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5. 12. 24. 06:53


20151026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소시지·햄 등 가공육과 붉은 고기(소고기) 등의 섭취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프랑스 리옹에 본부를 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10개국 22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육류 섭취와 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800여 건의 연구조사를 검토한 결과 소시지나 햄 등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직장암이나 대장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발암물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 시므온의 헬스코디에서>


IARC가 발암물질로 규정하는 육가공식품에는 햄과 베이컨, 훈제 쇠고기와 소시지, 핫도그가 포함됐으며 햄버거 역시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WHO5대 위험 발암 물질로 가공육과 술, 석면과 비소, 담배를 꼽고 있는데 흰쌀, 설탕, 콜라, 사이다, 닭고기 등 과다한 육류섭취, 초코파이, 착색제를 넣은 간장, 아이스크림, 튀김류, 찬 음식 역시 건강에 치명적인 것들입니다.


21세기 자연의학 연구소가 발표한 소식입니다. 이 연구소는 ‘3명 중 1명이 암으로 죽는다는 보고가 우리를 서글프게합니다. 먹거리와 식습관만 바꿔도 당뇨, 고지혈, 고혈압 등 성인병과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라는 기사도 올려놓았습니다. 비밀스러운 얘기도 아니고 고급정보는 더더구나 아닙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2~3분 안에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그런데 소비자들, 사랑하는 가족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주부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이런 음식들을 아무 생각 없이 사 먹이고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TV를 켜면 후두암 1밀리 주세요”, “폐암 하나, 뇌졸중 두 개 주세요”...이런 광고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흡연자들은 나는 아니다라고 신념처럼 굳게 믿고 있는걸까요?


프랑스에 가면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손님이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기분이 좋아 가만히 엎드려 있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버너의 불이 냄비의 물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가열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가게 된다. 변화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의 저자 김진목 패밀리요양병원장이 월간 암 20126월호에 게재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The 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글의 일부입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에 가보면 손님들로 넘쳐납니다. 이제는 아예 점심은 식당에서 먹는 것이 공식이 된듯합니다. 학생들도 학교급식을 하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어머니가 사 주시던 도시락은 옛날 얘기가 돼 버렸습니다. 당연히 점심은 당연히 학교급식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정현욱 목사의 팡세에서>


변화하는 모든 것은 선일까요? 문화란 위의 삶은 개구리 증후군처럼 우리 생활 속에 서서히 젖어들어 그것이 건강에 좋은 것인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수적인지를 따져보지도 않고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이는 병원에 가서 낳아야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니면서 기본적으로 학원은 두 서너 개씩 보내야 하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 음식문화, 의복문화, 교육과 예술...은 모두가 바람직한 문화인가? 필연적인가? 건강한 문화인가?.... 생각해 보셨습니까? 쫓기듯이 살면서 지옥철이 돼버린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먹고 번 돈을 아파트 전세비나 월부 가구대금을 갚아 나가는 게 삶의 전부라고 굳게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 오늘만 있고 내일이 없는 삶을 살면서 그것이 마치 절대적인 진리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들.... 담배광고를 들으면서도 담배를 사서 피우면서 나는 그 대상이 아니다라고 굳게 믿고 살고 있는 것일까요? 그런 모든 결과는 당신이 책임져야합니다.  



------------------------------------------------------------------------


2014년 4월 16일...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를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2012년에 썼던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사랑으로 되살아나는 교육을 꿈꾸다'에 이어 두번째 책입니다.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URL을 클릭하시면 바로 보입니다.

 

-------------------------------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4502618&orderClick=LAG&Kc=

 

yes24
http://www.yes24.com/24/goods/23444324?scode=032&OzSrank=1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1744885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247451298&sc.saNo=003002001&bid1=search&bid2=product&bid3=title&bid4=001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우는 먹거리군요.
    식습관에 신경을 바짝 써야겠어요.^^~

    2015.12.24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그리고 학교급식 식자재가 방사능 오염식품인지 전수 검사조차 안하거든요. 부모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아이들먹는 과자류에 든 심품첨가물 한 번 보세요. 몸서리쳐져요.

