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몰입교육'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7.13 무자격 강사 채용하는 영어 몰입교육 언제까지...? (60)
  2. 2009.02.05 영어를 나랏말로 바꿀 셈인가 (1)
교육정책2013.07.13 07:00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영어 따라 하기’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그중에서 영어에 대한 집착은 거의 광적이다. 영어 유치원에 1년간 보내는데 드는 비용은 대학등록금의 4배인 2천만원에 육박하는 학원도 있다. 영어 과외뿐만 아니지만 사교육비로 지출되는 돈이 59조로 공교육에 지출되는 돈 23조보다 많다.

 

2008년 이명박 정부의 영어몰입교육 선언 후부터 나라는 온통 영어 광풍을 몰고 왔다. 학교에서는 영어수업시수를 늘리고 영어마을이 생겼다. 원정 출산이 유행되는가 하면 기러기 아빠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하던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토익점수로 사람의 가치까지 서열화하는 웃지 못 할 분위기다.

 

 

본토인(?)에게 배우는 영어가 진짜야!

 

초등학교 영어수업시수확대로 시작된 우리나라 초등학교 영어회화 전문 강사 수는 3,899명이다. 이중 초등교사자격증소지자는 103명뿐이다. 전제 가사의 2.6%에 불과하다. 초등학교의 영어수업시수가 늘어나고, 늘어난 영어시수를 담당할 교원으로 찾다보니 초등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정규교사가 없어 영어회화 전문 강사(이하 영전강)로 채워졌다.

 

무자격교사가 수업을 전담하는 경우는 전무후무한 일이다.

 

당시, ‘어륀지’로 대표되는 발음중심의 영어몰입정책기조는 ‘원어민교사→영전강’ 제도로 이어지고, 초등1, 2학년 영어 도입 논란, 영어유치원 확대, 영어 방과 후 확대, 지자체와 교육청∙학교에서 영어교육 예산 집중을 가져왔다. 영어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도입취지가 무색하게 오히려 영어 사교육이 더욱 번창하여 영어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영어중도탈락자 발생하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4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영전강은 오는 8월 말이면 임기가 만료된다. 하지만, 교육부는 첫해 임용된 영전강(교육부 526명 추정, 09년 1350명을 임용했으나 이직률이 60%후반대로 매우 높은 편임)을 집단 해고하고 신규 채용하는 개악안을 내놓았다. 신규채용안은 집단해고문제도 해결하지 못할 뿐더러, 학교 교육과정 왜곡 문제를 지속시키겠다는 최악의 조치다.

 

 

4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영전강은 8월 말이면, 2009년 첫해 임용된 영전강 임기가 만료된다. 하지만, 교육부는 첫해 임용된 영전강(교육부 526명 추정, 09년 1350명을 임용했으나 이직률이 60%후반대로 매우 높은 편임)을 집단 해고하고 신규 채용하는 개악 안을 내놓았다.

 

영전강, 꼭 외국인이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초등의 경우, 교원자격증을 소지하고, 영어 각종 연수를 이수하여 실제 영어수업이 가능한 교사수가 45,705명이며, 중등영어교원자격증 소지자는 사범대 영어교육과만 하더라도 한해 1,000명이 넘는 영어교원자격증이 발급된다. 여기에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 임용적체를 더하면 몇 배 많은 인력풀이 존재한다.

 

97년 초등학교에 영어과목이 신설되면서 교대에는 영어교육과도 신설되었고, 5년 미만 초등신규교사의 경우 임용시험전형에 영어실기수업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현직교사의 경우 영어연수강화정책으로 주기적으로 200시간 이상, 6개월 집합연수 등 현장에서는 다른 교과에 비해 영어교과연수가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는 비판이 나올 정도다.

 

 

 

임용방식도 국가차원의 임용시험을 치루는 정규교사와 다르게, 영전강의 경우 2011년부터 단위학교별로 채용하고 있다. 단위학교 채용은 영어전담교사와 영어교사들의 면접으로 선발하고 다. 정상적인 양성과 임용을 통해 정규교원을 확보하면 될 문제를 영전강 제도를 고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결국 영전강 제도는 정부의 반교육적이고 무책임한 잘못된 정책의 산물이다.

