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의 죽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1.13 가난한 사람들이 더 뚱뚱하다, 왜 그럴까? (14)
  2. 2014.11.12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아십니까? (9)
정치/정치2014.11.13 07:01


 


 

오늘은 대학수학능력고사가 있는 날입니다,

수험생 가족 여러분! 그기고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 긴장 하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수고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시기 바람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중 누가 더 뚱뚱할까?

당연히 잘 먹는 사람이 더 뚱뚱하겠지...?’ 정말 그럴까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2~2013년 건강검진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초고도비만 환자 비율은 빈곤계층의 초고도비만 환자 비율이 소득 상위 5%인 부유층보다 3.5배 높다고 발표했다. 잘 먹지도 못하는 사람이 비만이라니...?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글쎄요. 이 이해 못할 사실의 비밀은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자본주의 사회, 대한민국에는 상식적으로 이해 못한 일들이 가끔 벌어지곤 한다.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기는커녕 가난을 면치 못하는 사람들.... 옳은건 옳다하고 그른 건 그르다고 시비를 가리면 문제아 취급을 받는 것도 그렇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자의 자녀들이 가난을 면치 못하는 현실이나 가난한 사람이 비만율이 더 높다는 이해 못할 일도 그렇다.

 

부잣집 맏며느리 감이라는 말이 있다. 가난해 먹을 게 없던 시절, 적당히 살이 찐 처녀들을 두고 어른들이 하던 덕담이다. 날씬한 여성이 미인이라는 지금은 처녀들에게 살이 쪘다는 말은 욕이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16명이 고혈압과 비만, 당뇨, 암 등의 생활습관병으로 병원을 찾는다고 한다.. 또 청소년의 17%가 비만이며, 이들의 80%가 간기능 이상과 고지혈증, 고혈압 등 한가지 이상의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비만이란 음식에서 비롯된 병(?)이다. 세계 인구의 21%를 차지하며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 가난한 사람들이 왜 더 뚱뚱할까?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과 부자들이 먹는 음식을 보면 가난한 사람들이 왜 비만인지 알 수 있다. 부자들은 유기농이나 친환경식자재를 이용, 채식중심의 균형 있는 식단으로 밥을 먹는다. 여기다 등산이나 테니스, 골프와 같은 체력관리를 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보살핀다. 비만이 생길 이유가 없다.

 

 

<이미지 출처 : 지원이의 인생스토리>

 

그런데 가난한 사람들은 유기농이니 친환경 따질 여유가 없다. 유기농이니 친환경 같은 건 배고픈 사람에게는 배부른 소리다. 우선 끼니를 때우는 일 더 급하다. 햄버그를 비롯한 인스턴트식품, 혹은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도 있다. 규칙적인 생활은 물론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할 여유가 있을 리 없다. 허기를 채우는 사람들과 체력관리를 하는 사람의 몸이 같을 리 없다. 적당히 먹고 운동을 하며 건강식을 하는 계층과 그렇지 못한 계층은 비만뿐만 아니라 수명까지도 다르다.

 

비만뿐만 아니다. 부잣집 아이들과 가난한 집 아이들 중 누가 더 공부를 잘할까?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 났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요즈음도 그럴까?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서는 그런 일은 드물다. 해외에서 태어나 영어를 배운 아이들... 방학이면 해외연수를 떠나기도 하고 돌아와 고액과외를 받으며 공부하는 학생과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는 학생이 똑같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가난은 죄가 아니라고들 한다. 틀린 말이다. 자본주의에서 특히 금융자본주의에서는 가난은 죄다. 자식이나 아내에게 원하는 것을 해주지 못하는 아버지나 남편은 무능한 사람이 아니라 무시의 대상이 된다. 돈이 없어 원하는 책 한 권, 좋아하는 영화도 제대로 감상할 수 없는 사람, 스마트폰으로 정보검색을 하고 데이트를 무제한 쓸 수 있는 사람과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사람은 6두품과 진골의 차이만큼이나 다르다.

 

자유를 말하고 평등을 말한다.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주인이라고 한다. 아파트경비원이 주민에게 차마 인간으로서 들을 수 없는 모욕적인 말을 듣고 자살하는 사회에서 자유와 평등을 말할 수 있는가? 비정규직 1000만시대 등록금대출금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고 같은 일을 하면서도 임금이며 퇴직금까지 차등화되는 비정규직에게는 자유니 평등이란 그림의 떡이다.

 

 

<자료제공 : 어린이재단>

 

말의 성찬이 정치판을 휩쓸고 있다. 혹자는 선별적 복지를 말하고 혹자는 보편적 복지를 말한다. 약자를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말하지만 그런 것과는 거리가 먼 치외법권지대에 사는 사람들이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 중 가족 없이 혼자 생활하는 인구는 1066365... 하루 종일 허리 부러져라 휴지를 주워 1500원을 벌어 살아가는 사람에게 복지를 말할 수 있는가?

