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종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06.28 변질한 종교는 아편보다 무섭다 (10)
  2. 2020.02.24 종교란 무엇인가...(!) (11)
  3. 2019.08.08 종교는 구원인가 아편인가?
종교2021. 6. 2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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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20조 ①항은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②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했다... 모든 자유가 그렇듯이 종교의 자유도 마찬가지다. 내게 헌법이 지유를 보장했지만 그 자유를 어떻게 누리는가에 따라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해질 수도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란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다른 제한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 종교를 믿거나, 그를 거부할 수 있는 자유’다. 그런데 그 권리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을 경우 얼마나 비참해 질수도 있는지 살펴보자.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란 ‘초자연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의 체계나 가르침. 애니미즘이나 토테미즘과 같은 원시 종교를 포함하여, 크리스트교·불교·이슬람교 등 세계인류가 믿는 종교에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를 포함에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이러한 종교는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삶의 방향과 안정감을 주고 건전한 신앙은 행복과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거짓된 구원관 ,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독재자들에 의해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부정적 기능도 크다.

 

<이단(異端)과 사이비 종교(似而非 宗敎)>

이단(異端)과 사이비 종교(似而非 宗敎)는 다르다. 사이비 종교는 ‘반사회적인 행동을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짜종교’요, "이단(異端)"이라는 표현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배타적인 시각에서 자신의 신앙과 일치하지 않는 다른 신앙, 종교’ 또는 종파를 의미한다. 사이비(似而非 宗敎)는 ‘종교의 겉모습을 하고 신도들의 돈을 빼앗거나 사기를 쳐서 포교하는 등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범죄 집단’을 의미한다. 특히 독선으로 인한 종교간의 분열,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갈등과 증오 대립은 유럽의 ‘30년전쟁’과 ‘ 사보이아 발도파 전쟁’, ‘ 삼왕국 전쟁’, ‘9년 전쟁’...등 유럽을 피로 얼룩지게 했다.

 

<백백교의 진실>

지난 20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한 분들은 사이비 종교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실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이비종교는 일제강점기에 가장 창궐한다. '지구 종말론', '오대양 사건', '옴진리교', ’백백교‘도 이런 시대에 등장한다. 대부분의 사이비 종교가 그렇듯이 백백교도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감과 부에 대한 욕망’을 부추겨 신자들을 끍어 모은다. 교조 신용해는 "일제는 가고 백백교가 온다"며 금광 사기극을 펼치기도 하고 '신의 행사'라는 이름으로 여신도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수청을 들지 않는 10대 소녀들을 죽음에 이르게하는 끔찍한 범죄까지 저지른다. 동학에서 파생된 백백교는 독수에 참살된 교도 판명자만 158명, 추정피살자만 남녀 400여명이나 되었다.

 

백백교의 교리를 보면 종말의 날에 서양은 불, 동양은 물의 심판을 받아 인류가 멸망한다는 종말론을 내세운다. 그리고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백백교가 마련한 본소에서 생활하다가 물의 심판 날에 금강산의 피수궁(避水宮)으로 옮겨가면, 대원님(백백교 교주)이 불로장생하고자 하는 자는 동해 천리 밖의 신대륙 영주로 보내주고, 부귀영화를 원하는 자는 계룡산으로 인도한다는 말 같지도 않은 교리를 설파했다. 이에 따라 가까운 장래에 조선이 독립하여 백백교가 통치한다는 내용이다.

 

사이비 종교 또는 유사 종교는 종교의 겉모습을 하고 반사회적인 행동을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짜종교를 의미한다. 사이비(似而非)의 문자 그대로의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로, 겉으로는 보편적으로 신흥종교 중에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종교의 뜻으로 쓰인다. 헌법 20조 ①항은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해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 처벌 규정은 없다. 다만 종교집단이 폭행, 성폭행, 협박, 횡령 등의 불법행위를 하면 해당 당사자만 범죄행위로 처벌받을 뿐이다.

 

<이단과 사이비 종교는 다르다>

"이단(異端)"이라는 표현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배타적인 시각에서 자신의 신앙과 일치하지 않는 다른 신앙, 종교 또는 종파’를 의미하며 “사이비(似而非)종교”는 ‘구조적으로 범죄가 수반되거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생명에 위협이 되는 종교들이다. 즉, 사실상 종교 집단이 아닌 범죄 집단이라는 소리다. 겉으로는 종교를 표방하지만 신도들의 돈을 빼앗거나 사기를 쳐서 포교하는 등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범죄 집단을 의미한다.’ ‘유사종교’란 ‘대중 사이에서 갑자기 퍼져나간 종교집단’들을 지칭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나무위키가 분류한 우리나라 사이비종교를 보면 그리스도교 및 유대교계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새천지’, ‘천부교(신앙촌)’, ‘영생교’, ‘장막성전’, ‘동방교’, ‘천국복음전도회’와 통일교 계통, 안식교 계통, 비개신교 계통’으로 나누고 극우 계통으로는 ‘사랑제일교회’, ‘영세교’와 KKK로 더 잘 알려진 ‘쿠 클럭스 클랜’, 또 하나의 신천지 ‘인터콥(BTJ)’으로 분류했다.

