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상읽기2019.03.02 05:45


이 기사는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가 3·1혁명 100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마련한 신문에 기고한 글입니다.


올해는 3·1혁명 100주년, 건국 100주년 해방 74년을 맞는 해이다. 10년이면 강상도 변한다고 했는데 강산이 10번을 변했는데 변하지 않은게 있다. 바로 일제가 심은 독버섯 식민지잔재다. 1944년 7월부터 패전 때까지 조선 총독을 지낸 조선강점기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는 해방이 되어 쫓겨 가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 정신을 차리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놨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 전교조 서울지부는 26일 오전 서울 전체 초중고를 조사한 친일 잔재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제가 심은 독버섯. 건국 100주년이 되었지만 청산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난 2011년 3·1혁명 기념일을 하루 앞둔 2월 28일, 김을동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일제강점기하의 친일 반민족행위 진상 규명에 관한 특별법(진상규명법)과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친일재산 환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의원은 이 법안을 발의하면서 “나라를 팔아먹고도 떳떳하게 기득권층으로 살 수 있다면 도대체 누가 나라를 위해 희생할 생각을 한단 말인가.”라고 했다. 16대 국회에서는 현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의원 149명중 100명이 친일파 재산환수법을 반대하고, 17대국회에서는 한나라당의원 100% 전원 반대했다.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사라지게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초청 오찬을 갖고 “독립유공자 3대까지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했다고 친일잔재가 청산되는가? 정부에는 3·1혁명, 100주년, 건국 100주년을 맞아 범국민적인 행사를 위해 시민단체들과 함께 나섰다. 해마다 치르는 이런 1회성 행사로 나라사랑 마음과 애국선열에 대한 존경심이 우러날까? 진정한 나라 사랑은 1회성 행사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식민지 잔재 청산을 못하는 이유>


2차대전 당시 4년간 독일치하에 있었던 프랑스는 부역을 했던 16만명에 유죄, 4만명에 유기징역, 2,071명을 사형, 징역 3만 9천건을 선고했으며 벨기에는 5만 5천건, 네델란드는 5만건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패전국인 일본의 경우에도 1946년 1월 과거의 군국주의자들에 대한 공직추방령을 공포함으로써 민주발전에 장애가 될 21만287명이 공직에서 추방되었다.

그런대 36년간 일제치하에서 해방된 대한민국 초대 이승만정부 12년간 122명의 각료 중 57명이 일제통치기관에서 부역, 국회의원 851명 중 338명이 총독부 등 기관에서 부역, 경찰의 총경 70%, 경감 40%, 경위 15%가 일경출신, 군대 육군 참모총장 8명 모두가 일본군, 만주군 출신이었다.


아! 천황폐하!! “우리는 대일본재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조선일보 1936년 1월 1일 <신년사> 중에서) 조선의 젊은이들을 전장의 총알받이로 내몰고 국방헌금을 내자고 충동질하던 신문이 조선일보다. ‘천황폐하 만세’를 부른 조선일보와 조선인의 징병, 징용 참여를 촉구하는 등 일본식민통치에 협력하는 친일행위를 한 김성수가 세운 동아일보와 민족지 운운하는 모습을 보면 분노를 넘어 허탈하다.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를 처벌하던 중앙일보 창업주 홍진기의 중앙일보는 또 어떤가? ‘조중동’... 이들이 정론직필로 언론의 사명인 정의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가?


4·19혁명으로 쫓겨난 이승만을 찬양하고, 박정희유신정부, 전두환 노태우의 학살 수괴 정부에 부역한 신문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아닌가? 4자방사업(4대강 사업, 자원 외교, 방산 비리)으로 100조 원에 달하는 혈세낭비 의혹을 받는 이명박과 무려 13가지 국정농단 죄목으로 2심에서 징역 25년에 200억의 추징금으로 유치장에 갇힌 전직 두 대통령과 국정농단에 협조한 신문이 조중동이 아닌가? 이들 조중동의 눈에 비친 세상, 그들이 만들고 싶은 나라는 헌법이 지향하는 가치가 실현되는 민주주의 국가일까?


