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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01 교육을 아는 사람에게 교육을 맡겨야 합니다 (11)
정치2014.06.01 06:43


6. 4지방선거에 교육감은 찬밥이다.

도지사나 시강군수는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하고 언론에거 관심도 많지만 교육감은 누가 출마했는지 누굴 찍어야 할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어쩌면 도지사나 시장보다 학부모들에게는 더 중요한선거... 우리아이들의 운명을 바꿔놓은 중요한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누가 좋은 사람인지 구별 못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6. 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경선을 통해 추천한 후보를 공개했다. 전,현직 교육감을 포함한 진보교육감 후보다. 이번 선거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진보교육감들이 출마했다.  그만큼 교육의 위기가 심각하기 때문일까? 

 

지역살림살이를 맡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교육감 후보 72명 중 전과(前科) 경력을 가진 후보가 19명(26.4%)이나 됐다. 물론 이 중에는 민주화운동을 하다 고통을 당한 사람도 있지만 병역 미필자며, 뇌물공여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보도 있다. 

 

7명이나 선출해야 하는 6. 4지방선거!(교육의원은 제주도에서만 선출

각 가정에 배달돼 온 공보지를 보고 누가 좋은 후보인지 구별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을 뽑는가? 

 

1. 시도지사 (특별시장, 광역시장, 특별자치시장, 도지사, 특별자치도지사)

2. 구시군의장(구청장, 시장, 군수)

3. 시도의회의원 (시의회의원, 도의회의원)

4. 구시군회의의원 (구시회의원, 시의회의원, 군의회의원)

5. 광역의원비례(비례대표시의회의원, 비례대표도의회의원)

6. 기초의원비례(비례대표구의회의원, 비례대표시의회의원, 비례대표군의회의원)

7. 교육의원(※ 제6회 지방선거의 교육의원 선거는 제주특별자치도에 한해서 실시)

8. 교육감

 

시도지사나 시장 선출은 주민들의 관심이 있다보니 이름이라도 알려져 있지만 구청장, 시장군수나 구의원, 시의원 같은 사람은 누구 누군지 이름조차 생소하다. 여기다 화려한 스팩을 들여다 보다보면 누가 더 참된 일꾼인지 찾아내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다 보니 교육감 같은 경우는 1번 후보가 새누리당인 줄 알고 찍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후보 중에는 아예 색깔을 빨강색으로 도매질을 해 놓은 사기꾼(?)도 있다. 교육감은 분명히 정당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기호조차 지역별로 다르게 표시하지만 표를 얻겠다는 후보자 중에는 유권자들을 농락하는 야바위꾼 같은 짓을 하는 사람도 나타나는가 보다. 

 

 

교육은 교육자에게 맡겨야....

 

교육감 후보 중에는 지난 경력을 강조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은 전직 교육감이었다느니 교육부에서 교육정책을 입안하는 사람이었다느니 평생을 대학에서 교육을 한 교육자라라느니...

 

그런데 지난 시절 그렇게 중요한 일을 맡았던 사람이 왜 교육을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놨을까? 업적이 아니라 부끄러워 속죄를 해야할 경력이다. 교육부가 제대로 했다면 교육감이나 교수들이 교육을 제대로 했다면 오늘날 우리교육이 왜 무너졌을까? 학교 폭력이 난무하고 학부모들은 사교육에 허덕이게 됐을까?

 

교육자로서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교육감을 했다고, 교장을 지냈다는 교육정책을 입안핬다고 경력을 자랑할 수 있을까? 물론 경기도를 비롯한 강우너도 전라남부도...등 진보교육감지역에는 학교급식조례를 만들고 학생인권조례를 만드는 등 괄목할 만한 일을 해냈다. 빨갱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던 사람이 주민들의 지지율이 높아져 재선이 확실시 되는 이유가 그렇다. 

 

시민단체가 추천한 후보 믿을만할까?

 

시민단체가 추천한 후보는 어떤사람일까? 보수적인 교육감ㅎ보들은 진보교육감후보를 전과경력을 문제 삼는다. 강원도의 민명희교육감후보를 비롯해 세종시의 최교진후보 충북의 김병우후보 그리고 충남의 김지철후보 광주의  장휘국후보... 이런 후보는 교육을 살리지고 나섰다가 잡혀가 징역형을 살고 혹은 수배생활이며 지명수배살이를 했던 사람들이다. 

