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일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5.21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10)
  2. 2011.02.28 카스트제도, 골품제, 그리고 지위의 대물림 (35)
종교2011.05.21 05:00



예수님의 동생이자 초대 교회의 유력한 지도자였던 야고보는 교인들에게,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도자가 되지 말라고 한 뜻은 지도자가 받을 더 큰 심판보다 지도자 때문에 발생할지도 모를 교회 공동체의 엄청난 피해를 더 염려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역사를 돌이켜 보면, 지도자를 잘못 만났거나 잘못 선택한 바람에 불안과 공포에 떨고, 끔찍한 비극을 겪어야 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는 물욕과 권력욕과 명예욕에 취한 교회 지도자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소금이어야 할 교회가 병들어 가는 이유가 무엇일가요? 교회는 늘어나는데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은 왜 날이 갈수록 심해질까요?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성서에는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마태복음 5:3)’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목회자들은 왜 가난한 사람들에게 헌금을 강요하세요? 제정일치(祭政一致)시대 십일조관행을 제정(祭政)이 분리된 지가 언젠데 아직도 바꾸지 않고 있습니까? 세금은 세무서에서 따로 내는데 소득의 십분의 일을 내는 게 맞나요? 그리고 시민들이나 기업들은 세금을 다 내는데 왜 교회는 세금을 내지 않는지요? 교회가 세금을 내지 않는 대신 가난한 사람들이 조세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양심적이지 못한 일이 아닌가요? 십일조 안내면 왜 하나님 재물을 훔치는 도둑이라고 강조하시나요?

성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든 기도는 하느님이 다 들어주신다고 했는데 기도(祈禱)를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야고보서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예배는 강조하고 실천을 강조하지 않는지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21절) 하지 않았나요?

교회는 권력의 시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일제시대는 황국신민화에 앞장서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대를 거치면서 왜 ‘권력은 위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며 불의한 권력을 두둔하던 아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왜 독재자를 두둔하고 살인자를 비호해야 할까요? 하느님은 가난한 자, 소외된 자, 병들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과 아픔을 함께 하셨던 분이 아닌가요?


정의보다 순종을 강요하는 게 하느님의 뜻인가요? 야훼를 강조하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강조하는가 아니면 성령을 강조하는가에 따라 하느님은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는 건 상식입니다. 신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도 아는 상식을 목회자는 왜 역사의 고비마다 신자들에게 정의보다 순종을 강요해 불의에 침묵하도록 가르쳐 왔습니까?

교회가 하느님보다 소중한가요?
교회란 무엇입니까? 초대교회를 생각해보세요. 초대교회 예수님의 제자들은 선교를 하다 잡히면 십자가에 달리는 희생을 당해야 하는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순교를 각오하는 모임이 교회의 시작이 아니었던가요? 죽음의 결의를 다지는 장소, 실천의 각오를 다지는 장소가 교회 아니었나요? 그런데 그런 교회가 하느님이 바라는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나요?


유다인들의 과월절이 가까워지자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인자하시고 순한 양 같으신 예수님이 '성전 뜰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장사꾼들과 환금상 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밧줄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모두 쫓아내시고 환금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며 그 상을 둘러엎으셨습니다. 그리고 비둘기 장수들에게 "이것들을 거두어 가라. 다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꾸짖으셨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장하는 사람들의 집으로 예수님의 꾸중을 듣지는 않을 런지요?

교회는 죄를 씻어주는 세탁소가 아닙니다.
누구나 회개만 하면 다 용서해 주신다고요? 전두환처럼 수많은 광주시민을 죽여 놓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하면 속죄가 되는 걸까요? 진정한 회개란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는 것’(요나서 3장 8절)이라고 했습니다. ‘강포’란 히브리어로 ‘하마스’ 즉 ‘모든 형태의 사회적 불의를 뜻하는 말로 ‘억압과 착취와 박해 등 인간에게 저질러지는 사회적 폭력’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사회에서 행하던 일상적 폭력에서 떠나 정의와 공평의 삶을 살 때 하느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황이 허락한 성직자들 외에는 성경을 읽을 수 없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성경은 라틴어로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에 백성들은 성경을 읽을 수도 없었습니다. 오직 신부들이 전하는 것만 신자들은 들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은 교황의 생각이 그들의 신앙과 행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은 어떨까요? 성서를 가르치는 신부님. 목사님. 그분들의 시각에 따라 강론이 달라지고 신자들의 신앙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향한 ‘교회에만 하느님이 없다’는 비판은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요? 그 것은 교인들과 교회지도자가 만든 자업자득이라는 사실을 겸허하지 받아들일 때 교회는 소금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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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감가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참교육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ㅎ

