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인정학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1.04 대안학교 보내고 싶으시다 고요? (4)
  2. 2013.09.09 방황하는 아이들... 대안학교로 해결할 수 있을까? (12)


수업시간에 5명 정도만 듣고 나머지 학생들은 다 자요.”

학교는 왜 자퇴를 했어요?”

잠자기 싫어서요

.................... 

며칠 전 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다 자퇴를 했다는 학생과 상담하다 나온 얘기다.

 

<제가 제자와 함께 운영하던 보리학교 수업 장면입니다>


혹시 보리학교라고 아세요?”


낯선 전화번호로 결려 온 목소리다. “예 제가 창원에서 제자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안학교인데요?” 김용택 선생님 아니세요? ”예 맞습니다만, 어떻게 제 이름을 다 아세요?“ ”대안학교를 찾다보니 선생님 이름이 나오던데요?“


엊그제 오후에 걸려 온 전화로 통화한 내용이다. 이분은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중간에 자퇴를 했는데 고등학교는 졸업을 시키기는 시켜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년 새학기에 2학년에 복학신청을 해야 하고, 복학을 하려니까 아이가 후배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게 자존심이 허락지 않아 대안학교를 찾고 있는 모양이었다.


이 학생과 아버지를 찻집에서 만났다. 첫눈에 학생은 범생이 같은 인상이다. 이런 학생이 학교를 자퇴했다기에 물었더니 나온 대답이 그렇다. 잠자는 학교가 싫어서 학교를 자퇴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현실이다. 공부를 좀 한다는 학생은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 시험준비를 하고.... 학교는 잠자는 곳이라니...

졸업장이 필요해 다니는 학교...?’라면... 학교가 필요할까?


인성교육이라도 좀 시켜 주면 좋으련만....? 학생의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다. 얼마나 답답했을까? 학교를 다녀야 할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고 알바를 하고 다니는 현실이... 아이가 저러고 있으니 너무나 안타까워 대안학교라도 보내야 하는데 찾다 내게 전화를 한 것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5학년도 전체 학업중단 학생 수는 47,070명으로 재적학생 대비 0.77%. 학교급별 학업중단 학생 수 현황을 살펴보면, 초등학교는 14,555, 중학교는 9,961, 고등학교는 22,554명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학업중단현황'에 따르면 학업중단 고교생의 숫자는 201234934, 20133381, 201425318, 201522554, 201623741명 등으로 조사됐다.


학업중단 사유로는 '자퇴'96%, 자퇴 이유로는 학업문제와 따돌림·학교폭력 등 대인관계로 인한 '학교 부적응'52%였다. 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밝힌 학업중단 청소년의 누적 추산 인원은 28만여 명이다. 하루 평균 200명 가까운 학생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이다. 출생인구 중 학교에 다녀야 할 학령기에 학교에 재학하지 않고 있다. 이들 중 소재파악조차 안 되는 청소년이 무려 28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동그라미재단>


학업 중단학생 혹은 탈학교 학생으로 명명하는 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우리헌법 제 311항은 모든 국민은 능력이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다.’ 또교육기본법 제 41항은 모든 국민은 성별 종교 신념 인종 사회적 신분, 경제적 지위 또는 신체적 조건 등을 이유로 교육에서 차별받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탈학교 학생들은 이런 권리를 누리고 있을까? 실제로 학교 밖 청소년들은 교육부는 물론이고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노동부, 안전행정부 등 관련되지 않은 부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여러 부서가 지원하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못하고 실정이다.


탈학교 학생은 누구 책임일까? 잠자기 싫어 학교를 그만 뒀다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 이들을 안내해 줄 마땅한 멘토조차 찾지 못해 학부모들이 애태우는 현실을 정부는 정말 모르고 있을까? 학업을 중단하면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고 위클래스나 위스쿨을 만들어 놓지만 학교가 싫은 학생들이 이런 곳에서 교육 받기를 좋아할까? 국가는 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는 정말 만들 수 없을까? 정부는 당연히 학교가 싫어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균등이라는 헌법이 보장한 권리를 찾아 줄 의무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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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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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중에 크ㅡ면 공부할수 있을때가 제일 좋을때라는걸
    알것입니다^^

    2018.01.04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정말 답답한 교육 현실이네요.

    2018.01.04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각기 특성이 다른 아이들 저마다에 일일이 맞춘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관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2018.01.04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새해 인사를 못드린것 같아서요~~~죄송합니다..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01.05 0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문제아를 위해 그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는 건 국가 예산의 낭비입니다”

“공립이 대안학교를 만든다는 건 교육실패를 자인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러한 비판을 딛고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기숙형 공립대안학교가 인기다. 태봉고등학교의 경우 경쟁률이 3대 1을 넘었다. 태봉고등학교를 벤치마킹하겠다고 전국의 각 시·도 교육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왜 대안학교를 선호하는가?

