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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2

세종시 열병합발전소 가스누출 사고, 주민들 고통호소 총사업비 4500억원을 투입, 2011년 10월 25일 착공한 행복도시 세종시 열병합발전소가 시험 가동 중에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져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말썽이 일고 있다. 세종시 한솔동 일원 첫마을 아파트 5, 6, 7단지 일대 아파트에서는 불과 3~400미터 인근에 설치 중인 세종시열병합발전소는 7월 20일 오후 10시부터 7월 21일 오전 5시, 7월 21일 오후 10시경부터 7월 22일 오후 5시경까지 소음과 악취가 발생해 각 세대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이 어지러움과 구토 등 현상이 발생하고 베란다 창문을 닫아도 소음으로 고통을 받았다. 한화건설이 건설 중인 세종시열병합발전소는 7월 30일 밤 10시경부터 7월 31일 오전 5시까지 2차로 터빈발전기를 가동, 시험.. 2013. 8. 5.
한다면 한다..., MB의 마지막 선물, 물 민영화 사업...! 2012년 12월 8일자 ‘시사 In’ 제273호를 받아보고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설마 임기를 몇 달 앞둔 대통령이 이런 짓(?)까지.... 나만 그랬을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의 시선이 후보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되고 있는 틈을 타 정말 너무나 MB다운 발상..... 표지 제목부터가 소름이 끼쳤다. ‘이명박 최후의 민영화, 물’이다. 살기 바쁜 서민들의 정서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나도 그랬다. 자신의 이해관계, 관심분야가 아니면 관심을 끄고 사는 게 우리네 정서다. 그런데 알고 보면 그게 자신의 이해관계와 무관한 게 절대 아닌데... 우리들의 시각의 한계는 작은 것에는 눈에 불을 켜고 살피지만 훗날의 얘기, 큰 문제는 와 닿지도 보이지도 않는다. 그래서 그럴까? 지난 4대강 사업도 그랬지... ..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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