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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2

재벌이 만드는 세상 국민건강 지켜줄까? “자본주의 사회는 모든 것을 상품화한다!, 자본의 교육이며 의료, 철도는 말할 것도 없고 입고 먹고 마시고, 인간이 하는 행위와 관련된 모든 것을 상품화하고 싶어 한다. 자본주의에서 생산이 상품이 되는 순간 그것은 인간을 위한 생산이 아니라 자본을 위한 생산이다. 자본은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서라면 소비자의 건강 따위에는 관심도 없다. 이것이 자본의 속성이요, 자본의 논리다. 그래서 만든게 ‘소비자 주권’과 같은 규제를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중 풀 수 있는 규제는 다 풀겠다"고 했다. ‘풀 수 있는 규제’가 어디까지인지 몰라도 규제를 풀어 시장을 자본에 맡기면(민영화) 모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이 될까? 자본의 욕망 앞에 무차별 무장해제당한 국민건강. 핵발전소를 짓고 첨단의 무기를 만들어 더 강한 나라 더.. 2022. 5. 26.
식품첨가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 주세요 아침도 먹지 않고 등교해 1교시를 마치고 나면 배가 고파 달려가는 곳, 학교 매점이다. 지금은 탄산음료·햄버거·컵라면과 같은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팔지 못하게 하는 학교가 많지만 과거 학교 매점에는 친절하게도 학생들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붓고 몇분만 지나면 허기를 면하게 해주는 컵라면을 팔고 있었다. 학교 매점에서 팔고 있는 컵라면 포장에는 잘 보이지도 않게 깨알같이 적혀 있는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얼마나 유해한지 학생들은 알고 먹을까? 부모님들은 학생들이 먹는 이런 탄산음료나 라면과 같은 식품이 자녀들의 건강을 얼마나 해치는지 알고 있을까? 소비자들은 라면을 밀가루로 만드는 줄 안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라면은 밀가루 외에 밀기울,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청..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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