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 36회광ㅈ민중항쟁기념식1 임을 위한 행진곡 못 부르게 하는 진짜 이유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깨어나 외치는 뜨거운 함성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이 노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다. 이 노래가 왜 5.18공식행사에 제창을 하면 안 되는가? 5. 18은 박정희가 죽고 ‘서울의 봄’으로 온 국민이 민주화의 열망에 들떠 있을 때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들이 12.12사태라는 제 2의 군사반란을 일으켜 이들을 저항하는 광주시민을 무차별 학살에 저항한 사건이다. 5.18을 일컬어 나무위키는 ‘실패한 4.19혁명, 6월 항쟁, 부마민주항쟁과 달리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된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임을 위한 행.. 2016.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