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사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8.16 해방정국의 역사, 진실이라고 믿어도 될까? (12)
  2. 2012.05.15 역사적인 관점에서 본 통합진보당의 추태 (19)
정치2012.08.16 05:30


 

어제 광복절 관련 포스팅을 하려다 글이 올라가지 않아 서너차례 시도하다 포기하고 다른 글을 썼습니다.

 

내용을 알고 봤더니 티스토리가 읽지 못하는 문자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그 문자를 빼고 다시 올립니다.   

 

이 자료는 졸고 '현대사 자료집(전국역서교사모음-김용택 편저)을 참고했을을 알려드립니다) 

 

해방정국의 역사, 교과서는 상당부분 틀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 현대사를 쓴 사람은 누군가? 조선총독부가 만든 '조선사편찬위원회'에 참여하여 한국의 역사를 왜곡, 일제 식민통치에 기여하는 공훈을 세우며 한민족의 혼인 역사를 파괴한 이병도를 비롯한 그 아류들이다.

 

박근혜가 말했지. 박근혜는 말했다. '5.16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라고... 마찬가지로 일제의 은혜를 입은 이병도를 비롯한 친일 사학자들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쓴 한국사는 우리역사를 제대로 기록했을까?

 

이들은 민족사관이 아니라 식민사관에 이해 역사를 기록했다. 그런 역사가 교과서를 통해 2세들의 머리 속에 친일사관의 입각한 왜곡된 역사를 그르치기를 강요해 왔다.  현대사의 경우 미군정시대에서 유신시대, 군사정권 시절의 역사를 아예 제대로 기록조차 하지 않는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    

 

 

정부 수립 후 1960년 4월까지 즉 이승만 정권 12년간의 각료는 국무총리 이하 115명이다. 재임 장관들을 제외하면 96명인데 이중 독립 운동가는 단 4명, 국내 민족 투사 8명을 합해서 그 비율은 12.5%이다. 해방정국의 경찰 간부 80%가 일제 경찰 출신이요, 국무총리를 비롯한 육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 공군 참모총장이 일본군 대좌출신이다.

 

황국신민화를 외치던 인물들이 만든 제 1공화국, 그들이 쓴 역사는 우리 조상들의 문화와 역사와 혼을 후손들에게 제대로 알려 주는 역사였을까? 다시 광복절을 맞습니다. 올해가 일제식민지로부터 해방된 지 67주년째를 맞지만 아직도 식민지잔재청산은 친일인명사전에는 있을지 몰라도 현실은 아직도 요원하다.

 

그 역사의 왜곡현장을 저의 졸고 ‘한국현대사자료집’(전국역사교사모음)을 인용해 살펴보겠습니다.

 

식민지 잔재청산 못한 정부

 

경찰의 경우

 

일제 경찰에 종사한 8,000명중 5,000명이 군정 경찰에 복무하고 있었고, 이들을 핵으로 군정 경찰이 구성되었으며, 경찰 간부의 80%가 일제 경찰 출신이었다. 경찰 간부의 경우 경찰 청장 8명중 5명(63%), 국장 10명중 8명(80%), 총경 30명중 25명(83%), 경감 139명중 104명(75%), 경위 965명중 806명(83%)이 고등 경찰을 비롯한 일제 경찰 출신었고, 경찰 최고직인 치안감(1명)도 일제 경찰 출신이었다.(우리 역사 이야기3, 돌베개, p.59~60)

 

군인의 경우

 

군인의 경우

 

 

 

【제 1공화국 친일 인맥】

(해방전후사의 인식2, 한길사, p.146)

 

 

정부 수립 후 1960년 4월까지 즉 이승만 정권 12년간의 각료는 국무총리 이하 115명이다. 재임 장관들을 제외하면 96명인데 이중 독립 운동가는 단 4명, 국내 민족 투사 8명을 합해서 그 비율은 12.5%이다. 반면, 부일 협력 전력자는 34.4%인 33명이나 된다.

 

반민족 행위자 처벌법(반민법)과 반민특위의 와해

 

반민족 행위자 처벌은 해방 정국의 민족적 과제이기도 하였다. 제헌국회는 1948년 10월 23일 조사위원 10명을 선출하여 임정 요인 출신 김상덕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앙에 중앙 사무국 각도에 조사부, 각 시, 군에 조사 지부를 설치하였다.