 

<종교가 없다면...>

“상상해 보라, 종교 없는 세상을’. 자살 폭파범도 없고, 9·11도, 런던폭탄테러도, 십자군도, 마녀사냥도, 화약음모사건(1605년 영국 가톨릭교도가 계획한 제임스 1세 암살미수 사건)도, 인도 분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도...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벌어진 대량학살도, 유대인을 ‘예수 살인자’라고 박해하는 것도, 북아일랜드 ‘분쟁’도, 명예살인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번들거리는 양복을 빼입은 채 텔레비전에 나와 순진한 사람들의 돈을 우려먹는 복음 전도사(‘신은 당신이 거덜 날 때까지 기부하기를 원합니다’)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고대 석상을 파괴하는 탈레반도, 신상 모독자에 대한 공개처형도, 속살을 살짝 보였다는 죄로 여성에세 채찍질을 가하는 행위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리처드 도킨스가 쓴 ‘만들어진 신’에 나오는 글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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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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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교가 사람 위에 있으면 그때부턴 위험해지는 거 같아요

    2021.06.28 0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편 이상이죠..
    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2021.06.28 0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이비 종교의 해악...학교가 종교교육을 해야 하는데... 종교세력들이 무서워 손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1.06.29 06:57 신고 [ ADDR : EDIT/ DEL ]
  3. 요즘의 종교는
    그먀말로 아편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이비 종교는 더욱 더..

    2021.06.28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백백교는 처음 들어보는 것인지 굉장히 낯서네요.
    자칭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서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오래 전에 접했던 건데 시간만 달라졌을 뿐 여전히 그러한 무리들이 많다는 게 아이러니이고 그러한 사람들을 추종하는 무리들도 여전히 많다는 것을 보면 사람들이 참 종교적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종교성이 더 강한 것 같고요.
    그래서 더 쉽게 종교에 심취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2021.06.28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국 사회에서 거의 언급을 잘 안하게 되는 부분이 종교관련 이슈 같은데, 선생님이 쓰셨네요 ^^ 종교는 그저 인간의 나약함이 만들어낸 허상이랄수도 있지만, 가끔은 진정한 종교인이랄 수 있는 분들의 선행울 접하면 숭고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2021.06.29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다가 페북에서 규정위반이라며 차단당했습습니다. 비판에 귀막는 종교는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2021.07.15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2020. 2. 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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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세계 인구 84%가 종교인이다. 현재 한국의 종교 인구는 정부당국의 통계나 각종교가 주장하는 교세를 액면대로 받아들인다면 전체 인구의 70%인 2천7백만 명을 넘는다. 이 지구상에는 교인수가 가장 많은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를 비롯해 도교, 유교, 자이나교, 시크교..등 수천개 의 종교가 있다. 세계 4대 종교의 하나인 개신교만 하더라도 감리회, 장로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를 비롯해 교파 수가 374개로 분파되어 있고, 불교는 무려 482개로 기독교보다 무려 108개가 더 많다.



사람들은 왜 종교를 믿을까? 종교란 분완전한 존재로 태어난 인간, 자연의 섭리에 무력한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고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한 의존이 종교라는 형태로 현상화 된다. 다시 말하면 천둥번개, 폭풍, 일식과 월식 병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한계는 보이지 않는 절대자의 힘에 의해 극복될 수 있다는 믿음을 만들어 낸다. 주술은 이렇게 시작된다. 인간의 유한성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보이지 않는 절대자 신을 만들어 낸다. 사람이 죽으면 조상의 혼백이 자손들의 길흉화복을 좌우 할 것이라는 믿음은 조상신 숭배로, 토테미즘, 애니미즘, 샤머니즘 물신숭배, 타부(Taboo)라는 형식으로 나타나게 낸다.


국어사전에는 종교(宗敎)란 ‘초자연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일’이라고 풀이해 놓았다. 학자들은 종교(宗敎)란 ‘불확실성으로부터 벗어나 정신적 안정을 추구할 목적으로 규정된 믿음을 공유하는 이들로 이루어진 신앙 공동체와 그들이 가진 신앙 체계나 문화적 체계’라고 정의했다. 원시종교든 현대종교든 과학적종교(?)든 종교가 지향하는 가치는 사랑, 자비, 행복, 영원, 사랑, 평등...과 같은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다. 어쩌면 인간의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싶어 하는 욕망의 실현 방식이 아닐까?


