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4.06.19 06:28


농담처럼 하는 말... 실업자가 더 바쁘다‘고 합니다. 제 생활이 요즈음 그렇습니다. 며칠동안 강원도 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블로거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17일에는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하는 정회원 교육도 받고 개관식행사에 참석해 시청자 미디어센터가 누엇인지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좋은 사람들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 세종시선생님들이 공부하는 혁신학교공부모임에도 다니며 혁신학교에 대해 함께 공부도 합니다. 오늘은 경남교육감으로 당선된 박종훈교육감의 교육감직인수위원회정책자문위원으로 참석하러 마산까지 갔다 와야 합니다.

 

 

영월에서 강의는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인정많은 블로거 지망생들의 열정이며 참여자세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적극성 때문입니다. 이날 강의에서는 블로거란 무엇인지, 왜 블로거가 되려는지,블로거들의 기본적인 자세란 무엇인지....’에 대해 강의 후 질의와 토론시간이 있었습니다. 젊은 엄마들의 열정이 놀랍고 대견스러웠습니다.

 

교육블로거가 되겠다면 기본적으로 교육이 무엇인지 교육관이 바로 서 있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나라 교육, 독일이나 스웨덴, 덴마크 등 유럽국가에서는 어떻게 교육을 하고 있는지, 왜 우리는 시험문제를 붙잡고 하루 종일 시름을 하고 보충수업과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문제점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들이기도 하기에 특별히 더 관심이 많은 듯했습니다. 지난 9일 영월에서 첫 강의를 했을 때는 수강생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제가 예사롭지 않았다는 표현은 제 스타일의 강의를 아마 들어본 일이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6일 강의에서 확인한 바로는 처음 제 강의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대부분 제 강의를 처음 듣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특히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그리고 중앙일보를 보는 사람들은 “저 사람 빨갱이 아니야?” 그런 반응입니다. 옛날, 그러니까 1980년 초 마산 가톨릭여성회관에서 한 노동자 강의나 YMCA같은 곳에서 한 시민대학, 노동조합에서 했던 강의를 듣던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저 사람 빨갱이 아니야?”

그것도 그럴 것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교과서 수준을 면치 못한 당시의 노동자들에게 진보적인 성향의 이야기가 낯설 수밖에 없었던 게지요. '좋은 게 좋다'거나 '내가 가난한 것은 못배우고 못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 운명론을 깬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데올로기의 벽 속에 갖혀 있는 사람들이 자기를 발견하기 까지는 틀을 깨는 고통을 겪어야 하나봅니다. 세월이 지나고 나면 제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걸 알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저는 소신을 버리지 않고 강의를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영월 얘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제가 강의한 교육내용은 교육을 보는 관점이 다른 사람들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수적인 신문이나 TV와 같은 곳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보는 관점이 관념적입니다. 만나는 사람, 늘 대하는 미디어들이 그런 가치관이었기 때문에 제 강의가 낯설 수밖에 없었겠지요.

 

 

이런 사람들은 교육을 보는 관점이 상품이라고 보고 경쟁이나 효율을 강조합니다.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이겨야 산다는 그들의 논리에 내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남아 일등을 하고 일류대학을 나와 출세하고 경쟁에서 이겨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그런 관점에서 교육을 봅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사회란 결국 모든 사람이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1등은 승자가 아니냐고 할 지 모르지만 영원한 일등이란 있을 수도 없고 영원한 승자도 없습니다. 상대방이 무너져야 내가 살아남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후의 승자가 선이 되는 경쟁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관이라도 볼 수 없습니다.

 

일등과 이등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설사 국어나 영어 점수 1, 2점의 차이로 일등을 했다고 칩시다. 그런 일등이 영원한 일등, 인격적으로도 일등일까요? 일등이라는 영예를 차지하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란 잠시의 영광보다 받아야 할 피해와 고통이 너무나 길고 크다고 생각해 보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래서 경쟁만이 살 길이 아닌 더불어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육이란 특별한 사람, 힘 있는 사람,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만이 누려야 하는 전유물이 아니라 물과 공기처럼 누구나 함께 누려야 할 공공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공공재’로 보는 관점, 그래서 친구가 적이 되는 삶이 아니라 자는 토끼를 깨워 함께 가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질문도 주고받고 토론도 벌이고 하는 동안 2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많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편이어서 퍽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로서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아이들은 내 삶을 대신 살아 줄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행복한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로 끝을 맺었습니다.

