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5.08.17 06:57


연간 2억개, 물량으로 약 5만톤, 서울 코액스 아쿠아리움 공간을 무려 스무번을 채우고도 남을 양이다. 연간 판매 1000억 고지 점령....’

 

뭘까요? 유제품의 최강자 바나나 우유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에 나오는 얘기다. 좀 더 보자.

 

「제품 용기에 액상과당, 백설탕, 치자황색소, 바바나향눈에 보일듯말듯한 작은 글씨로 이런 첨가물이 들어 있다고 적혀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보자. 이 제품에 표시된 당은 물론 정제당이다.

 

뚱보의 나라라는 책에는 액상과당과 같은 정제당을 값싸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사람을 일컬어 가장 잔인한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 저자는 액상과당을 남용하고 있는 음료업계를 일컬어 몰지각한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그게 바나나 우유에 들어 있는 액상과당이라는 물질이다.

 

바나나 우유에서 나는 기분좋게 달콤한 향은 무엇인가? 바나나의 천연향이라고요? 천만에요. 바나나향을 내는 물질의 정체는 치자 황색소. 치자 황색소는 천연향이 맞다. 그런데 치자 황색소는 위험등급 3의 먹을 수 없는 비식품소재. ‘오랫동안 먹으면 장애가 생길 수 있는... ’ 대량섭취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는... 실제 동물 실험에서 체중 1킬로그램당 0.8~0.5그램 투여한 쥐의 경우 설사증상이 생기고 간장에서 출혈현상이 나타났다고 보고하고 있는 비식품소재치자 황색소.」 

 

모르고 사는 게 편하다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먹는 음식에 독극물에 가까운 식품첨가물이 들어 가 있는데... 바나나 우유뿐만 아니다. 아이들이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이며 초코파이며 콜라며 고가의 청량음료, 드링크류는 정말 모르고 먹어도 좋은가?

 

 

정치를 말하면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겨두라는 사람들이 있다. 과자에 독극물을 얼마나 넣어도 좋은지 결정하는 게 정치인데,,, 그런 법을 만드는 생산업자가 이런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에게 로비를 해 보다 많은 액상과당이나 황색치자를 넣어도 좋다는 법을 만들어 주는데... 모르는게 약이라고....? 당신이 받는 월급에 세금을 얼마나 더 거두느냐를 결정하는게 정친데...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라고요?

 

아는 게 병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정치가 실종되고 상업주의가 먹거리를 오염시키고 있는데... 모르고 사는 게 속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낸 세금을 정치인들이 어떻게 쓰든지 그들에게 맡겨두자고요? 물가가 오르거나 내리게 할 수 있게 조절을 하는게 정친데,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더 잘 살게 하는가, 노동자가 더 잘살도록 하는가를 결정해주는 게 정친데.... 그런 정치를 정치인들에게만 맡겨두자고...? 정말 그렇게 맘씨 좋은 사람도 있을까?

 

전교조에 탈퇴각서를 안 쓴다고 해직됐을 때 일이다. 노동조합이 무엇인지, 교육운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전교조 워원장 권한대행을 맡았었던 일이 있었다. 전국의 전교조 교사들이 명동선당에 모여 단식농성을 하는 데 지도부가 모조리 구속돼 위원장 대행을 할 사람이 없자 필자가 그 악역(?)을 맡았다. 하루 아침에 벼락 감투를 쓰게 됐다. 당연히 저녁 9시뉴스 첫 화면에 얼굴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전국에 방영됐다.

