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강제병합혁약1 불난 집에 차마 이런 얘기까지 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진과 해일로 삶의 터전을 몽땅 잃어버린 일본 백성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인들이 벌이고 있는 모금운동은 참으로 열성적이다. 언론을 비롯해 초등학생들까지 참여한 모금액이 무려 300억원을 넘었다는 소식이다. 심지어 위안부할머니들까지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할 수 없다면 하루빨리 고통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참하고 있다. 우리민족에게 참으로 못할 짓을 한 나라지만 이웃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다는 민족의 정서를 보면 우리민족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민족성을 지니고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분위기를 비웃기라도 하려는 듯 일본정부는 ‘일본 아이들이 공부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명기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중학교 사회 .. 2011.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