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나 아이들이나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아이들하고 치고 박고하지요.”

듣지 말아야할 소리를 듣고 말았다. 후배교사가 외동딸 결혼식 주례를 봐달라기에 오랜만에 갔던 고향(마산에서 30년을 살았으니 고향이나 다름없다)이다. 결혼식을 마치고 오랜만에 선생님들과 반가운 만남의 자리에서다.

 

자연스럽게 학교 얘기가 오가고 힘들어 하는 선생님들의 얘기 중에 나온 말이다. ‘선생님과 똑같은 아이...?’ 나는 물어보지 않아도 그게 무슨 뜻인지 안다. 교직을 일컬어 3D업종 중의 하나라고들 한다. 그만큼 교사노릇하기가 힘든게 요즈음 세태다.

 

교사되기가 참 어렵다. 교사가 좋아서라기보다 취업이 힘든 세상이다 보니 안정된 직장 중에 교직을 선호하는 추세다. 교사가 되려면 사범대학 혹은 교육대학에 가야 한다. 사범대학 또는 교육대학에 진학하려면 성적이 백분위95~96%정도는 되어야 한다. 고등학교 학급에서 손가락 꼽을 정도로 성적이 좋아야 맘이라도 먹을 수 있다.

 

사범대학이나 교대를 졸업하고 교원 자격증을 받았다고 해서 교사가 되는 게 아니다. 임용고시라는 관문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그렇지만, 대학에서도 한 눈을 팔다가는 임용고사를 통과하기란 하늘별 따기다. 제수는 기본(?)이요, 3수, 4수도 보통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발령을 받은 교사들이 학생들을 맡게 되면 무엇을 유능한 교사로 인정받고 아이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을까?

 

공부밖에 모르는 선생님, 좋은 선생님 되기 어렵다

 

요즈음 임용고시를 거쳐 발령받는 선생님들을 보면 다시 쳐다보인다. 어떻게 그 바늘구멍같은 임용고시를 거쳐 발령을 받았을까?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한 그들의 재주에 경탄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런데 한발만 물러서서 보자. 이들은 공부벌레다. 조금이라도 한눈을 팔면 끝이다. 발령을 기대하기는 글렀다.

 

이렇게 공부벌레가 돼야 발령받을 수 있는 교사. 이런 교사들이 발령을 받고 만나는 학생들은 교사와 같은 범생이만 있는 게 아니다. 일반인문계학교나 실업계 학교에 발령을 받은 선생님들은 도저히 그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한 학급 35명정도의 고등학생 중 잘해야 서너명이 교사의 수업을 듣고 앉아 있는 교실....

 

 

타이르고 달래고 겁줘도 눈도 끔쩍하지 아이들... 아예 공부와는 담을 쌓은 아이들... 사흘이 멀다하고 사고나 치고 파출소에서 호출당하다보면 제물에 지쳐 떨어지고 만다. 그것도 그럴 것이 범생이로 살아 온 선생님들이 그들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런 현실을 두고 교과부가 내놓았던 ‘초·중등교사임용시험 개선방안’은 어떤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 취득해야 교원임용시험 응시 가능

2013년 9월 1일부터 초중등 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3급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교직적성·인성검사' 실시 의무화

교원양성기관 재학기간 중 1~2회 이상의 '교직적성·인성검사' 실시를 의무화해 단계별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그 결과를 교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시험검정 평가에 반영한다.

 

◇대학 교직과목 성적평가 기준 및 교직소양 학점 취득 상향

대학에서 교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적용되는 교직과목에 대한 이수기준을 졸업평점 환산점수 100분의 75점 이상에서 100분의 80점 이상으로 높였다.

 

◇중등교원 임용시험, 교육학 객관식 시험 폐지

교육학적 소양 평가 약화 등을 해소하기 위해 1차에서 교육학은 논술, 전공과목은 서답형(기입형, 단답형, 서술형 등), 2차는 수업실연, 심충면접 등으로 시험방식으로 바꾼다는 방침이다.

 

이 정도면 신규교사들이 무너진 교실에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교육을 살리는데 능력 있는 교사로 역할을 다할 수 있을까?

