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는 이야기2016.05.04 07:00


꽃보다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이다. 싱그러운 오월이 오면 아이들 세상이다. 학교를 나가면 갈 곳이 없던 청소년들에게 지자체며 교육단체에서는 어린이날, 청소년행사준비에 분주하다. 어린이날 노래처럼 5월을 푸르기고 싱그러운 어린이 세상, 청소년들의 세상이다. 엄마아빠와 모처럼 손잡고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지는 행사장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즐겁고 행복하다.



내일은 94회째 맞는 어린이 날이다. 곳곳에서 이벤트성 어린이 날 행사를 하느라 분주하다. 어린이날 하루만 즐거운 우리나라 어린이날. 어린이날이 끝나도 아이들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마을에서 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그런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어린이날, 청소년의 날...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이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웃을 여유도 없이 바쁘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It takes a village to raise a child)

이 말은 아프리카 어떤 부족의 속담이라고 하는데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이 인용해서 유명해진 말이다. '한 마을에 불행한 사람이 있으면 마을 전체의 책임이고, 아이 하나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아이 키우는데 마을 사람들이 좀 희생해라(?)는 뜻이 아니라 공동체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 이렇게 바뀌게 된 것이다.


마을은 둘째 치고 우리나라는 엄마 아빠라도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고 있을까? 평소 해주지 못하던 관심을 오늘하루라도 아이가 원하는 무엇이라도 해 주겠다는 미안함의 다른 표현이라면 비극도 이런 비극이 없다. 보장 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해 모든 오늘을 포기하라는 부모는 좋은 부모가 아니다. 모든 오늘이 모여 미래가 되고 오늘의 작은 행복들이 모여 행복한 삶이 된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왜 모를까?


어릴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이 있다. 그래서일까? 우리부모들은 아이들이 놀고 싶어도 놀지 못하게 학원으로 학원으로 내 몰고 있다. 학생이라는 이유로 어린이 헌장이 보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놀 권리를 빼앗고 어머니의 뜻이 곧 아이들의 뜻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부모들은 왜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 모는가?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학원에서 배우는 지식이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이다. 넘치도록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할 아이들이 부모의 사교육비를 벌기 위해 부모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실을 비극도 이런 비극이 없다. 일류대학을 나와야 하고 판검사가 되어야 하고 그래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회경제적인 지위를 누리게 하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책임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일까?


자본주의가 만들어 놓은 가치관... 얼짱문화니 몸짱문화가 그렇고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곧 그 사람의 인품이라는 부모의 가치관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살려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성실하게 사는 삶이 왜 가치가 없는가? 우리사회는 지금 자본이 만든 상업주의 문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돈이 되는 것, 이익이 되는 것이 선이요,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로 승패를 가리는 문화는 더불어 사는 가치관이 아니다.


경제적으로 상류층이 되고 사회적으로 유명인사가 되어야 행복할 것이라는 왜곡된 가치관은 바뀌어야 한다. 내가 어떤 희생을 해서라도 내가 이루지 못했던 꿈을 자녀들에게는 서위시켜줘야한 다는 왜곡된 사랑이 아이들에게서 오늘을 빼앗고 특정한 내일을 위해 모든 날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내 아이이기 때문에 내 생각이 곧 자녀의 생각일 것이라는 가치관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지난 7, 매년 공개하는 한국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를 보면 공개된 올해 행복지수에서 우리 아이들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지수'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평균(100)을 기준으로 6년째 최하위(74.0)를 기록했다. 청소년은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67.6%OECD 국가 평균(85.8%)보다 크게 낮았다. '가정 등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청소년들은 13%(OECD 평균 6.7%), '외롭다고 느낀다'는 청소년은 18%(OECD 평균 7.4%)OECD 평균보다 배 가까이 높았다'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나 상황'에 대해서는 '성적에 대한 압박'(23.3%)과 '학습 부담'(20.8%) 등을 가장 많이 꼽았다경제협력개발기구가 조사한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어린이 5명 중 한명이 자살충동을 느끼고 자살충동을 3회이상 경험한 아이들도 5%나 된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 제이누리>


다행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발효된지 27년만에 우리나라에도 '△부모ㆍ가족의 보살핌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보호와 지원 △차별받지 않음 △교육 △생각과 느낌 표현하고 의견을 제시 △휴식과 여가를 누릴 자유 △사생활 보호 △학대 및 착취로부터 보호 △위험으로부터 보호'라는 내용을 담은 '아동권리헌장'이 발표됐다. '한 마을에 불행한 사람이 있으면 마을 전체의 책임이고아이 하나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부족의 속담을 94번째 맞는 어린이날 아동권리헌장과 함께 새겨 들어야 하지 않을까? 


