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글날이 부끄럽지 않으신가요1 한글날이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세종임금님께서 살아 계셔서 오늘날 한글이 이렇게 천대받는 모습을 보시면 얼마나 애통해 하실까? 오늘은 573돌을 맞는 한글날입니다. 해마다 한글날이 다가오면 아름다운 우리말이 귀한 줄 모르고 오염시키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블로그에 아래와 같이 글을 쓰곤했습니다. 아무리 귀한 보석도 귀한 줄 모르는 주인을 만나면 천대 받듯이 쓰기 쉽고 배우기 쉬운 한글이 자랑스럽고 소중하다는 것을 모른다면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글을 다듬고 가꿔야할 정부는 국민들로 하여금 자랑스러운 우리말과 글이 소중하는 것을 일깨우고 다듬어야겠지만 그런 노력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36년간 일제가 .. 2019.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