 

처음 태봉고등학교를 개교하고 난 후, 중3 담임선생님들조차도 의문의 눈으로 지켜보던 때가 있었다.

 

“저 학교는 문제아들이 가는 곳이 아닌가?”

“내 제자를... 내 자식을 왜 문제아들이 가는 곳에 보내 낙인을 찍어야 하는가?”

 

그런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런 걱정이야 지금도 바뀌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소문이 꼬리를 물고 번지면서 지금은 태봉고등학교가 문제아들이 가는 곳이라고 단정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사람들의 인식이란 참 무섭다. ‘문제아’는 선입견부터가 그렇다. 문제아란 어떤 학생인가? 공부가 싫어 수업을 거부하거나 학교를 기피하는 학생? 학교폭력에 연루돼 전과(?)가 있는 학생? 공부를 잘 못하고 반항하거나 결석이 잦은 학생?.....

 

 

정확하게 말하면 문제행동은 있어도 문제아란 없다. 국영수 문제풀이로 나날을 보내는 학교에서 실패를 자주 경험하다보면 공부(정확하게 표현하면 문제풀이)라는 게 싫어 포기한 학생, 혹은 화가가 되고 싶은데 문제풀이가 싫어 학교를 다니지 않겠다는 학생...들을 학교는 문제아라고 낙인을 찍는다. 그런 학생을 문제아라고 낙인찍는 것은 또 다른 학교의 폭력이 아닐까?

 

공립대안학교란 정학하게 표현하면 초중등교육법 제91조 1항의 ‘특성화학교’다. 특성화학교란 기존의 실업계학교의 단점을 보완하고 좀 더 폭넓은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다. 태봉고등학교를 설립하게 된 이유는 기존의 학교가 교육을 못하고 있어 교육을 하는 학교를 만들어보자고 시작한 것이다.

 

예를 들면 교육을 하자는 학교가 시험문제를 풀이하는 학원이 되고 교육을 위해 실시하는 학교급식이 한끼의 끼니를 때우는 급식이 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다. 청소년들의 황폐한 삶의 질을 바꿔보자는 욕심에서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 인스턴트식품으로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 된 청소년... 가정에서 통제 불가능한 학생을 학교에서 기숙형으로 바꿔 생활습관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게 기숙형 공립대안학교인 태봉고등학교다.

 

학생들, 학부모들, 각급 교육청이 공립대안학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다. 왜 일까? 학원이 된 학교, 교육은 없고 통제와 단속 그리고 지시가 판을 치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생들이 진짜 공부을 학고 싶은 학교를 찾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학교기피’ 라는 위기의식이 혁신학교나 대안학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연간 7만여명이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통제권(?) 밖으로 밀려나는 현실. 그런 자녀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부모의 절박한 위기의식이 대안학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모든 대안학교는 선인가?

대안학교 중에는 연간 공납금이 수천만원이나 하는 학교가 있는가하면 말이 대안학교지 일류학교에 입학을 시키기 위해 입시전문기관이 되다시피 한 학굔지 학원인지 구별이 안 되는 대안학교. 공립이 있는가 하면 사립도 있고,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가 있는가하면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대안학교도 부지기수다. 현재 전국에는 185개 학교, 교원 1650명, 학생 8,526명이 다니고 있다.

 

교육 목적별로 보면, 일반 대안교육이 74개, 부적응 학생 교육이 58개, 종교․선교 교육이 30개, 다문화․탈북 학생 교육이 8개, 교포 자녀 등 국제교육이 6개나 있다.

 

1997년 간디학교가 문을 연 후 2012년 현재 초․중등 비인가 대안학교가 130여개가 넘었으며, 인가받은 중등 ‘대안교육 특성화학교’가 34개(중학교 10, 고등학교 24)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는 4곳 밖에 없다(경기대명고, 태봉고, 전북동화중, 한울고등학교). 올해 전남 강진 청람중학교가, 2014년에는 대전과 강원도에서 고등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울산, 전북에서도 준비 중이다.

 

공립대안학교를 계속 설립할 것인가?

 

이미지가 달라지고 날이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공립대안학교. 그렇다면 앞으로 계속해서 공리대안학교를 설립할 것인가? 한 학급학생 수가 35명이 아닌 15명 그리고 기숙형 공립학교를 지으려면 최소한 150억에서 200억정도 예산이 소요된다. 태봉고등학교 여태전 교장선생님의 얘기를 들으면 그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해 계속해서 공립대안학교를 지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지금 경남의 경우 작은 학교를 없애기 위해 이미지가 좋지 않은 폐교라는 말 대신 거점학교를 만든다고 야단이다. 2곳, 혹은 서너곳의 작은 학교를 하나로 통폐합해 그 학교에서 지역의 학생들을 통학시키는 조치다. 자연히 주민들의 반발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작은 학교 폐교니 거점학교와 같은 꼼수가 아니라 작은 학교를 살려 도시의 학생들을 받아 특성화학교를 만들면 된다는 것이다.

