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12.24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찾습니다... (2)
  2. 2015.12.25 예수님이 바라는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16)
정치/사는 이야기2016.12.24 06:59


전 같으면 한 달 전부터 거리에 나서면 크리스마스케롤송으로 시끌벅적할텐데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븐데 세상이 조용하다.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특수를 꿈꾸던 상인들이 울상이다. 크리스마스가 무슨 날인지 뜻도 제대로 모르고 추억 만들기에 급급한 젊은이들이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보면 웬지 쓸쓸한 느낌이 든다.

크리스마스는 구세주 예수님이 탄생한 날이다.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가 자본주의에 점령당하면서 그 크리스마스는 그 본래의 의미가 퇴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장사꾼들의 특수가 된 크리스마스는 자본주의의 상징처럼 이어져 왔는데 국내경기를 비롯해 캐롤송의 저작권문제 그리고 김영란법에다 최순실게이트까지 겹쳐 크리스마스를 쫓아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종교인 수는 약 54%정도다. 그 중에서 기독교인이 전체 종교인의 20%정도라고 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한국의 기독교인 수는 개신교인 약 861만명 천주교인 515만명으로 무려 1376만명이다.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한다면... 아마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이 땅은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기독교는 어떤 종교인가? 성서에 따르면 2016년 전 로마의 식민지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마굿간에서 예수님이 탄생한다. 인구조사가 있어 나사렛에 살던 마리아 부부가 여관도 못 구해 마굿간에서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형상으로 태어난 것이다.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는 40년동안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랑을 가르치다 그들을 구원하러 온 사람들 손에 의해 십자가에 매달려 비참한 죽임을 당한다.

예수의 생애는 탄생과 성장 그리고 수행과 선교, 죽음, 부활’‘로 나누어진다. 성서에 따르면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메시야(구세주)로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2살 때는 헤롯 왕이 왕이 될 인물이 태어났다는 말을 듣고 2살 미만의 아이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하지만 예수의 모친은 천사의 지시대로 애굽으로 피나 피신해 있다가 헤롯왕이 죽은 후에 나사렛으로 돌아온다. 예수는 30세전까지는 부모를 도와 목수의 일도 했고, 같이 성전에 다니면서 랍비들과도 토론하기도 하였다.

그 후 예수님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광야에서 40일 동안 성령에 이끌리어 금식을 하기도 하고 마귀에게 시험을 받지만 모두 물리치고 고난의 길을 걷는다. 그는 12제자들을 선택한 후 회당과 산, 들판에서 천국복음을 전파하며 병자들을 치료하기도 한다. 이러한 예수님의 행적은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등 5복음으로 전해지고 있다. 예수님은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 가롯유다의 배신으로 십자가에 달려 40세를 일기로 생애를 마친다. 그러나 3일 후 부활, 승천한다는 것이 복음서의 내용이다.

  • 하나님의 천지창조

  • 구세주(메시아, 그리스도)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동정녀에게서의 출생

  •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천국의 거주민이 될 자격을 얻으며, 영생(영원한 삶)을 얻을 자격이 주어짐

  •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과 셋째 날의 부활

  •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세상 마지막 때에 다시 올 것)의 약속

  • 성령의 존재와 성령을 통한 영적인 각종 은사의 존재

  • 인간 영혼의 존재와 천국/지옥으로 대표되는 사후세계의 존재

  • 마지막 때의 모든 인간의 부활과 예수 재림 후 최후의 심판에 따른 영원한 판결, 그리고 하느님 나라의 완성<출처 : 나무위키>

예수님이 가르친 것은 무엇이었을까? 예수의 가르침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랑이다. 그는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 그런 사랑을 가르친다.

그러나 그는 무조건의 사랑, 대가성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요, 이웃사랑하기를 네 몸처럼..하되 친구를 네 몸처럼 사랑하고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랑이 가장 큰 사랑이라고 가르친다. 예수의 사랑을 무조건의 사랑, 입에 발린 사랑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랑이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사랑을 실천하는 게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성전이 장사꾼들이 들끓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불의를 보고 외면하는 기회주의적인 모습을 경계하라고 가르치기도 한다.

사랑이 실종된 교회, 교회에는 예수가 없다는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자본과 타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기독교는 예수가 원하는 교회가 아니다. 회칠한 무덤 같은, 거짓선지자와 적그리스도가 판을 치는 교회에는 예수님이 없다. 껍데기만 화려한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예수님이 없는 가짜 크리스마스다. 권력과 혹은 자본과 결탁한 변절자가 들끓는 교회가 아닌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인들이 부르는 크리스마스케롤송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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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종교2015.12.25 07:0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 22:36~40)



<이미지 출처 : 당당뉴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2015년 전 오늘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한 날이다. 성경을 펴면 예수님은 이렇게 가르치신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그래서 스스로 하나뿐인 자기 몸까지 세상 사람들을 위해 내놓으신분... 이 땅을 하느님의 나라로 만들어달라고 제자들에게 부탁하신분....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을 말하라면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게 어디 나만의 얘기일까?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예수를 만나면 큰 충격을 받는다. 어떤 이는 예수님의 삶을 쫓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헌신적인 삶으로 바뀌기도 하고....



