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11.27 나는 자본주의가 싫다 (8)
  2. 2011.11.25 여성들은 왜 명품 신드롬에서 깨어나지 못할까? (34)
정치/사는 이야기2019. 11. 27. 06:04


#. 1 '석면' 파우더 파문 확산…화장품도 조사 확대. 시중 유통에 중인 베이비파우더 12종에서 인체유해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 석면의 유해성은 당장 나타나지 않고 10년 넘게 지난 뒤 다양한 증상이 나오기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이라도 노출되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산업의학 전문의인 이상윤 ‘건강과 대안’ 상임연구원은 “석면이 있는 작업장에서 일한 아빠의 옷에 묻은 석면 때문에 집에 있는 아이가 어른이 된 뒤 암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 2 보이스 피싱’에 등록금 날린 여대생 자살.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피해를 본 여대생이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09년 4월 31일 오후 8시15분쯤 경남 김해시내 모 아파트 화단에서 A(20·여·대학2년)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김모(6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오후 3시 17분쯤 자신의 집에서 우체국 직원을 사칭하는 전화금융 사기범의 전화를 받고 인근 금융기관의 현금 지급기에서 640여만원을 계좌 이체한 뒤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비관하다 집 근처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됐다.

#. 3 '꽃보다 남자' 장지연 자살. "성상납 강요에 가수 생활을 접었다는 A씨. CF를 위해서 스폰을 강요하는 소속사 때문에 드라마 고정 단역 배우를 그만 둔 B씨까지, 일명 스폰이라 불리는 성상납은 음지에서 계속 돼왔다. 90년대 여배우였던 C씨는 취재팀에게 스폰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C씨 또한 기업 회장에게 성상납을 거부 한 이유로 영화 출연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직 브로커가 (스폰의 가격이) 1억원부터 20억원까지 다양하다고 했다"면서 "신인부터 톱스타까지 브로커가 관리하는 연예인만 수십명이다. 거래가 성사되면 연예인과 스폰서의 만남은 007작전을 방불케 한다"고 전했다.

#. 4 우리나라에서 집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은 1.659채를 가진 40대 남성이고 창원시에 사는 B씨는 700채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19세 이하 임대주택사업자는 501명으로 최연소 임대주택 보유자는 경기 성남의 2세 영아였고, 서울 서초ㆍ송파엔 3세 영아도 임대주택이 있는 걸로 조사됐다. 상위 10명은 5,500채, 30명은 9,900채, 100명은 15,000 채를 갖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7%가 60%의 집을 갖고 있는 셈이다. 754만 가구는 집을 한 채 있고 나머지 82만 가구는 두채 이상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부자들에게 세금감면정책을 비롯해 가난을 대물림시키는 정책을 펴는 정치를 하고... 연예인들에게 성접대까지 받는 유명인사들..., 박연차리스트는 판도라상자인지 대통령 형을 비롯해 국회의원, 전직 도지사들에게 끊임없는 로비를 하고... 경제성이 없다는 경인 운하건설이며, 안전문제가 심각한 제2롯데월드공사를 강행하겠다는 정부.... 자식 같은 아이들을 납치해 금품을 요구하다 끝내는 살해하고... 여성을 보면 살인충동을 느껴 7명의 여성을 살해 암매장하는...



근대화니 국민소득 몇 천불 수출 몇 천달러 어쩌고 할 때, 국민들은 당장 꿈같은 세상이 도래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국민소득 2만불, 수출액은 4495억달러(2008년 기준)로 세계 13번째 경제대국이 됐지만 서민들의 경제생활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아니 달라진 정도가 아니라 양극화는 갈수록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사람이 먹는 음식물에 발암물질이며 인체에 유해한 인공색소를 가리지 않고 넣어 돈을 벌겠다는 상인들...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 사회면을 장식하는 폭력, 사기, 살인, 성매매....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할 남편감의 선택기준이 인품이 아니라 돈이며 학력이 되고...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나라가 어쩌다 이지경이 됐을까? 세상이 세상 돌아가는 꼴이 목불인견(目不忍見)을 너머 차라리 엽기다.

