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후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4.27 훌륭한 사람, 공부만 잘하면 되는가? (9)
  2. 2011.03.20 이상적인 선생님은 어떤 모습일까? (58)


공부를 왜 하지? 학교는 왜 다니지?”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면 백이면 백 하나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요...”라고 대답한다. “훌륭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라고 다시 물어 보면 대통령, 국회의원 혹은 의사나 판검사, 대학교수...’ 들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어쩌면 이런 사람들 중에 불의와 싸우며 정의의 편에 서서 눈물겨운 싸움을 해 준 덕분에 이 나라가 이 정도의 자유와 민주를 누리고 사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아이들 대답은 그게 아니다. 아이들은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돈이 많으면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긴 부모들이 그런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고 자기 자녀들에게 귀가 아프도록 말했으니 왜 그런 사람이 훌륭하게 보이지 않겠는가?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모두 훌륭한 일을 하는 존경받을만한 사람인가? 정말 공부만 잘하면 그런 사람이 되고, 그런 사람이 정말 훌륭한 사람이 맞는가?


나는 청문회에 나온 전직 판검사나 장, 차관 같은 사람치고 존경할 만한 인물을 별로 본 일이 없다. 박근혜정부 들어 청문회에 나온 사람은 더더구나 더 그렇다. 하나같이 위장전입, 병역기피, 부동산 투기, 논문표절, 전관예우...과 같은 문제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이 없었다. 부모나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국민의 의무인 병역을 기피했다는 것은 범법행위다. 부동산투기를 하거나 제자들의 논문을 표절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범법자도 생계범죄가 아닌 파렴치범에 가깝다. 사회지도층인사의 도덕적 타락은 우리사회를 이렇게 타락하게 하고 병들게 하여 착하게 살면 손해를 본다는 신화를 만들어 놓았다.


범법자를 존경하는 사람도 있을까? 사회적 지위가 높다는 것은 개인의 노력으로 얻은 성취결과여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부모의 사회, 경제력이 자녀에게 대물림... 등으로 공정하지 못한 경쟁으로 얻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100m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출발선이 다르다는 것은 반칙이다. 반칙이 허용되는 사회는 공정하지 못한 사회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거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의 재산을 노리는 사회에서 약자는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


열심히 일하면 일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가 우리가 꿈꾸는 사회다. 열심히 공부하면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꿈이 없다면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하겠는가? 청년들이 N포사회니 헬조선이라고 자포자기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힘 있는 사람,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경제력이나 학벌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사회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반이성적인 사회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지 못하는 사회, 청년들에게 희망을 앗아가는 사회는 나쁜 사회다. 열심히 노력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는 있을까? 어떻게 하면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상식이 통하는 사회, 권력이 주권자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지고 부가 골고를 배분되는 사회, 특권이 아니라 법 앞에 평등한 사회는 불가능한 게 아니다. 정치만 바로하면 기득권 세력이 양심을 회복하면, 재벌이 노동자를 착취만 하지 않으면 정의사회도 경제민주화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희소가치를 배분해야할 권력이 기득권 세력에 특혜를 주거나 선공후사의 정신을 포기한다면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반이성적인 사회가 될 수밖에 없다. 지도자가 타락한 나라에 어떻게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민주주의가 가능하겠는가?


<이미지 출처 : NVEN>


무너진 학교에 교육이 가능할까? 공정한 경쟁이 없는 시장에는 강자가 약자를 수탈하는 불공정한 경쟁, 살벌한 힘의 논리만 작용할 뿐이다. 교육도 예외가 아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는 일은 뒷전이요, 일류대학, 일등지상주의가 목표가 된 학교에는 교육이 가능하겠는가? 교육은 없고 경쟁만 있는 학교에는 비정상의 정상화, 반교육이 교육이 된다. 교육현장을 가보라. 학교가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고 있는가? 상급학교 진학이 교육의 목표가 된 학교에는 문제풀이로 날밤을 세우고 있다. 이런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문제아로 낙인찍고 성적 때문에 자살하는 학생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지 않은가?


