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대회'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6.11.07 최순실이 키운 딸 정유라는 행복할까? (4)
정치/사는 이야기2016.11.07 06:41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승마)종목을 갈아타야지. 남의 욕하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거 한들 어디 성공하겠니"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60)의 딸 정유라씨(20)가 과거의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이다. 유연이라는 이름의 이글은 지난 2014년 12월 3일 작성됐으며 당시 정씨의 이화여대 체육특기생 전형 특혜 논란 등으로 주변에 뒷이야기가 돌자 정씨가 이에 대한 심정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정유라의 본명은 정유연이다. 유라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이후 개명하였다. 부모 잘 만난 덕분에 청소년들의 선망인 서류상으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 체육과학부에 재학 중이지만, 외국에서 승마를 즐기며 280만유로(당시환율로 약 35)을 호가하는 명마 비티니를 타고 경기 때마다 일등(출전선수가 혼자)을 하면 기분이 들떠 있다. 정유라는 이런 말을 지난 2016~ 2020년 독일 장기전지훈련을 하는데 10억원이 더 필요해 도쿄올림픽 준비에 총 50억원을 쓰고 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정유라를 키운 엄마는 좋은 엄마일까? 정유라는 정말 행복한 사람일까? 그에게 친구가 4명이 있다고 한다. 그와 친하 지내는 친구도 알고 보면 마음을 열고 만나는 친구가 아닌 것 같다.

"말 타는 사람 중엔 친한 사람 없어. 나 친한 사람 딱 네 명 있어. 니네들은 그냥 인사하는 애들 수준이야. 뭘 새삼스럽게 병이 도져서 난리들이야", "내가 만만하니? 난 걔들한테 욕 못해서 안 하는 줄 알아", "놀아나주는 모자란 애들 상대하기 더러워서 안 하는 거야"

정유라의 이 오만방자한 말을 보면 마치 술에 취한 사람 같다. 돈을 물 쓰듯이 쓰고 다니니까 앞에서는 굽실거리고 공주님 대우를 하겠지만 돌아서면 욕을 한바가지씩 하지 않을까? 그가 만약 가진 돈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돈이 없는 정유라는 어쩌면 이 세상에 살아 갈 수 없는 비참한 인간이 될지도 모른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 그가 최순실의 진짜 딸인지는 몰라도 이런 정유라를 키운 엄마는 좋은 엄마 일까? 그가 박근혜대통령과 언니, 동생하는 사이로 대통령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을 행사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별별 재벌들이 그 앞에서 벌벌 떨며 돈을 갖다 바치고 온갖 비위를 맞추며 살아 온 삶에 대해서는 여기서 이야기 하지 말자.

오늘의 정유라라는 딸을 키워놓은 엄마로서는 그는 좋은 엄마일까? ‘안하무인, 오만방자나는 정유라를 한번도 보지 않아도 그가 어떤 인간인지 눈에 서언하다. *눈에는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정유라의 거들먹거리는 꼴을 보면 마치 술에 취한 사람 같다. 돈이라는 술에 취해 이성을 잃은... 정유라의 눈에는 보통사람, 가난한 사람들이 안중에 보이기나 할까? 비록 돈이 없어 가난하기는 하지만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고 어쩌다 주머니를 털어 떡볶이 집에서 정담을 나누며 사는 보통 청소년들의 행복을 알기나 할까?

<사진출처 : Toptwitter>

아무리 가난한 농부라도 벼포기를 뽑아 빨리 결실을 맺도록 하지 않는다. 모종을 할 때와 모내기를 할 때 그리고 물대기와 농약을 쳐야할 때를 농부는 안다. 멀리서 벼를 살펴보기만 해도 거름이 필요한지 잡초를 뽑아줘야 할지를 다 안다. 바람이 불 때, 장마가 질 때는 벼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보릿고개를 넘기면서도 사랑스런 벼가 자라고 익을 때까지 인내하며 지켜본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그렇다. 가난하지만 고액 과외를 못시켜도 자기가 가진 사랑을 넘치도록 나눠 줄줄 안다. 아이가 칭얼거리는 이유를, 배가 고픈지를... 사랑으로 온몸으로 자식들을 키운다. 비록 몇 십 억짜리 승마경기에 보내지는 못해도 그런 가난한 엄마를 사랑하고 행복해 하는 아들 딸이 있기에 이 세상의 보통 엄마들은 행복하다. 정유라의 말대로 자기 엄마를 원망하는 그런 못된 자식은 별로 없다. 비록 가난하기는 하지만 자기를 온갖 사랑으로 키운 엄마를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 그런 엄마를 정유라는 알기나 할까? 오늘의 정유라로 키운 최순실은 나쁜 엄마다. 지금도 제2, 제3의 정유라를 키우고 있는 엄마는 없을까?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에 함께 합시다 - '헌법대로 하라!!! 헌법대로 살자!!!



==>>동참하러가기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추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동참하러가기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한 권에 500원 후원으로 최고의 선물을 할 수 있어요!!"

 ..................................................................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를 


구매하실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교보문고 바로가기  , yes24 바로가기  알라딘 바로가기  인터파크 바로가기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사랑으로 되살아 나는 교육을 꿈꾸다'  


전자책(eBook)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 교보문고 바로가기 예스24 바로가기  , 알라딘 바로가기  , 북큐브 바로가기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독이 되는 부모의 대표적 케이스이지요.
    본인은 득이 되는 부모라고 생각하고
    그런 식으로 자식을 기르는지는 모르지만요.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라는 법인데
    뭘 보고 배우겠나 싶습니다..ㅠㅠ

    2016.11.07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행복이 뭔지도 모를것입니다
    불행한 사람입니다.

    2016.11.07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참으로 불행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2016.11.07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행복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까요?
    그냥 즐겁고 쾌락적인 것은 알아도 행복은 모르지 않을까요?
    저들은 짐승보다 못한 자들이니....

    2016.11.07 2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