 

교과부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초·중등교사임용시험 개선방안’은 교사가 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책과 시름해야한다. 학생들을 이해하고 교육의 본질을 이해하는 기회란 기대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교단에 서다 보면 지식이 모자라 가르치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혹 부족한 부분은 EBS나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좋은 자료를 구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선생님이 현실을 어떻게 이해하는가가 문제다. 책벌레가 된 선생님. 너도 열심히만 하면 선생님도 될 수 있다며 윽박지르고 선생님 못된 미완성인간이 학생이라는 사고방식에 젖어 있다면 소통은 끝이다.

 

훌륭한 교사는 아이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꿈을 심어줘야 한다. 전공과목도 소중하지만 내일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민주의식, 역사의식, 권리의식, 사회의식을 가르쳐 주지 못한다면 어떻게 교사로서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을까? 교사가 바뀌지 않는 한 교육 살리기는 꿈이다. 정부가 교육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교사 임용제도부터 제대로 바꿔야 한다. 그것이 교육을 살리기를 앞당기는 길이다.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바라기

    참다운 교사의 자질이 많은 교사가 있는 그러한 학교를 바래봅니다.
    좋은 수욜 되세요.^^

    2013.04.24 07:41 [ ADDR : EDIT/ DEL : REPLY ]
  2. 협궤

    교육계에서 금만 밝히니 아이들이 가출하여
    게다가 학교에 경찰이 있으니 밖에서 폭행하는 사건이
    늘고 있군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지
    교사들이 숨통 틀어쥐고 있는데다 경찰까지
    투입시켜 문제 해결이 안되고 가출하는 아이들만
    늘어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네요.

    2013.04.24 08:17 [ ADDR : EDIT/ DEL : REPLY ]
  3. 맞아요. 성적이 좋기만 한 가짜 모범생이 교사가 되었을때… 그건 불보듯 뻔한 일이죠.

    2013.04.24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선생님 말씀처럼 지식이 모자라 선생 일 못하는 것 없지요. 1-3등만 하는 이들이 꼴등을 이해할 수가 없지요. 사람답게 사는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2013.04.24 08:18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 지적이십니다. 교사가 되기 위해 중요한 자질을 중심으로 교사를 뽑는 게 중요하겠네요.

    2013.04.24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으면
    요즘 아이들과 함께하기 어렵습니다.
    몇 시간도 함께 있기 힘들지요.

    2013.04.24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7. 목탁치고 돈받고

    좋은 말씀입니다. 요즘 교사들이 지식이 부족해서 교사 못하는 시대는 아닌데
    서구화 된 개방 풍토가 마구잡이로 밀려들어 오고 방송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 풍토가
    요즘 세대를 망치는데 일조한 것이라 이렇게 봅니다. 너무 비약적인가요?

    2013.04.24 09:33 [ ADDR : EDIT/ DEL : REPLY ]
  8. 검사, 판사만의 문제가 아니었군요.

    2013.04.24 09:41 [ ADDR : EDIT/ DEL : REPLY ]
  9. 올해 아이가 4학년이 되어 꼭 네 분의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겨우 네 분 뿐이지만, 공부를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교사 임용 시험은 공부 잘하는 선생님은 뽑을 수 있겠지만
    아이들을 잘 이해하는 선생님을 뽑기에는 부족한 듯 하네요.

    2013.04.24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글 읽다가 어? 판검사 얘기네? 했더만... 몽돌님이 벌써?^^;
    그래서 그 쪽은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 뽑아 '똑똑한 바보' 보완하자 해서 로스쿨을 만든 것 같던데요...
    이 쪽도 에듀스쿨??
    에이~ 개천에 용나기는 고사하고 있던 지렁이까지 멸종되겠지요?^^;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던데 곧 해가 뜰 것을 믿습니다!!!

    2013.04.24 10:40 [ ADDR : EDIT/ DEL : REPLY ]
  11. 꿈을 심어주는 선생님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아요
    시험 못봤다고 매를 드는 선생님 보다는 말이죠 .,..

    2013.04.24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교사가 단순히 지식 전달자에 불과하다면 교육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겠죠.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교사의 자격은 내가 맡은 아이가 얼마나 참된 성인, 민주 시민이 되어있나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2013.04.24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렇게 근본적으로 달라져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대로는....
    입출력만 되풀이되는 기계화된 학교란 느낌이 강하거든요.