 

반민특위는 조사 업무를 개시하여 반민족 행위자 7000여명을 파악하고 49년 1월 9일부터 검거 활동에 들어가 친일 실업가 박흥식, 일제 기관의 고등 밀정 이종형, 중추원 부의장 최린, 강우규 이사를 체포 처형케 한 고등 경찰 김태석, 도지사를 지내고 총독부 기관지 매일 신문 사장이던 이성근, 일제 헌병 출신의 전직 경찰 간부 유철, 친일 문인 이광수와 사학자 최남선, 군용기 헌납에 광분한 문명기 등 드러난 친일파들을 계속 체포했다.

 

국민 여론의 지지를 받으며 특위 활동이 계속되는 동안 자수자도 61명이나 됐다. 그러나 친일 세력들은 반민법이 공포된 9월 23일 대한일보사장 이종형이 주동이 되어 ‘반공구국총궐기대회 및 정권 이양 축하 국민대회’란 군중 집회를 열어 반민법을 성토하고 주동 국회의원들을 공산당의 주구라고 몰아친다. 반민법안의 국회 심의 때부터 반대 의사를 표명해 오던 대통령 이승만은 노덕술을 석방하라는 요구를 하기도 하고 특위를 비난하고 반민법 개정안을 제출했다는 담화를 발표하기도 한다.

 

6월 6일 새벽 중부 서장 윤기병이 지휘하는 40명의 무장 경찰대가 특위를 습격하여 무기와 장비를 압수하고 특경대원 35명을 연행하는 사태를 일으킨다. 이 사건에 격분한 국회는 대통령 이하 전국무위원 출석을 요구하고 정부를 규탄했다.

 

6월 21일 국회 프락치 사건 2차 검거로 김약수 등 7명의 국회의원이 추가 구속되고 26일에는 김구 선생이 암살 당한다.

 

반민특위는 공소시효 만료까지 조사 건수 6백82건, 체포 3백5건, 미체포 1백73건, 자수 61건, 영장 취소 30건, 검찰에 송치한 건수는 5백59건 이였다. 그러나 그 중 2백21건이 기소되어 재판을 종결한 것은 불과 38건인데 사형1건, 무기징역1건을 포함하여 실형이 선고된 것은 불과 7건뿐이었고 거의가 집행 유예나 무죄로 풀려났다. 실형 선고를 받은 7명도 1950년 본까지 감형과 집행 정지 등으로 모두 풀려났다.

 

 

 

 

끓어 오르는 한라산

 

(우리 역사 이야기, 조성오, 돌베개, p.10~53)

 

움직이는 것은 모두 우리의 적이었지만

동시에 그들의 적이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보고 쏘았지만

그들은 보지 않고 쏘았다.

학살은 그렇게 시작됐다.

그날

하늘에서는 정찰기가 살인 예고장을 살포하고

바다에서는 함대가 정적을 울리고

육지에서는 기마대가 총칼을 휘두르며

모든 처형장을 진두 지휘하고 있었던 그날

빨갱이 마을이라 하여 80여 남녀 중학생들을

금악벌판으로 몰고 가 집단 몰살하고 수장한데 이어

정방 폭포에서는 빨가벗긴 빨지산의 젊은 아내와 딸들을 나무 기둥에 묶어 두고 표창 연습으로 삼다가

마침내 젖가슴을 도려내 폭포 속으로 던져 버린 그날

한 무리의 정치 깡패단이 열 일곱도 안된

한 여고생을 윤간한 뒤 생매장해 버린 그 가을 숲

서귀포 임시 감옥 속에서는 게릴라들의 손톱과 발톱 밑에 못을 박고

몽키 스패너로 혓바닥까지 뽑아 버리던 그날, 바로 그날

관덕정 인민 광장 앞에서는 사지가 갈갈이 찢어져

목이 짤린 얼굴은 얼굴대로

팔은 팔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몸통은 몸통대로

전봇대에 전시되어 있었다

............이하 생략.............

이산하 “한라산” 에서

 

4․3 사 건

 

 

기미독립운동 28주년이 되는 1947년 3월 1일, 제주 도민 3만 여명(당시 제주도 총인구 27만명)이 3.1절 기념식(미군이 불법으로 인정)을 열고 애국가와 3.1절 노래를 부르며 “3.1혁명 정신으로 한국통일독립을 쟁취하자”, “미국은 남한에서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쳤다. 기념식이 끝난 후 가두시위에서 7명의 시민이 사망하자 제주도 총파업 위원회가 3월 9일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강력한 저항이 시작된다.