 

내가 가난하고 무시당하고 사는 이유는 못 배우고 못났기...’ 때문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부자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그들에게 유리한 법을 만들고 아무리 일해도 가난을 면치 못하고 대물림되는 사회... 열심히 농사를 지어도 가난을 못 면하는 농민들에게 가난이 운명이라고 해도 좋은가? 잘생기고 많이 배워 좋은 직장에서 날씬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과 만나 결혼하고 그 자녀들 또한 그런 부모처럼 산다.

 

당신도 열심히만 노력하면 부자도 될 수 있고 출세할 수 있다는 말은 진실일까? 가난을 팔자소관이라고 믿는 사람들... 못 배우고 못났기 때문에 천대받고 살아야 한다고 믿는 운명론자가 사는 세상... 가난뿐만 아니라 외모와 지능까지 대물림되는 사회... 이런 세상에 기회균등이니 평등 세상이 가당키나 힌 일일까? 깨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는 민주주의도 자유도 평등도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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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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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야하는데 말이죠.
    있는 사람들이야 유기농에 관리까지 받아가며 살기에....

    2014.11.13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가난한 사람들은 라면만 먹고 운동할 시간이 없어
    그런것 같습니다 ㅡ.ㅡ;

    2014.11.13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기득권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권력....서민은 이제 천민으로 살기를 강요받고 있습니다.

    2014.11.13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부유한 사람들이 뚱뚱한건 이제 옛날예기 군요~~왠지 슬프기도한 혈실이기도 한 것 같아요~~

    2014.11.13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가난이 되물림되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2014.11.13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열심히 살면 누구나가 잘살 수 있다라는 말은 이제 박물관 칼집에나 보관해야 할 말 같습니다

    2014.11.13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런일이 나한테...

    2014.11.13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난해서 좋을 일이야 없겠지만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출발선부터 다르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두루 보듬지 못하는 사회야말로 건강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겠구요.

    2014.11.13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안녕하세요 광주시 공식블로그 광주랑입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광주랑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4.11.13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난이라는 굴레속에서 헤어나오기가 너무 힘든사회..
    가난이 죄가 되는사회.
    가난때문에 꿈을 포기해야하는사회...지옥같은 사회...ㅠㅠ

    2014.11.13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슬픕니다.
    가난한 게 죄가 아닌데
    몹쓸 질병까지 달고 살아야 하는 운명이라니....

    2014.11.13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안타까운 현실..

    2014.11.15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에휴.. 정말 안타깝네요ㅠㅜ

    2014.11.15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평소에 유기농보다는 양많은걸 찾는 저로서는 반성하게 만드네요.

    2014.11.16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4.11.12 06:57


아파트 경비노동자 이아무개(53)씨가 끝내 숨졌다. 이씨는 지난달 7일 오전 자신이 일하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온몸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여 자살을 기도했다. 이씨는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씨는 분신 직전 한 입주민한테서 폭언을 들었다. 평소에도 이 입주민은 음식물을 먹으라고 이씨에게 던져주는가 하면 침을 뱉기도 하는 등 모욕을 줘왔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SBS>

 

가난은 죄다. 노동자가 사람 취급받지 못하는 한국사회에는 그렇다. 노동자란 사전적 의미로는 근로 계약에 따라, 자신의 노동력을 고용주에게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급료를 받는 피고용자지만 우리사회에서 하층 노동자는 사람이 아니다.노동은 신성하다면서 블로칼라와 화이트칼라로 구분하는가 하면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시간계약을 맺고 일하는 노동자는 똑같이 일하고도 임금이 다르다. 연금은커녕 일자리조차 보장되지 않는 하루살이다.

 

최근에는 사라졌지만 오죽하면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라는 학교급훈까지 있었을까? 연차나 월차는커녕 공휴일도 없이 일하는 노동자들... 노동법이니 최저 임금제가 버젓이 있지나 이 땅에는 갑질하는 사람들의 인신공격에 모멸감을 느끼면서도 죽지 못해 사는 막장 노동자들이 수없이 많다.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노동자가 아닌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 80만명의 실업자 중에도 860만명의 저임금 비정규직을 사는 이 땅의 노동자들... 그들은 인권을 보장받는 노동자일까?

 

지금부터 44년 전인 19701113... 재단사로 일하던 청년 노동자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노동자도 사람이다. 근로기준법을 준시하라고 외치면 스스로 죽어갔다. 봉제공장의 재단사로 일하던 이제 겨우 스물두살의 청년이다. 

 

전태일이라는 이 청년은 목숨을 내놓고 일해야 하는 열악한 작업환경, 비인간적인 처우와 병영식 통제, ... 멸시와 천대의 상징인 '공돌이''공순이'(공장에서 일하는 어린 남녀 노동자를 이렇게 불렀다)들이 밥도 먹지 못하고 굶고 있는 모습을 보다 못해 돌아갈 버스비를 털어 풀빵을 사주고 자신은 차비가 없어 20리 길을 걸어서 퇴근하기도 했던 청년이다.