집단주의를 기반으로 한 농업사회가 근대화 바람이 불 때만 해도 간난에서 해방된다는 기대로 너도 나도 상업전사로 뛰어들기를 망설이지 않았다. 자본주의 경제가 서민들의 꿈을 성취시켜 줄 전령사로 기대한 것이다. 열심히 일해도 그 대가가 돌아오지 않는 제도, 날이 갈수록 빈부격차며 환경오염이며 무너지는 인간성이며... 이제 서민들도 오늘날 대물림의 빈부격차가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제도의 모순이 만들어내는 결과라는 걸 조금씩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자본주의가 만드는 세상. 오늘날 우리가 몸담고 사는 자본주의라는 사회는 요지경이다. 자본주의란 시장주의다. 세상을 돈이 만드는 질서에 맡겨 두겠다는 제도다. 물론 초기 자본주의는 돈의 흐름을 적절히 조절하는 다양한 규제를 두었다. 그러나 돈의 힘이 커지자 돈의 요구가 규제를 풀어 시장을 좌지우지하겠다고 나섰고 그런 흐름이 대세가 됐다. 이름하여 신자유주의라는 제도다. 신자유주의는 경쟁과 효율을 지고(至高)의 가치로 생존하는 시장주의다. 돈이 만드는 질서가 어떤 것인가는 1930년대 세계가 경험한바 있다.



......................................................................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 - '헌법대로 하라!!! 헌법대로 살자!!!' ==>>동참하러가기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동참하러가기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

☞. 구매하러 가기... 교보문고yes24, 알라딘,  인터파크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사랑으로 되살아 나는 교육을 꿈꾸다'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구매하러 가기  - yes24 , 알라딘





생각비행이 발간한 1318시리즈 '묵자 이게 겸애(兼愛)다'(생각비행) -  구매하러 가기 - YES 24, 신세계 몰 , 옥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모든 악의 근원이 "돈"입니다..ㅡ.ㅡ;;

    2019.11.27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하루 빨리 사민주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한당이 먼저 없어져야 하구요.

    2019.11.27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모두가 잘 사는 나라.
    지금은 경제력에 따라 잘 살기 위한 기회조차 박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과정과 결과가 공정한 교육 개혁이 그래서 필요해 보입니다.

    2019.11.27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공정한 사회를 만든다는 게...쉽진 않은 일인듯...ㅠ.ㅠ

    잘 보고가요

    2019.11.27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매년 엄청난 수의 아파트가 늘어나도
    집없는 사람은 줄지 않고 있으니...자본주의의 폐해라고밖에요.
    그러나 아직도 평등을 말하면 좌빨이니, 빨갱이니 하는 사회니.....
    사실은 일부 사회주의 정책의 혜택을 보고 있다는 사실은 눈감은 채요.
    답답한 현실이지요.

    2019.11.27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정말 나쁜 어른들이 너무 많아요. 성상납이라뇨. ㅠㅠ
    돈으로 모든것을 사고 파는 그런 사회
    정말 신물이 납니다.
    상처받는 어린 영혼들은 나쁜 어른들 때문에
    몹쓸 세상으로 내몰리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히망보다는 절망이 더 보이는 건 저만 그런가요?

    2019.11.27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야수 쟈본주의가 나쁜거죠.
    자본주의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ㅋㅋ

    2019.11.28 0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떤 심정으로 글을 쓰신 건지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ㅠㅠ

    2019.11.28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 11. 25. 06:19



한국은 지금 ‘명품 앓이’에 빠져있다.

여중생부터 50대 아줌마까지, 심지어 아줌마들의 치맛바람 때문에 갓 태어난 아기조차 '명품 베이비'와 '평민 베이비'로 나눠지고 있다. 샤넬 등 명품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에서는 한국의 명품열풍에 놀라고 있다고 한다. 한 네티즌은 대한민국은 명품에 중독된 여성들의 천국’이라고 개탄하고 있다.


실제로 얼마 전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한 20대 여성 김모씨가 자신은 무직이지만 부모의 용돈으로 명품을 구입, 몸에 걸치고 있는 것만 4억원이라며 자신이 보유한 명품을 내보이며 과시하자 이를 놓고 네티즌들간에 뜨거운 공방이 벌어졌던 일이 있다.

명품이란 이름 있는 제품이다. 명품의 사전적 의미는 ‘훌륭하기 때문에 이름이 난 물건’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의 ‘명품’은 “비싸고 사치스러운, 그래서 아무나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통한다. 사치품이 명품이고, 명품이 곧 사치품인 것으로 아는, 집단적인 마취현상에 빠져 있는 것이다. 영어권에서는 럭셔리(Luxury Goods)라는 말이 사용되는데 럭셔리에 일상생활에서는 필요없는 사치품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반면에 한국의 명품에는 사회적 신분이나 계층을 나타내는 소비문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주객전도라고 했던가?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뀌는 즉 사물의 경중ㆍ선후ㆍ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뀌는 현상을 주객전도라 한다. 명품 신드롬이 그렇다. 옷이니 신발이니 시계, 가방... 이런 것들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편리하기 위해 만든 문화다. 그런데 이런 문화가 오히려 인간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드는 반문화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왜 여성들은 명품신드롬에서 깨어나지 못할까?