 

4월 초순경에는 2,000여명의 도민이 체포되고 시위대와 미군, 경찰, 서북 청년회, 대동 청년 당 등의 대치 상황에서 처절한 살육 극이 자행되었다. 1949년 3월 25일 정부의 1,667명 인명 손실 발표와는 달리 한국 편람(1956)에 4만명, 1960년 국회의원 김성숙이 제출한 「제주도 양민 학살 조사 건의안」에 5만명, 그리고 1963년 제주도 당국이 발행한 「제주도」8월 호에는 8만65명의 희생자를 냈다고 기록되고 있다.

 

제주 항쟁은 ‘식민지 예속을 거부하고 민족 분단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선 우리 민중의 영웅적이고도 처절한 투쟁’이라고 정의하는 학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여수 순천 사건】 ― 1948.10.19~

 

(우리는 결코 둘일 수 없다, 남풍 신서, p.44~45)

 

 

여수 순천 사건은 극우나 극좌가 결탁하여 발생한 쿠데타나 혹은 제주 4.3사건 진압 차 출동 명령을 받은 14연대 내의 소수의 좌익계 사병 집단에 의해 주도된 군부 반란 사건이라기 보다는 1공화국 출범 당시 사회, 경제적 조건 및 정치적 상황과 해방 이후 건국에 이르기까지의 전남 지방 정치의 과정에서 발생된 제 조건이 결합하여 폭발한 보다 근본적인 성격의 사건이다.(해방 전후사의 인식, 한길사, p.414)

 

1948.10.19 여수 순천의 14연대 장병 3천여 명이 ‘경찰 타도, 제주도 출동 거부, 남북통일을 위하여 인민군으로 행동하자’라는 구호를 내세워 일어난 여수 순천 사건은 9천4백5명이 학살당하고 2만3천명의 체포로 끝난다.

 

14연대가 제주 사건 진압을 위한 차출 명령을 받자 연대 인사계인 지창수 상사는 연대 내 핵심 세포 40여명에게 무기고와 화약고를 점령하게 하고 출동 계획 일시인 19일 저녁 9시가 되기 한시간 전 비상 나팔을 불어 출동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1개 대대 병력 이외에 부대 주변에 있던 남로당원 23명과 나머지 2개 대대를 합류시켜 3천명을 집결, 20일 1시경 지창수 지휘하에 여수 경찰서를 점거하고 학생과 지하 단체 6백여 명이 합세 무기 탄약을 지급 받고 관공서가 이들의 치하에 들어갔다.

 

이날 여수 시내는 약 3만 명의 군중들이 모여 인민 대회를 개최하고 ‘여수 인민 위원회에 의한 정권 장악’을 선언하고 “무상 몰수 무상 분배의 토지개혁을 즉시 실시한다”고 주장하고 이승만 정권에 대한 도전을 시작하였다.

 

이들 중 2개 대대 병력 약 2천명은 철도편을 이용하여 순천에 도착하여 홍순석 중위가 지휘하는 제14연대 2개 중대 병력과 합류하여 오후 5시경에는 순천을 완전 장악한다.

 

 

이들은 3개 부대를 재편하여 학구, 구례, 남원 방면으로, 한 부대는 광양 방면으로, 다른 부대는 벌교 보성 방면으로 진격하여 여수, 순천, 보성, 광양의 거의 전 지역과 하동, 남원, 구례, 곡성의 일부 지역까지 이르렀다.

 

 

UN의 조선 문제에 관한 결의안 및 총선거에 대한 하지 중장의 견해 발표

 

(1947.11.20)

 

 

본관은 유엔총회에서 43대 0으로 총선거 실시를 감시하기 위하여 통일된 조선 정부의 수립 및 조선 독립의 달성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불원간 來朝할 유엔 조선 위원회의 설치안을 가결하였다는 보도를 접하여 기쁘게 생각하였습니다.

 

동 위원회는 9개국 대표로 구성된 것이며 그 중 4개국은 태평양 및 극동 방면에 있는 중국, 인도, 필리핀 및 호주의 제국이 임명된 것입니다.

