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구의 자원1 탐욕의 끝은 어디일까? '지구의 자원은 모든 사람의 필요를 위해서는 충분하지만 소수의 탐욕을 위해서는 부족하다. 굶주림은 식량과 토지의 부족, 또는 인구 과잉 탓이 아니라 민주주의 부족 때문이다' 간디의 말이다. 세계 인구의 6%인 미국은 세계 에너지의 30% 이상을 소비하고 있다. 선진국의 에너지 사용량은 후진국의 12배다. 지구 자원의 80%를 선진국 국민이 소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63빌딩이 쓰는 전기는 충남 대천시 전체, 무역센터 건물에서 쓰는 전기는 전북 남원시 전체, 잠실 롯데월드에서 쓰는 전기는 제주도 전체 소비량과 맞먹는다. 언젠가 한겨레신문에는 참 이색적인 기사가 소개되어 있었다. '명상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남미 콜롬비아의 '우아족'이 바로 그들이다. '어머니 지구와의 조화로운 삶'이 목숨보다 소중하.. 2011.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