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산업자1 소 굶겨 죽인 농부, 동물학대 처벌, 옳은 일인가? ‘한우농가 개인의 경제적 곤란이 소를 굶겨죽이는 구실이 될 수 없다. 자신이 빚더미에 올라 앉아 있고 사료를 공급해 계속 사육하면 경제적 손실이 더 커진다는 농부의 하소연이 소를 굶겨죽일 이유가 될 수 없음은 명백하다. 생명의 존엄함은 지엄한 대 원리이기 때문이다.... 저런 인면수심의 농부 개인의 경제적 곤란보다 굶어죽지 않을 소의 권리가 더 소중하다.’ 소를 굶겨 죽였다는 뉴스가 나가자 네티즌들이 농부를 비난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소를 굶겨 죽인 인면수심의 농부를 강력 처벌하라!” “소 굶겨 죽여 놓고 큰소리치는 축산농가, 그걸 비호하는 언론” “굶어 죽는다는 고통이 어떤 걸까요?? 사람이 어찌 저렇게 잔인할 수가 있는지...” .................................... .. 2012.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