 

본관은 본국 정부로부터 유엔 조선 위원회의 감시 하에 총선거를 실시할 것을 포함한 조선에 관한 결의안의 각 조를 미국 정부가 필히 준수할 것이라는 것을 조선 국민 및 지도자에게 전달하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미국 정부의 대표자로서 본관은 조선 국민에게 유엔 조선 위원회가 설치된 목적을 완수하기 위하여 전력을 하여 원조할 것을 보장하는 바입니다.

 

이 계획안에 의한 제일 단계의 조치는 결의안에 의하여 1948년 3월 31일 이내에 총선거를 실시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조선 국민은 동 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총선거에 대대적으로 응하게 될 것입니다.

 

본관은 방금 본 문제에 관하여 워싱톤 당국과 교섭 중에 있으므로 총선거에 대한 조치를 불원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발표가 있을 때까지는 전 조선 국민은 본 문제에 관한 정식 발표를 기다려야 됩니다. 취중 조선 국민 악선전에 속지 말 것이며 또 총선거에 관한 승인을 받지 않는 비공식 보도에도 현혹되지 않아야 됩니다.

 

본관도 조선 국민이 과거 2년간이나 실망과 낙담에 빠져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즉 조선 독립을 제래하기 위하여 미국 정부 및 그 대표자들의 부단의 노력(첫째로 1946년 및 1947년에 각각 채택된 二國회의 미, 소 공동 위원회를 통하여, 둘째로 모스크바 협정에 서명한 4개국 회의를 통하여, 셋째로 미국 정부가 제의한 최근의 유엔의 조치를 통하여)에도 불구하고 2년간이나 지연되어 왔습니다.

 

본관은 유엔의 여러분의 문제에 대한 금반의 신 단계는 세계의 독립 제국가가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여러분의 오랫동안의 꿈이 실현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유엔 결의안의 내용에 대한 여러분의 연구에 資하고자 다음의 결의안 원문을 인용합니다.

 

 

이완용의 질손 이병도와 친일 사학자들이 쓴 역사 교과서... 

이병도를 비롯한 식민사관 학자들에 의해 기록된 국정교과서를 배운 우리는 우리민족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알고 있을까?

 

황국신민화를 외치던 입으로 우리의 역사를 가르치던 그들은 해방 70년이 가까운 지금도 훌륭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다.

 

아침 신문을 읽다가 장준하선생님이 박정희에게 했다는 말씀이 잊혀지지 않네요.

 

"일제가 그냥 계속됐다면 너는 만주군 장교로서 독립투사들에 대한 살륙을 계속했을 것이 아닌가?"

 

이명박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놓고 네티즌들이 이명박대통령 독립운동하는 중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있습니다.

 

울고 싶은 사람에게 뺨때려 준 독도 방문... 일본은 각본에 따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한다고 분주합니다.

 

해방 67주년, 아직도 우리는 진정한 해방을 맞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일세력들이 득세하고 그들이 애국자가 되는 한 진정한 해방은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보문고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8994502151&orderClick=LEA&Kc=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9265789?Acode=101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899450215

북큐브
http://www.bookcube.com/detail.asp?book_num=130900032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친일청산 못한 것이 두고두고 대한민국 발목을 잡았습니다.

    2012.08.16 07:41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렇군요. 게다가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도 여전히 많겠지요.
    다 눈 감아버리고 언론을 조작하고.. 우리가 배웠던 교과서 마저도..
    정말 시간만이 약일지.. 답답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2.08.16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사에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이 존재하나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생각할 거리들이 많아지네요.

    2012.08.16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좌우간, 일본과 친일파는 너무 싫습니다~

    2012.08.16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참 창피한 근대사입니다...

    2012.08.16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렇군요 ㅠ
    덕분에 잘알고 갑니다

    2012.08.16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프랑스 혁명처럼 제대로 청산을 했어야 햇는데 ㅠㅠ

    2012.08.16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당신글은 진실이라고 믿어도 될까 ?

    2012.08.16 14:22 [ ADDR : EDIT/ DEL : REPLY ]
    • Jane

      네 믿으세요. 정 의심스러우시면 해방이후관련사료를 한 번 보시던가요.