      2015.12.24 18:57 신고 [ ADDR : EDIT/ DEL ]
  2.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라는걸 믿고 싶습니다 ㅎ

    2015.12.24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럼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습니다.
      내가 우리가족이 먹고 잇는 식품은 안전한지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015.12.24 18:58 신고 [ ADDR : EDIT/ DEL ]
  3. 맛은 있습니다. 하지만 달콤함이 건강을 빼앗습니다.
    조상들은 정말 지혜롭습니다. 입에 쓴약이 보약이라고.

    2015.12.24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럼요. 맛이 있고말고요. 자본이 노리는건 수비자의 건강이아니라 돈이거든요. 자본부의는 모든 걸 병들게 합니다.

      2015.12.24 18:58 신고 [ ADDR : EDIT/ DEL ]
  4.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합니다. 1+1의 달콤함은 곧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더군요.
    소비문화와 먹거리 문화는 결국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필요해요.

    2015.12.24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이런문제야 말로 백선생님이 담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밑천이 짧거든요. 짧은 지식으로 이런 글을 쓰려니까 머리 색깔이 점점...ㅠㅠ 이제 더 희어질 것도 없지만...

      2015.12.24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5. 요즘 넘치는 TV먹방도 바람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음식의 가장 기본은 영양인데, 영양에 대한 숙고없이 오로지 맛과 과식으로 배 채우는 데에만 열을 올리는....
    또, 국민 300만 정도가 저소득층으로 분류된다는데, 걸음마하는 아기들이 비싼 고깃집에서 외식하는 거 보면 얼마나 열패감을 조장하는지..

    2015.12.24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문제지요. 먹방... 참으로 친자본 반 인간적입니다. 소비자들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2015.12.24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6. 조심해야겠죠.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 하니까요.
    건강한 먹거리, 몸에 좋은 먹거리를 선별하는 것도 현대인의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먹거리른 지천인데, 그 먹거리가 성치않으니...

    2015.12.24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병원은 늘 손님들로 차고 넘칩니다. 자본이 바라는 바지요.
      가난한 사람들의 등을 치는 나쁜 자본입니다.

      2015.12.24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7. 그러게요 뭐든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익숙해지며 부지불식간 우리를 세뇌시켜 버리니 말이죠. 끓는 물속 개구리가 되어선 안 될 노릇입니다

    2015.12.24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제 사람들은 체념한것 같습니다.
      다 먹는데.... 또는 한번정도 먹는거야 뭐...이런 식입니다. 그런 동안 자본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2015.12.24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8. 그저 길들여짐인 것 같아요.ㅜ.ㅜ

    2015.12.24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교에서 식품첨가물이나 어머니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학교는 그런 교육을 할리 없지요. 자본이 원하는 게 아니니까요.

      2015.12.24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9. <위험사회>와 <불량의학> 같은 책들을 보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독소들에 놓여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만들어진 합성물질의 만분의 1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고, 명확한 안전기준치가 없습니다.
    공공위생의 발달로 우리의 목슴은 길어졌지만 온갖 질병 때문에 고통스러운 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류는 정말 발전한 것일까요?

    2015.12.24 1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 아참 도령님의 블로그에 가서 님이 소개해 주신 책들을 하나하나 매모했습니다. 늦기는 하지만 못읽은 책들을 새해는 한 번 읽으보려고요. 그게 생각대로 될런지는 몰라도... 모르는게 약이라는 병든 생각 때문에 자본은 회심의 미소를 밋고 있습니다.

      2015.12.24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아이들에게 왜 공짜 밥을 먹입니까?
공짜로 밥을 주면 살만한 집 아이들도 공짜로 밥을 먹이는 꼴이 되는 게 아닙니까? 왜 아까운 세금 내서 부자 아이들까지 공짜로 밥을 먹여야 됩니까?”
“공짜로 밥을 먹이는 게 아니라 급식교육을 하자는 겁니다”

“무상급식을 하게 되면 저소득층이나 낙후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에 쓰여야 할 지원예산이 삭감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게 되면 지원이 절실한 저소득층 학생들의 혜택을 빼앗아가는 꼴이 되지 않습니까?”

