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10.11 자본주의에서 주인은 사람일까? 자본일까 (3)
  2. 2015.12.07 삼둥이 병영 체험, 정말 이런 방송해도 될까? (22)
정치/정치2017.10.11 06:29


만지면 황금으로 변하는 미다스왕의 손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은 미다스의 손이다. 맘만 먹으면 무엇이든 다 가질 수 있고 원하는 것은 뜻대로 다 할 수 있다. 자본의 목적은 자선이 아니라 이윤의 극대화다. 소비자들을 위해 생산하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소비자들은 자본의 의도를 알지 못한다. 아니 자본이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믿는다. 자본은 착하기만 할까? 무조건 믿어도 좋을까?


가습기 살균제... 주인공은 자본이다. 자본은 몰라서 그런 독성물질을 사용했을까? 설마 사람을 죽이려고 한 일은 아니겠지만 돈벌이가 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게 자본이다. 질산염, 인산염, 글루타민산나트륨, 소르빈산카륨, 아질산나트, 합성착향료, 설탕, 쇼트닝, 화학색소, 화학향료, 인공보존료, 감미료, 향료, 발색제... 왜 이런 유해한 식품첨가물을 아이들이 먹는 과자에 넣을까? 이런 물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걸 몰라서일까? 건강에는 치명적인 이런 식품을 엄마들은 알고 아이들에게 먹일까?

"일류 회사가 만드니까 괜찮을 거야."

"큰 마트에서 파는데 설마 문제가 될라고?"

정부에서 허가 받은 첨가물을 사용하는 제품은 안전할 거야

정말 그럴까? 이런 첨가물을 넣은 과자를 회사의 사장은 자기 아들딸에게 먹일까?

자본이 점령한 것은 과자류나 먹거리 정도가 아니다. 돈이 되는거라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어디든지 손대지 않는 곳이 없다. 특히 정치계와 언론계에 침투해 이익을 챙기고 교육계에 침투해 자본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이데올로기를 정당화한다. ‘설마 그 정도까지야...?’라고 할 순진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자본은 그 정도 이상이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GMO먹거리를 만들고 사람을 죽이는 살상무기산업에까지 손을 뻗혀 돈이 되는거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자본은 진화한다. 산업자본에서 금융자본으로 금융자본에서 신자유주의로 진화한 자본은 정경유착을 넘어 스스로 정치권력으로 혹은 자본의 첨병을 만들어 각계에 침투한다. 삼성 장학생의 사례에서 보듯 자본은 그들이 만든 이데올로기로 자본의 시각에서 세상을 보게 만든다. 자본이 만들어 가는 세상은 정경유착으로 인한 양극화 정도가 아니다. 자본은 언론장악도 모자라 스스로 언론이 되기도 한다

언론에 침투한 자본. 자본의 눈으로 세상을 비춰주고 과대광고도 모자라 드라마조차 자본의 입맛에 맞게 각색한다. 언론이 자본을 비판하거나 시비를 가리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은 영악한 언론이 모를리 없다. 공중파든 인쇄매체든 자본은 제작사 위에 군림하는 상전이다. 이러한 현실은 결국 서민들이 보고 듣고 즐기는 예술작품까지도 자본의 입맛에 맞게 만들도록 배후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은 어떤가? 착하기만 한 사람을 길러내는 학교는 자본의 편이다, 자본은 순종이 미덕이요, 근면과 인내라는 교훈으로 자본의 입맛에 맞는 인간을 양성해 주기를 바란다. 학교에 침투한 자본은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까지 침투한다. 졸업 후 대부분이 노동자로 살아 갈 학생들에게 헌법이 명시하고 있는 노동3권이니 노동법조차 가르치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실업계학교는 현장실습이라는 이름으로 일찌감치 자본에 순응하고 체화하는 선행교육으로 자본주의에 적응하는 인간을 길러내고 있다.


종교는 또 어떤가? 내세를 준비하는 종교가 자본에 마취되면 종교는 종교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외면당한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부분의 종교는 내세를 위한 준비과정을 포기하고 현실구복적인 샤머니즘으로 변질한다. 돈을 사랑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그러나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부분의 종교들은 자본과 타협하고 자본의 입맛에 맞는 논리를 개발해 살아남는다.

