿는 신이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2020.03.20 07:20 신고 [ ADDR : EDIT/ DEL ]
  10. 종교자유 뭐 그래..
    종교자유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한테 피해주니까 잠시 멈추라는거지
    진중권아저씨 !!! 평소에 아무생각없었는데
    이번 발언은 노공감이네요😑

    2020.03.19 2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사관련자료/언론2019. 5. 4. 06:11


「59%가 "살림살이 나빠졌다", 국민 못살게 만든 '소득 주도 2년'」

어제 3일자 조선일보 사설 주제다. 주제만 봐도 “역시 조선일보답다”는 느낌이 든다. 조선일보에 묻고 싶다.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나빠진 이유가 무엇인가? 당신네들이 한 짓이 아닌가?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고 독재와 유신을 찬미하고 광주학살을 북괴의 무장공비침투라고 왜곡보도한 신문이 누군가? 부자 플렌들리, 줄푸세로 부자들의 편에서서 양극화를 극대화시킨 장본인인이 조선일보 당신네들과 중앙이니 동아일보가 아닌가? 고양이 쥐생각하듯 약자들을 못살게 한 장본인이 이제와서 서민들 살림살이 걱정...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고 어떻게 이런 기사를 쓸 수 있는가? 이런 찌라시 언론이 뜬금없이 「北, 끄나풀 침투시켜 '탈북 중개망' 와해 작전」이라는 기사를 38선 철조망 사진과 함께 대문에 걸어 놓았다. 10일 문재인정부의 출범 2주년의 평가는 뒷전이요, ‘반쪽짜리 대통령’이니 ‘부패가 번지기 쉬운 사회’라는 악의적인 비난과 함께 수구세력의 단골손님인 종북타령 구색까지 맞춰 놓았다.


우리 언론이 이 지경이 된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 명분 없는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적폐세력의 공범이 조선일보 아닌가?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후안무치하게도 적폐청산을 하겠다고 나선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 조선일보뿐만 아니다. 3일자 수구세력들의 오피니언을 보면 후안추치하기 짝이 없다. 중앙일보도 사설에서 ‘심상치않은 북·일 접촉, 주시 속 기민한 대처해야’라는 단골손님 빨갱이 이데올로기로 덧칠하고 「사회정의에 입각하여 진실을 과감/신속하게 보도」한다는 사시(社是)와는 반대 기사를 싣고 있다.

문화일보는 재벌의 이일을 대변하는 신문답게 「 지방분권, 본질에서 역행하고 있다」느니 「지방분권, 본질에서 역행하고 있다」, 「원로들 통합·협치 苦言에도 마이웨이 고수한 文대통령」과 같은 경제격정(사실은 재벌걱정)을 하는가 하면, 「文정부 정책 압도적 폐단… 나라가 어디까지 버틸지 걱정」이라는 유신정부시절 ‘유신 개헌은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역설한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의 칼럼까지 싣고 있다.

며칠 후면 촛불이 만든 대통령 문재인정부 출범 2주년이다. 1700만 주권자들이 국정농단을 한 유신의 딸을 몰아내고 주권자들이 문재인이라는 후보에게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위임해 줬다. 위임한 주인의 뜻대로 권력을 행사해야할 대통령이 수구세력과 재벌 그리고 찌라시 언론에게 농간을 당하고 있다. ‘감시와 비판’이라는 본질적인 기능을 외면하고 자사의 잇권을 챙기고 권력의 비위를 맞추는 피에로가 된 언론을 어떻게 언론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친일의 후예, 유신과 광주학살의 후예, 적폐세력, 수수세력의 대변지가 수구 보수 언론이 아닌가?

겉으로는 정의옹호니 불편부당 운운하지만 사실은 자사의 이익, 친일과 독재, 유신과 학살정부를 대변지가 된 언론이 있는가 하면, 재벌의 이익을 대변하는 언론, 종교 세력의 대변지 노릇을 언론이 있다. 촛불이 만든 정부 문재인대통령은 언론이라는 가면을 쓴 적폐세력을 청산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 달라는 83%라는 주권자들의 지지를 외면하고 시간만 끌다 이제 그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참담한 신세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임기 3년을 정의를 세우고 비판의 기능을 감당할 수 있는 언론개혁을 할 수 있을까?