“'헌법에 초중등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공짜 밥이 아니고 요즈음 아이들은 성인병이다. 비만이다 하여 부모들을 걱정시키지 않습니까? 아침도 먹지 않고 등교하는 아이들, 편식하는 아이들... 그래서 균형 있는 음식을 먹도록 식습관을 바꾸는 교육을 하자는 겁니다.”

내 말은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 얘길하다 보니 기사님 말씀이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다.

“기사님 조선일보 보시죠?”
대답이 없다.


급한 일이 있어 택시를 탔다가 무슨 말 끝에 무상교육 얘기가 나와 기사님과 논쟁이붙었다.

더 얘기를 하고 싶었으나 차가 목적지까지 도착해 말을 끝맺지 못하고 내렸으나 뒤끝이 개운치 않았다.

무상급식이 말썽이다.
무상급식 예산이 서울 시 의회에서 통과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의회와의 시정협의를 전면 거부하고 연가에 들어가는 등 반발이거세지고 있다. 



무상급식은 말도많고 탈도 많다.

 무상급식하면...나라 망한다.  선거 앞둔 독버섯이다. 여·야, 부자 공짜 점심 주려고 세금 더 걷는 경쟁하나 "(무상 급식을) 고집하는 것은 '복지'라는 단어를 끌어다 사용하기 위한 포퓰리즘의 전형적 수법" "'공짜 천국' 만들 듯한 선거 공약,서민이 피해자다", "무상 급식은 표만 노린 대표적 포퓰리즘이다"
조중동의 논리다. 

오세훈 시장은 '만약 서울시가 이번에 제동을 걸지 못한다면 무상급식이 기정 사실화돼 나랏꼴이 말이 아니게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도 선전포고를 하고 나선 것 같다. 


조중동은 원칙도 논리도 없다. 무상급식하면 나라가 망한다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유럽국가들은 벌써 망해야 할텐데 그런 얘기는 일언반구도 없다. 


서울시가 무상급식을 하는 데 드는 예산은 서울시 전체 예산의 0.3%다. 무상급식은  700억원이면 해결되지만 나라 한 해 예산의 10%나 되는 4대강 사업비는 무려 30조원이다. 그런데 왜 4대강 사업하면 나라 망한다는 소리는 안하는지...?

분명한 사실은 '헌법 제31조 제3항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 ' 고 명시되어 있고 헌법 제8조 ‘의무교육은 6년의 초등교육과 3년의 중등교육으로’ 한다고 규정되어있다.

무상급식은 학생들에게 공짜심리를 자극하는 거지 근성을 기르는 게 아니다.
'무상급식은 교육이다. 학생들은 학교급식을 통해 편식 습관을 고칠 수 있고,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통해 성장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먹을거리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의 귀함을 가르칠 수 있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밥을 먹으면서 배려와 소통의 문화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초중학교에서 무상급식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법을 지키지 않겠다는 것이요, 교육을 거부하겠다는 뜻이다. 법을 어기고 교육까지 포기하고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환경을 망치고도
    예산이 30조원이나 드는 4대강은
    국민이 그렇게 반대해도 밀어 붙이고
    700억원밖에 안되는 무상급식은 이유가 너무 많네요.
    광화문이며 서울의 아름다운 옛 정취와 문화를
    모두 허물고 시멘트 바르는데는 또 얼마나 많은 예산이....
    오랜만에 한국가서 광화문 가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그 예쁘던 노란 은행나무도 사라지고 추억이 많은 먹자골목도 쓸어버리고....
    보이는 것이라고는 시멘트밖에 없더군요. 참...
    정말 화가나다못해 경악할 노릇입니다.
    한국 여당 정치인들...정말....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정치인....두고 봐야죠.

    2010.12.08 22:13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정한 방법으로
      권력과 돈을 모아 사조직을 만들고
      여론을 호도해 집권을 계속하고 있는 불의한 세력들...