 

교육부는 지금이라도 비정규직을 양산 초등교육의 특성을 부정하는 영전강제도 폐지하고, 정규교원 확충해 초등영어 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국회는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정원 확충을 위한 ‘교원충원특별법’을 제정해 공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 교육부는 유치원생까지 영어 사교육 광풍으로 내모는 영어몰입교육을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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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13123

    중요한건 위에 ㅎㅎ라는 사람처럼 영전강 애들이 단체로 모여서 여론 형성하고, 국회에 로비해서 무혈입성 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영전강이 뭉친건 오래전 일이고, 이젠 학교 스포츠전담강사라고 스전강애들도 똑같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계약직들이 정규직 되려고 시험도 안보고 어부지리를 노리는 학교 현장입니다.


    학부모들은 좀더 관심있게 보아야 합니다.

    2013.07.13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213123님이 말한 영전강 or 스강애들이란 말에 분노합니다
      님이 준비(?)하는 임고, 학교현장에 있을(?) 님의 모습, 사회 속에서 우연한 관계를 맺을 지 모를 그대! 아직은 그대가 애인 듯....

      2013.10.30 00:16 [ ADDR : EDIT/ DEL ]
  3. 듣고 보니 영전강 제도가 악성 교육이네요. 영어 교사도 웬만하면 한국인을 쓰면 좋겠습니다. 취직 못 하는 대학원생들 많이 만들지 말고요.

    2013.07.14 05:47 [ ADDR : EDIT/ DEL : REPLY ]
  4. sdf

    영전강(영어회화전문강사) http://t.co/ycWQE7A0MM …” 영전강(영어회화전문강사) 문제는 단순히 비정규직 대량해고의 문제 노동법 제외 되는 짝퉁 사이비 비정규이기에 심각 ♡학생들은 선호함 ㅡ원어민보다 잘 가르치는

    2013.07.14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5. xfh

    기존에 채용된 영전강의 고용문제를 해결해야 하 는 책임은 정부의 몫인데 해결의지 없다 교육부의 영전강제도가 공교육을 왜 곡하는 정책이 아니며 , 정부 는 정상 적인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영전강 고용안정에 집중해 공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2013.07.14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6. sdf

    이 글은 노동자연대다함께 교사모임이 7월 11일에 발표한 성명이다. 박근혜 정부가 지난 4년간 공교육을 담당해 온 영어회화전문강사(이하 영전강)들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있다. 선발 당시 교과부는... http://t.co/cSpz55BEnS

    2013.07.14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닙니다.

      이 제도 운영시작 때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와 "1년 계약 강사 채용"을 분명히 알리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매년 영어강사들이 그 계약조건와 지침을 변경, 수정하며 무기직 또는 정교사 되기를 주장하죠. 그런 말 들은적 없다면서요. 그들은 교육청 장학사 및 헌법 소송 등으로 법 자체를 바꾸기를 매번 시도했었습니다.

      2013.07.14 20:40 [ ADDR : EDIT/ DEL ]
    • 안녕하세요

      현 노동법이 학교 현장에는 적용되면 안된다는 입장이신가요?
      2년 이상 근로하면 당연히 상시근로 및 무기계약으로 인정되야함을 왜 부정하시려 하는지요?

      2013.10.30 00:19 [ ADDR : EDIT/ DEL ]
  7. 의사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면 교사는 인간의 정신을 다룬다ㅠ 영전강은 무자격 교사가 아니다 영어에 관련해 전문가이다 ㅡ초등교원자격증소지자중 중등 영어 자격증과 교육학자격증 소지자 많나요? 왜 무자격자라고 매도하나요?학생이 더 잘 알죠

    2013.07.14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잘 알고 말합시다. ' 학생'을 빌미로 그러지 마시구요.
      '벽장' 자격증이라는 중등 자격증, 사대, 비사대, 교육대학원이면 남발하는 중등 자격증으로 자격이 있다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면, 대부분 모든 국민들이 교사 될 자격이 있습니다.

