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세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9.08 분노하라 정의는 사랑이요, 분노다 (4)
  2. 2014.07.29 배알도 없나? 언제까지 새누리당 짝사랑...? (20)
정치/정치2017. 9. 8. 06:43


나는 오늘 이 시간 이후 문재인정부 지지를 철회한다. 문재인정부는 촛불정부가 아니다.”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보다 못해 어제 아침 페이스 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관련 글의 ‘좋아요가 수백개,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댓글 가운데는 선생님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라는 호의적인 글에서부터 좀 기다려 보세요. 강대국들 사이에서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는 게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라는 신중형도 있었지만 연륜이 아까울만큼 경솔함이 넘칩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요.”라는 충고까지 각양각색이다.


문재인은 내편이니까 잘못도 덮어두자...? ‘더 기다려 보자...?’, ‘다른 건 다 잘하는데 북핵문제 하나로 평가하는 건 성급하다...?’... 그럴까? ‘남의 편은 인정사정없이 냉정하게!’ ‘우리편은 적당히, 덮어주고 감춰줘야...!‘ 하는가? 약한자의 힘 경남도민일보의 오랜 친구인 정모기자는 나를 걱정해 안타까운 마음에서..‘ 기사까지 썼다.

세상을 보는 눈, 안목, 판단 능력...은 그 사람의 시각이요, 세계관이요, 철학이다. 상은 그 사람의 시력만큼 보이지만 본질은 그 사람의 수준만큼 보인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문제의 본질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해관계선공후사라는 기준을 무시하면 비판력을 잃고 내로남불이 되기도 한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는 속담처럼 말이다.

타고 난 성격 때문일까? 나는 전교조 탄생초기에 전교조 감사위원장을 맡았던 일이 있다. 감사위원과 함께 최루탄냄새가 나는 전국의 지부 사무실을 갈 수 있는 곳은 다 들렸다. 회계기록을 제대로 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배추장수처럼 수첩에 여기저기 메모처럼 기록해 둔 지역도 있었다. 일일이 기록하고 복식부기에 대한 간단한 안내도 잊지 않았다. 전국대의원대회에 보고 했다. 당연히 덮어주고 격려해 줄줄 알았던 지도부가 곤욕을 치렀다. 그 후부터 나는 주류에서 제외(?)됐다.

이런 고약한 성격(?)은 경남도민일보 논설위원직을 맡았을 때도 예외가 아니었다. 교육현장의 모순이며 학교 내부 문제까지 주제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마산 MBC ‘아구할매프로듀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출연해 10년 가까이 생방송으로 아닌 것은 아니오했다. 당연히 교육계에서 요주의 인물’(?) 취급을 받았다. 학교에서는 담임을 맡기지도 않았다. 교무실도 아닌 상담실에 책상을 따로 비치해 격리 시켰다.

정년퇴임을 하고 30년 넘게 살아 온 고향(?)을 떠나 세종시로 왔다. 더민주당 시장, 진보교육감... 여기다 견제기구인 의회까지 다수의 진보성향이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새로 탄생한 시민단체도 이들과 코드가 맞다. 시민단체 인사들 중에는 이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도 있다. 권력을 잡는다는 것, 권력의 곁에 있다는 것... 어쩌면 오랜 소외와 탄압을 받아 온 진보성향의 사람들에게는 꿈꾸던 일이기도 하다.

그렇게 문제없이 계속됐으면 오죽 좋겠는가? ‘돈과 권력...!’ 살아오면서 이 문제는 늘 한 발짝 물러서서 보아야 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느끼고 보아왔다. 수많은 진보성향의 인사가 변절하기도 하고 종교가 이데올로기가 되는 현상을 똑똑히 보았기 때문이다. 그 때마다 비판은 금물이었다. 아니 그들 곁에서 비호해 주는 것을 당연시 하는 사람도 있었다.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비난으로 받아들였고 결국은 비참한 최후를 맡는 모습을 수없이 보아왔다.