    2011.05.21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교회가 권력시녀가 되었을 때 망했습니다. 중세교회가 방증합니다.

    2011.05.21 08:08 [ ADDR : EDIT/ DEL : REPLY ]
  3. 소금이 맛을 잃으면 독이 됩니다~ 그보다 더무서운것은 없죠~
    즐거운휴일 편하게 보내십시요~

    2011.05.21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4. 예수님이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를 확 불에 태우고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쓸모가 없다는 이야길 왜 목사들은
    모르고 살까요? 말로만 하는 그들이 예수님 앞에서 어떤 말을 할까요?

    2011.05.21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우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

    2011.05.21 08:25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의 개신교 목사들이 탐하고 있는 <족수=하나님의 영광> 같은 등식을 하루라도 빨리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목회자 부터 먼저 정신차려야 합니다.

    2011.05.21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꽃기린

    교회에만 하느님이 없다???
    공감이 갑니다.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런지요?.......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05.21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8. 소금과 같은 존재로 인식되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은 자신을 위해 이용한다는 느낌을 받고 기독교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목사가 되고....

    2011.05.21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100% 동감합니다. 참교육님 말씀처럼 교회는 죄를 씻어주는 세탁소도 아니고 권력의 시녀가 되어서도 안됩니다. 교회는 자꾸생겨나지만 더더욱 가고 싶지 않는곳이 교회이기도 합니다.

    2011.05.21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담

    저도 동감합니다 ^^

    2011.05.23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2.28 19:58


<삼국시대의 골품제>

고구려의 고추가, 백제의 8대성족, 신라의 골품제도는 지배계급이 신분세습을 위하여 만든 제도적인 장치였었다. 지배자는 하늘의 뜻을 따라 통치한다는 지배논리가 성립되는 사회에서는 지배자의 의도에 따라 제도나 종교가 만들어지고 운영되었다.


특히 신라의 골품제도는 두품과 계급을 연결시켜 철저한 폐쇄적인 사회 구조를 유지하였다. 제 1두품은 이벌찬을, 제 6두품은 아찬의 관직을 맡을 수 있게 한 것이 그 예이다.

골품제는 가옥, 수레, 의복 일상생활의 용기까지 제한하고 규제하였다. 방의 크기는 진골이 가로 세로 24척을 넘지 못하게 하고 4두품과 평민의 방이 15척을 넘지 못하게 하였다.


복식에 있어서도 평민 남녀는 가죽신을 신지 못하게 하였고 4두품 이하의 여자는 속치마를 입지 못하게 하였다. 금그릇, 은그릇이나 금을 도금한 그릇은 진골 조차도 사용할 수 없었다.

섬돌로는 산의 돌을 쓰지 못하고 담장은 6척을 넘지 못한다. 또 들보는 걸지 못하며 석회를 칠하지 못한다.

고대 부여 사회에서는 주인이 죽을 경우 100여명이 죽은 주인과 함께 땅에 묻혀야 하는 순장의 희생을 당해야 했다.

이러한 악습은 서기 502년 지증왕 3년에 가서야 법으로 금지하기에 이르런다.

골품제도나 순장풍습과 같은 악습은 현대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겠지만 엄연한 역사적 사실인 것이다. 성취지위(成就地位) 보다도 귀속지위(歸屬地位)가 인정되는 사회에서는 봉건 잔재를 역사가 청산 해 주는 것이 아니다.

< 사진자료 : blog.daum.net/psrpsl 에서>
 
<지배를 정당화화 하기 위한 이데올로기>


제정일치 시대의 난생설화나 건국신화에서 볼 수 있듯이 지배계급의 정당성을 위해 어떻게 역사가 왜곡됐는지 살펴보자.