“상상해 보라, 종교 없는 세상을’. 자살 폭파범도 없고, 9·11도, 런던폭탄테러도, 십자군도, 마녀사냥도, 화약음모사건(1605년 영국 가톨릭교도가 계획한 제임스 1세 암살미수 사건)도, 인도 분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도...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벌어진 대량학살도, 유대인을 ‘예수 살인자’라고 박해하는 것도, 북아일랜드 ‘분쟁’도, 명예살인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번들거리는 양복을 빼입은 채 텔레비전에 나와 순진한 사람들의 돈을 우려먹는 복음 전도사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옥스퍼드대학 석좌교수 리처드 도킨스가 쓴 ‘만들어진 신’의 서문 가운데 한 부분이다. 만들어진 신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은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고도 했다. 그는 ‘종교를 믿는다고 다 악행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주장했다. 오늘날 “하나님 까불면 죽어”로 광화문을 휘젓고 다니는 전광훈목사나 일베 활동을 하고 있는 성호 스님(속명 정한영)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집회에 나와 ‘부처를 죽여야 불교가 산다’는 살불살조(殺佛殺祖)를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신이 존재한다고 정말 믿기나 할까?



종교를 보는 눈도 극과 극이다. 카를 마르크스는 <헤겔의 법철학 강요>를 비평하면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했는가 하면, 기독교인들은 종교야말로 유한한 인간에게 영원한 삶을 약속하는 구원이라고 주장한다. “고급 종교(?)는 성숙한 인격을 갖게 돕는다”... 정말 그럴까? 그런데 왜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종교가... 근본주의자들, 광신자들은 왜 타종교를 저주하고 전쟁도 불사하는 것일까? 이성을 잃은 종교인들을 보면 1천1백만 명을 학살한 아돌프 히틀러가 생각난다. 목적이 선하면 과정의 악행은 정당화 되는가? 자신이 믿는 신을 위해 인류를 불안과 공포로 몰아넣는 종교가 있는 한, 과학이 마무리 발달해도 그것이 인류에게 불안과 공포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본의 욕구,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수단에 불과할 수밖에 없다.


입으로 사랑을 말하면서 저주를 내뱉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일 수 있는가? 신의 사랑을 자신의 이익을 충족하는데 이용하고 욕망충족으로 정당화 한다면 그런 종교는 악마의 주술일 뿐이다. 목적이 수단과 뒤바뀌는 종교... 그런 종교는 인류를 고통과 불안으로 몰아넣는 공포를 안겨 준다. 인류를 불안에 떨게 하는 혹세무민하는 종교가 존재하는 한 '한 사람이 망상에 의해 고통 받으면 우리는 이를 정신병이라고 한다. 여러 사람이 망상에 의해 고통 받으면, 우리는 이를 종교라고 한다.‘는 리카드 도킨스의 경고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하지 않을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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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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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이비 종교땜에 나라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ㅡ.ㅡ;;

    2020.02.24 0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사람들 조 양심부족 같지 않습니다. 교주를 물 먹이고 스스로 교주가 되겠다는 인간들입니다.

      2020.02.24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2. 종교...제대로 알고...믿어야하는데...ㅠ.ㅠ

    2020.02.24 0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제 학교도 종교 교육을 해야하지 ㅇ낳겠습니까? 종교의 개념조차 모르고 사이비종교에 빠져 일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있기에 하는 소리입니다.

      2020.02.24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3. 글뿐만 아니라 유튜브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20.02.24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습니다. 잘못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것이 이단이네요. 신천지를 통해서 많은 분들 염려 하시는 것 같아요. ㅠㅠ

    2020.02.24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천지교... 참 안타깝네요. 성서의 가르침과는 너무 거리가 먼.... 종교이기 전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도 저버린 것 같습니다.

      2020.02.25 04:24 신고 [ ADDR : EDIT/ DEL ]
  5. 종교보다 신앙이 먼저고, 신앙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그 순서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바꿔서 권력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을 더 잘 살펴서 살아야겠습니다.

    2020.02.24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교관...교육을 통해 종교에 대한 이해를 가르쳐야 하는데 워낙 민감한 문제라 스스로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결국 피해는 개인의 몫이 되고요.

      2020.02.25 04:29 신고 [ ADDR : EDIT/ DEL ]
  6. 시간이 걸리더라도 선생님 글을 이용해서 한 개 만들어 보고 어떻게 만들었나를 정리해서 영상과 함께 보내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영상 만들 능력이 안 되는데 시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3월 말쯤에 완성한 걸 보내드리는 일정으로 해 보겠습니다.