      8명 강사중, 딱 한 명만 중등 자격증이 있었는데, 독어 자격증이였습니다. 영어강사가 영어중등자격증만 소유하고 있다고 누가 그럽디까?

      초등교사 중 영어심화전공, 대학원 등 교육학 및 영어전공자들 많습니다.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정보로 댓글 달아주지 말아주십시오.

      2013.07.14 20:47 [ ADDR : EDIT/ DEL ]
    • 안녕하세요

      모든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벽장 자격증이 중등 교사 자격증이라구요? 헐~~ 대단하시네요 3년 동안 8명의 사람을 갈아치웠다는게 자랑인, 당연한 것인 듯 하시는 전교조 선생님이 여기 계셨네요 제대로 인증 샷~~~~~

      2013.10.30 00:22 [ ADDR : EDIT/ DEL ]
  8. sdf

    4년 헌신한 영전강을 해고하고 그 빈 자리를 신규채용으로 메꾼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현장]해고 목전 영어회화전문강사, 광주교육청서 절규 http://t.co/BYHtnX0wb0

    2013.07.14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9. 영어회화 전문 강사 정책의 불합리한 점 있다하여
    정교사 선생님에게 비정규직 하실래요?라고 되물었보면 뭐라고 할까요?
    요즘엔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어 학급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영어교사 티오한명에 영전강 없음 누가 가르치나요?

    2013.07.14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습니다.

      저는 영어강사제도가 계속 유지한다면, "비정규직 합니다." ^^
      학교에서는 귀족직 아닙니까? 비정규직인 것을 알고 계약 한 것이구요. 그렇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면, 사교육시장으로 나서서요. 학교만큼 비정규직을 정규직과 차별없이 대하는 곳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줄어들어, 교사 임용도 힘든 판에, 강사를 더 대량으로, 월급 더 주며 늘리는 것에 대해 저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2013.07.14 20:50 [ ADDR : EDIT/ DEL ]
    • 안녕하세요

      귀족직이라구요? 3년에 8번 바꾸는데요? 차별없다구요? 말이 되나요?

      2013.10.30 00:30 [ ADDR : EDIT/ DEL ]
  10. 교육부 한 부서 4년 근무하신 분-!
    동일 부서 근무하고싶으시면
    신규채용에 응시하시고 다시 들어오세요.
    ㅡ전국 초중고영어회화전문강사.
    저희도 4년 근무하니 신규채용에
    응시하라 하셨으니 같은논리죠."

    2013.07.14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 비교

      영어강사는 처음부터 계약직 아니였습니까? 비교 기준이 동일해야 비교가 되죠... 4년 후 만료인 것을 처음부터 알렸는데, 영어강사의 말도 안되는 떼지기 주장으로 신규채용이라는 기회를 줬는데도, 그런 식의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니, 교육쪽 사람들이 전혀 반기지 않는 것입니다. 초,중등 임용생, 교사, 사범대 교수들..- 다 반대하는 영어강사제도.

      2013.07.14 20:54 [ ADDR : EDIT/ DEL ]
    • 안녕하세요

      계약직입니다 근데 노동법에는 계속 고용을 당연시 하는데요 어떡하죠? 떼지기 주장이 아니고 당연한 겁니다 무슨 근거로 떼지기라 하시는지? 전교조 샘 아니죠? 그쵸?

      2013.10.30 00:33 [ ADDR : EDIT/ DEL ]
    • 안녕하세요

      모두가 다 반대해도 기본은 아시는 분이시니까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겠죠? 인권에 대한 얘기니까....