 

<이미지 출처 " 대학생초파>

 

교직에서 파면돼 고향에 친구들 모임에 갔다. “그만 조용히 선생질이나 하면 될낀데 말라고 나서서 사서 고생 하노?”. 다른 사람도 아닌 같은 교직에 있는 친구가 하는 말이다. ‘탈퇴각서에 도장 하나만 찍어주면 만사 오케이인데... ‘눈 뜨고 코 베가는 세상인데.. 그 양심이니 지조라는 게 밥 먹여 주느냐는 것이다. 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 줄은 알지만 그 친구가 그 정도라는 게 안타끼웠다.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 많은 세상에서 왜 하필 우리 아버지야야 하느냐 당시 중학생이었던 아들의 말이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누군가는 악역(?)을 맡아야 할 때가 있다. 유신헌법을 한국적 민주주의라고 가르치라고 하는데.... 5·16을 혁명이라고 가르치라고 하는데... 거짓말인 줄 알면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그런 사실을 모른 체하고 가르치는 게 교사가 할 일일까?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가공식품이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체하고 계속 먹도록 방치 하는게 옳은 일인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선악을 가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불행한 사회다. 정치는 정의를 가리고 교육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모르고 사는 것이 정말 편하기만 할까? 정말 '모르는 게 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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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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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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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서히 죽어 간다는게 문제입니다
    겉으로 표가 나지 않는..
    모르고 살아갈수도 있지만 누군가가 깨쳐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권리입니다..

    2015.08.17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요즘 페이스북에 올리시는 글들 자주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에 모르는 것들, 몰랐던 것들에 대한 실상을 통해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진실인지...
    교육도 그러겠죠. 무엇을 위한 교육인지....

    2015.08.17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아~같지만 다른 색깔이네요!
    저는 요즘...아는 게 병이란 소리를 자주 듣는데 ...
    그 많은 우물에서 어떻게 저를 발견하셨어요? 참! 제가 꺼내달라고 졸랐나요? ㅋㅋ

    2015.08.17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일 안 좋은 게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말입니다.

    2015.08.17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답답하네요.
    교사들이 너무 무력해졌나요?
    이래서는 답이 없는데.....

    2015.08.17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모르는게 약이아니라....
    아는 만큼 보이는데...ㅠ.ㅠ

    2015.08.17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알리고 깨우고... 그 다음이 문제네요. 대안은 무엇일지.. 먼저는 지, 정..그리고 의가 움직여지는 진정한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봅니다.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2015.08.21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자꾸 공부하고 알려고 노력하고 하면할수록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구나 느낍니다.
    어디 하나 제대로 된 곳이 없음을 ...
    예시로 들어주신 책은 딸아이에게 조금 읽어 준 적이 있어요.
    굉장히 놀래하면서 먹는 걸 가려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자꾸 배우고 알려고 노력해야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눈막고 귀막는...
    교직에 있으면 교총이고 전교조고 뭐고 조용히 지내는게 최고라고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제 주변에도 있어서...
    남일같지 들리지 않습니다. ㅠㅠ

    2015.08.23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선생님들은 교실에서 수업을 하기 어렵다고들 한다. 수업 중 잠을 자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옆 짝지와 소곤거리기도 하고 휴대폰으로 문자를 주고받기도 하고, 심지어 수업 중 제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책걸상 사이를 배회하는 아이들조차 있다.

선생님이 꾸중을 하면 눈을 똑바로 뜨고 덤비기도 하고 책가방을 챙겨 집으로 가 버리는 아이들도 있다. 친구들 간에도 작은 일에도 성을 잘 내고 이해하고 참으려고 하지 않는다. 가출이며 자살이며 그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왜 이럴까? 교육위기란 학교가 교육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들 하지만 그게 어디 학교만의 탓일까?

교육위기란 따지고 보면 가정교육이 무너지고 아이들을 돈벌이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어른들의 공동작품(?)이다.

‘누구 책임이 더 큰가’ 시비를 가리자는 게 아니다. 오늘은 다른 차원에서 한 번 살펴보자.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며칠 전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다. 그 내용은 콜라를 한 잔 마시면 약 5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어 몸 안에 공격형 호르몬을 분비시켜 아이들을 산만하고 공격적인 성격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콜라만 그럴까? 얼마 전 과기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교육인적자원부 등에서 아이들의 식중독을 막기 위해 급식 식자재에 방사선을 조사(照射)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아 논란이 됐던 일이 있다. 그 뿐이 아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에서부터 반찬이며 간식류에 얼마만한 농약이며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는지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연구조차 없다. 농약이며 방부제며 유해색소며 항생제며 그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또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말이다.