민족의 시조신(始祖神)인 단군 할아버지는 평범한 어머님의 몸을 빌어 탄생한 사람이 아니다. 하느님의 아들인 환웅과 곰 사이에서 민족의 시조이신 단군왕검이 태어난다. (물론 자구적인 해석이 아닌 곰 부족과 호랑이 부족간의 힘의 관계에 의한 선택으로 해석하는 사관이 유력하지만...)

삼국의 시조신(始祖神)도 유사한 탄생의 신화에서 비롯된다. 흔히 토테미즘이라고 설명되고 있는 부족의 신화는 거북이나 닭, 말, 개구리등이 부족의 수호신으로 신비화되면서 정상적인 인간의 자녀가 아닌 알이나 비정상적인 탄생으로 신비화 되고 그렇게 함으로서 그들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로 작용하여 왔던 것이다.

이 시대의 피지배자들은 자기네들을 지배하는 강자가 곧 신이었거나 신격화시켜 그들에게 복종함으로서 사회질서를 유지시켜 왔다. 제사장이 통치자가 되는 제정일치(祭政一致)시대의 정치는 '지배자는 신의 뜻을 펴는 것'이었고 피지배자는 복종만이 선이요, 도덕이요, 진리였다.

당시의 민중들은 신의 뜻에 따르는 것이 운명이요, 신의 섭리(攝理)라고 이해하고 있었다. 고로 민중은 복종만이 허용되었고 통치자는 곧 신의 대리 통치자였던 것이다.
인간의 정치의식이 조금씩 높아 진 삼국시대도 지배계급은 그들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종교가 곧잘 이용되었다.

<운명론적인 세계관의 탄생>

인간에 대한 애정에서 출발한 불교는 수용 과정에서부터 권력과의 타협으로 시작된다. 해탈을 목적으로 수도하는 과정에서 3법인, 4성제, 8정도를 원론적인 차원에서 수용하지 못하고 샤머니즘적인 구복적인 신앙과 결탁함으로써 업(業)에 의한 운명론적인 세계관을 성립시키는 왕즉불의 귀족 불교로서의 자리 잡게 된다.

이러한 귀족 불교의 논리는 불상의 크기나 탑의 양식이 웅장하고 다양화로 나타나기도 하고 현실 부처인 왕의 절대권력 앞에 순종하는 미덕이 현세구복적인 신앙으로 미회 되기도 한다. 당시의 지배계급은 부처나 보살이 되어 현생에서도 내세에서도 기득권을 유지하고 지배질서를 정당화하는 업(業)의 논리로 작용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원은 또 하나의 수탈자로서 군림하면서 웅장한 절의 건립, 많은 시주가 축복으로 인식되면서 귀족 불교의 기능을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즉 불교가 지배 이데올로기로 기능함으로서 민중은 자신의 삶이 운명으로 체념하는 삶을 살게 되고 내세를 위해 끝없는 내핍과 절제 그리고 인내를 미덕으로 합리화  되는 논리가 성립된 것이다.

이러한 논리는 현실의 고난이 전생의 업인(業因)으로 합리화되고 불만이나 비판은 계율을 어기는 범죄로 간주될 수밖에 없었다.

지배계급의 수탈이 정당화되고 그들의 논리가 법이 되기 위해서는 종교의 이데올로기가 필연이었고 진실은 왜곡되어 현실 구복적인 샤머니즘적인 종교가 지배 이데올로기로 기능하게 되었던 것이다.

<계급 재생산을 위해 이용된 종교>
 
신라 말의 불교는 순수한 종교적인 기능을 넘어 지배 이데올로기로써 권력의 충실한 시녀 역할을 다하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종교의 역할은 권력의 필요에 의하여 유교, 기독교가 권력의 이데올로기로서 기능해 왔던 것이다. 오늘날의 종교 또한 권력과 타협한 이데올로기 역할을 함으로써 수탈자가 아닌지 진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종교는 과학의 이름으로 추방되었는가?
재벌의 2세가 부모의 재산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위까지도 상속받고 있고 연예계의 2세들도 예외가 아니다.