패전 74년이 지난 일본, 지금도 일본의 지도자들은 마치 승전국의 장수처럼 당당하다. 아베총리는 ‘일본이 수행한 전쟁은 성전(聖戦)’이라며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을 신으로 모시는 신사에 참배를 하고, 오사카 시장 하시모토 도루(橋下 徹)는 정신대 피해자를 두고 ‘군대 위안부는 필요하다’며 기고만장이다. 침략전쟁에 반성은 없고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2세 국민들에게 일본의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있다. 일본이 왜 큰소리를 칠까? 해방 74년이 지난 대한민국에는 자기네들의 목소리를 지지해 주는 친일 세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은 아닐까?


“5.16이 구국의 혁명이었다”고 믿는다. “그동안 매도당하고 있던 유신, 5.16 거기에 대해서...뭐가 잘못됐느냐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한 말이다. 그는 “5.16이나 유신이 매도당하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싶다”면서 “역사교과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5.16이 군사정변도 아니고, 또 유신도 박정희 정권의 독재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다.”고 강변했다. 그는 한국사국정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동숭동 비밀 TF’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을 꾸려 국민의 혈세 43억8700만원을 낭비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박정희가 만든 국민교육헌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교육이 주권자인 국민 각자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교련과목을 신설해 여학생들에게까지 군사훈련을 시켜 전국토의 병영화를 시도했던 사람이 한국적 민주주의 유신정부의 박정희다. 교육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의 머릿속에 운명론을 주입하고 유신을 정당화하는 국정교과서로 노예교육을 의식화한 후유증은 지금도 태극기부대로 길거리로 누비고 있다.



“한국현대사 연구와 관련된 제 분야 학자들 간의 다양한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세계화에 개방적인 자세로 한국현대사 연구 활성화를 통하여 한국현대사학 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취지로 설립한 현존하는 학회 가운데 가장 파워 있는 단체 중 하나가 뉴라이트다. “우리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 평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 뜻 있는 이들이 현행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잘못된 역사관을 키우는 것을 크게 걱정했는데 이제 걱정을 덜게 됐다.” 뉴라이트 계열에 속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08년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한 말이다. 한국사 국정교과서는 매국노의 후손, 분단과 반공, 빨갱이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던 세력, 친일의 후예의 세계 뉴라이가 꿈꾸는 세상이다.


‘내가 죽거든 국립현충원에 안장하지 말라!, 국립현충원에는 친일파들이 묻혀 있어 함께할 수 없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인 한용운선생님의 유언이다. 31혁명 100주년, 건국 100주년이 되는 오늘 날 대한민국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국립묘지에 묻히지 못한 독립유공자가 4,500명이 넘는 반면, 서울과 대전의 국립현충원에는 '친일파'로 분류되는 인물이 무려 63명이나 안장돼 있다. 건국 100주년, 3·1혁명 100주년 행사 준비로 나라가 떠들썩하다. 국립현충원에 묻히기를 거부했던 독립 운동가들은 저승에서 이런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하실까? 친일의 후예, 유신의 후예, 광주학살의 후예들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를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역사청산없는 나라에 어떻게 헌법이 지향하는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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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정치2013.08.20 07:00


“침략의 정의는 정해져 있지 않다”

패전 68년이 지난 일본, 일본의 지도자들은 마치 승전국의 장수처럼 당당하다. 아베총리는 ‘일본이 수행한 전쟁은 성전(聖戦)’이라며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을 신으로 모시는 신사에 참배를 하고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은 정신대 피해자를 두고 ‘군대 위안부는 필요하다’며 기고만장이다. 침략전쟁에 반성은 없고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2세 국민들에게 일본의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KYS33님 블로그에서...>

 

일본이 왜 큰소리를 칠까? 해방 68년이 지난 대한민국에는 자기네들의 목소리를 지지해 주는 친일 세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은 아닐까?