명품이란 황색 저널리즘이 상업주의와 결탁해 만든 병든 문화다. 얼짱, 몸짱문화가 말해주듯 돈벌일르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상업주의가 언론이 자본과 결탁해 저질 감각주의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주간조선은 11월 6일자 ‘정치인과 그 부인은 어떤 시계를 찰까?’라는 기사에서 ‘명품 곧 미인’으로 저질 소비문화를 부추기고 있다.

이 기사를 보면 오세훈의 로만손, 나경원, 불가리부터 타이맥스까지, 박근혜, 66만원짜리 스틸 시계, 정운찬의 몽블랑, 국회의원들이 좋아하는 오메가... 이런 식으로 명품문화를 부추기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에서>

때로는 인기 연예인들을, 때로는 유명 정치인을 대상으로 마치 명품이 그 사람의 인품이라도 되는 듯 명품의 가치를 개인의 인품과 등질화시켜 소비문화를 부추기기고 있다. 상업주의와 결탁한 황색 저널리즘의 효과는 예상외로 심각하다. 드라마의 인물과 실제 인물을 구별하지 못하는 순진한 사람들은 언론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광고에 마취되어 명품문화에 오염되고 있다. 오죽하면 수능을 마친 고 3학생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더니 ‘성형수술’이라고 했을까?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회사 공금을 횡령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카드빚을 내기도 하고 어린 여학생이 제 아버지뻘 되는 중년 남자와 원조교제를 한 돈으로 명품을 구입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바로 잡아야 할 언론은 ‘명품’이나 ‘럭셔리’나 ‘엔틱’이나 ‘노블레스’와 같은 단어를 남발하며 소비자들의 욕망을 부추기고 있다.

여성들은 왜 명품에 목을 매는 것일까?

첫째 자기과시 욕구 때문이다.

자기 과시욕구란 병든 사회, 감각주의 사회가 만들어 놓은 마취현상에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사실보다 자신을 크게 나타내어 보이려는 욕심에서 나타나는 문화다. 내용보다 형식을, 본질보다 현상을 중시하는 가치관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로 실력이 아닌 외모나 명품으로 남에게 돋보이려는 경향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이런 욕망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열등하다는 의식 때문에 이를 보상하고자 하는 심리적 기재에서 나오는 것이다.

둘째 허영심 때문이다.

허영심이란 자기 분수에 넘치고 실속이 없이 겉모습뿐인 마음으로 필요 이상의 겉치레를 하는 욕심이다. 이런 마음은 허영에 들뜬 자기 억제가 약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세다. 히스테리를 일으키기 쉬운 성격, 자기중심적이며, 감정이 쉽게 변하고, 암시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심리다.

셋째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명품이란 자본과 언론이 만든 병든 문화다. 승지독식주의, 일등 지상주의가 만드는 사회는 승자나 일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피해자가 된다. ‘내가 학벌이나 공부는 뒤지지만 의복이나 외모로는 뒤질 수 없다’는 잘못된 경쟁의식이 몸짱이나 얼짱 혹은 명품 구입의 욕구로 나타난다. 심리적으로 속이 비어 있는 사람, 열등의식이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세다.

                                          <이미지 출처 : 뉴시스에서>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라는 말이 있다.

‘가격이 오르는데도 자기 과시욕과 허영심으로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무조건 남의 소비경향을 좇아간다고 해서 ‘소비편중현상’이라고도 한다. 명품이라는 사회병리현상이 그렇다. 이런 병든 문화를 부추기고 만든 장본인은 바로 자본과 언론이다.