      2013.10.30 00:35 [ ADDR : EDIT/ DEL ]
  11. 09년도에 영전강 채용시에는 62세 정년 교육공무원 준용한다고 공고
    연수받는 도중에-영전강 관련 조항들 -졸지에 생김-악법-교육부 로스쿨 관련해서도패소---법말고해결책이있을텐데요

    2013.07.14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 비교

      62 세 정년? 이 말은 62세 사람들도 지원 가능하다는 것이죠. 한번 계약하면 62세까지 쓰겠소..이런 뜻이 아닙니다. 자의적으로 편람 해석은 그만 해주세요.

      2013.07.14 20:56 [ ADDR : EDIT/ DEL ]
    • 안녕하세요

      샘 말씀이 맞긴 합니다
      그렇다고 자의적인 해석은 전혀 아니네요
      누구든 62세로 명시되어 있으면 그때 까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죠 현실적으로 62세인 사람이 응시할 리도 없고 다들 젊고 패기 넘치는 사람들인데 여기서는 좀 민감하신 듯
      다만 노동법에 근거 62세까지 근로하는 것에는 반박이 없으실 듯....

      2013.10.30 00:42 [ ADDR : EDIT/ DEL ]
  12. JAY

    학교 자체에서 선발하는 것이라보니 교육청에서는 영전강에 대해서 손을 땔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알아서 채용, 관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책임한 정책이었습니다.
    영전강의 무자격 논란은 처음부터 있었지만, 벽보고 이야기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할 수 있는 방법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교사들이 영어 수업을 책임있게 지도하고, 내유외강을 하면서 우리의 교권을 찾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07.16 09:4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의

    임용고시 합격해야만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선발시험을 거쳐 들어왔고, 중등영어교원자격증 있습니다. 무슨 근거로 무자격이라 말씀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2013.07.16 21:36 [ ADDR : EDIT/ DEL : REPLY ]
    • 근거입니다.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엄연히 교사자격증->임용시험을 거칩니다. 이런 공정한 시험을 거쳐서 교사가 되는 것이죠.

      선발 시험이라면, 모든 학교에서 채용되는 강사들은 공개 선발을 걸쳐 채용됩니다. 영어강사만 아니고, 스포츠강사, 방과후 강사, 수학보조강사, 예술강사 등 모든 강사가 공개선발 채용합니다.(예술강사 경우, 교육청 선발->학교 배치)

      스포츠 강사, 수학보조강사, 예술강사 들은 모두 중등자격증 소유자들입니다. 영어강사논리에 의하면, 대부분 강사들도 중등자격증 소유자들이고 학교에 잠깐 발을 담구었으니, 정교사가 되거나 무기계약직으로 정교사와 준하는 처우를 받아야죠.

      또한 중등교원증은 사대,비사대, 교육대학원에서 남발하는 '장농' 자격증일 뿐더러, 대부분 국민들이 다 가지고 있는 '증'이라, 그것만으로 자격이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무자격 근거는 제가 채용한 영어강사는 모두 중등자격증이 없었구요. 딱 한 명만 독어교원자격증이 있었습니다. 모든 다 영어중등자격증이 있는 것이 아닙디다.

      따라서 무자격 강사 맞습니다.

      2013.07.17 23:31 [ ADDR : EDIT/ DEL ]
    • 안녕하세요

      아시겠지만 일부가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겠죠? 선생님 학교의 특수상황을 모든 학교에 빗대어 얘기하는 것. 그런 일반화는 옳지 않음을 이미 아실테고 더불어 영전강 모두가 무자격자라는 논리도 잘 못 됨을 인정하시죠? 양성소 및 과거의 2년제, 중초교사 등등 많은 걸림돌이 있음을 이미 아실테니....

      2013.10.30 00:47 [ ADDR : EDIT/ DEL ]
  14. 허ㅡㅌ

    매 1년마다 평가를 받으며 4년을 살아남은 영전강들에게 무기계약 안해주려고 신규채 용 시험을 다시 보란다 4년의 교육 경력은 무시한다며 토익 만점의 배점이 더 높다 교 육부 차라리 말하기 성적을 내 라고 하던지

    2013.07.18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상식적인 영전강 제도 폐지 주장이 관철 되지 않자

    교사로서 도저히 해서는 안되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의 다 수 기득권 자가 소수 약자를 괴롭히고 현실 을 왜곡·조작하 여 해고시키는 일이있습니 다. 전교조 참교육 인성교육 강조 맞나요?