 

독립유공자 유족 6,283명 중 직업이 없는 사람이 60%를 넘는다. 이들의 후손은 봉급생활자가 10%도 안 되고, 중졸 이하의 학력자 55%를 넘는다. 유공자 후손의 두 집 중 한 집에 중병환자가 있고 직업이 있다는 40% 중 가장 많이 종사하는 직종이 경비원이다. 그 중 일부는 친일파 후손에 밀려 외국으로 피신해 살고 있다.

 

안중근의사 후손의 경우를 보자. 안중근의사 일가 40여명이 대부분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을 한 가문이다. 부인 김아려여사는 중국 상하이에서 외롭게 살다 사망했으며 광복 후 가족 대부분 김구선생님과 함께 활동하다가 선생님이 암살된 후, 이승만 정권서 탄압을 받으며 살아야 했다.

 

사촌동생 안경근은 4·19혁명 ‘민주구국동지회’를 결성했다가 박정희 정권 때, 7년간 투옥 당했으며 조카 안진생은 전두환 정권 때 강제 해직, 충격으로 쓰려져 투병하다 사망했다. 손녀 안현생은 친일정권을 피해 미국으로, 사촌 안공근 일가는 북한에서 살고 있다.

 

신채호선생님의 후손은 어떨까? 신채호선생님의 아들 신수범은 이승만 정권에 의해 살해 위협을 당하자 전국으로 떠돌아다니며 넝마주이 생활을 하다 이승만이 하야 후 가정으로 돌아 왔다. 그의 직계 자손들은 정부에 의해 집안 재산 모두 강탈당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신채호 선생이 일제가 강제 실시한 호적 정리를 거부하고 중국으로 망명한다.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한국인 국적도 부여 받지 못하고 무국적자로 정리했다.

 

 

친일파 후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을시오적의 한 사람인 이근택의 증손자 이상우는 공주대 총장을 역임했다. 그 후손은 2005년까지 친일재산 반환소송을 9건이나 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일제시대 조선최대갑부였던 민영휘의 손자 민병도는 한국은행 총재를 지냈다.

 

정미 7적으로 알려진 이병무의 증손자 이진은 국무총리비서실장, 환경부차관, 웅진그룹부회장을 지냈다. 경술국적 민병석의 차남 민복기는 5~6대 대법원장을, 차남 민경택은 서울지법 판사를 역임했다.

 

해방 대한민국 부통령이요, 동아일보 설립자인 김성수의 손자 김병관은 동아일보 사장을, 일제가 한국 침략과 지배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타율적이고 정체된 사대주의적인 역사로 규정하기 위해 만든 조선사편수회 회원으로 한국사 왜곡과 식민사관 정립에 기여했던 이병도의 손자 이장무는 서울대 총장을, 또 다른 손자 이건무는 문화재청장을 지냈다. 일본 만주국 소위로 독립군 토벌에 참여했던 박정희의 딸, 박근혜는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이다.(페이스 북 자료 참고)

 

정치계는 물론이요, 학계, 언론계, 경제계, 문화, 사회, 심지어 종교계까지 친일인사나 그 후손들의 화려한 삶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이미지 출처 : KYS33님 블로그에서...>

 

지난 8월 15일은 해방 68주년이다. 일본의 종노릇에서 해방된 지 반세기가 지나 100년이 가까워온다. 그러나 해방 대한민국에는 정치계를 비롯해 경제계, 언론계, 법조계, 교육계에서부터 사회문화 구석구석에는 식민지의 상흔은 사라지지 않고 세월이 갈수록 더욱 선명하게 각인되고 있다. 아니 날이 갈수록 더더욱 진한 핏빛으로 드러나고 있다.