      2012.08.16 14:53 [ ADDR : EDIT/ DEL ]
  9. Jane

    고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친일역사청산 관련해 많은 지식 얻고 갑니다. 제가 감히 하나 덧붙인다면 이병도같은 친일인사들과 그 후손들이 아직도 기득권실세를 행세하는대는 미국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겁니다. 전 지금 해방후 미국쪽에서 파악한 '친미' 인사명단을 보는데 거긴 아니나 다를까 위에 언급하신 인사들의 이름들이 올라와있군요. '친일'이 청산이 안되는 것은 '친미'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기때문인것 같아 마음이 착잡합니다.

    2012.08.16 14:59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러니 답답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부터 친일적이니 말이죠.
    이번 대선은 반드시 역사를 제대로 알고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 T.T

    2012.08.16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병도가 친일사학자라고요? 증거는 있습니까?

    2012.08.20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05.15 06:45


 

'허탈하다'는 말은 이럴 때 하는 말일까? 1980년대 ‘용팔이 사건(통일민주당 창당 방해 사건)을 방불케 하는 폭력사태가 일어나 통합 진보당을 아끼던 사람들이 실망과 분노, 허탈감에 빠져 있다. 진보라는 이름의 가면을 쓰고 사익을 추구하던 사이비 진보인사들의 추악한 본색이 만천하에 폭로된 셈이다.

 

진보라는 색깔만 보면 빨갱이로 몰아 쥐도 새도 모르게 고문하고 찾아 죽이던 시절이 있었다. 제주항쟁이며, 여수순천 사건이며 보도연맹 사건, 거창을 비롯한 수많은 지역에서 양민학살사건이 그렇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시절, 최루탄연기가 나라를 뒤덮고 있던 시절, 폭력을 행사한 통합진보당 사람들 중 얼마나 온몸을 독재에 저항해 싸웠을까? 독재에 항거한 용기 있는 시민들이 목숨을 건 투쟁의 결과가 오늘날의 진보세력을 만들어 낸 것이다.

 

빨갱의 역사는 파란만장이다. 이승만은 6·25사변을 전후해 정적을 빨갱이로 몰아 무고한 백성 수십만을 죽이고 생매장했다.(보도연맹, 양민학살사건,,,등) 반공교육을 빌미로 진보적인 인사는 빨갱이로 만들어 처형하기도 하고 의문사시켰다. 그들은 진보니 민주라는 색깔은 마귀로 혹은 빨갱이 몰아 말만 들어도 몸서리를 치게 했다. 학교에서의 도덕이니 윤리교육은 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빨갱이=반미=좌익=매국’이라는 등식을 만들고 그들이 발붙일 수 없는 풍토를 만들어 놓았다. 이러한 반공교육의 덕분(?)으로 군사독재정권이나 10월 유신이 가능했던 것이다. 

 

 

 

빨갱이는 누군가? 흔히 좌익이니 친북이니 빨갱이라는 이름의 사상은 불순분자도 마귀도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세상에서 가장 진짜 빨갱이는 예수다. 가난한 이, 소외받고 굶주리며 고통당하는 이의 편에서 그들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는 사상이 좌익사상이다. 이러한 사상을 실천하고자 나타난 학자가 마르크스요, 그의 사상에 주체를 가미한 게 북한의 사회주의다. 이러한 사상에 공감하거나 지지, 동조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진보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빨갱이는 악마요, 보수주의자는 천사라는 말은 틀렸다. 진정한 보수란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하는 사상이다. 보수정당이란 ’현 체제를 유지하며 혁신적인 사상과 대립하여 전통적 가치를 중시하는 정강·정책을 가지는 정당‘을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나라에는 진보정당은 없고 수구세력만 판을 치고 셈이다. 진보의 이름을 빌린 사이비가 존재하듯 진보의 옷을 입고 기득권을 지키려는 추악한 이기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독재권력에 저항하던 시대. 나라가 온통 최루탄 연기로 뒤덮여 살아야 했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군사정권시절, 반공교육으로 무장한 세력들은 처절하게 민주세력에 대한 살육을 자행했다. 민주주의를 말하면 빨갱이가 되고 빨갱이는 마녀사냥이라는 희생의 제물이 되던 시절이 있었다. 불의에 분노할 줄 아는 사람만이 민주주의를 말하고 그 대가는 처절할 정도의 잔인한 고문과 살육의 대상이 되어야 했다. 그분들의 땀과 피의 결실이 곧 노동운동으로 혹은 여성운동, 교육운동, 시민운동..으로 결실을 맺어 나타난 것이 진보세력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민주주의는 스스로 찾아온 게 아니다. 수많은 이들의 피의 대가로, 전태일의 분신을 계기로 우리사회는 거대한 변화를 맞게 된다. 언론계는 말지와 한겨레신문으로, 노동계는 민주노총으로 또 여러 시민사회단체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오늘날 진보정당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됐다.

