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델레라 콤플랙스1 이제 한겨레신문까지 ‘오르가즘’ 강의...왜? ‘오르가슴 선생을 맞이하는 방법’ 한겨레신문이 지난 6일 토요일판 인터넷신문에 소개한 기사제목이다. 내용을 읽어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우선 기사를 한 번 보자. ‘오 선생(오르가슴)을 편의상 이원론으로 해체하면, 몸 선생과 마음 선생으로 나뉜다. 먼저 몸 선생 편’이라는 소제목의 이 기사를 보면 왜 이런 기사를 썼는지 이해가 안 된다. 진보적인 신문, 사회변혁에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신뢰받는 신문이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는 청소년들도 다보는 신문에 무슨 목적으로 이런 기사를 썼을까? ‘오래전 비뇨기과 의사와 대화를 나누다 속 터질 뻔한 적이 있다. 남자의 오 선생은 사정으로 완성된다가 아니라, 남자는 사정하면 죄다 오 선생을 만났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동의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 2013.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