      하나같이 하는 일들 하고는...

      그네들의 머리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똑똑해지는 걸
      보지 못하는 것들이 저들의 속성입니다.

      닭의 모가지를 비털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각성해 저들의 실체가 밝혀지는 날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2010.12.09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 브렉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운영자님 혹시 아이폰쓰시면 케이스 구경하러 오세요~

      네이버에서 '고애플' 이라고 치면 애플전문 쇼핑몰 나옵니다.

      쿠폰등록하시면 전품목 천원 할인 까지 가능합니다.

      쿠폰번호 : 5B8K-4STO-AMH6-9NPA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1.10 20:37 [ ADDR : EDIT/ DEL ]
  2. 오세훈 시장은 조례안이 위법이라고 주장하지만,
    자신은 위헌상태를 묵인하는 반헌법적 인물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조중동을 중심으로 위헌적 논리가 확산되는 현실...
    총체적 난국을 헤쳐가기 위해 차근차근 하나씩 이뤄나가는 게 중요한 듯 하네요.
    무상급식에서부터 잘 정착되어 가길...

    2010.12.08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무상급식에서 그쳐야할 문제가 아니라
      친환경, 유기농으로 바꿔가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비만과 성인병.. 아침을 가르기도 하는 식습관 개선...
      학교에서 급식지도도 시급하고 절실한 것 같습니다.

      2010.12.09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3. a몽니

    부자이신분들 공짜로 밥먹기 미안하시면 밥값많큼 세금 더 내시면 되겟습니다.

    네?
    세금으로 더내는 것은 억울하다구요?

    2010.12.09 01:06 [ ADDR : EDIT/ DEL : REPLY ]
    • 프랑스에는 그렇다더군요.
      학생들은 똑같은 밥을 먹는데 밥값이 어떤 학생은 7000원, 어떤 학생은 1700원... 이렇게 말입니다.
      그 밥값을 학생이 내는 게 아니라 부모가 소득에 따라 차등화해서 세금으로 낸다더군요. 학생들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비밀이고요...

      이런 좋은 방법도 있는데 못된 한나라당은 그걸 용납못하지요.

      2010.12.09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4. 오학년

    저희가 사는 미국에서는
    새 학년 첫 날에는 싸인 할 서류를 한아름 들고 옵니다.
    그 중 하나가 점심 값이죠.
    전액을 내더라도 시장 값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가족의 수입에따라 점심값이 일부에서 전액까지 낮추어집니다.
    증거 서류가 필요한지는 모르지만, 세금보고서로 충분 할껍니다.
    이 서류는 학기 중 언제고 다시 제출 할 수 있읍니다.

    학년초에 전교생한테 지정된 점심 번호로 점심 배급을 받으니 설혹 친구가 무료급식을 받아도 알 수 없죠!
    예치된 금액이 떨어지면 식당 입구에서 알려주고, 설혹 예치금이 없어도 일주일에 두번까지는 점심을 준답니다. 맛은 떨어져도 따스한 음식이 제공되고, 또 찬 음식은 차게 보관 되기에 제 아이들한테는 학교 점심을 강요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도시락을 싸온답니다.

    어떤 정책이건 부정 할 수 없는 양면성이 있음에
    선택을 주고, 선택을 존중함도 참교육이 아닐까요?

    2010.12.09 02:45 [ ADDR : EDIT/ DEL : REPLY ]
    • 미국이 하는 일이라면
      어떤 정책이라도 빠짐없이
      받아들이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왜 이런 제도는 안받아들이죠.
      좋은 참고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사실을 국민들이 더 많이 알아야 하는데....

      2010.12.09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5. 무상급식 참 말이 많고 탈도 많고~~~
    충분히 해법이 있을듯한데 왜 그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지 안타깝습니다~

    2010.12.09 08:55 [ ADDR : EDIT/ DEL : REPLY ]
    • 급식의 핵심 문제는
      '돈을 내느냐 안 내느냐?'가 아니라
      '교육인가 아닌가?'로 접급해야 하는 데
      조중동과 한나라당은 공짜 운운하고
      그 많은 예산 다른 곳에 쓰면..어쩌구 하잖아요?