전교조 지부장을 지낸 이청연인천교육감이 구속됐다. 세종시교육감은 방과후 학교조례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포해 지역 시민단체가 홍역을 치르고 있다. 민병희강원도 교육감이 수련원 특혜 이용으로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옛말에 나이가 들면 보고도 못본체, 알고도 모른체, 듣고도 못들은체...’하라고 했던가? 그렇게 침묵하는게 어른이 되는 길인가? 나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잘잘못을 지적하고 블로그서 비판 글을 썼다. 지역에서 지역의 존경받는 어른노릇을 못한다고 따가운 질책을 받고 있다.

우리편이기 때문에... 나는 더 냉정한 비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교조든 다른 시민단체도 마찬가지다. ‘내로남불은 독약이다. 입에는 달지 모르지만 삼키면 죽음을 불러 오는 독이 될 수도 있다. 더 엄격하게 더 냉정하게 비판하고 시비를 가려야 한다. 연단이 없는 철은 고급제품을 만들 수 없다. 그것은 역사가 증명하지 않는가?

톨스토이는 말했다. ‘선을 행하는 데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악을 억제 하는 데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아인슈타인은 세상은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이 아니라, 악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파괴될 것이라고 했다. ‘불의에 분노하라는 책을 쓴 스테판 에셀은 무관심은 악이라고 했고 김대중 전대통령은 '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악의 편을 돕는 것...'이라고 했다. 비판을 거부하는 단체는 성장할 수 없다. 그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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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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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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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한의 핵도발이 우리를 참 곤경에 빠트립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정말 진퇴양난입니다
    어느 정도 에상되었던 수순입니다
    묘안을 향해 이 정부가 잘 풀어 나가길 저는 기대합니다

    2017.09.08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노무현에 대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와 지지는 쉽사리 꺼지지 않을 겁니다.
    어쨌든 문재인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무너진 사회정치적 토양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수구보수를 몰아내기 위해서라도 그렇습니다. 아마 선생님의 글을 비판했던 분들은 그런 심정이 있었을 겁니다.

    2017.09.08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진보단체라면 함께 뜻을 같이 했던 동지라도 해야할말은 할 수 있는 비판기능을 가져야하는게 맞는거죠. 촛불이 만들어준 대통령이 촛불을 꺼뜨린다면 국민이 분노하는게 맞는것이고...

    2017.09.08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북한의 돌출 행동이 비록 예측을 어렵게 하고, 미국의 압박을 거부하기가 쉽지는 않더라도 사드와 관련한 행보는 조금 우려스럽네요.

    2017.09.08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4. 7. 29. 06:31


‘배알도 없다’는 말이 있다. 배알을 사전에 찾아보니 ‘창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혹은 ‘속마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풀이해 놓았다. 상대방이 아무리 싫은 소리를 하고 함부로 대해도 남들이 보기에 답답할 정도로 화나 짜증을 내지 않고 당하기만 하는 사람의 성격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나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변함없다는 뉴스를 보며 드는 생각이다. 짝사랑도 이런 짝사랑이 없다. 상대방은 구애를 받아주기는커녕 오히려 해코지하고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잔인한 짓을 하고 있는데도 배알도 없이 끈기도 좋게 구애를 멈추지 않고 있다. 도대체 박근혜나 새누리당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기나 한지 한번 되새겨 보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신채호선생님이 한 말이 아니라 일본인 다카하시 도루가 한 말이라기에 그 말을 접자. 그래도 지난 일을 그렇게 죽기보다 비참했던 36년간 종살이도 모자라 동족상잔과 반세기가 넘도록 이 땅을 분단시킨 원인제공자, 일본이 존경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배알이 있는 국민이라면 지지할 수 있는가? 그런 세월을 못잊어 친일 교과서를 만들어 2세 국민들에게 가르치겠다는 사람들이 바로 새누리당 아닌가?