언론과 교육이 바로 서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미국의 독립선언문을 기초한 토머스 제퍼슨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고 했다. 우리헌법 제 21조는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짜신문, 찌라시 언론이 적폐 짓을 하는 현실을 방관하는 것은 언론의 자유가 아니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언론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주권자들의 눈을 감기는 신문을 어떻게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가? 언론이라는 가면을 쓴 조중동을 방치하고는 어떻게 민주주의니 정의를 말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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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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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부 정치인들이 서민들을 위한다면서 정작 자신의 안위와 당리당략만 쫓듯이 일부 언론도 그들 스스로와 특정 세력의 이득만을 위해 글을 쓰고 있군요

    2019.05.04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언론과 교육이 바로 서야지요.
    공감합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9.05.05 0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 1. 23. 07:13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78)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법꾸라지로 악명높은 김기춘과 신델레라 조윤선이 함께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은 며칠 전 삼성 이재용구속영장 기각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었을까? 악마의 얼굴로 한세기의 권력의 핵심에서 악명의 대명사로 살아 온 김기춘의 구속에 국민들은 환호하고 있다.


김기춘과 조윤성의 혐의가 무엇인가? 박근혜를 떠받쳐 온 중심축이었던 전, 현직 두 장관이 나란히 구속된 사연은 고위공무원들의 문화계 인사 지원 배제가 국민의 사상 및 표현의 자유를 훼손한 반헌법적 법치 농단으로 보고 있다. 김기춘과 조윤선이 블랙리스트가 위법임을 몰라서 한 짓일까?


우리헌법 21조는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 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블랙리스트란 감시가 필요한 위험인물들의 명단이다. 흔히 수사 기관 따위에서 위험인물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마련한 감시 대상 명단을 블랙리스트로 표현한다. 전 국무총리 후보자였던 문창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킨 국회를 향해 '어둠의 세력'이라고 했지만 진짜 어둠은 누굴까? 그들이 당당했다면 국민들 몰래 이런 짓을 했을리 없으니 진짜 어둠의 세력이란 블랙리스트를 만든 세력들이 아닐까?


불의한 권력이 서먹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3S정책이다. 스크린정책으로 표현하는 3S가 바로 문화계 인사 길들이기 아닌가? 스크린은 대중에 미치는 영향령이 그만큼 크다는 뜻도 되지만 스크린정책은 지식인들의 비판을 차단하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수법이다. 돈으로 혹은 권력의 떡고물로 갈들이기 가장 좋은 정책이 스크린 정책이다.


가난한 문화계 혹은 변절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는 지식인들이야 말로 검은 세력, 독재권력이 눈독을 들이는 대상이다. 이 스크린정책의 블랙리스트를 가장 먼저 써 먹은 원조가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 아닌가? 박정희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불허하고 교육을 통해 유신교육을 통해 국민들을 세뇌시켰다. 뒤가 꾸린 정치인, 영구집권을 꿈꾸거나 정경유착으로 정치자금이 필요한 정치인들이 교육과 언론을 장악하지 못하면 설 곳이 없다.


전교조를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이유가 그렇거 언론인들을 가장 많이 해직시킨 이유가 그렇다,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야 잠을 잘 수 있었던게 바로 박정희 아닌가? 그들은 유행가 가사까지 금지곡을 만들어야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식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교육을 통해 민주의식, 비판의식에 눈뜨지 못하게 하고 유행가까지 금지곡을 지정하지 않고서는 그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아버지가 한 못된 짓을 김기춘을 통해 그리고 문화체육부장관인 조윤선을 통해 자행한 게 블랙리스트다. 어둠은 빛을 싫어한다. 그들이 얼마나 지조를 지키는 지식인들을 두려워 했으면 언론인들까지 블랙리스트를 만들었을까? 유신정권, 전두환 노태우정권이 가장 많은 언론계와 교육계 인사들을 해직시킨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 현직 장관이 줄줄이 구속되는 현실이 박근혜정부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정권이 김기춘 우병우가 필요했던 이유의 핵심이 블랙리스트다. 블랙리스트 없이 유지할 수 없었던 정권이 박근혜정권이다. 블랙리스트 하나만으로도 박근혜는 헌법을 농단한 주범으로 탄핵받아 마땅하다. 식물대통령으로 그를 도와 함께 국정을 농단한 황교안을 비롯한 정부인사와 그를 도와 함께 국정을 농단한 새누리당은 함께 책임을 져야한다. 부끄러운 짓을 했으면 당연히 국민 앞에 석고대죄라도 해야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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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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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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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월은 훌쩍 흘러
    많은 사람들의 사고는 큰 변화를 이루었지만
    아직도 몇십 년 전에 머물러 사는 사람들의
    집단이 일으킨 어이없고도 악질적인 행태이지요.
    같은 시공간에 있으면서도
    어떻게 생각이 그토록 다를 수 있는지
    여전히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요..^^

    2017.01.23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 화살끝이 반드시 몸통을 겨눠 하루빨리 끌어 내려야
    합니다

    2017.01.23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