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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개선2

냄새도 없고 끓어도 넘치지 않는 청국장 만드는 비결 아세요? 지난 5일 세종시 금남면 구룡달전로 584에서 고집스럽게 전통 장담그기를 하고 있는 안희임씨의 '한울전통된장' 체험학습장을 다녀 왔습니다. 메주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메주 띠우기 장담그기와 된장, 청국장 끓이기 전과정을 담아 왔습니다. 오늘은 안희임씨네 청국장 담그는 과정과 냄새도 나지 않고 끓어도 넘치지 않는 신기가한 청국장의 비법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된장 만드는 과정입니다. 지난 일요일 포스팅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된장은 ▶ 선별하기 : 벌레 먹은 것, 썩은 것, 돌 걸러낸 후 깨끗하게 잘 씻음 ▶ 벌레 먹은 것, 썩은 것, 돌을 걸러낸 후 무쇠 가마솥에 장작으로 8시간, 끓인다. 이 때 주의할 일은 솥이 넘쳐도 뚜껑 열지 않아야 한다. 붉은 빛 돌 때까지 잘 익힘. ▶ 삶은 콩은 뜨거울 때, .. 2017. 1. 15.
위기의 학교급식 이대로 좋은가? 학교급식이 시작된지 34년째다. 우여곡절의 거쳐 2001년, 경기 과천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2005년부터는 점진적으로 학교급식이 확대되면서 지금은 의무교육기관인 초·중학교에서는 대부분의 학교가 무상급식을 시행(경남은 유상급식)하고 있다. “급식을 통한 학생의 건전한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민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한 게 학교급식이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급식을 통하여 올바른 식습관 지도, 편식의 교정, 공동체의식, 질서의식 함양’을 위해 시행되는 학교급식, 지금은 어디까지 왔을까? 아이들은 학교급식에 만족하고 있을까? 또 학교급식을 도입하고자 했던 목적인 ‘학생들의 편식이 교정되고 식습관이 개선되고 있을까? 아래 표는 학교급식을 .. 201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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