언젠가 ‘과자의 공포’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의 아토피성 피부질환이 간식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은 보도한 바 있다. 아이들이 먹는 과자류가 아토피를 일으킨다는 사례를 제시하면서 그 심각성을 지적했다. 과자류만 그런게 아니다. 아이들이 즐겨먹는 고기종류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고기는 어떤가? 정상적인 어미닭이 되려면 일년을 키워야 한다. 그러나 닭을 빨리 키워서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닭장에 가둬놓고 밤에도 불을 켜놓고 키워 석달이면 어미닭으로 만든다. 빨리 알을 낳아야 돈이 되고 돈벌이가 되는 일이라면 못할 짓이 없다.

밤낮을 구별 못하고 운동이라고는 전혀 시키지 않고 자라게 한 닭이 밥상에 오르면 그게 정상적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되는가? 어디 닭만 그럴까? 돼지며 소며 심지어 생선류까지 성장촉진제를 먹여 강제로 키운다.

공중전화 박스며 인적이 드문 공공건물이 말짱한 게 없다. 학교의 구석진 곳을 보면 낙서며 부서진 곳이 여기 저기 눈에 띈다. 그게 자기가 낸 세금으로 만든다는 걸 모를 사람이 없으면서 말이다. 스트레스를 받고 성장한 고기를 먹고 자란 아이들이 화풀이를 할 곳이 어딜까?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와 서울시는 초중고교 19개교를 무작위로 선정해 2,672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한 결과 약 40%인 958명이 정신장애를 겪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일이 있다.

 

                                         <이미지 출처 : KBS 학교 2013드라마에서..>


이 중 2가지 이상의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은 354명(13.2%)나 된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정신장애는 높은 장소, 천둥, 어두움, 주사, 벌레, 개 등 특정 대상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특정공포증’(15.57%)과 지나치게 부주의하고 학업에 몰두하지 못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수전노 노릇을 해가며 알뜰하게 저축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루아침에 병원비로 다 쏟아 붓고 고통과 후회만 남는다. 뿐만 아니라 자식들에게 짐까지 안겨주는 몹쓸 부모가 되고 만다. 신자유주의가 지고지선이라는 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문화로 이제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뛰는 사람들. 이 모순투성이의 악순환을 언제까지 방치하고 있어야 하나?

초식을 하는 소에게 육식을 시켜 광우병을 막는 비법을 찾아 낸 학자님들.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더 많은 성장 촉진제와 더 많은 방부제와 항생제를 먹여 키우는 생산자들. 자기 식구들에게는 먹이지 않겠다면서 땟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농약을 거침없이 쏟아 붓는 농민들.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며 아이들에게 병든 식품을 먹이는 환경의식이 없는 부모님들! 이들부터 정신과 치료를 먼저 받아야 하지 않을까?(따지고 보면 이 분들의 죄가 아니라 제도의 모순이 원인 제공자다)

아이들이 공격적이고 산만한 것이 이유없이 나타나는 현대병이 아니다. 가정에서 혹은 학교급식에서, 간식류에서 그들이 먹고 사는 먹거리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다. 살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병들어 가고 있는데 수출액이, 국민총생산이, 높다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가?

장래를 보장받은 소수의 학생들을 제하면 앞날을 보장받지 못하고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는 없을까? 경쟁에서 이기는 길밖에 없다며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 경쟁에서 모든 아이들이 다 승자가 될 수 있는가? 건강한 사회란 나만 행복하고 배부르게 사는 사회가 아니다.

방황하며 불만에 찬 아이들이 늘어나는데 내 아이만 살리겠다며 돈을 벌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아니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어른들의 삶을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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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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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나라의 장래가 좌우되는 아이들의 교육
    세심하게 관심을 쏟아야 된다고 봅니다.
    공감 글 잘 보고 갑니다.^^

    2012.12.21 07:14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2.12.21 07:18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대로 가면 희망이 없습니다.
    부디 어른들이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만나면서 한숨 나올 때 많습니다.