보다 심각한 문제는 다가 올 4차 산업혁명시대다. 자본이 만들어 가는 세상. 그들이 원하는 세상을 인간중심일까? 과거 농업사회에서는 산업사회를 선진국이라고 했다. 적어도 생산력부문에는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산업사회는 반인간적이고 친 자본적인 세상, 사람중심의 사회가 아닌 자본 중심사회로 진화해 왔다. 예측조차 어렵게 다가오고 있는 4차산업사회가 자본의 천국이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기란 어렵지 않다. 자본이 만드는 4차산업사회는 서민들도 살기 좋은 세상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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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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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돈 돈 돈 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결국 돈 때문에 다 죽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2017.10.11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4차 산업도 인간 중심이 되리라는것은 기대해 볼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2017.10.11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인간이 제일 무서우니 좋은사람 만나는것이 유일한 희망이더라고요ㅎㅎㅎ

    2017.10.11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5.12.07 06:59


송일국 씨의 아들, '삼둥이' 형제가 병영체험을 다녀오는 과정이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됐다. 네 살짜리 아이들이다. 군복을 입고 줄을 맞추어 연병장에 도착하는 아이들... 거수경례할 것을 가르쳤지만 아이들은 왼손, 오른손 가릴 것 없이 이마에 갖다 붙이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식훈련을 하던 도중 울음을 터뜨린 송만세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얘기다.


<이미지 출처 : 허핑턴포스트>


삼둥이는 연예인 아버지를 둔 덕분에 태어나서부터 연예인이 됐다. 이제 아역프로그램을 소화할 차례인가? KBS는 왜 이런 프로그램을 제작했을까? 제작진의 설명에 따르면 '군인이라면 기본이 되는 제식훈련'이 필요한데 아이들에게 규칙과 질서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네 살짜리 아이에게 규칙과 질서를 가르치겠다...? 그렇다면 삼둥이가 군인으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일까? 아니며 다른 부모들도 군대정신이 투철한 아이로 키우도록 홍보하기 위해서일까?


어린이들에게 군대식 훈련을 체화하는 것은 아동학대다. 1989년 유엔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아동권리협약에 따르면 병영체험은 심각한 아동권리침해이자 학대라고 규정하고 있다. 어른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는 어른으로서 할 도리가 아니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공중파가 군사문화를 대중화시키고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겠다는 것은 더더구나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어린이 날이면 공설운동장 같은 곳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한다. 씩씩한 군군아저씨들이 나와서 총검술이며 제식훈련 시범을 보이고, 비행대의 곡예훈련에 아이들은 열광한다. 모처럼 부모의 손을 잡고 손에 손에 풍선이며 먹거리를 들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눈에는 군인들의 이러한 모습에 신기해하며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씩씩한 국군 아저씨들의 늠늠한 모습에 감동받은 아이들은 나도 커서 저런 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어린이날에 왜 군인들이 나와서 쇼를 해 줄까?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군인들이 많은 예산을 들여 힘겨운 훈련을 쌓은 후 행사장에 나타나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명분은 군에 대한 홍보지만 알고 보면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의도요, 군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라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군대갔다오면 사람 된다말이 있다. 맞는 말일까?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틀린 말이다. 고생을 모르고 자란 젊은이가 군에서 생전 처음 해 보는 고생이며 집을 떠나 생활하면서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집이 좋다거나 부모님 그립다는 감정으로 나타난 결과지, 군대가 사람을 만든 것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군생활을 통해서 마치 철이 드는 것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 군대 생활이 정말 이런 긍정적인 효과만 있을까?


군사문화가 인내심을 기르고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는 긍정적인 기능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가치 내면화를 통한 변화가 아니라 힘의 논리, 아부와 굴종, 힘없는 사람 앞에서는 강압적인 권위주의’, ‘무사 안일주의요령주의’..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폭력에 순응하도록 길들이는 문화.... 힘의 논리를 정당화시키는 문화... 이런 문화가 민주주의와는 정반대의 논리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길들여 진다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순치다. 순종이 미덕이라는 사고방식은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가치관이다.