물론 부모의 재능이 유전적인 능력으로 나타나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명 정치인의 2세가 그 부모의 후광을 이어 받는 현실은 고려 시대나 조선 시대의 음서제도나 문음제도와 어떻게 달라졌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이 지구당 위원장을 비롯한 정치 지망생으로 아버지의 후광을 엎고 정계에 진출하고 있는 경우가 그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정권을 비롯한 기득권을 소유한 사람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나 기득권을 유지 존속하기 위하여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노력이 이데올로기라는 이름으로 또는 법률이나 제도적인 장치를 통하여 유리하게 작용하여 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골품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서울대 ; 성골
연세대, 고려대 : 진골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 지방국립대 인기학과 : 6두품
서울소재 중하위권 대학 : 5두품
수도권 대학 ; 4두품
지방대 : 1, 2, 3두품 평민
대학을 진학하지 못함 : 사회적 천민,

인터넷에 떠도는 현대판 카스트 제도다. 

의사의 아들은 의사가 되고 판검사의 아들은 판겸사가 되는 세상. 

'우리가 남이가?'라며 지연, 학연, 혈연과 같은 연고주의가 판을 치고 SKY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 영역에서 기득권을 독식하는 사회.   
 
재벌은 재벌끼리 사돈을 맺고 정치인은 정치인끼리, 부자는 부자끼리 사돈을 맺어 대대로 신분이 대물림되는 사회는 현대판 골품제 사회다. 

인도의 카스트,
신라의 골품제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대물림되는 사회는 무엇이 다른가?  

성이 상품화되고 신부, 신랑에게 등급이 매겨지는 사회에서 평등사회란 영원한 꿈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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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대물림 제도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 타파 말로는 그러지만, 쉽게 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2011.03.01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득권 세력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어떤 짓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혁명이 없는 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2011.03.01 21:19 신고 [ ADDR : EDIT/ DEL ]
  2. 인간사회를 운영하고 지배했던 이런 계급적인 사고가 금방 사라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ㅜㅜ

    2011.03.01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막장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그래도 당장 입고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견딜만 하지만 막바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그 삶이 대물림도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런 사회가 바뀌기 어렵다는 걸 잘 모르고 있습니다.

      2011.03.01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3. 대한민국 신골품제와 신카스트제도. 참 비극이요 안타까움입니다.

    2011.03.01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벌사회를 일컬어 현대판 카스트제도라고 하더군요.
      오늘날 계급사회는 교육이나 언론을 통해 철통같은 방어막을 형성하고 있어 아마 무너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11.03.01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4. 참 안타깝네요.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ㅡ.ㅡ

    2011.03.01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라믈은 그러잖아요?
      모르는 게 약이라고...!
      과연 그럴까요?
      모르는게 약일까요?
      내 삶을 송두리채 앗아가는데.. 구경만 하고 있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2011.03.01 21:23 신고 [ ADDR : EDIT/ DEL ]
  5. 새롭게 받아들이고 바꿔갈때도 되었건만...쩝..
    안타깝습니다.

    잘 보고가요.
    행복한 3월되세요

    2011.03.01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나와서 이런 모순을 해결해 줄것이라고...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늘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구경꾼은 역사를 바꿀 수가 없거던요.

      2011.03.01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직도 있네요.

    정말 표현만 다르게 사용할 뿐...

    맘이 편지 않네요.

    대한민국 만세!

    2011.03.01 08:32 [ ADDR : EDIT/ DEL : REPLY ]
    • 보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대물림되는 세상.
      그런모순을 구경만 하고 있는 사람들..
      그래서 현대판 카스트제도는 거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011.03.01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7. 참... 어쩔 수 없는 사회입니다;

    2011.03.01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체념이나 방관으로는
      모순투성이 사회를 바꿀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학벌없는 사회라도 만들어 간다면...모를까..

      2011.03.01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8. 계급사회... 어쩔수 없나 봅니다...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3.01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들은 그러더군요.
      세상공기가 다 더러워져도
      우리집 방안 공기만 깨끗하면 된다고....
      과연 그렇게 되겠습니까?