 

바쁜 사람들은 강의가 끝나고 각자 일터로 돌아갔지만 몇몇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고 따뜻한 말로 인사를 나누며 헤어졌습니다. 이 분들과 만나 잊을 수 없는 얘기 하나... 돌아가는 차에서 먹으라며 간식거리를 챙겨주는 인정많은 수강생들의 마음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혀경진 주무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전자책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교보문고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8994502151&orderClick=LEA&Kc=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9265789?Acode=101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899450215

북큐브 http://www.bookcube.com/detail.asp?book_num=130900032

오디언 http://www.audien.com/index.htm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바라기

    영월에서의 선생님 강의 많은 도움을 주셨겠지요.
    좋은 내용 새겨 보고 갑니다.^^

    2014.06.19 06:42 [ ADDR : EDIT/ DEL : REPLY ]
  2. 선생님 바쁘다는 것은 건강하시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좋은 글, 좋은 강의해주십시오. 선생님 같은 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대한민국은 사람답게 사는 나라가 됩니다.

    2014.06.19 0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선생님이시야 워낙 유명세를 타고 계시니까 그런 것이죠
    실업자 정말 바쁘지 않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14.06.19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늘 마산 다녀가시는군요
    무더위에 지치지 않는 날 되십시오
    고운 날 되십시오~

    2014.06.19 08:24 [ ADDR : EDIT/ DEL : REPLY ]
  5. 언제나 바쁘게 살고 계시는 참교육님의 모습, 모두에게 귀감이 됩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2014.06.19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선생님의 소중한 말씀을 가슴에 새겨서 가셨을 듯 해요..선생님, 더 바쁘시면 좋겠습니다^^

    2014.06.19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호라

    와 진짜 내 아이를 위해서도 그런 교육이 빨리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31개월이니 희망이 있겠죠? 진보교육감 당선도 많이 되었겠다~~~
    같이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것이 교육인데 지금은 누구를 밟고 서서 위로 올라가는 법, 그래야 성공이다. 라고 가르치니..
    그럴 재주도 뒷받침도 양식도 생각도 없는 저로서는 힘들기만 하네요.

    2014.06.19 17:44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4.04.18 07:11


“선생님! 암보험 하나 들어 두시지요? 새로 나온 상품인데, 조건 이 참 좋습니다.”

선생님들의 휴게실에 보험 설계사들이 찾아 와 이런 얘길 하면 참 듣기 싫었다.

 

‘내가 왜 암에 걸려..?’

 

그런데 어느 날 불쑥 찾아 온 불청객, 암이라는 놈이 내게로 왔을 때 그 황당함이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수긍할 수 없는 현실도 그렇거니와 경제적인 부담에 눈앞이 먹먹해진다.

 

나도 40중반에 백수가 됐던 경험이 있다. 전교조에 가입해 탈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르 아침에 백수가 됐다. 생활대책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이 20년 직장에서 내 쫓겨 거리의 교사가 되었으니.. 그 막막함이야말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어느 날  갑자기 출근할 곳이 없어진 사람들... 나는 이 글을 읽으면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에 빠졌다. 

 

 

‘갈 곳이 없다!’

 

중앙일보사, 서울신문, 오마이뉴스 등에서 기자와 편집장을 지낸 정운현씨가 쓴 ‘어느 날 백수’를 읽으면 그런 공감대를 느낄 수 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그런데 필자의 경우, 교직에서 만 62세가 되어 예고된 정년퇴임이었지만 정운현씨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그것도 나이가 한창인 40대 혹은 50 초반에 직장에서 쫓겨났다면 그 황당함이란 본인이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더군다나 특별히 벌어놓은 것도 없는 자녀들이 이제 막 한창 돈이 들어가야 할 나이에 수입이 없어진다는 것은 가정 경제를 책임져야하는 가장으로서는 참으로 암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4년간 오직 자신이 몸담고 살던 직장이 천직인 줄 알고 성실하게 한 눈 팔지 않고 살아오던 정운현씨의 이명박정권에 미운살이 박혀 본의 아니게 살아 온 사람이라면 그 심경이 어떠했으리라는 것을 짐작하기란 어렵지 않다.

 

정운현씨는 책을 통해 그 명성을 익히 들어왔던 사람이다. 20여 년간 기자생활을 하면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등을 지내기도 했던 사람, 『친일파-그 인간과 논리』, 『친일파 2』(공저), 『친일파 3』(공저), 『창씨개명』(편역), 『친일파 죄상기』, 공편.... 등 적지 않은 책을 쓰기도 했던 사람... 최근에는 ‘친일, 청산되지 못한 미래’‘어느 날 백수’를 쓰기도 한 언론인이요, 학자다.