무너진 교육, 언론의 대회개운동이 일어나지 않고서는 고칠 수 없는 만성 질환이다. 돈벌이를 위해서란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황색 저널리즘이 있고 철학이 없는 우민화 교육을 하는 학교가 있는 한 명품 신드롬은 영원히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화장품에서도 이런 베블런 효과가 나타난다고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비싼것을 사용해야 더 좋다는..?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특히나 외모에 민감한 여성분들이라면...
    /타 블로그에서 읽었던 건데 화장실에서 화장하는데, 서로 간에 쓰는 화장품을 확인하고선 '차별'을 느낀다는 것을 보면, 뭐,.. 말 다했죠.
    물론 이런 것에 대해 토론하고 이야기 나눈다는 건 불가능하겠죠. 무조건 일등이 되라고 줄 세우는 교육이 뭘 하겠어요? ㅎ

    2011.11.25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3. 꽃기린

    고쳐지지 못하는 명품신드롬, 큰 문제입니다.
    겉에만 치장되면 무엇할까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2011.11.25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기 자신에 대한 자만심은 있을 뿐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이지요.

    2011.11.25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5. 명품을 아무리 좋아해도 전 사줄 능력이 안 되어서
    그냥 명품이 무엇인지 모르는 저희 아내가 마냥 좋습니다.

    2011.11.25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여성이면서도 단 한 번 명품을 갖고 싶다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는 저로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되지 않는 심리입니다..;; 왜 그런 것에 쓸데없는 돈을 쓰는지 원 ㅎ
    명품 아니고도 얼마든지 그보다 더 예쁜 것이 많은데 말이죠.

    2011.11.25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강남사는 친구에게 얘기를 들었는데 백화점에 어정쩡한 명품은 오히려 안팔려서
    고급 명품 매장으로 갈았더니 장사가 더 잘된다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이런 일종의 과시욕에 대한 현상을 '베블런 효과'라고 부르는군요~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배부른 효과'이네요 ㅎㅎㅎ

    2011.11.25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여자인데, TV 에서 나오는 여성명품 열풍은 좀 이해안되긴 해요.
    그것도 어울리는 사람들과의 경쟁때문인가봐요. 부자집 여자들도 사회생활보다는 주로 가사일을 하니, 뽐낼게 돈밖에 없나.. 그런 생각만 들고 말이죠.

    2011.11.25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은 남자도 한몫하는듯합니다.

    2011.11.25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몇년 전엔 소나타 였던가... '차가 당신을 말해줍니다'라는 희대의 x드립을 카피로 날려서 두고 두고 놀림감이 되기도 했죠. 카피 자체도 오글 거리지만 '고작' 소나타 갖고 저런말을 하니 웃겼다는 의견들이..ㅋ

    이것과는 별도로 왜 '사치품인가'의 문제에서 벗어나 '왜 여성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수십만원짜리 등산 점퍼를 교복처럼 입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어요. 어떤 성취에 다다르기에 한계가 있다보니 '비싼거 입고 다니기 경쟁'에서라도 이겨서 뽐내고 싶은... 성별 구분으로 볼때 비교적 남성보다 여성이 더 사치품 소비에 열과성을 다한다고 본다면, 이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가설을 나름대로 세워 봅니다..

    2011.11.25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엊그제 중고등학생 대부분이 노스페이스라는 등산점퍼가 교복처럼 유행한다는 포스트를
    읽었었는데요, 그와 비슷한 심리 아니겠습니까..

    2011.11.25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굳이 여자라기보다는 한국사회의 성격인 것 같은데요..
    남자들도 차 같은 것에 목메고 아이들도 노스페이스 열풍 등 같은 걸 보면요..
    사회가 겉보기를 중요시 하니까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 듯..
    스펙열풍도 그렇구요 실제적 능력보다는 스펙!!1

    2011.11.25 15:17 [ ADDR : EDIT/ DEL : REPLY ]
  13. 명품...
    진정 뭐가 명품인지..
    나도 꽃이란 드라마를 어제 잠깐보니 명품엔 역사가 있다던데..
    그 역사를 같이 공유하고 싶다는 걸까?
    명품 살 돈으로 한우를 먹겠다는 일인......
    그래도 누가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은 이.. 배반적인 생각은 무엇인가...허

    2011.11.25 15:2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제 가방 35,000\
    하지만 어떤 가방보다 저는 제가방이 이쁘답니다.
    다른사람의 생각도 존중해주는 편이지만
    저도 명품만 따지는 사람을 보면 재수없어 한다지요..^^

    2011.11.25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유교

    유교주의 때문이져.. 허례허식, 허세, 겉치레, 과시.. 명품은 아시아인들이 열광합니다. 서양인들은 일부.. 연예인이나 돈많은 사람들만이 추구하지만, 아시아인들은 돈 없어도 빚내서 폼생폼사를 실천합니다. 한, 중, 일.. 그 중에서 특히 중국과 한국이 심하죠.. 유럽의 명품업체들이 한국의 명품 판매량을 보고 놀란다잖아요...