    2012.12.21 07:29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상이 점점 험악해지는 것 같고, 아이들도 덩달아 무서워지고 있는 세상이네요.
    아이들 키우고 있지만, 이래저래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

    2012.12.21 07:39 [ ADDR : EDIT/ DEL : REPLY ]
  5. 예전에 공부하던 시절에 수강한 과목중에 유아 영양과 건강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우스개소리 반, 걱정 반으로
    요즘 우리 아이들의 키가 커진 이유는 성장촉진제 먹여 키운 고기를 많이 먹어서일거라고
    씁쓸하게 말씀하시던 생각이 납니다.
    뭐든지 결과를 우선시하다보니 먹거리는 오염되고, 교육은 병들어가는것 아닌가합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과정은 싹 무시한 결과중심의 만능 물질 주의 사회가 되었는지...
    우리나라를 지배한 사상인 불교, 유교, 근래의 기독교까지...그 어디서도 그러라는 말은 없는데 말입니다.

    2012.12.21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6. 시대적인 흐름을 애써 막으려하는 보수정권의 노력이 안쓰럽습니다.
    인권은 거스를수 없는 흐름입니다.. 학생도, 여성도, 흑인도, 모두 마찬가지지요.
    막는다고 막아질까요?

    2012.12.21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발악엄마

    선생들이 자질이 부족하니깐 이런 현상이 나옴 요즘 초등교실가면 선생이 스마트폰 잡고 놀고 있고 애들은 자습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 큰일 생기기전에 덥을려하고 ..선생한테 한맺친사람입니다~개쓰레기같은 년이 내딸을 정신병자로 만들어서 사실 이런 기사보면 절대 선생편에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다롱선생 기다리고 있어 내딸 졸업하는날 넌 교육청에 신고할테니깐

    2012.12.21 09:47 [ ADDR : EDIT/ DEL : REPLY ]
  8. 헉.. 첫번째 장면.. 뭘 그리 마시는 거지요..
    새 교육감, 새 대통령.. 이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뀔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2012.12.21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교육 시스템 자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건 아니겠지만
    그보다는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시스템이 문제이고
    그걸 이겨내지 못하는 부모가 문제이지요.

    얘들 교육만 시킬게 아니라
    성인들의 사회교육을 다시 시켜야 교육이 제대로 돌아갈 것 같네요.
    2주일에 한 번이라도....

    2012.12.21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부모도 부모 교육 받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 탄식이 저절로 나옵니다

    2012.12.21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11. tlsgjsal

    요즘 세대만 특별히 문제가 있는지는 잘...
    지금도 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뻑하면 소리지르는 노인네들은 성장기때 엄청 자연친화적인 식생활을 하고 사셨을텐데 인격적으로나 지성적으로나 그리 존경스러운 모습은 아니던데
    어느세대나 지금 자라나는 세대는 자신의 세대만 못하다고 걱정하기 나름 아닌가요?

    2012.12.21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번 교육감 투표 결과도 그렇고....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2012.12.21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와 관련된 책 때문에 작은애가 육류며 닭... 그 외 식품들을 심하게 거부합니다.
    때론 균형잡힌 음식도 필요하단 생각은 하지만.. 확실히 공격적인 성향이 예전보다 심해진 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슬로우푸트로 느긋하게...

    길이 미끄럽던데 조심하세요.

    2012.12.21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발악 엄마라는 분의 댓글을 읽고 경악했습니다.
    학교에서만이 아닌, 바로 우리 사회의 모습이던가요???

    2012.12.22 01:07 [ ADDR : EDIT/ DEL : REPLY ]
  15. 40%라니 끔찍하네요...
    식생활과 정신/육체의 건강과의 연관성은 저도 옛날부터 관련 자료들을 많이 접해왔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정말 걱정되네요..

    2012.12.22 0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리 아이들...정말 방치해선 안 되는데 말이죠. 쩝..

    어른들 책임입니다.

    2012.12.22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