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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비극2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뢰밭입니다 태풍 강도 중 가장 센 '초강력'으로 분류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월요일 9시 제주도를 거쳐 화요일 새벽 2시, 오전 10시에는 부산을 거쳐 대한민국을 빠져나갈 것이라고 한다. 중심기압 920 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54m, 강풍반경 400㎞로 매미의 강풍반경 330Km로, 전국이 영향권에 들어갈 것이라고 해 긴급대책회의가 초비상이다. 지구촌이 왜 이럴까? 몇 년 전부터 사스, 메르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상황에 폭우와 폭염에 가뭄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환율폭등에 인플레이션까지.... 지구촌의 위기는 우연이 아니다. 인간의 욕망이 자연의 섭리를 파괴한 반대급부로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다. 멈출 줄 모르는 자본의 욕망이 지구촌을 바다도 땅도 마실 물도... 마스크를 하지 않으면 .. 2022. 9. 3.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이대로 가능할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생지옥이다. 얼마나 많은 정치인들이, 교육자들이, 교육학자, 경제학자들이....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는가? 그런데 다가온 결과는 과연 사람 살맛 나는 세상인가?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한 세상인가? 눈에 보이지도 않은 작은 바이러스 때문에 벌써 반년 가까이 사람을 만나기 두려운 세상,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세상에서 고통을 겪고 있다. 이대로 가면... 코르나 19만 극복하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사스,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는 잘 이겨 냈지만 코르나 19만 이겨내면 다시는 이런 인수공동전염병과 같은 불행이 없는 공포의 전염병은 나타나지 않을까? 먹거리 걱정없이 공포의 전염병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갈 수..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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