    2011.11.25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16. 허례허식이 사라져야하는데..

    아직까지는 사회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인식이라.. 개선 되려면..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 역시도 어린시절에는 그러면 안된다고 하면서 비판을 했었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들다 보니.. 가끔 선물을 해주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무리안에서도 돋보였으면 하고.. 남들 다 가지고 있는 거라 없으면.. 이상할 것 같고..

    모임에 나갔을 때... 괜시리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사회생활 속에서.. 허례허식... 언젠간 사라지겠죠..?

    저부터 개선해 나가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2011.11.25 18:4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생활환경이 마련되야 하는데
    한국은 허례허식같은 문화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이런 현상까지 생기는거 같습니다.
    타인의 눈을 의식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게 문제죠. 씁쓸해요 ...

    2011.11.25 19:38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하모니

    여자가 명품에 빠졌다고? 남자들이 유흥에 빠져 술과 계집질에 돈낭비하는것보단 백배 천배 났다!!!

    2011.11.25 22:1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좀 더 이면을 봐야

    그냥 비싸고 사치스러운 물품을.. 갑자기(?) 명품이라 달리 부르기 시작한 거 하며...
    암튼, 모~든 대중매체들을 이용, 여자들을 세뇌하고 현혹하는데 온~갖 노력을 펼치는 세력들이 분명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유시민님 강연 동영상에 보면 정치적으로 (독재당, 부패당에 유리한) 사회분위기 조장을 위해 예전(?) 정권들이 2인 여론조작조를 운영했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이 비싼 물건에 대해 사회적 유행을 야기하는 방식또한 바로 이런 방식을 다른 것과 함께 쓰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유행이 사라지지 않게 되는 것일 겁니다.
    (일본음식점들이 줄서는 알바들을 고용해 일부러 장사 잘 된다는 식으로 홍보한다고 하던데.. 이런 식이겠죠~)

    쩝...
    암튼, 어떤 사회던간에 문제가 불거지면 (시민사회단체나 개개인들이 나서는 식의)자연 정화작용이 나타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그 사회가 정상궤도를 되찾아가는 게 정상적인 인간사회 흐름일 겁니다.
    근데, 그게 이 사회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건, 어디선가.. 누군가 그걸.. 자연치유력(?)을 방해하고 있는 조직이나 집단이 있단 얘기가 된단 것이죠! (굳이 다른 예를 들 필요도 없..죠? ^^;;;)


    또하나,
    한국여성들이 들으면 대단히 열받을 내용일진 몰라도,
    한국여성들이 좀.. 자아가 너무 미약하게 형성돼있고 정체성도 모호하며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 여성들보다 너무나 단순한.. 그런 의식과 지식, 지혜수준을 가졌기에, 저런 것들에 너무나 쉽게 현혹당하고 세뇌당해서 오늘날의 저런 문제들이 크게 일어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말곤.. 아참, 위에서 말한 분위기 유도공작조(?)들말곤 딱히 한국여자들의 이런 모습.. 설명이 잘 안 되거든요~
    다른 나라.. 다른 나라 여자들과 비교해보면 이 부분은 명백한 거 같네요...

    암튼, 한국여자, 여성들이 어서 각성하지 않으면.. 나중엔 정말.. 진짜로 지옥을 경험케 될 것!
    제발 좀 각성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11.25 22:33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모니

      아직도 이런 꼴마초스런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 있다는게 황당하네요.

      2011.11.26 20:06 [ ADDR : EDIT/ DEL ]
    • 하모니 알바야!

      그만 좀 붙어라!
      또, 그만 좀 나대~

      왜 자꾸 이 사회 바로잡을 얘기나 뭐.. 이런 얘기에 딴지냐?
      그따위로 알바짓하며 댕기니까 알바수당 두둑하더냐?

      하긴 뭐,
      요즘 보자니깐, 니네 알밥들도 좀.. 발전은 한 거 같더라만,
      그래도 원체 시작자체가.. 받드는 논리자체가 엉망이다 보니깐, 말이 되기나 하겠냐! ㅋㅋㅋ

      다른 알밥들 다수 동원해서 이 사회 막장화공작 열~심히 혀~

      2011.11.26 21:28 [ ADDR : EDIT/ DEL ]
  20. 물질적인 것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다면
    더 행복할텐데 말이죠.
    저는 그닥 관심이 없는 것들이라...

    2011.11.25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5 23:4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