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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6 [철학교실] 철학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 양반과 서민 (3)
정치/철학2016.12.06 07:00


이 교안은 제가 살고 있는 세종시 7단지에 사는 아이들에게 매주 화요일 공부하는 철학교실 교안입니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나의 어릴 때 모습은 어땠을까?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나의 아버지 어머니가 살던 고향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떤 분이었을까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옛날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우리 조상 때부터 살던 고향에는 어떤 자랑거리가 있을까?....

역사공부를 이렇게 시작하면 어떨까?

국사책을 펼치자말자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의 토기며 석기가 나오고 찍개며 당시 원시인들이 사용하던 생소한 비파형 동검이니 세형동검이니 단군신화 얘기부터 나온다. 삼국시대로 넘어가면 중앙집권적 지배체제를 갖추면서 복잡한 관제며 율령이며 암기해야 할 이름들이 시작도 하기 전에 진저리를 내는 학생들이 있다.

학교에 입학도 하기 전에 진단평가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을 서열화시키기 시작한다.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국사교육 역시 이렇게 한 단원이 끝나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전국단위 일제고사, 수학능력모의고사 2학기가 시작되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리고 수능모의고사...

이런 식으로 수학능력고사가 끝나면 수능을 치러가기 전 날, 후배들이 모인 운동장에서 장도식이 끝나면 지금까지 공부하던 교과서며 참고서를 묶어 운동장 구석에 갖다 버리면 고물상에서 쓰레기차가 와서 싣고 간다. 시험을 치르기 위해 공부한 지식이 불태워 지는 현장.. 학교... 시험이 끔나면 필요할 리 없기 때문이다.

 

역사공부를 하는 이유가 뭘까?

 

'역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왜 역사공부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잘 가르쳐 주지 않는다. 역사공부가 왜 필요할까? 지나가 일, 그것도 남의 이야기를 많이 암기한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별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왜 나와는 무고나한(?) 삼국시대 무슨 왕이 어떤 정치를 했는지 알 이유가 있을까? 고려시대 불교와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역사공부는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록을 보고 앞으로 나의 삶을 어떻게 사는게 좋을까?’를 배우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2. 내 고향의 모습 알기

 

나의 고향은 어디인가? 예날 아주아주 옛날. 그 사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농업사회의 특징 - 정보부족인 농업사회 - 토테미즘(단군신화 이야기)

단군 할아버지는 실존인물일까 아니면 역사가가 만들어 낸 인물일까?

-곰부족과 호랑이 부족 이야기-

농업사회와 한국의 민주주의

지배자의 등장. 계급사회가 왜 나타났을까? 오늘날의 사회와 당시의 사회는 어떻게 다를까?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와 이성과 법이 지배하는 사회의 다른 점 찾아보기.

민주주의에 대해 알아보기 -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민주국가가 됐을까?

 

우리기 사는 세상은 계급 문화 사라지고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사회가 실현되고 있을까?   

31. 내 부모, 내 고향찾기

나의 부모님은 어떻게 살았을까?

부모가 살아온 환경, 문화, 종교는 어떤 것이었을까?

내가 살던 곳. 옛날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임금의 역사, 군주제의 역사만 배우는 아이들.. 그들에게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 온 역사에 눈 뜨게 하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을까? 나의 할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대부분의 집에는 '족보'라는 게 있다. 족보에 기록된 나의 시조는 누구였을까? 조선시대의 경우 계급문화를 살펴보자.

 

'양반'이란 무엇일까? 양반이라는 말은 어전회의를 할 때 북쪽에는 왕이 앉고, 동쪽에는 문관들이, 서쪽에는 무관들이, 남쪽에는 남반이라는 궁내 실무직들이 앉았는데, 그 중 남반은 조선시대에 사라졌고, 동반(문반)과 서반(무반)만 남아 양()반이라 불리던 것이 양반의 유래라고 한다.

 

조선시대 인구는 얼마나 됐을까?

경국대전에 따르면 조선건국초기에 인구는 약 550만명으로 추정된다. 19세기에는 약 1800만정도였다. (인구증가와 식량문제)

귀족과 양반... 어떻게 다른가?