    2013.04.24 17:06 [ ADDR : EDIT/ DEL : REPLY ]
  14. 허허실실

    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
    교사 자격요건에 학창시절 징계받은것에 가산점이라도 주자는 겁니까?
    범생이는 안되고 날라리는 교사될 자격이 있다는 겁니까?
    지금 무슨 얘길 하자는 건지 원.....

    2013.04.25 08:28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2012.02.22 07:00




이제 며칠 후면 새 학기가 시작되고 담임도 발표하게 된다. 누가 담임이 되는가는 학생들의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다. 담임은 정담임만 있는 게 아니라 부담임도 있다. 그런데 부담임이라는 직분은 교무실 흑판에나 적혀 있을 뿐 학생들의 관심의 대상도 아니다.

학기 초 조례시간에 담임이 부담임 이름을 알려주는 것으로 끝나기도 하고 아예 학생들 중에는 부담임이 누군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부담임은 담임이 결근이나 출장을 갔을 때, 조례나 종례를 대신 해 주는 사람 정도의 역할 을 하고 있다.

오는 새 학기부터 복수담임제를 도입한다고 한다.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자 교과부가 폭력근절책으로 올해부터 학생 수 30명 이상 학급의 중학교에 복수담임제를 우선 도입하고 학교 여건에 따라 시행한다면 예산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처음에는 중학교만 실시하고 내년에 고등학교와 초등 6학년으로 확대할 방침이었지만 초등 6학년 예산까지 반영되어 있어 학교가 원하면 초6학년도 복수담임제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복수담임제를 도입하면 학교폭력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 월 11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는 복수 담임제. 이러한 방침이 발표되자 학교현장에서는 학교에 한 번도 근무해 보지 않은 교육 관료들의 탁상행정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교과부가 도입한다는 복수 담임제는 어떻게 운영될까?

교과부가 도입하겠다는 한 교실에 두 사람의 담임교사. A담임교사는 학급운영과 생활지도를 맡고 B담임교사는 행정업무를 맡는 방식이다. 또 A담임이 전체 학급 관리를 맡고 B담임은 지도하기 어려운 일부 학생의 집중 관리나 생활지도·상담을 전담하는 방식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두 담임은 월 또는 학기 단위로 역할을 번갈아 맡을 수도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2.5명, 중학교 19.9명, 고등학교는 16.7명이다. 이는 OECD 평균인 초등학교 16명, 중등학교 13.5명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 복수담임을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 800억정도다. 담임수당을 11만원씩 지급한다면 6만명의 선생님이 복수담임을 맡게 된다. 이 880억 예산이면 복수담임 6만명 대신 1년에 3200명의 신규교사를 더 채용할 수 있는 예산이다.

 880억 예산으로 복수담임 6만명 대신 1년에 3200명의 신규교사 채용이 효과적이다


예산도 문제지만 복수담임제를 도입하면 학교폭력근정에 효과가 있을지가 의문이다. 실제로 대전시교육청에서는 1999년 복수담임제를 도입, 시행했지만 1년만에 예산만 낭비하고 포기했던 실패한 정책이다. 한 교실에 두명의 담임이 맡게 되면 책임의 한계도 모호할 뿐만 아니라 지도방침이나 학생들의 선호에 따라 교사들 간에 갈등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학교에서는 주로 부담임은 이름만 올려놓는 게 담임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관행이 계속되어 왔고 그것이 학교의 일반적인 정서다. 부담임이 학급경영에 간섭한다는 것은 정담임이 싫어할 뿐만 아니라 학생지도에 혼선을 빚게 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교과부는 “현재 중학교의 40%인 비담임 교사(보직교사 포함)에게 담임 역할을 부여하고 수당도 지급하는 등 제도화를 하면 책임 소재가 분명해 진다”고 하지만 업무의 영역, 책임의 한계가 불명확한 교육현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담임 업무를 나누기는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 학교현장 교사들의 정서다.


방법이 없는 것일까? 교과부가 진정으로 학교폭력문제를 풀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880억 예산으로 복수담임 6만명의 담임수당을 지급하는 대신 1년에 3200명의 신규교사를 더 채용하는 게 낫다. 그러나 지금 당장 복수담임제를 꼭 시행하겠다면 한 반을 둘로 나눠 담임을 맡는 ‘소인수 담임제’를 도입하는 게 옳다.