 

그런데 이해 못할 일이 있다. 노무현대통령 시절이었던가? 남북교류의 물꼬가 트이고 민주주의를 위해 온 몸을 바친 이들에 대한 보상(?)이 북한 방문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을 때이다. 언제 그렇게 민주화운동을 한 사람들이 많았는가 싶게 수많은 민주투사들이 나타나 놀랐던 일이 있다.

 

 

 

정작 온몸으로 민주전선에 섰던 사람들은 뒷전이 되고 민주화의 경계선에서 오락가락하던 사이비들이 진짜가 되어 진짜는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 사이비 진보들은 진보의 이름으로 변절하기도 하고 스스로 진보가 되기도 하면서 출세(?)의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 중 일부는 통합진보당의 당원으로 혹은 진보의 얼굴을 가장, 기회를 엿보다 오늘날과 같은 추태의 주역으로 등장한 것이 아닌가?

 

진보의 역사는 형극의 역사다. 1955년. 이승만의 사사오입개헌 파동으로 친일세력들이 신망이 잃게 되자 조봉암·서상일을 비롯한 혁신세력들이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시작한 게 진보정당이다. 천신만고 끝에 의회에 진출, 상식이 통하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 민주화된 세상에서 살아 볼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빨갱이=폭력세력’이라는 빌미를 안겨 주게 된 것이다.

 

밥상을 차렸더니 밥상까지 뒤집은 사람들... 역사가 만들어 놓은 과실만 따먹으려는 파렴치들... 진보의 이름으로 사익을 채우려는 당신네들은 참 나쁜 사람들이다. 당신네들이 한 짓으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있다는 사실은 아는가? 입버릇처럼 ‘동지여!’를 외치던 사람들이 주먹질 발길질이라니... 국민들의 신뢰를 잃은 정당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것인가? 그러고도 또 동지라는 가면을 뒤집어 쓸 건가? 통합진보당은 해체 후 새 길을 찾는 것이 순리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한나라당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2012.05.15 0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바라기

    통합진보당의 그 진의를 알았네요. 이젠 모두가 잘 속지 않을 겁니다.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05.15 06:52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정말 이번 통진당의 모습은 정말 실망의 극치였습니다...
    제가 투표한 표를 다시 거두고 싶을정도네요...

    2012.05.15 0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이런 통진당의 모습을 보면서 기가 막히더군요.
    그들의 바닥까지 다 본 것 같네요.

    2012.05.15 0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글로피스

    진정한 진보와 보수가 올바른 지향점을 찾아서
    조화를 이루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사회가 빨리
    이룩되어 모든 국민들의 명랑사회가 만들어지기를 소망 합니다

    2012.05.15 07:21 [ ADDR : EDIT/ DEL : REPLY ]
  6. 진보의 분열이 이렇게도 아마추어스러운 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2012.05.15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역사는 계속 되풀이된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제발 이런 안좋은 것들은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2.05.15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진보수구입니다. 수구는 다 똑같습니다

    2012.05.15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창피하더군요
    특히 젊은 청년이라는 인간들이
    거기에 가담하는 것을 보고 더 참담했습니다.

    2012.05.15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하모니

    빨갱이 타령이 역사적인 관점에서 본 통합진보당의 추태인건가?
    뭔 말을 하려는 지 몰겠네요..

    2012.05.15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신물정치

    선거때만 사탕발림 결국엔 밥그릇 싸움에 불과함

    2012.05.15 11:5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산머루

    우째하는짓이 죽은 개정일하고 똑같노

    2012.05.15 13:1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암울했던 시절 그들의 판단과 행동은 숨죽이고 있던 많은 민중들을 깨어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때와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민중들 스스로 자각하고 행동으로 나설 때를 스스로 판단합니다. 여전히 자신들만 옳다는 당권파를 보면서 아직도 권위주의 시절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화하지 않는 진보를 진보라 할 수 있을지....오히려 이번 기회에 진보의 밑그림을 새로 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2.05.15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나라를 올바로 세우기 위한게 아닌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나서면 이렇게 될것 같습니다.
    정말 저들에게 좋은 빌미를 준 한심한 작태군요..