네 살짜리 아이에게 군사문화를 체화시킨다...? 생각해 보면 소름이 돋는 아동학대요, 무모한 짓이다. 최근 MBC에서 방영하고 있는 진짜 사나이가 인기를 얻자 여자 탈렌트들까지 동원해 병영생활체험 모습을 방영하고 있다. 생각없이 보면 군생활의 추억을 되살리는 단순한 재미로 볼 수 있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 어린이까지 동원해 군사문화를 보급하겠다는 것은 반민주적인 발상이다. ‘진짜 사나이'가 아니라도 드라마를 비롯해 공중파가 전하는 메시지 속에는 우리가 그냥 재미로 보는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



어린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좋아하는 동물의 왕국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프리카 초원에서 벌어지는 동물들의 먹고 먹히는 생존경쟁의 신비한 세계를 즐긴다. 그러나 이런 프로그램 속에도 힘의 논리를 정당화하는 강자의 이데올로기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 만한 시청자들은 얼마나 될까?


텔레비젼을 시청하는 지혜... KBS에서 방송하는 먹방(먹는 방송)을 보자. 배가 고픈 시간에 내 보내는 먹방을 보면 주로 고기 종류다. 그런 음식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가격이 얼마나 비싼지, 그런 것에는 관심도 없이 제작자들은 오직 시청률만 생각한다. 육식중심의 생활문화가 비만증을 비롯한 성인병을 불러오고 환경을 파괴시킨다는 사실은 그들은 한 번 쯤 생각해 봤을까?


드라마는 누가 만들까? 방송사..? PD...? 사람들은 드라마 제작자를 방송사나 PD로 착각 하지만 알고 보면 자본이다. '삼둥이' 형제가 병영체험과 같은 프로그램 속에는 군사문화보급이라는 이데올로기도 숨겨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시청률을 높이겠다는 자본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자본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청자들의 욕구를 자극하는 막장드라마나 만들고, 주구장창 먹방이나 내 보내는 공중파의 속셈을 시청자들은 알지 못한다.


뉴스의 전달 기능과 함께 사회현상에 대한 비판과 견제기능이 언론이 감당해야할 책무다. 병영문화나 군사문화를 보급하고 막장드라마를 제작, 방송하는 공중파들은 이러한 책무를 이행하고 있을까? 시청자들의 건강이니 환경파괴를 고려하지 않고 군사문화를 보급하는 방송은 방송윤리를 지키고 있을까? MBC가 방송하는 도전 공든벨을 울려라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지 않는 암기한 지식을 몇 개 더 암기하는가의 여부로 영웅을 만드는 경쟁논리를 보급한다. 전자사전 하나면 언제든지 어디서나 알 수 있는 허접한 지식으로 사람의 가치를 서열매기는 경쟁은 언론의 기능이나 윤리를 준수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상업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언론만이 고고하기를 바랄 수는 없다. 독재자기 이용하는 수법 중에는 3S정책이라는 게 있다. 우리는 지난 시절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나타난 전두환 노태우정권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기 위해 써먹던 수법이 3S정책(SEX, SPORTS, SCREEN)임을 알고 있다. 선수를 길러 스타로 만들고 그들에게 열광토록 만드는 엘리트 체육은 상업주의가 만든 체육이다.



슈트와는 달리 헐렁한 핏의 팬츠와 롱 재킷 스타일의 블레이저를 매치하는 식의 모던하면서도.”

이런 말을 알아듣는 시청자는 얼마나 될까? 알아듣지도 못하는 국적불명의 이런 언어가 놀랍게도 우리 말글을 가꾸고 다듬어야 할 언론이 공중파를 통해 내뱉는 언어들이다. 전파를 이용하여 영상 정보를 전달하는 공중파가 시청자의 권익보호와 순문화의 향상을 도모해야 하는 책무를 외면한 채 언어문화를 오염시키고 있다.


우리는 오랜 군사정권의 통치 아래 살아오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군사문화, 병영문화에 익숙해져 있다. 권위주의무사 안일, 그리고 지배와 복종과 같은 힘의 논리가 숨어 있는 군사문화는 민주주의 가치관이 아니다. 군복무를 마친 교사가 사용하는 언어나 자신이 군대에서 당했던 기합을 학생들에게 가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군사문화의 그림자를 본다.


맑고 밝게 자라야 할 어린이에게 군사문화를 체화시켜서는 안 된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지적하고 있듯이 아이들에게 군사문화를 체화시키는 것은 반민주적 반인륜적인 아동학대다. 먹방이나 막장드라마도 모자라 이제는 어린이에게 병영 체험을 시키는 반민주적이고 반교육적인 공중파의 폭력은 멈추어야 한다.