      2010.12.09 15:32 신고 [ ADDR : EDIT/ DEL ]
  6. 만년지기우근

    무상급식,무상교육.

    세금은 누가 내는가.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세금을 많이 내야하고
    돈을 적게 버는 사람은 세금을 적게 내야하고

    분명 맞는 이야기이지요.

    우리나라 정확하게 세금만 잘 걷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는?
    정반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일이 어디 세금에서만 그런가요.

    제가 오고갈때없는 분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장애5급으로 사회생활을 못한다고 핸드폰은 조금싸게 해주고
    지하철은 무료.
    생각해 보니

    전기도 혜택이 없나.
    한전에 전화했더니.
    부엌이 따로 있어야 한답니다.
    "여보쇼, 내가 달동네 코꾸멍만한 집에서 사는데 --.
    부엌이 따로 있어야 해준다고!!!"
    법이 그렇다는군요.

    탁상정치의 한 단면입니다.
    부엌이 두개가 될려면 큰집이여야 하겠지요.

    법,법,법.

    없는 사람들에게는 무서운 법.
    있는 사람들에게는 무너지는 법.

    무상 급식,무상교육.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돈을 떠나서 아이들은 우리나라를 지켜나갈
    우리의 후손이니까요.

    친환경 밥상이면
    친환경 교육이면
    친환경 선생님도 나오겠지요.

    2010.12.09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학부모의비율이 90%라는데

      한나라당가조중동운 어느 나라 국민인지....
      하긴 4대강 사업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자기네들이 원하면 어떤논리를
      갖다 붙여서라도 강행하는 게 한나라당 아닙니까?

      정권이 끝나면 기막힌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2010.12.09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7. 무상급식도 좋은데 밥이 맛있어야죠. 우리 학생들은 벌서부터 난리입니다.
    가득이나 밥맛이 없는데 공짜로 주면 더 맛 없을텐데요. 이게 학생들의 현장 상태랍니다.
    다른 곳도 그런가요? 밥이라도 맛있게 해 주면 좋을텐데 걱정이 앞섭니다.ㅠㅠ

    2010.12.10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니

      밥 맛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지금 돈이 없어서 급식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생각이 짧으신것 아닌지요.

      2010.12.12 15:09 [ ADDR : EDIT/ DEL ]
    • 아이고. 생각이 짧았습니다. 네네. 옳으신 말씀.
      근데 아이피를 밝히고 이런 글좀 쓰셨으면 좋을텐데요. 당당하게. 그렇죠?
      다음 부터 글 쓰실때는 아이피를 꼭 오픈하세요. 그래야, 들어가서 정식으로 사과라도 할 것 아닌가요?
      뭐가 그리 당당하지 않아서 아이피 공개도 못하고 남의 댓글에 버릇없는 댓글을 쓰십니까?

      2010.12.12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 물론 맛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식습관개선, 균형 있는 식단, 편식제공.... 등 교육을 하자는 거지요.
      어거지를 부릴 걸 부려야지.

      2010.12.16 20:15 신고 [ ADDR : EDIT/ DEL ]
    • 맞습니다. 선생님! 저도 그점을 말한건데. 전달이 좀 잘못된듯합니다. 남의 집에서 싸우는 꼴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선생님...

      2010.12.16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8. 예니

    답답합니다. 이런 소식이 나올때마다..
    왜 그런 사람들이 있는걸까요?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왜 양심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지 않는걸까요?
    감정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사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과 다를바가 뭘까요?
    실제로 정치계열의 직업엔 소시오패스들이 많다네요..
    여당 정치인들도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요?
    아..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분통터져서 부질없는 글 남깁니다.

    2010.12.12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학문을 하는 분위기, 민주읫기을 가진 시민,
      분별력이 있는 국민, 시비를 가릴 줄 아는 국민....
      이렇게 되면 보따리 사야할 사람들이 누구겠습니까?

      2010.12.16 20:1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