    2012.05.15 1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뻥까고있네

    햐~ 이승만이 정적을 빨갱이로 몰아서 수십만을 죽였다? 역사를 새로 쓰시네.. 박정희가 빨갱이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죽였다? 쥐도 새도 모르게 수만이라도 죽였나? 수천이라도 죽였나? 무슨 아프리카나 남미의 독재자들과 동급취급을 하시네... 교육자라는 양반이 이딴 앞뒤도 안맞은 글을 쓰고 부끄럽지도 않나? 하긴 전교조한테 뭘 바라나. 수구좌파라는게 통진당과 똑같은데...

    2012.05.15 18:39 [ ADDR : EDIT/ DEL : REPLY ]
    • 숲처럼

      '뻥까고있네'
      참교육님께서 하셨던 말은 다 역사적으로 증명이 된 내용들입니다!! 비판을 하려거든 근거를 가지고 하시고, 조금이라도 역사적 사실을 알아보고 이런 험한 말을 하셔야지요! 이런 악의적인 댓글은 당신의 심성을 나쁘게 만들고(원래 좋지 않은 심성이니 이런 악의적이고 무식한 말을 하겠지만) 좋은 미래가 없답니다.

      2012.05.17 08:43 [ ADDR : EDIT/ DEL ]
  16. 복지국가 사는사람

    가난한 이, 소외받고 굶주리며 고통당하는 이의 편에서 그들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는 사상이 좌익사상이다. 이러한 사상을 실천하고자 나타난 학자가 마르크스요, 그의 사상에 주체를 가미한 게 북한의 사회주의다.


    이말은 문제가 아주 많습니다...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와 마르크스의 급진적 사회주의는 전혀 다릅니다...

    누구에게서 어떻게 사회주의에 대해서 들었는지는 모르지만...마르크스의 급진적 사회주의이론에 따라 일어난 사태가 바로 통진당 사태입니다. 민주적 과정을 거친 의사결정이 아닌 급진적 결과론적 의사결정이 마르크스의 사회주의이론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르크스 식의 사회주의의 가장큰 모순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마르크스 사회주의의 가장큰 모순점은 노동의 가치는인정하지만, 지식의 가치에 대한 폄하로 인하여 국가의 발전을 위한 기술과 지식의 발전을 더디게 한다는 겁니다.

    한가지 예로 중국은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를 노선으로 하지만 중국의 경제는 시장경제로 돌아선지 오래되었습니다. 시장경제의 기본은 경쟁이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지식과 기술의 가치의 인정이고 그로인하여 발생하는 기술을 가진 엔지니어 과학자의 노동의 가치와 기술이 없는 일반 노동자의 노동의 가치 차이는 어쩔수 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북유럽의 복합적인 사회민주주의는 어느정도 이상의 소득을 얻는 상위층에게 그들의 소득의 원천이 되는 노동자들과 소비자들에게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많은 세금으로써 분배를 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자꾸 복지복지 하는분들이 한국에 많습니다만...(저는 현재 외국에 있습니다)
    한국만큼 간접적 복지가 잘되어있는 국가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느 선진국이 대중교통에 국가재정을 쏟아부어 교통비 낮게 유지시켜주며, 의료보험 재정 충당해주고, 연금충당해준단 말입니까?

    만약 국민들이 최하층 서민들을 백프로 케어해주고 대신에 40-50%씩 세금을 내고, 간접복지가 없어 지하철 버스 일구간에 만원씩내고, 100%무상의료로 각동네에 내시경 한대 정도밖에없어 내시경받으려면 줄서서 한달넘게 기다리고 암수술등 받으려면 몇달기다리고 게다가 좋은의사 만나러 다른지역가는건 불법이라 무상이 안되어서 1억원씩 자기돈 내야되는 북유럽식으로 가도 좋다고 한다면 가야지요...