 

 

초중등 교육법 제 90조 1항. 교육감의 재량권으로 교육과정을 융통성 있게 운영할 수 있는 특성화학교로 지정하면 폐교도 시키지 않고 도시의 과밀학교문제 또 학생들의 학교기피현상도 막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다 도시의 자치단체장과 폐교대상이 되는 지역 자치단체장이 자매결연을 맺고 일정한 조건으로 MOU를 체결한다.

 

농촌의 자매학교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도시학교의 학교급식식자재로 공급하면 농민의 소득도 올리고 도시학교는 학생들의 탈학교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폐교대상인 된 농촌이 살아나면 농촌으로 인구유입까지 늘어나 폐교로 인한 주민들의 반발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교육감의 직권으로 폐교대상학교를 특성화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면 예산을 따로 들여 대안학교를 다시 지을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교육없는 학교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 좋은 학교, 공부하는 학교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그것은 그 학교 구성원 즉 교육 주체인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만들어 가야 한다. 모든 학교는 대안학교여야 한다. 왜냐하면 교육은 없고 문제풀이만 하는 학교는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했다. 민주사회에서 다양한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지혜를 모으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해결 못할 리 없다, 관료들의 독선과 폐쇄적인 사고는 일을 더더욱 어렵게 만든다. 학교폭력문제며 탈학교문제, 청소년 부적응 문제 등 산적한 교육문제는 구성원들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른 창의성과 합의를 존중할 때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지금은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학교에 대안적 마인드로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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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안학교가 초심을 잃고 헤메는듯한 모습이 많이 보이곤해서 걱정입니다^^

    2013.09.09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금 교육이 아니라고 자꾸 새로운 학교를 짓는것보단 지금 교육을 바꾸면 바로 해결될텐데요.
    일을 자꾸 어렵게 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2013.09.09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우리의 사회가 여전히 학교를 다니는 분명한 이유와 공부를 하는 목적에 때하여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같아 매우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것은 단지 지식을 얻기위함만은 아니며 동시에 올바른 인격형성과 올바른 가치관으로 주어진 삶을
    바르게 살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 공교육의 현실은 비싼 등록금에 비해 너무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기에
    이러한 목표를 심어주기에는 이미 때늦은 상태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자녀들에게 비싼 돈을 들여서라도 가르쳐야
    조금은 마음이 위안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교육이란 어떤 교육이든지 그 목표하는 대로 배울 수만 있다면 그 교육은 이미 달성되었다고 볼 수있습니다.
    대안교육이나 집안에서 한문교육,영어교육, 특수교육등과 같은 전문교육들도 마찬가지입니다.

    2013.09.09 09:15 [ ADDR : EDIT/ DEL : REPLY ]
  4. 헤매는 우리 아이들...
    방황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말이죠.

    잘 보고갑니다.

    2013.09.09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람이 만든 모든 것은 '절대'가 없지요. 부족한 것을 서로 채워주면서 함께 살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2013.09.09 09:48 [ ADDR : EDIT/ DEL : REPLY ]
  6. 모든 조직이 결국 부패의 길을 가게 된다는 점을 지적한 '매개의 변증법'이라는 이론이 생각납니다. 일부 대안학교의 모습이 실망스럽지만, 아직은 대안학교가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작용을 더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문제가 되는 대안학교들의 부패를 막는 일이 시급할 듯 합니다.

    2013.09.09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인들에게 문제 많은 대안 학교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척 마음 아팠습니다..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하는데, 폐교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교육감의 직권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학교가 뭔가 형식을 달리하려는 노력과 함께, 그에 맞는 내용을 채우려는 것 같아 보여서..무척 반갑습니다..

    명일동인가??..여하튼 강동구에 있는 혁신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잘 알고 있는 아이가 그리로 진학을 했는데, 제발 잘 지냈으면 합니다..

    2013.09.09 10:22 [ ADDR : EDIT/ DEL : REPLY ]
  8. 무엇보다 '문제아 낙인'에 대한 말씀이 공감됩니다.
    대안학교의 출현도 그 낙인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런지...

    2013.09.09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는 이런 공립 대안학교에 대한 시도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도도 해 봐야
    더 좋은 교육 방법이나,
    공교육을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을까 싶거든요.
    사실 요즘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대안 학교도 귀족학교처럼 변질 된 경우도 많다 하더라구요.

    2013.09.09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덕분에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알찬 한 주가 되세요~

    2013.09.09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신중해졌슴 좋겠어요. 그러다 또 제도가 바뀌어버리면?
    기존의 것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참 좋을텐데...
    어떻게 나아갈지 적극적인 피트백이 이뤄졌슴 좋겠어요.

    2013.09.09 14:48 [ ADDR : EDIT/ DEL : REPLY ]
  12. 협궤

    혁신적인 대안학교가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홈스쿨링하기엔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일반 공교육엔 너무 무서워서 아이를 보낼 수 없군요.

    2013.09.09 16:3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