    2013.07.18 22:54 [ ADDR : EDIT/ DEL : REPLY ]
    • 억지주장은 그만

      역으로 영정강들은 어떻게 행동했습니까? 정교사 모욕 및 강사로써 하지 말아야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까? 당신들의 논리에 의하면? ㅋ

      교사? 교사라는 직업을 운운하며 말도 안되는 떼지기 주장은 그만 하십시오. 말 안되는 주장을 하기전에, 학교에 얼마나 형편없는 영전강들도 많다는 것도 되돌아보시죠.

      저같은 교사가, 8명의 영전강을 겪으면서 영전강 제도를 극하게 반대하게 되었는지요..? 저도 처음부터 반대하지는 않았었습니다. 3년을 내리 겪으면서 제도를 떠나서,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이 들어온 것을 직접 겪었으니까요.

      2013.07.20 20:50 [ ADDR : EDIT/ DEL ]
    • 안녕하세요

      3년 동안 8명의 선생님을 보았다구요?
      헐~~~~
      정말 좋은 환경의 멋진 학교였네요.....
      애들도 자주 선생님이 바뀌니 신선하고 재밌었겠네요

      2013.10.29 23:24 [ ADDR : EDIT/ DEL ]
  16. 영전강 제도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어디까지나 그 정책 을 만들고 시행한 정부 관료들에게 돌려야지 비정규직 노동자들인 영전강에게 돌려선 안 된다.


    매년 해고 불 안에 시달리며 천대 속에서 일해 온 영전강 교사들은 잘못된 제도의 희생양이자 정규직 교사들이 연대해야 할 동지다.

    2013.07.18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 선동하지 마십시오

      저희는 동지로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반대한 이 제도가 생긴 것부터 잘못된 것이지만, 영전강들의 단체행동 역시 정교사들을 자극했습니다. 학교노조부터 여성단체, 노동직, 모든 관련된 단체는 다 가입하며 트위터며 정치권 로비,언론까지, 학교에서 가장 차별받고 천대받는 직종이냥 광고한 탓도 큽니다.

      주장을 하시기전에, 스스로 얼마나 몰상식하게 나오셨는지 돌아보셨을지도 아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연대할 동지가 아닙니다. 거북스럽네요.

      2013.07.20 20:45 [ ADDR : EDIT/ DEL ]
    • 안녕하세요

      넵 저도 선생님과 같은 식견을 가지신 분을 동지라 부르지 않습니다
      전혀 뜻하는 바가 다르므로 과정이 어떻튼 목표가 같다면 서로 조정이라도 하련만 샘은 부정적인 면만을 보면서 폄훼하는 데 익숙하신 듯 합니다 한 호흡 참고 돌아보면 다름을 금방 알 수 있는데 아쉽네요

      2013.10.30 01:02 [ ADDR : EDIT/ DEL ]
  17. 세계사이버대학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저렴한 학비로 영어 정복과 전문학사 학위, 어린이 영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에서 신,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문의는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031-785-3433)로 하시면 됩니다.

    2013.07.31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안녕하세요

    많이 고민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곳에 있는 글 쭉 읽어보고 선생님의 의견 생각해 보았습니다
    근데 궁금한 게 학교에서 수업을 담당해야 하는 사람은 오직 임용고시를 거친 교사여야만 한다는 것으로 정리가 되는데요
    다른 외부의 사람이 수업을 담당하는 것에 반대하시는 건가요?
    외부의 사람이 수업을 할 때는 그 사람에게는 직업으로서 하는 것인데 기본적인 노동법규에 따라 보장받아야 할 것도 잘 못된 일이라는 것인지요?