실제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학년을 대상으로 ‘소인수 복수담임제’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 선사고의 경우 학급 학생을 절반으로 나눠 전교사가 담임을 맡는 방식으로 복수담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 청담중학교에는 ‘전교사 담임제’를 운영하고 있어 성과를 상당한 거두고 있다고 한다.

유휴교실이 부족한 도시학교의 경우 현실적인 여건이 어렵겠지만 교사들의 의견수렴으로 다른 방법을 찾는 게 순리다.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교과부가 복수담임제 시행을 강행한다면 폭력근절은 커녕 예산만 낭비하고 교사들 간의 갈등을 부추길 뿐이다.

-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가져왔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바라기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어가는군요.
    궁여지책으로 만든 부담임제인지는 몰라도
    암튼 지켜볼 수 박에 없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2.02.22 07:16 [ ADDR : EDIT/ DEL : REPLY ]
  2. 복수담임제 의도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실행 면에서 과연 의도만큼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012.02.22 07:16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나라 정서로는
    책임과 권한이 분산되는 복수담임제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은데..
    거참..

    2012.02.22 07:22 [ ADDR : EDIT/ DEL : REPLY ]
  4. 예산만 낭비하는 결과가 초래되었군요..
    정말이지 교육계에는 참교육님 같은 분들만 계셨음 좋겠어요^^

    2012.02.22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렇죠 오히려 갈등이 더욱 심화될 조짐이 보입니다.

    2012.02.22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복수담임제 제가 볼땐 바람직 하지 않아 보이네요~

    2012.02.22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2.02.22 07:40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 생각에도 소인수 담임제가 더 현실적이지 싶네요...
    아무리 크로스체크가 가능하다지만
    30명의 학생을 제대로 관리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듯...
    적채된 예비교사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요..

    2012.02.22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희 큰 아이 학교는 전체 학생수가 45명이고 이번에 1학년이 5명입니다.
    왜 시골에서 아이를 교육시켜야 하는지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12.02.22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제가 봐도 그건 교사들간의 갈등만 부축일것 같은데요.
    어째 학교 폭력 대책으로 내놓는 건들이 미흡하게만 보입니다.ㅜㅜ~

    2012.02.22 0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글로피스

    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갑 하며
    불가피 하다면 소인수 담임제를 채택하여
    학생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통한 상담교육이
    이상적인 방법 이라 생각 됩니다.

    2012.02.22 08:2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차라리 교사 인원을 늘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 담임이 아이들을 더 깊이있게
    살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거든요.

    2012.02.22 08:28 [ ADDR : EDIT/ DEL : REPLY ]
  13.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2.5명, 중학교 19.9명, 고등학교는 16.7명이라니...
    저때는 반에 항상 50~60명이 우글거렸었는데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네요 ㅋ

    2012.02.22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급당 학생수와 교사 1인당 학생수는 너무나 다릅니다. 지금 학급당 학생수는 초 25명 중 고 30명 가량입니다.

      2012.02.22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 일산

      통계상의 장난이죠. 예전에는 학급당 학생수를 통계를 내었는데 요즘에는 교사 1인당 학생수를 냅니다.
      교사에는 물론 비담임교사, 수업 안하는 보건,영양,사서 교사, 교장, 교감교사가 모두 포함되죠..
      낮아 보일수 밖에요..

      저희 일산지역 모 고등학교는
      아직도 학급당 학생수 45~48명입니다..
      10년전과 다를바가 없죠.

      2012.02.22 14:58 [ ADDR : EDIT/ DEL ]
  14. 자주 바뀌는 교육을 보면서
    이또한 얼마나 갈지 하는생각을 하게 합니다
    선생님이나 학생 서로가 참 복잡한 현실입니다~~

    2012.02.22 08:53 [ ADDR : EDIT/ DEL : REPLY ]
  15. 결국 이름뿐이고 지금과 별반 차이없을거 같아요. 업무도 또 늘어나는 거죠..책임과

    2012.02.22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교사를 새로 충원하는 방법이 있는데도 하지 않네요.

    2012.02.22 09:40 [ ADDR : EDIT/ DEL : REPLY ]
  17. 뭐가 됐든 좋으니 실효는 언제쯤 보게 될까요.
    정책 쏟아내는 건 정말 1등인 듯.

    2012.02.22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제가 다니던 학교에도 부담임이 있었습니다만,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2012.02.22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