개인뿐만 아니다. 세계역사에 기독교의 등장만큼 역사를 바꿔놓은 큰 사건도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원수를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는 사랑의 예수가 왜 인류의 평화가 아니라 전쟁과 피의 역사를 불러온 것일까? 성서에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10:34)를 실현하기 위해서일까? 세계 역사는 십자군 전쟁을 비롯해 수많은 살륙과 전쟁의 역사다. 예수가 하느님인가 아닌가를 두고 갈라져 수천년동안 전쟁과 피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날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IS테러 또한 그 뿌리가 기독교와 무관하지 않은 것이다.


21세기... 이 지구상의 기독교 인구는 21억 명이다. 전 세계 인구의 1/4~1/3을 차지하며 이는 약 38,000개의 기독교 종파를 아우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로 볼 수 있다. 기독교인들은 약 100년에 걸쳐 전 세계 인구의 약 33%를 차지해오고 있다. 이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한다면 아마 이 땅에 전쟁이란 있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예수가 원하던 이 땅에 천국건설이 이미 이루어졌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무엇이 예수의 가르침을 가로 막고 있을까?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케롤과 휘황찬란한 트리로 온통 잔치 분위기다. 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는 환락과 소비지향적이고 감각적문화로 예수님이 없는 크리스마스를 맞고 있다. 사랑이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할 기독교는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자본이 벌이는 잔치판이 되고 만다. 예수님이 실종된 크리스마스... 자본주의와 기독교는 어쩌면 처음부터 궁합이 맞지 않는 관계로 출발한다. 이기주의적인 자본주의와 이타주의적인 자본주의는 처음부터 공존할 수 없는 관계다. 공유사상의 기독교가 어떻게 사유자산제의 자본주의가 어떻게 공생할 수 있겠는가? 엄밀하게 말하면 기독교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와 이념과 궁합이 맞는 종교다.


변절한 종교는 세상을 더럽히는 사회악의 뿌리다. 일제시대 신사참배로 하느님을 배신한 기독교는 그 후에도 두고 두고 권력의 시녀노릇을 마다하지 않는다. 전두환일당이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수립한 민주정의당정권을 두고 권력은 위로부터 나자 않음이 없다며 조찬기도회를 열어 전두환 일당에게 축복한게 기독교가 아닌가? 오늘날 과세논란에서 볼 수 있듯이 재벌이 된 대형교회가 내야 할 세금을 가난한이들에게 떠넘기는 파렴치한 행위야말로 전쟁에 나간 부하의 아내를 능욕했다가 나단선지자로부터 봉변을 당한 다윗과 무엇이 다른가?



종교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인하자는 말이 아니다. 예수가 없는 기독교는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종교가 아니다. 그들은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하라',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면서 예수를 팔아 개인의 배를 채우는 것도 모자라 자기를 따르는 양떼들까지 이리떼들에게 넘겨주는 거짓선지자와 적그리스도가 아닌가? 종교가 저지르는 해악 중에는 빼놓을 수 없는 논리가 결정론적 세계관이다. 자본주의의 모순을 감추고 양극화의 세계를 대물림해 주는 현실을 정당화해 주는 결정론적 세계관이야말로 반기독교적이요 반예수적인 배신의 논리다. 그들은 불의한 권력의 편에서 과부와 고아와 불치병에 걸린 병든자를 운명론자로 몰아 하느님의 뜻'이라고 정당화시키고 있지 않은가?


예수님은 지금도 교회의 강대상 앞에 십자가를 지고 피를 흘리며 걸려 있다. 그의 고통이 얼마나 계속되어야 그의 가르침이 이 세상에 이루어질까? 자본주의와 결합한 기독교는 지금이야말로 '드로르'를 선포해야 할 때가 아닐까? 예수님을 팔아 재물을 쌓는 거짓선자들이 머리에 재를 뿌리고 참회하는 대회개운동이 일어나지 않는한 자본주의와 기독교의 불편한 공생관계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자본의 선은 하느님이 아니라 이윤이다. 환락의 잔치판이 된 크리스마스를 자본이 외면할리 없지 않은가? 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우리 곁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예수님이 탄생한 날 아침. 온갖 악조건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이 땅의 참 그리스도인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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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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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