    2020.02.25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2019. 8. 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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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 보라, 종교 없는 세상을’. 자살 폭파범도 없고, 9·11도, 런던폭탄테러도, 십자군도, 마녀사냥도, 화약음모사건(1605년 영국 가톨릭교도가 계획한 제임스 1세 암살미수 사건)도, 인도 분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도...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벌어진 대량학살도, 유대인을 ‘예수 살인자’라고 박해하는 것도, 북아일랜드 ‘분쟁’도, 명예살인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번들거리는 양복을 빼입은 채 텔레비전에 나와 순진한 사람들의 돈을 우려먹는 복음 전도사(‘신은 당신이 거덜 날 때까지 기부하기를 원합니다’)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고대 석상을 파괴하는 탈레반도, 신상 모독자에 대한 공개처형도, 속살을 살짝 보였다는 죄로 여성에세 채찍질을 가하는 행위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옥스퍼드대학 석좌교수 리처드 도킨스가 쓴 ‘만들어진 신’의 서문 가운데 한 부분이다.



인류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고도 한다. 내가 믿는 신을 위해 충성하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생각하는 종교는 인류를 죄악에서 건져주는 구세주인가? 아니면 인류 평화를 파괴하는 아편인가? 프랑스 철학자 마르퀴 드 콩도르세는 “기독교는 잘 다듬어지고 체계적인 미신이다”라고 했다. 프랑스의 소설가요 사상가인 볼테르는 “기독교에서 배울 것은 파렴치한 귀신들의 장난뿐이다.”라고 했으며 목사에서 무신론자가 된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의 공동 회장 댄 바커는 “당신은 말하는 동물들, 마법사들, 마녀들, 악마들, 뱀으로 변하는 막대들, 하늘에서 떨어지는 음식, 물 위를 걷는 사람들과 온갖 종류의 마술적이고 터무니없는 원시적인 이야기가 담긴 책을 믿으면서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기독경을 안 믿는) 우리라구요?”라고 했다.

“종교는 억압을 정당화 하는 장치다. 그러나 동시에 억압으로부터의 피난처이기도 하다. 종교적 고난은 현실적 고난의 표현인 동시에 현실적 고난에 대한 항의다. 종교는 억압받는 피조물들의 한숨이며, 심장 없는 세상의 심장이며, 영혼 없는 상황의 영혼이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마르크스가 지적한 종교의 부정적인 기능이다. 오역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종교는 사회의 기존 질서를 간접으로 영속시키고, 기존의 문명을 유지하도록 조장하는 이데올로기 기능도 부인할 수 없다.

죽음에 대한 공포, 그리고 초월적 힘에 대한 외경(畏敬)에서 비롯된 종교는 그들이 믿는 경전에서처럼 인간의 생사길흉화복이나 우주의 섭리를 조정하는 주인공일까? 언젠가는 죽어야 할 존재인 인간의 죽음 문제르 해결해 주고 삶의 의미. 행복을 안겨줄 수 있을까? 경전에서 쓴 것처럼 사후세계는 인생계처럼 고통과 배고픔도 이별도 없는 완전무결한 세상일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지난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주)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2013년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55.1%가 종교를 갖고 있고, 44.9%가 종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별 현황을 보면 △개신교(22.5%) △불교(22.1%) △천주교(10.1%) △기타종교(0.5%)로 나타났다.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의 종교 인구를 합치면 43억 6천명으로 세계 인구의 72%에 달한다.



종교인들의 막말이나 행동을 보면 내세며 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감을 감출 수 없다. 신이 있다고 믿는다면 이런 막말이며 행동을 하며 살 수 있을까? 내집은 박해받는 사람들의 안식처라고 한 예수의 사랑을 실천해야할 목자들이 권력은 위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며 학살자 전두환을 위하 조찬기도회를 열고 용비어천가를 부를 수 있는가? 촛불집회에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의 막말... 1994년 한여름을 주사파 논쟁으로 뜨겁게 달군 박홍 서강대 총장이이며 목사직을 세습하려는 성직자들...그리고 불살생의 계율을 지켜야 할 스님이 "빨갱이들은 걸리는 대로 다 죽여야 한다"고 살불살조(殺佛殺祖)를 외치는 모습은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종교인의 모습인가?

종교란 유한한 인간이 절대자인 신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내세를 준비해 사후의 영생을 누리기 위한 준비하는 사람이다. 신의 가르침은 나의 행복과 영생을 선물로 받기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멸망을 당할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희생함으로서 누릴 수 있는 특혜다. 그런데 신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자신의 욕망, 교단의 이익을 위해 불화의 씨앗을 심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경전은 뒷전이요, 타락한 목회자를 믿는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오늘날 종교인들은 “종교가 없다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롭고 인간이 얼마나 행복해지겠느냐?”는 '만들어진 신'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의 말을 한번 쯤 되새겨 보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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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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