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성을 다하는 방송1 후안무치, 수구언론의 폭력을 고발한다 KBS 이사회가 3일 수신료 인상안을 상정했다. 두 가지 인상안 가운데 1안은 현재 월 2500원인 수신료를 내년에 1800원 올린 4300원으로 만들고, 2년 후인 2016년엔 500원을 추가로 인상해 4800원을 만드는 단계적 인상안이고, 2안은 내년부터 바로 4800원을 부과하는 인상안이다. 수신료인상안 상정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예사롭지 않다. ‘뻔뻔한 KBS, 뭘 잘했다고 수신료 인상 논하나’ 혹은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자기들끼리 배를 채우겠다는 것 아닌가’ 이런 반응이 있는가 하면 한 트위터리안은 "친여방송 KBS가 왜 국민들께 손을 벌리나요? 불공정편파보도 부끄러운 줄 아세요. 절대불가입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밖에도 "종편 살리기? 수신료 거부만 남은건가", "TV 끊을 때가 왔군요"와.. 2013.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