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택보급률2

당신의 투표권 행사 기준은 무엇인가 나의 이해관계를 대변해줄 사람 누가 좋을까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나를 대신해 국회에 나가 나의 이해관계를 대변해 줄 사람은 누가 가장 적격자일까. “유세장에 가 보니까 A라는 사람 정말 똑똑하던데”. “최소한 국회의원이라면 그 정도는 똑똑해야 해!”. “무슨 소리야. 말만 잘한다고 돼? 국회의원이라면 최소한 SKY출신 정도는 돼야 해!”. “아니야 다선의원이면 더 좋지”. “장관 출신이나 국무총리를 해 본 사람이 더 잘할 거야”. “우리 고향 사람이니까.... 나와 동문이니까”. “아니야 그놈이 그놈이야. 내가 유명인사 뽑는데 내가 들러리를 서 줄 필요가 뭐 있어 나는 기권할 거야!” 총선을 앞두고 친구들이 만나면 나누는 얘기다. 누구 말이 가장 옳을까? 우리 속담에 ‘안방에 가.. 2024. 4. 8.
주권자들 실망시키는 정치 언제까지.... 나라가 온통 임대차 법으로 만신창이다. 임대인도 임차인도 불안하게 만드는 정치인들... 임대차문제는 양극화 문제다. 본질은 덮어놓고 "아랫돌 빼 윗돌 막기" 하는 정치... 어디 임대차법 뿐인가? 우리 사는 세상 어느 구석 하나 멀쩡한 곳이 없다, 그 수많은 지식인들, 전문가들, 학·박사들, 언론인들, 교육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제나 저제나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이 오려나 기다리던 백성들은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는 세상에 이제는 실망이 분노로 바뀌고 있다, 정치란 모든 국민이 다 함께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일이다. 힘 있는 소수나 특정단체의 이해관계에 휘둘려 특혜를 주거나 힘없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주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정치실패, 정치실종이 불러 온 세상... 이제 세상은 힘의 논리가 지.. 2020. 7.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