    제가있는 나라에서는 60세 이후부터 무조건 나라에서 연금이 나옵니다만...60세미만은 나오지 않습니다..왜냐하면 60세미만은 충분히 일할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이많아 취업안되고 60세 안된 노숙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실겁니다...한마디로 100%복지를 내세우는 국가들은 최소한으로 보편적으로 해준다는 것이지 우리나라에서 막연히 생각하는 그런 100%무상을 해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나라 부자들중에 간혹 세금의 압박에 못이겨 다 처분하고 이민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중도좌쪽에 가까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외국에 나와보니 완전한 중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저의 생각은 한번은 우쪽이 정권을 잡아 보수적으로 국가를 튼튼히 만들면 한번은 좌쪽이 정권을 잡아 국민들을 한번 아우르는 방식, 아니면 타협의 정치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현재의 실상은 진정한 보수도 없고 진정한 좌파도 없이 기회주의적 이라는거...그리고 참고로 전세계어느 나라도 북한을 사회주의 국가로 마르크스식 사회주의로도 보지 않습니다.

    북한은 독재국가로 봅니다..

    몇일전 신문에 국민연금 납부액이 30%로 상향되었다고 났는데...그럼 제가사는 국가의 세금이 거의55%가 되는데 그래도 좋으신분 계신가요? 저는 싫습니다.

    2012.05.15 20:50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띵이야~

    통합 진보당의 이번 폭력사태 충분히 예상 할수 있었습니다... 진보 진영이 통합하기전 이런 일이 생길꺼라고, 예상을 못했을까요... 그 세계를 뻔히 다 알았을텐데,,, 충분히 예상 을 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까지 생각하고 큰 판을 짜는 사람들은 누구 일까요? 아니, 이번 일을 격고 앞으로 진보당이 자리를 잡는 거까지 생각하고,, 큰 판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알수는 없지만,,, 누군가는 분명 부처님 손바닥처럼 판을 읽고, 장기 처럼, 세상을 두는 사람 들이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누군지는 모르나,, 앞으로 대선 전까지 또 얼마나 많은 이슈들이 나타날까요? 벌써 부터 궁금 합니다.. 진보가 없어 지겠습니까? 보수 가 없어 지겠습니까? ㅎ
    서로 맞대고 있어서 틀려 보일뿐이지,, 한쪽이 없어지면 다른 한쪽도 존립 할수 없을 꺼에요...
    누굴 까요? 큰 판을 생각하며,,, 이미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2012.05.15 22:1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띵이야~~

    통합 진보당 사태가 말끔히 정리가 돼면, 민주당이나 진보당에 지금 까지 가장 큰 골치 거리였고, 발에 족쇄를 차고 있었던, 소위 말하는 빨갱이라는 이미지가 거의 사라 질꺼 같습니다.
    드디어 그 족쇄에서 벗어날 기회가 온거죠... ㅎ
    이여파는 굉장히 클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있을 대선 에서도,,,
    이정희 전 대표가 이번에 충격적이라고 표현하는 예상 밖의 행동을 했는데요,, 그결과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쪽은 통합 진보당 당권파 쪽입니다.
    꼭두각시, 얼굴마담 이라고 표현 을 하죠 지금,,, 그 어떤 누구도 꼭두 각시 노름은 하기 싫을 겁니다. 만약 꼭두각시나, 얼굴마담 노릇을 했다면 정말 속으로 많이 삭혔을꺼 같습니다.
    학력고사 전국1등 , 서울대 출신 인 사람이 꼭두 각시 놀음을 하면,,, 얼마나 화가 날까요... 이건 인간 행동의 이해로 생각할 뿐입니다. 뭐가 사실인지는 모르죠 ㅎ
    제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새누리당 의 대선 후보는 현 상태로는 절대 못이긴다. 그 대안의 첫번째로
    빨갱이라는 오래된 족쇄를 풀어버린다. 기존 리스크가 많이 사라진다,,, 두번째로 대안으로 보수쪽 보다는 덜 똑똑하다는 이미지도 이참에 없애 버린다... 안 뭐 교수를 통해서,,, 세번째로 적의 적은 나의편,,, 현 정권의 지지을 얻어 내며 언론의 지원을 받으며 다시 바람을 일으킨다... 뭐 이 3가지 의 큰 방법이 있는거 같네요..
    민주 통합당, 진보 진영의 대선 후보는 아직 명확하지 않죠... 바람을 일으킬 사람이 나타 날꺼 같네요.. 분명히
    아무도 예상 못한 사람이 나타 날꺼 같네요... 이만 소설 이였습니다... 읽어 주셧다면 감사해요~~~

    2012.05.15 23:5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