 

 

내가 정운현씨를 처음 만난 것은 경남도민일보 ‘해딴에’에서 주관한 '해인사 팸투어'에서다. 첫인상이 참 좋다. 귀공자같은 그의 첫 인상은 언론인이라는 느낌보다 대학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교수님이나 성직자 같다는 인상을 준다. 그는 첫 인상처럼 조용조용한 말씨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그의 제 2의 전공이 말해주듯 민족문제 특히 오욕의 역사에 대한 분노가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역사 청산과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하는 몇 안되는 분 중의 한 분이다.

 

각설하고 그가 쓴 ‘어느 날 백수’를 읽으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며 지혜롭게 살고 있다는 따뜻한 느낌을 준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머릿속에 떠나지 않고 괴롭히는 생각들을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그런 지혜로 그는 현실을 극복해 가고 있다.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그의 글을 읽으면 ‘지혜란 이럴 때 필요한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남 탓하지 않기, 배우자와 잘 지내기, 노후 건강관리, 꿈 명함 갖기, 시간 관리와 소일거리, 죽음 체험해 보기, 또 하나의 세상 SNS...’ 이렇게 읽다보면 백수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는 생각이 든다.

 

‘자격증 따기, 재산관리와 유산 분배, 평생 일자리 찾기, 창업은 아무나 하나, 내 나이가 어때서, 봉사하는 즐거운, 귀농 귀촌, 쉽게 보지 마!...’ 여기에 이르면 퇴직금 몇 푼 받아서 급한 마음에 식당과 같은 손쉬운 밥벌이를 시작했다고 빈털터리가 되는 백수들에게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오는 중년 백수....

 

은퇴 이후 30년. 수면 시간 등을 제외하고 활동할 수 있는 12만 시간의 백수 생활이 당신에게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 사실 정운현씨는 완전 백수가 아니다. 책도 쓰고 강의도 다니고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하며 산다. 불의와 타협하기를 거부했다는 죄 아닌 죄 때문에 본의 아니게 직장에서 쫓겨난 사람... 어둠의 시대가 걷히면 이 책의 저자 정운현씨같은 사람이 다시 언론계에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해 본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전자책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교보문고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8994502151&orderClick=LEA&Kc=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9265789?Acode=101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899450215

북큐브
http://www.bookcube.com/detail.asp?book_num=130900032

오디언
http://www.audien.com/index.htm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비밀댓글입니다

    2014.04.18 07:43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바라기

    어느날 백수라고 하니 뼈저린 아픔을 겪은 후담 같아요.
    그 아픔이 펼쳐진 내용 읽어 보고 싶어요.^^

    2014.04.18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3. 제목은 웃음이 나오지만, 정 선생님이 살아온 삶을 녹록하지 않습니다.

    2014.04.18 07:57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 과감히 백수 되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신통찮은 규제 내에 두고 있자니 참 답답합니다. 저는 앞으로 '백수 선택하기'라는 책을 내보겠습니다. 사회의 통념과 일반의 상식을 벗어나서 언제나 자유로우면서 '능력' 즉 '돈을 벌 수 있는 방법'까지 모색해 보겠습니다. ^.^

    2014.04.18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4.04.18 08:30 [ ADDR : EDIT/ DEL : REPLY ]
  6. 공수래공수거

    진즉 한번 읽어 볼것을요 ㅎㅎ
    저도 딱 41살에 백수 생활 시작했는데..에혀
    14년의 세월이 30년은 된것 같습니다
    아직 젊으니(?) 새로 뭔가 시작해볼까요 ㅎㅎ
    책부터 일단 읽어 보고^^*

    2014.04.18 08:54 [ ADDR : EDIT/ DEL : REPLY ]
  7. 녹녹찮은 글이 수록되어있을 것 같군요

    2014.04.18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꼭 백수가 아니라도..
    한번 읽어 봐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4.04.18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9. 다양성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2014.04.18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른 나라로 발령받을 때마다 상황이 바뀌어
    직업을 갖기도하고, 3년간 백수가 되기도 하는 입장이라
    꼭 읽어보고 싶네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2014.04.18 22:3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운현

    부족한 제 책을 소개해주신 김용택 선생님과
    정성의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실직한 후 지난 5년, 참으로 힘들게 지냈습니다.
    물론 아직도 실직상태인 건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러나 그 와중에도 제 나름의 지혜를 터득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은 책상에서 상상으로 쓴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저의 경험과 나름의 고충을 토로한 것입니다.
    혹여라도 읽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2014.04.18 23:3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