 

세계 자살률 1위, 20대와 노인, 학생 자살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인구 10만 명당 31.2명. 자살 인구가 연 1만5000여 명을 넘어서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청년실업자가 32만명… 등록금 1000만원시대에 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일할 자리가 없다. 지난해는 전국에서 직장을 잃고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 108만286명이나 된다. 신용불량자가 4백만에 이르고 청년실업자가 100만이 넘고 ‘비정규직이 800만이나 되는 나라...

 

 

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고 존경 받는 사회가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자만 되면 존경받고 대접받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 멀쩡한 4대강에 보를 만든다며 23조를 쏟아 부어 강을 오염시킨 사람들이 새누리당 아닌가? 20대 80이라는 양극화사회를 만들어 놓고 그것도 모자라 대물림까지 하겠다고 온갖 제도와 법을 고친 사람들이 누군가? 청년실업자가 100만이 넘고 ‘비정규직이 800만이라는 나라를 만든 장본인이 바로 새누리당 아닌가?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쿠데타를 일으켜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만들어 죽이고 종신집권을 위해 민주주의를 파괴해 유신 헌법을 만든 자들이 새누리당이다. 백주에 계엄령을 선포해 무고한 광주시민을 학살한 정권, 국가기관을 동원해 선거쿠데타를 일으켜 진짜 대통령인지 가짜 대통령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정권을 맡겨놓고 수학여행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학생들의 진상을 밝히지고 유가족인 단식을 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게 새누리당이요 박근혜 아닌가?

 

친일과 유신 광주학살과 무관하다고? 물론 그런 사람도 없지 않아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누군가? 이해관계 때문에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변절자? 아니면 권력의 마름노릇을 하던 관피아나 기레기? 그도 저도 아니면 교조를 배반한 종교인이거나 아니면 가난한 사람들을 등쳐먹던 악덕재벌...? 얼마나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이 없기에 대통령의 참모라고 추천받아 청문회에 나온 인사치고 멀쩡한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

 

 

정의를 말하고 법과 질서를 말하면서도 입만 열면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만하는 대통령. 꽃같은 아이들 300여명이 참사를 당했는데 이들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벍히자는 특별법을 반대하고 수사도 하기 전에 엉뚱한 사람을 진범으로 몰아 기레기들과 함께 쇼를 하는 장본인이 박근혜요, 새누리당이다. 짝사랑도 이런 짝사랑이 없다. 이런 짓을 하고도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란 순진한 국민을 교육으로, 언론으로 기만하고 마취시킨 결과겠지만 이런 짓을 하고도 입에 침도 안 바르고 법과 정의를 말하고 복지를 말하는 사람이 박근혜요, 새누리당이다.

 

왜 국민들은 권력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

 

일제 강점기 36년간 일제의 은혜를 못잊어 그리워 하는 집단에게 권력을 맡겨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그들은 이승만시대의 보도연맹, 제주 4.3항쟁, 박정희의 공포정치, 전두환의 광주시민 학살과정에서 얼마나 무고한 양민들을 학살했는가? 살아남기 위해 혹은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 오만한 권력 앞에 고개를 숙이며 살아왔던 아픔이 아직도 권력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진다. 주권자인 국민을 협박하고 겁주고 어루고 달래며 길들어 온 사람들이 바로 감추어진 새누리당의 얼굴이 아닌가? 

 

폭력에 주눅이 들고 언론에 마취된 순진한 국민들은 민주주의 시대에도 주권자가 아니다. 잘못 행사한 주권은 본인은 물론 수많은 유권자들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7.30보선에서 차마 정당이라고 할 수 없는 새누리당을 참패만 시킬 수 있다면 세월호 특별법도 국가권력의 선거개입도 세월호 참사의 주범이 누군지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언제까지 새누리당에게 권력을 맡겨 불행을 자초하며 살아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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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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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으로 오묘한 정권입니다. 친일파 후손들이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았던가요? 그러니 그럴까요?

