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입생1 새학기 학부모가 원하는 담임, 어떤 선생님일까...? 며칠 후면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지금 학교에서는 인사이동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다른 학교로 떠나는 사람, 다른 학교에서 발령이 난 사람.... 누가 어떤 학년을 맡을 지 어떤 업무분장을 담당하게 될 지... 물론 사립학교는 예외겠습니다만 공립에서는 2월 중순부터 새학기가 시작될 때까지 이런 분위기가 계속됩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의 운명이 달라진다’고요. 선생님들의 성향이 너무나 각양각색이어서 처음 초등학교 입학이라도 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예사로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학부모에 따라 선호하는 선생님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원한다고 원하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운명적으로 만나게 될 내 아이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이 좋을까요? 학부모들에.. 2012.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