어린이가 불행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시험문제풀이로 지칠대로 지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밴트성 어리이날 행사에 데리고 나가 하루를 즐겁게 해 준다고 행복한 어린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어린이 날을 자본주의의 소비문화, 왜곡된 축제문화를 체화시켜는 것으로 부모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아이들은 하나 하나는 독립된 인격체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은 그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토론해 모든 날이 행복한 청소년의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아동권리헌장'이 지켜지는 어린이날이 되기를기대해 본다.    



함께 합시다.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추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https://docs.google.com/forms/d/1EKGFAtCr6Z5z92VrDJHAQlJrUGNSxWuVvnTb4kkEP48/viewform?c=0&w=1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한 권에 500원 후원으로 최고의 선물을 할 수 있어요!!"

==>>동참하러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1gPNGF5nC9hFzYQvdY8pNqlTirsr6HVteiOoiIsWEx3Y/viewform?c=0&w=1


 ..................................................................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두 번 째 책 '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를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를 구매하실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교보문고 바로가기  , yes24 바로가기  알라딘 바로가기  인터파크 바로가기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방정환 선생님이 오늘 어린이날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슬퍼고 분노할 것입니다.

    2016.05.04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TV 광고가 생각납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는것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보통 사람들도 보통의 삶을 살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05.04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래도 특별하길 바라는 아이에게 내일 뭘 하고 놀아줄까 걱정입니다^^
    제가 보기엔 매일이 즐겁고 신나기만 한데 말이예요!

    2016.05.04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훌륭한 가치관이 자본주의라는 속성에 물들며 점차 희미해지는 것 같아 가슴 아픕니다. 말씀처럼 한 마을에 불행한 사람이 있으면 마을 전체의 책임이고, 아이 하나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곱씹어볼 필요가 엿보이네요.

    2016.05.04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자녀교육에 대한 정답은 참 없는 것 같습니다.
    시대가 바꾸리수록 더 어려운 일.

    2016.05.04 2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 말씀입니다...
    진정 어린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무엇을 해줄수 있는가 돌아보게 하네요..
    물질 만능주의 만이 행복한것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즐거운 연휴 되십시오~`!

    2016.05.05 0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어린이를 어린이로서 섬겨야 하는 것을.
    이 나라는 참 많은 부분에서 거꾸로 갑니다.

    2016.05.05 0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행복한 어린이로 자라도록 만들어줘야하는데...

    잘 보고가요

    2016.05.05 0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5.05 20:31


 

어제는 어린이 날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어린이날을 보내면서 모든 부모의 공통된 꿈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만 행복할 수 있다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겠다.’ 이런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 아닐 런지요?

어린이날은 내일의 주인이 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나라에서 정한 날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날 하루만이라도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 평소에 다해주지 못했던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사 주기도 하고 좋아하는 곳을 찾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해마다 어린이날을 맞으면서 다른 나라에는 없는 어린이날을 왜 우리나라에는 정해놓았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아마 어른들은 일제시대, 6 25전쟁 등 가난과 고통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는 그런 고통을 대물림해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어린이날을 정하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 그렇다면 그런 날은 하루만이 아니고 모든 날,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한 시간을 행복하게 사는 것보다는 한 달, 한 달보다는 모든 날이 행복하게 사는 게 진짜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어떨까요? 부모와 함께 자주 가보지 못한 어린이 공원에서 혹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먹으면 모처럼 공부에서 해방돼 활짝 웃을 수 있는 어린이날을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어른들도 가정에서 혹은 직장에서 짜증스럽고 힘들었던 일들도 아이들의 활짝 핀 웃음을 보면서 모든 시름을 잊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경향신문에서>

하루만 행복하다고 어린이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걸까요? 어린이날이 끝나면 다시 학교에서 학원으로 학원에서 학교로 개미 쳇바퀴 돌듯 하는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염된 물과 공기, GMO 식품과 식품첨가물, 농약과 항생제 투성이의 먹거리에 무방비하게 팽개쳐져 있는 게 우리 어린이들의 현실입니다. 식습관 교정과 영양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학교급식조차도 친환경이나 유기농은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한 발짝만 벗어나도 가게에서 파는 간식들이 아이들이 먹기는 너무나 거칠고 위험한 것들에 노출되어 있고 놀이방이며 게임방이 무방비상태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밥을 평등한 환경에서 차별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무상급식’은 불가능하기만 한 것일까요? 친환경 무상급식을 말하면 ‘포퓰리즘’이라고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어른들의 순수하지 못한 생각으로 아이들은 건강한 밥상조차 챙겨주지 못하고 잇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어른들은 말합니다. ‘내가 이렇게 고생하면서 사는 이유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서’라고...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이 살고 있는 환경과 여건이 이대로 가면 과연 그런 세상이 도래 할까요?