      2011.03.01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9. 교양수준이 한층 높아집니다 ^^

    2011.03.01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들이 살아야 할 세상.
      그 모순을 우리가 방치한다면
      2세들의 당할 고통은 우리가 당한 고통 그 이상일 것입니다.

      2011.03.01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10. 처음 방문합니다.
    '참교육'이란 무엇인지 점점 교육에 대한 막중함에 고민하고 있는데,
    앞으로 종종 들러 많은 도움 받고 가겠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골품제가 유지되는 현실을 보니 답답하네요.
    옛날의 정해진 신분보다도 현대의 더많은 조건들이 우리를 제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1.03.01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현대판 골품제도 맞네요.
    혈연,, 학연.. 지연,, 아직도 만연한 행태군요,
    안타깝습니다.ㅠㅠ

    2011.03.01 10:29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는 계급없는 민주주의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엄연히 존재하고 잇는 계층.
      그 계층이 개방적이 아니라 폐쇄적이고
      갈 수록 귀속지위가 강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1.03.01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12. 민도가 높아져야 하는데,
    현실이 안타깝네요.ㅠ

    2011.03.01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 세상이 이렇게 급변하고 있는 데
      청소년 교육만 아니라 부모교육, 지역사회교육을 감당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데 정부에서는 그런 계획도 의욕도 전혀 없는 모양입니다.

      2011.03.01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13. 선생님 저는 등급에도 못 드네요. 하하하....
    웃지 못할 세상이네요. 정말... 저는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으니 진정한 자유인이네요. 하하하.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휴일 잘 보내시구요.

    2011.03.01 11:09 [ ADDR : EDIT/ DEL : REPLY ]
    • 기가 막힐 노릇십니다.
      법앞에 평등하다느니..
      계급없는 평등사회라느니...
      그런말을 헛구호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2011.03.01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14. 3~400년 뒤의 학생들이 국사를 배울 때 하나의 국사교과서에 차별을 언급하는 하나의 사료로 소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왼쪽 그림)신라의 골품제도 , (오른쪽 그림) 대한민국의 학력에 결혼 등급제

    이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했다.

    2011.03.01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 원시공동체사회에서 노예제로 노예제에서 봉건제로 봉건제에서 자본주의사회로 바뀌어 왔습니다만 다름 사회가 어ㄸ너 사회가 됐든 오늘날 우리사회는 평등한 사회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잇는 사회라고 평가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2011.03.01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15.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골품제가 살아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문득 중동처럼 다시금 혁명이 일어나야하는가 싶네요.

    2011.03.01 13:12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혁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민주의라도 됐으면...
      우리가 사는 사회는 자본주의에서도 가장 저질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같은 그 정도라도 됐으면...?
      제 욕심일까요?

      2011.03.01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16. 얼마전에 비슷한 글을 읽은적 있는데~
    정말 세상 더럽다~라는 생각이 또 드네요~
    참 씁쓸합니다~
    무너트리려면 권력을 가지고 힘이 있어야 된다고 했던말 이 생각납니다~
    무너트리기 위해 노력해서 그자리에 오르니 내려오기 싫은것이 인간의 본성인지...

    2011.03.01 20:32 [ ADDR : EDIT/ DEL : REPLY ]
    • 권력의 속성을 보면 순진한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왕권을 놓고 부자간에 혹은 형재간에 살육전을 벌이던 역사는 우리가 배워야겠습니다.
      권력이나 사회경제적 지위는 분명히 대물림되고 있으며 개천에서 용은 나지 않습니다.
      갈수록 점점 더....

      2011.03.01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17. 이런 골품제는 실제로 상위계급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궁극적으로는 이롭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쉽게 바뀔 것 같지 않다는 것이 안타깝죠.
    계급의 대물림은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2011.03.01 2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물건너 갔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 영역에서 대물림장치가 완료된 것 같습니다.

      2011.03.01 23:38 신고 [ ADDR : EDIT/ DEL ]
  18. 민수이

    그럼 우리가 작게나마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이..

    2011.10.30 22:0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