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율법1 지옥이 정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평신도가 생각하는 천국과 지옥 - "여러분! 지옥 있습니다. 정말 있습니다. 예수 믿고 천당가십시오" "애수천당, 불신 지옥!"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소를 지나가다보면 자주 듣는 낯익은 소리다. 예수를 믿으라는 말인가? 아니면 ‘"지옥불이 두렵거든 교회에 나와 무릎 꿇고 지은 죄 자복하고 죽음에 대비하라!"는 협박인가? 이들이 말하는 지옥이란 정말 있을까?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평신도의 입장에서 지옥을 한번 해석해 보자. 예수는 당시 바리새인과 같은 위선적인 지식인, 동족의 피를 빨아먹는 세리를 향해 ‘착한 사람이 되거라, 잘못을 뉘우쳐라, 회개하라'고 타이르고 권면했지만 들은 척도 않았다. 안타까운 마음에서 그들을 향해 "너희가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아니하고......" "마음이 완악하여 귀로는 둔.. 2010.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