 

뉴라이트라는 단체를 보자. 뉴라이트들은 “일제 강점 통치는 근대로의 이행과정이요, 김구선생님은 대한민국의 건국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4.19혁명을 단순한 학생운동으로 격하하고 5.16군사쿠데타를 찬양하는가 하면, 5.18광주민중항쟁까지 폄하하고 있다. 이런 역사관을 가진 단체인 뉴라이트가 역사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뉴라이트가 누군가? 뉴라이트에 가입한 단체는 ‘바른 사회 시민회의, 북한 민주화 네트워크, 데일리 NK, 교과서포럼, 뉴라이트 싱크넷,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자유교원조합, 의료사회포럼, 북한인권청년사회연대…’ 등 극우성향의 단체들이다.

 

뉴라이트에 소속된 인사들을 보면 대한민국 전, 현직 대통령을 비롯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그리고 대학총장과 교수, 교육단체와 언론계, 예술계의 요직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다. 교과서포럼이란 단체를 만들어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만든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MBC 백분토론에서 <위안부 공창론>을 주창했던 이완용의 후손 이영훈이 그들이다.

 

                                         <이미지 출처 : 아이엠피터님 블로그에서>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독립군부대를 토벌한 사람이 백선엽이다. 이런 백선엽을 국방부가 '백선엽 한미동맹상'을 제정하겠단다. 친일세력이 득세하는 현실... 어디 백선엽뿐일까?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으로 애국기 헌납 기성회 부회장으로 친일에 적극적이었던 백낙준은 해방 후 연세대학교 초대 총장, 문교부 장관과 참의원의장까지 지냈다.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지내다가 만주로 건너가 '만주국협화회'와 ‘동남지구특별공작후원회’에서 일본에 적극적으로 충성한 사람이 이선근이다.

 

그는 해방된 조국에서 문교부 장관, 동아대학교 교수, 성균관대학교 총장, 경희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박정희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는 영남대학교 총장, 동국대학교 총장, 대한교련 회장을 역임하다 죽은 후 국립현충원, 국가유공자 묘역에 묻혀 있다.

 

                                        <이미지 출처 : 아이엠피터님 블로그에서>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항일단체를 토벌하던 방응모는 조선일보 사주로,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만주국장교였던 정일권은 외교부장관과 국무총리, 국회의장까지 지내기도 했다, 친일을 한 대가로 일제강점기뿐만 아니라 해방 된 나라에서 애국자가 되어 대접받은 이들은 일일이 거명하면 끝이 없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일제강점기 독립군을 토벌했던 친일파들이 대한민국 국군의 수장이 되고 민족의 영웅이 되는 나라! 그 중의 한 사람인 전 육군참모총장 백선엽은 죽기 전 국군묘지안장까지 결정된 상태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팔아먹은 대가로 작위를 수여받고 호의호식했던 인물, 민족의 독립을 방해하고 탄압했던 세력들이 해방 후 애국자로 둔갑해 죽은 후에도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현실을 두고 독립국가 운운할 수 있는가?

 

‘내가 죽거든 국립현충원에 안장하지 말라!, 국립현충원에는 친일파들이 묻혀 있어 함께할 수 없다’

 

이런 유언을 남긴 만해 한용운선생님의 묘지는 지금도 국립묘지가 아닌 서울 망우리공동묘지에 모셔져 있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인 한용운선생님을 비롯해 이런 저런 이유로 국립묘지에 묻히지 못한 독립유공자가 4,500명이 넘는다.

 

친일세력이 판치는 나라, 일본이 왜 침략전쟁을 성전이라며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이유를 알만하지 않는가? 친일세력이 주권을 가진 나라에는 민주주의도 완전해방도 없다. 친일세력의 청산 없는 대한민국은 완전한 독립국가가 아니다. 나라를 팔아먹고 일제에 빌붙어 귀족대접을 받던 인사들이 해방 후에도 애국자로 귀족행세도 모자라 대물림까지 하는 나라에 어떻게 민족의 긍지나 애국심을 말할 수 있겠는가?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