    2014.07.29 0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배알도 없는 분들...많지요. 쩝!~~~

    2014.07.29 06:58 [ ADDR : EDIT/ DEL : REPLY ]
  3. 실비단안개

    선생님 더위 잘 이기고 계시죠?
    작은딸이 그러데요, 엄마가 집회같은데 가지 않았다면 우리도 생각없이 그 당 찍었을 거라고.
    투표시간이 오후 8시까지라고 하니, 유권자 모두 시간내어 투표했음 합니다.
    투표 잠깐만 시간내면 되거든요.
    행동하지 않고 변화를 바라는 건 옳지않죠.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2014.07.29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4. 언제까지고 잘못을 반복하면서 '먹고 살기 힘들다'는 불평불만만 할 것인지...어휴.

    2014.07.29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새누리당은 입만 열면 국가와 국민을 말하지만, 철저히 자기 뱃속 챙기는 세력입니다. 새누리당 뒷배는 조중동과 자본입니다. 이들 속임수에 서민들이 속아넘어갑니다.

    2014.07.29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니들도 똑같은 놈들이야. 진보 팔아 먹고살 뿐. 지들은 꽤나 다른 척 선동질은.

      2014.08.18 16:25 [ ADDR : EDIT/ DEL ]
  6. 친일청산법 반대하는 국회의원들만 보아도
    그 실태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고운 날 되십시오

    2014.07.29 08:04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끝을 냈으면 좋겠습니다..그넘의 짝사랑..해도 해도 너무합니다ㅠㅠ

    2014.07.29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선거철만 돌아오면 언제나 반복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국개론까지 나올 정도였을까 싶네요. 제발 이젠 정신차려야 할 텐데요.

    2014.07.29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전대미문의 정권으로 남을 작정인가보네요..ㅠㅠ

    2014.07.29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언제나 항상 늘 그렇습니다.
    현재의 기득권은 그 뿌리가 친일파에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왔고 노무현 때 털고 가면 됐는데 안 털리는 바람에 문제가 더 심각해진 것입니다.
    박근혜가 목숨을 걸고 반대했으니......
    아, 사학재벌인 나경원 부모와 측근들도.......

    2014.07.29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보고 감니다. 좋은저녁되세염.

    2014.07.29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이죠 경제 발전을 기여하고 배불리 먹여준 고마움 당시엔 지금보다 살기 좋았으니

    2014.07.31 00:1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컴퓨터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오늘 김용택님 글 보고 있습니다. 조국의 현실의 아픈 모습들은 부끄럽고 안타깝죠. 허지만 집권당 새누리당을 비판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집권하면 잘 하기도 하고 과오도 저지릅니다. 잘못된 것 지적하는 것 말고 본인 맘에 안 드는 것 죄다 집권당 탓이라 한다면 논리적으로 맞을까요? 역으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 그 분들의 과오에 대해 절규해 본 적 있으신가요? 그 두 대통령은 잘 하기만 했을까요? 새누리가 소수의 이익만 따라간다 하시지만 유권자들은 현명하게 알아서 판단합니다. 통분해 할 필요 없습니다. 다수가 알아서 선택한 결과일 뿐이죠. 언젠가는 김용택님이 지지하는 안물이나 정당을 선택하기도 할거구요. 교직 있을 때 곡성이 고향인 체육선생님 부친 회갑잔치 초청받아 곡성 구례 다녀 온 적 있는데요. 정치도 역사도 개인의 바람대로 되어 가는 아닙니다. 도도한 모습의 강줄기 바라 보며 사시는 분 답잖게...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분단과 동족상잔의 원재제공자가 현 새누리당의 뿌리라는 식의 주장은 역사적 사실과 상식에 벗어난 극소수의 주장 아닌가요? 뉴라이트학자들이 쓴 교과서를 친일교과서라 매도하기에 앞서서 다른 교과서들이 무엇을 누락하고 왜곡하고 있는지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 한글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양쪽 교과서 함께 주문했습니다.