 

 

근로기준법이 있다는 걸 알고 팔방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주장했지만 누구도 그의 말에 귀기우려 주지 않자 끝내 하나뿐인 목숨을 던져 노동자도 사람이다라고 세상을 향해 외치고 이 세상을 하직했다. 1948826일 대구에서 태어나, 19701113, 서울 평화시장 앞 길거리에서 스물둘의 젊음으로 몸을 불살랐다. 그의 죽음을 사람들은 '인간선언'이라 부른다.

 

전태일은 병상에서 임종 전 "배가 고프다..."라는 말로 22년의 짧은 생을 마감한다.

"배가 고프다...!"

삶의 질을 말하고 보편적 복지는 말하는 2014년을 사는 이 땅의 노동자들은 어떤가? 국민총소득(GNI) 26천달러시대 실업자 1000만 시대를 살아야 하는 이 땅의 노동자들에게는 아직도 유효한 말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 목숨까지 노동자들에게 던지고 간 청년 전태일... 그가 떠난 지 44년이 지났지만 아파트 경비원과 같은 노동자가 사는 이땅의 노동자들에게는 아직도 유효한 말이다.

 

친구여.. 나를,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영원히 잊지 말아주게..

뇌성번개가 이 작은 육신을 태우고 꺾어버린다 해도,

하늘이 나에게만 거져 내려온다 해도,

그대 소중한 추억에 간직된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을 걸세.

 

그대들이 아는, 그대들의 전체의 일부인 나.

힘이 겨워 힘에 겨워, 굴리다 다 못 굴린,

그리고 또 굴려야 할 덩이를 나의 나인 그대들에게 맡긴 채,

잠시 다니러 간다네, 잠시 쉬러 간다네.

 

이 순간 이후의 세계에서 내 생애 못 다 굴린 덩이를 목적지까지 굴리려 하네.

이 순간 이후의 세계에서 또다시 추방당한다 하더라도,

굴리는 데, 굴리는 데, 도울 수만 있다면,

이룰 수만 있다면...

 

전태일 유서 중에는 너오는 절규다. 그의 분신 후 이 땅의 지식인들, 양심세력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했다. ‘내가 전태일을 죽였다고....’ 대학생들이 공부를 그만두고 노동현장으로 뛰어들었고 나도 노동자가 되어야겠다면 그들과 고통을 나누고, 교사들은 성직이 아닌 스스로 노동자가 되어 전교조의 씨앗을 뿌린다. 기독교인들, 목회자들은 민중교회를 세우고 성직을 내려놓는가 하면, 스스로 전태일이 되려는 거국적인 회개운동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돈밖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자본의 눈에는 그가 떠난지 반세가가 가까워 오지만 노동자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전태일이 부활하지 않는 한, 이 땅의 노동자는 아직도 노예다. 아니 깨어나지 못하는 노동자는 노동자가 아니라 노예일뿐이다. 노동자가 사람대접받는 세상은 언제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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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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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한동안 소위 "갑"의 하수인과 "갑"이었을때가
    있었습니다

    노동자를 사람 대접 않은 일이 있었던가 반성해 봅니다

    2014.11.12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태일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과거 전태일은 우리가 기억하면서 현재 전태일은 무심하게 넘어갑니다. 자본은 끊임없이 전태일을 양산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2014.11.12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1970년이나 2014년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
    근로 환경도 비정규직의 서러움도 여전하고 더욱이 이러한 환경에 순응하고 되려 이러한 환경을 우리 스스로 양산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경비를 천대했던 저 아파트 주민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죠.
    자신도 결국은 같은 환경에 안에 있고 누군가에게는 을로서 같은 대우를 받을수도 있다는 사실은 모른채 말이죠.

    2014.11.12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가난한 이들을 죽고 싶게 하는 사람들이 죄인이지요.
    거머쥐고 나눠주지 않는 이들,
    자신의 배만 부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

    2014.11.12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러고 보니 이번에 분신하여 돌아가신 그분이 흡사 전태일 열사 같군요. 20세기와 21세기란 시간적 간극이 제법 되건만, 이러한 현실은 여전한 것 같아 가슴 아픕니다.

    2014.11.12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쳇바퀴 돌듯 도는 가난의 세습...
    함께 발번하는 사회가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
    글을 보고서야 오늘이 전태일 열사 기일임을 알게 됐네요..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거꾸로 가는 사회가 야속 합니다..

    2014.11.12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태일...
    이 불의한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삶의 밑바닥만 보여주네요.
    전태일과 이 땅의 이름 모를 수많은 노동자들이 걸어갔던 길 위에서
    또 다시 삶이 사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이 나라가 노동자 서민이 대우받는 사회가 될 수 있을까요.
    깊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2014.11.12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앗는데. . .경비원분들이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줄 몰랏네요. . .
    정말 인성부터 가르켜야 할 사람들 많슺니다. 가족들의 인터뷰내내 가슴이 메입니다. . ㅠㅠ

    2014.11.12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스물둘의 젊음으로 몸을 불살랐던 전태일.
    그가 남긴 절규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2014.11.12 1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