- 이 기사는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2015. 12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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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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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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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헉..그런 일이 있었군요
    참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어린아이에게 군대 체험을 하게 하다니.,

    2015.12.07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냥...예능으로 보고 말았는데....
    그런면이 또 있군요.ㅠ.ㅠ

    2015.12.07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면을 본다는 것에 즐거움이 없다면 외면하고 싶지 않을까요? 가끔은 좀 쉬세요. 즐기세요.
    다들 재밌다고 하던데요. 순기능이 있으니 역기능도 있겠지요.
    선생님 또 화나시겠네요. 비판도 분노도 할 줄 모르는 저에게...

    2015.12.07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달콤한 유혹... 그 과자 속에 든 독이 사람을 죽으로 몰고 가듯이 공중파 속에 담긴 이데올로기에 마취되면 바보가 됩니다. 그래서 피해자가 가해자를 지지하는.. 스스로 독을 마신 사람들의 삶이 비참해지지요. 그래도 즐기기만 하고 있는게 양심일까요? 눈에 보이는걸요.

      2015.12.07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이 내용 얼마전에 알았는데요.
    뭐, 할 말이 없더군요. 아마 아무 생각도 없었을 거예요.
    이 방송 내용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부모들이 모르고 있는 거지요.
    생각없는 부모들 아래 자라나는 아이들...
    우리 주변에 정말 이런 부모들이 많아요.
    되물림 되는 것이겠죠. 바로 이런 것들이, 우리 사회에...

    2015.12.07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군사문화의 보편화... 소름 끼치는 얘깁니다.
      초등학생은 물론 교사들이나 학부모까지 병영체험이라는 이름으로 군사문화를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바영되고 잇는 진짜 사나이,.. 소름끼치는 마취제입니다.

      2015.12.07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5. 헐.. 이런 내용이 방송을 탔나요? 정말 해도 너무하는군요. 아무리 시청률 지상주의에 빠졌다 해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군대가 무슨 재미로 존재하는 집단도 아니고, 사람들의 흥미거리는 더더욱 아닐진대..

    2015.12.07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군사문화란 폭력문화입니다.
      폭력문화를 순진한 어린이에게 체화시키는 것은 더 큰 폭력입니다. 정시없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다보니 이런 게 눈에 안 보이는 모양입니다.

      2015.12.07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6. 대한민국은 아동과 학생, 청소년의 인권이 너무나 형편없이 치부되는 나라입니다.
    교육의 문제도 근본적인 면까지 들여다 보면 이런 경향이 반영된 것이지요.

    2015.12.07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공중파를 비롯한 생활 속의 이데올로기를 어떻게 깨닫게 할 ㅅ ㅜ있을지.... 군사 이데올로기는 물론 핵 마피아들이 깔아 놓은 이데올로기를 어떻게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지... 어린 학생들에게 폭행입니다

      2015.12.07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7. 정말 심각합니다. 아이들에게 군국주의를 제대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모들과 방송사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2015.12.07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모들 중에는 남자답다거나 씩씩하다... 이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답답한 일입니다. 아이들에게 독을 먹이고 있습니다.

      2015.12.07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8. 공감이가는 글입니다.
    병영체험프로가 일종의 출연자들 가학프로그램인것 같아요

    2015.12.07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군사문화의 본질을 바로 알려야 합니다.
      폭력문화가 정당화되는 현실을 방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15.12.07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9. 아이들을 이용해서 시청률 올리겠다는 생각으로 저런걸 시킨다는것이 영 마음에 안드네요. 외국이라면 생각도 못할 방송이고요. 아마도 한국이라는 그런 환경이라서 자연스럽게 방송도 하나봅니다. 미국은 아동법이 철저해서 아동에게 학대를 가한다거나 하면 친부모라도 감옥행입니다. 그 정도로 엄격하죠. 한국도 뭔가 체계적으로 아동을 보호할수 있는 법적인 조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2015.12.07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제 블로그 댓글 중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는 사람이 있답니다. 문제의식이 없는 부모들... 이게 아동 학대라는 사실을 대부분의 부모들이 모르고 있답니다.

    2015.12.07 1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참나 어처구니 없는 방송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었군요..

    2015.12.09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 나라 공중파 3사의 타락을 잘 보여주는 케이스로 남을 것 같습니다.
    KBS MBC SBS도 TV조선 못지않게 막장입니다.

    2019.09.04 2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