 

시민단체들이 추천한 후보들은 교육을 살리기 위해 평생을 교육운동으로 민주화운동을 한 경력자를 골라 경선을 통해 추천한 후보다. 어떤 단체들이 참가해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부보를 선출했을까? 각지역의 시민단체란 전교조를 비롯해 지역 민주노총, 참교육학부모회, YMCA, 민예총, 환경운동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여성회, 평등교육을위한학부모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학벌없는사회, 수십개 시민단체 추대위원회가 참가해 경선을 통해 선출한 후보다. 

 

공천과정에서 잡음이 그치지 않는 기성정당의 후보추천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런 후보라면 믿고 그들이 추천하는 후보를 골라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같다. 교육을 아는 교육감, 평생을 교육을 망친 장본인이 아니라 교육을 살리기 위해 온 몸으로 헌신한 후보가 바로 그들이다.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교육다운 교육을 하는 후보를 뽑아 학교를 살리고 교육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교장이 바뀌면 학교가 바뀌고, 학교가 바뀌면 교사가 바뀌고, 교사가 바뀌면 교실이 바뀌고, 교실이 바뀌면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세월호 참사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교육에는 관심이 없고 권력의 눈치만 보는 사이비 교육자, 교피아들이 만든 결과가 세월호참사라는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6. 4교육감선거는 양심적인 교육감,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육자, 교육을 아는 교육자를 뽑아 무너진 교육, 위기의 학교를 살려야 한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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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연합니다
    수신제가도 안되는 인간들이 설쳐대는데
    여기에 동조하고 있는 인간들은 도 먼지
    참 답답한 사람들입니다
    모두 다 쓰레기 같아서 입에 담기도 싷지만요
    6월입니다. 건강하시고요

    2014.06.01 0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 인재가 그런 자리에 앉아야죠.
    그러나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득'이라는 유혹이 오면 잘도 걸려넘어지게 되어 있다는게 인간의 본성같습니다.

    ㅎ.ㅎ 그것도 타산지석이 되겠지요.

    좋은 날 되십시오.

    2014.06.01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가장 쉽게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는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은 일단 뽑지 않는 것입니다.

    2014.06.01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교육감은 정말 교육자에게 맡겨야..
    그 말씀에 공감해봅니다
    고운 6월 되십시오~

    2014.06.01 09:55 [ ADDR : EDIT/ DEL : REPLY ]
  5. 옳은 말씀입니다.
    교육은 나라의 미래와 직결되니까요.
    선생님 그동안 좀 바빠서 한동안 못 들렸는데
    이제 한숨 돌리고 늦게나마 안부 여쭙습니다.
    더운 날씨 슬기롭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4.06.01 10:07 [ ADDR : EDIT/ DEL : REPLY ]
  6. 서울은 고승덕씨 따님의 역할로 외려 문용린이 유리해질 것 같아요 ㅠㅠ 어부지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로군요

    2014.06.01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단체장보다 교육감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 미래를 책임지기 때문입니다.

    2014.06.01 15:51 [ ADDR : EDIT/ DEL : REPLY ]
  8. 후보매수혐의로 콩밥먹은 전 서울시교육감
    경기교육감 내던지고 도지사 선거에 나왔던 전 경기교육감은...
    교육에 관심없고 권력의 눈치만 보고 양심도 없고 아이들을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사람들 진보교육감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014.06.02 08:44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시민단체가 사상이나 이념이 틀리지가 않았고
    그들이 모두다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들이 추천하는 사람들도 역시 나쁜 사람은 아닐 것이 분명하지요.
    어떤 정치세력으로도 좌우 되지 않은
    오로지 국민들만을 위한 진정한 교육감듥이 많이 당선되었으면...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4.06.02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공수래공수거

    이번엔 다행히 뽑을 사람이 있더군요^^

    투표 끝냈습니다

    2014.06.02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나그네

    '교장이 바뀌면 학교가 바뀌고, 학교가 바뀌면 교사가 바뀌고, 교사가 바뀌면 교실이 바뀌고, 교실이 바뀌면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는 것도 맞지만, 학생의 목소리를 교사가 듣고, 교사의 목소리를 학교가 듣고, 학교의 목소리를 나라가 들어서 학생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교육감이 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2014.06.05 01:5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