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커리어넷1 꿈속을 헤매는 아이들 ‘파티쉐, 랩퍼, 영화배우, 방송작가, 로드 매니저, 음악치료사, 호텔리어.....’ 무슨 단어들일까? 경남 마산에서 기숙형 공립대안학교로 개교한 태봉고등학교 학생들의 직업군별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 프로젝트 관심분야 1차 조사’ 결과 중 일부다. 희망직업조사 후 개인별 진로상담을 시작했다. “왜 파티쉐라는 직업을 선택했니?” 국어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직업을 선택했기에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해서 물었다. “멋있잖아요?” “멋이 있어서 그런 직업을 선택했다?” “파티쉐가 되면 월급이 얼마나 되고 취업은 할 수 있다더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살려면 한 달에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할까?” “?... 글쎄요? “내집 마련을 할 때까지 집세를 내야하고 먹고, 자고..... 2010.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