    2014.08.17 06:06 [ ADDR : EDIT/ DEL : REPLY ]
    • 세월호 말씀하셨으니 몇 줄 적어야갰군요.
      저 60년대 고2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일제시대 관부연락선으로 쓰이다가 퇴역한 선령 38년짜리 여객선(목선) 타고..(2년 뒤인가 한겨울에 서귀초포 앞바다에서 남영호가 과적으로 인한 침몰로 329명인가..죽었습니다. 그 때 신문에 우리 탔던 덕남호가 잴 위험한 배로 꼽히고 있었다는 거 알았죠)풍랑이 하도 심하게 일어 거의 침몰할 뻔 했습니다. 10월 하순 저녁 5시반에 부산항 떠나 이튿날 낮 12시반에 퀭한 몰골로 서귀포 내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월호 보도 유심히 보았습니다. 천안함침몰사건도 갖가지 말들 많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큰 사건이 커졌을 때 대처하는 것이 호들갑스럽다 할 정도로 무질서 합니다. 초반 뉴스 진행부터 지켜보았지만 언론도 해경도 정치인들도 그 누구도 사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었고..침몰 원인은 과적이었습니다. 선박의 증축과 과적은 선주가 한 거죠. 선주는 구원파 교주 유병언.선원들은 판단착오 의무위반하고 탈출 해경은 우왕좌왕 잘못된 보고를 날렸죠. 그 사이 배는 침몰.애어포켓은 애시당초 없었고 기울어 선수만 보일 때 해설하던 전문가말하기를 완곡한 표현으로 생존가망 없다 하더군요. 그 분 그리고는 다시 안 보이더군요. 이 후 벌어진 일은 다 아시는대로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을 인정할 수 없는 가족의 심정과 슬픔을 먹잇감 삼아 선정적 보도..곧바로 책임을 박근혜에게 돌리는 선동적 보도, 천안함에 이은 가족협의회 등장, 시민단체 가세..뺨때리고 자살하고 라면 먹었다고 몰매..촛불..청와대로 행진..안 봐도 비디오가 재현되더라구요. 국가적 재난에 어느 선진국도 후진국도 이런 모습 보이는 나라가 없죠.평소의 우리 모두의 잘못과 무관심이 원인이었는데 일순간 처와대 사는 닭년 탓이다 닭년의 7시간 행적을 밝혀라..코미디죠. 시인은 그런 대열에 가세하지 마세요. 많이 애통해 하고 분노와 슬픔을 노래로 엮는 모습이 더 어울리지 않는가요?

      2014.08.17 06:54 [ ADDR : EDIT/ DEL ]
  14. 사실인가의 여부가 중요한게지요.만약 사실이 아니면 제가 쓴 글이 실정법위반으로 처벌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새누리당이 저를 무고죄로 고발하지 않는 걸 보면 사실이 분명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교육자로서 2세들에게 죄를 짓기 싫습니다.

    2014.08.17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개인적으로 이오덕선생님과 권정생작가님이 보여 주시던 모습이 그립고..그 분들을존경합니다. 유신독재하는 남편 못 말린 육연수에게 아첨한 박목월 대실망..유산국회의원 김춘수..기타 안도현 도종환.. 시로 시젇라셨으면 길이 시인으로 선생님으로 남으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2014.08.17 07:12 [ ADDR : EDIT/ DEL ]
    • 저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아닙니다.
      사진이 다른 사람이잖아요. 그리고 세상 공기 모두 오염됐는데 우리집 문만 꼭꼭닫고 살면 되겠습니까? 오염된 세상.. 물도 공기도 양심도 도덕도 오염된 세상... 시인이라고 시만 고고하게 쓰면서 살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좀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뜻이지요.
      성경에도 있잖아요? "너희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칠 것이다"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하지않으면 저들은 터놓고 더 나쁜짓을 하지 않겠습니까?

      2014.08.17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 지금 당신이 하는 짓이 죄 짓는 거요. 글이 조악하고 편협하기 이를데 없소.

      2014.08.18 16:21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