    2013.10.29 19:4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참교육을 표방하는 선생님은 선생님처럼 이런 논리를 펼치진 않던데요.....
    극단적인 말씀도 보이고 지향하는 점이 폐쇄적인 듯도 하고
    중등 교사자격증을 차떼기처럼 하시는 말씀도 지나치고
    초등만이 순수한 듯
    과연 그럴까요?

    2013.10.29 20:05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4.07.14 15:26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4.07.14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09.02.05 10:37



“이럴 바에야 차라리 아예 국어를 없애고 국어를 영어로 바꾸는 게 낫겠다” 정부의 초등학교 영어교육 확대방침에 화가 난 선생님들 모임에서 나온 얘기다. 하긴 독도문제가 한일간에 뜨거운 감자가 됐을 때 국무총리란 분이 “차라리 독도를 폭파해 버리자”고 해 망신을 당했던 일도 있지만 정부의 초등학생 영어확대방침은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게 선생님들의 의견이다. 선생님들뿐만 아니다.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어뤤쥐’사건이며 영어몰입교육 등 영어에 대한 끝없는 연민은 이제 초등학생들 영어수업시수확대까지 들고 나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부터 초등학교 3~4학년의 영어 수업 시간을 지금의 주당 1시간에서 주당 3시간으로, 초등 5~6학년은 지금의 주당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려 영어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연구 프로젝트 수행(4월~7월), 공청회 개최(7월 말~8월 초), 교육과정심의회 심의(8월)’라는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교과부의 초등영어교육확대방침에 대해 한글문화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사교육비의 주범이자 교육균형을 파괴하는 초등학교 영어교육의 전면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초등학교에 영어교육이 도입된 것은 1997년부터다. 2010년부터는 초등학교 3~4학년의 영어 수업 시간을 지금의 주당 한 시간에서 주당 세 시간으로, 초등 5~6학년은 지금의 주당 두 시간에서 세 시간으로 늘려 영어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영어의 중요성을 무시하자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영어는 중국어나 아랍어처럼 하나의 외국어에 불과하다. 이명박정부 출범 후 영어몰입소동에서 볼 수 있듯이 영어 능력이 한 개인의 인품보다 상위의 가치로 여기는 문화사대주의의 풍토가 확대되고 있다.

초중등 교육은 국가가 맡아 책임을 져야 한다. 국가는 부모의 경제력이나 학력, 지역 편차에 구애됨이 없이, 학생들이 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커가도록 인성 함양과 지식 습득의 균등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자라나는 세대가 민족의 정체성을 이어받아 발전시키고, 민주시민으로서 우리나라와 세계의 평화 번영에 이바지하도록 교육하는 것은 정부와 교육자의 기본 책무다. 그러나 2008년 초 ‘영어몰입교육’ 파동에서 드러났듯이, 지금 우리 교육은 기회 균등의 원칙을 잃어버리고 민족 정체성마저 부인하는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

영어교육 편중 정책은 미국식 세계관 외에도 아이들에게는 무한경쟁을,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폭탄을 안겨주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5월 25일 내놓은 올 1분기 가계수지 동향을 보면 도시가구의 가구당 월평균으로 학원이나 과외비에 쓴 돈은 16만4657원이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만2319원 보다 15.7%나 증가했다. 이것은 지난 2003년부터 통계청이 가계수지 동향 조사에서 학원과 과외비를 따로 나눠 알아 본 이래 가장 높은 상승폭이었다.

영어 수업시수 확대방침은 영어 교육과 다른 교육 간의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계층간의 갈등과 교육양극화를 심화시킨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교과부는 영어 구사 능력이 마치 생존의 필수 조건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영어편중교육이 미국의 창을 통해 우리 생활과 세계를 해석하는 정체성의 혼란 외에도 조기 해외유학과 사교육비 증폭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건강하게 자라야할 청소년들에게 영어사대주의 망상을 심어주겠다는 초등학교 영어시수 확대방침은 철회되어 한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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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도 금방 이해하고, 수많은 숙어를 저절로 알게 한다.

    2010.06.27 14:5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