기성세대들은 지금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참고 견디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인고의 세월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어린이날을 다시 맞으면서 냉정하게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올해 집계된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3년 연속 OECD 국가 중 ‘꼴찌’라고 합니다. 공부, 공부 백점만 받으면 모든 게 용서되는 성적지상주의는 절만 다음 세대들은 모든 사람들의 모든 날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 : 민중의 소리에서>

개인은 물론 가정이며 내가 살아가는 지역까지 한 줄로 세워 소수만 행복하기 위해 다수가 소외되는 현실은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좀 더 즐기자, 좀 더 행복하자며 외줄타기처럼 달려가는 경쟁으로 다음 세대들이 숨 쉴 공기, 물조차 더럽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야할 세상은 오늘의 쾌락을 위해 모든 날이 불행해 지는 날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금은 온통 경쟁, 효율하며 이겨야한다고 스펙쌓기에 아이들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이웃과 함께 따듯한 정을 나누며 웃음꽃이 피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겠습니까?


돈이 많다고 혹은 지식이 남보다 조금 더 많다고 행복한 삶은 아닙니다. 행복이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서로 믿고 도우며 살아갈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불신으로 얼룩진 곳에서는 진정한 사랑도 행복도 꿈일 뿐입니다. 어린이날 하루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보다 모든 날의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길이요, 어른들이 해야 할 책무이기도 한 것입니다.
모든 날,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는 일은 어른들이 어린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이 아닐 런지요?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소중한 우리 아이들...
    하루만 행복해선 안 되겠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1.05.06 0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국의 행복지수는 충격이네요.. 스페인의 절반 수준..
    단 하루가 아닌 1년 12달 모두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왔음 좋겠어요^^

    2011.05.06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린이 날 만이라도 즐겁게 노는 모습..
    한강 시민공원 나가니까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고 있더라구요.. ^^
    참 보기 좋았습니다. ㅎ

    2011.05.06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다 널 위한 거야.
    아이들은 죽겠다는데
    부모들은 눈 하나 꿈쩍 안합니다.
    그러면서 늘 이렇게 말하지요.
    "다 널 위한 거야."

    2011.05.06 07:42 [ ADDR : EDIT/ DEL : REPLY ]
  5. 해바라기

    글 공감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날마다 어린이날 같이 즐거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1.05.06 08:32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글에 댓글을 달린 것보고 처음에는 헷갈렸습니다. 항상 '참교육'이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참스토리였습니다. 선생님 항상 좋은 글 고맙습니다.

    2011.05.06 08:39 [ ADDR : EDIT/ DEL : REPLY ]
  7. 어린이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꼴찌군요. 이혼률 1위에다가...참 우리나라가 부끄럽네요,
    행복한 하루 하루가 중요하지요. 돈만이 아닌 행복지수를 높이는 삶과 사회가 되어야 겠어요

    2011.05.06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러게 말이에요 왜이리 행복지수가 낮은지..ㅠㅠ

    2011.05.06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9. 어찌보면 이 보도는 예견된 결과가 아니었을까요?
    아이의 행복을 가장한 부모와 사회의 자기만족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어떤 이들은 어제부터 긴 연휴를 시작했던데...
    선생님도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늘 행복한 날 보내십시오.

    2011.05.06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맞습니다..아이들이 행복해야는데, 요즘 아이들 어깨가 축 늘어져 있죠...어른들이 반성해야 합니다.

    2011.05.06 09:35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러게요.
    애들이학생들이불쌍해서,..
    어린이날하루라도행복하길..

    2011.05.06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좋은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하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2011.05.06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떳떳한 선물을 물려줘야 할텐데요. 일반인 보다는 영향력 있는 분들이 그 중요성을 망쳐놓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래서 안타까운데요. 지도자 계층이나 공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중요하겠지요.

    2011.05.06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어제 골목길에서 혼자 울며 앉아있는 아이를 마주쳤었습니다.
    울지말라고 과자를 하나 사줫는데.... 참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다른친구들은 부모님들이랑 놀이동산을 떠났는데, 자기는 그러지 못해 속상하다고 우는데 ㅠ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2011.05.06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하루만 즐기는 것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그 어린이날만 지나면 다음날은 이전처럼 돌아가고 그나마 어린이날이 없으면 해방감도 없을테니.

    2011.05.06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늘푸른나라

    모든 날에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는 꿈일지 모르지만 ...

    그래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2011.05.06 17:10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리 나라 행복지수가 많이 떨어지는군요 ㅠㅠ
    그만큼 각박하게 살고 있단 뜻이니...슬프네요 ㅠㅠ

    2011.05.06 17:1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진정 어린이를 위하는게 무엇인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작 아이를 위한다는 미명으로 어른들의 욕심만 채우려는 것은
    아닌지~~ 저 또한 저희 아이들에게 저도 모르게 그런 마음으로 대하고
    있었던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노력은 하고 있답니다.^^

    2011.05.06 17:2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