귀족과 양반의 차이는 귀족이 양반에 비해 훨씬 더 가문과 혈통을 중요시하는 세습적 신분으로 고려시대 가족은 음서제로 관직이 세습되고 귀족 신분도 세습되는 것이었지만, 양반은 관리가 된 사람들이었으며, 나중엔 4대 안에 관리가 된 조상이 있는 집안은 양반 집안이 되었다. 조선시대의 계급제도는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조선 건국 초기엔 지배층이라고 할 수 있는 양반은 5%로 내외였다.

 

위의 표는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한 통계인데 4기인 1858년에 이르면 양반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는다. 나의 조상은 양반이었을까 아니면 노비였을까? 양반의 수가 조선 말기로 갈수록 늘어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근대시기에 들어서면서 신분제가 붕괴하면서 이루어진 족보 조작의 결과라고 보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조선초기만 하더라도 성씨를 가진 사람들은 전제 인구의 15%에 불과했다. 조선 전기의 성종 때를 기준으로 보면 당시 인구의 10%가 넘는 35만명이 공노비였다. 양반의 사노비까지 합하면 전체인구의 3분의 1 혹은 절반이 노비였다고 볼 수 있다. 성씨도 조산 중기 유교가 본격적으로 받아들여진 후에 비로소 성을 갖게 되었으며 갑오경장(1894년)까지 성을 가진 사람은 전체인구의 30%에 불과했다.    

헌법 전문으로 배우는 우리역사- 대한민국의 탄생

일제강점기 36- 2차 세계대전 - 동족상잔 - 분단 - 1공화국 - 그리고 4. 19혁명

- https://www.youtube.com/watch?v=05XvsJAXE5A

우리기 사는 세상. 현재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사회인가? 계급 문화 사라지고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사회가 실현되고 있을까? 헌법 제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 1조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인가? 공화제 국가인가? 역사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첫째, 역사공부는 역사적 사실을 많이 암기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암기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통해 오늘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실의 암기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해석 하는게 중요하다. 과거에 일어난 사실을 통해 앞으로 내가 살아갈 내 삶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사례: 6.26전쟁 ~ 언제 어떤 원인과 경과, 결과를 암기하기보다 6.25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이나 남북간의 화해와 공존을 위한 대책을 찾아보는 식으로 접근해 들어 가는게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다.

둘째, 문화전승을 통해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그런 문화를 누리게 된 조상들으 지혜와 우리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야 한다.

예화 : 육아휴직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조선 시대에도 출산휴가와 육아휴가가 있었다. 세종 8(1426) 417일 왕은 관청의 계집종이 아이를 낳으면 1백일 동안 휴가를 주도록 하고, 이를 규정으로 삼도록 형조에 지시했다. 

세종 17년 경진년에 경외 공처의 비자가 아이를 낳으면 백일 동안 휴가를 주게 했다. 형조에서 전지하기를 경외 공처(京外公處)의 비자(婢子)가 아이를 낳으면 휴가를 백일 동안 주게 하고, 이를 일정한 규정으로 삼게 하라하였다.(세종의 29세 때) 세종 12(1430) 1019일 왕은 산전 휴가 30일을 추가하는 조치를 내린다. 세종 19년 병술년에 관노가 출산 1개월 전부터 복무를 면제케 해주라고 명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28294)

셋째 : 역사책에는 왜 서민의 문화가 없을까?

역사책에는 왜 임금의 문화, 지배자들 문화, 양반의 문화만 있고 서민들의 문화, 노비들의 문화는 없을까? 전체 국민의 90%를 서민이라고 치면 왜 10%의 문화만 있고 90%는 사라진 것일까? 전체 국민의 90%역사가 사라진 역사책은 무엇을 말하는가? 사관이 없이 10%의 역사만 배우면 학생들은 문화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를 하기 어렵다. 임금이 사용하던 부장품이나 건축 그들 중심의 지배체재만 배우고 전체 서민의 삶이 없는 문화는 왕조사관 지배사관에 의해 기록된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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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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