훌륭한 사람이 꿈인 학생을 길러내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가치전도된 사회에서 학생들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는가? 경쟁은 있고 교육이 없는 학교에는 학생의 계층상승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교율을 할 수밖에 없다. 참교육은 판검사나 의사, 변호사가 꿈인 학교가 아니라 개성과 소질, 특기를 길러주는 학교여야 한다. 특수목적고, SKY, 그리고 출세라는 코스를 찾아가는 학교가 아니라 보통사람, 평범한 사람을 길러내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 일등지상주의, 일류대학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학교가 어떻게 정상적인 교육을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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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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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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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훌륭한 사람의 기준이 빨리 바뀌어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즐건 하루 되십시오~~^^

    2016.04.27 0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요즘 가끔 TV나 신문을 보면 여전히 대한민국은 비리공화국입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손해 보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데 말입니다

    2016.04.27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훌륭하다는 의미를 다시 써야 할 듯 합니다.
    성공을 제일로 여기는 인식이 두루 퍼져있는 한 개선되지 못할
    망국병입니다, 망국병...

    2016.04.27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현 경제적 토대에서의 무한경쟁은 필연적일 테고, 제아무리 교육 방법을 바꿔 본다한들 토대가 바뀌지 않는 이상 아무 소용이 없는 짓일 텐데, 볼수록 암울하기만 합니다

    2016.04.27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나친 경쟁심은 인성을 다치게 하지요.
    절대 교육은 인성부터라는 생각을 합니다.

    2016.04.27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모든 선생님은 똑 같을까? 사범대학을 졸업하거나 일반대학에서 교육학을 이수하면 중등 2급정교사 자격증을 받는다. 중등교원자격증을 취득했다고 교단에 바로 서는 건 아니다. 임용고사라는 고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사립은 재단에서 임용)

임용고사가 얼마나 어려운가는 보통 2~3수가 기본이라고 한다. 요즈음 공립에 발령받은 선생님치고 실력 없는 선생님은 없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만큼 좁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자타기 공인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사진출처 : 교육희망에서>

아무리 어려운 관문을 거쳐 교단에 선 선생님이라 하더라도 똑같은 선생님은 아니다. 실력이 있는 선생님과 훌륭한 선생님은 다르다. 실력 있는 선생님은 많지만 훌륭한 선생님은 많지 않다. 특히 요즈음 같이 교육위기니 학교가 무너졌다고 하는 학교현장에서는 직업인으로서의 교사보다 교육자로서 자질을 갖춘 선생님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교육자로서의 훌륭한 품성을 지닌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일까? 

첫째, 실력이 있는 선생님이다.


임용고사를 거쳐 채용된 선생님ㅊ고 실력이 없는 선생님이 있겠는가? 하지만 교육학과 전공과목의 지식만 만점을 받았다고 교사로서 자질을 모두 갖춘 선생님이라 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선생님은 가르치는 능력도 있어야 하지만 인격자로서 교육자는 다르다. 아무리 화려한 학력과 실력을 갖춘 선생님이라고 하더라도 학생들을 이해하고 교수 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아이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선생님이 되기 어렵다.

둘째, 사심이 없는 선생님이다.

교사든 교장이든 학생들을 위한 선생님이기 전에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우선으로 한다면 이는 아이들로부터 존경받지 못한다. 그런 선생님이 어디 있을까 할 지 모르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보람을 찾기보다 점수를 모아 승진을 꿈꾸는 선생님들도 있다. 아무리 실력이 있는 선생님이라 하더라도 가르치는 일은 뒷전이고 승진을 위해 점수 모으기에 바쁜 선생님은 아이들로 부터 존경받지 못한다.


점수 몇 점을 더 모으기 위해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소신 있게 살지 못하는 선생님. 농어촌 점수니 학습발표대회니 하며 점수를 모으고 상사에게 잘보여 점수를 모으기 위해 철학도 소신도 없이 사는 사람에게 아이들은 뒷전이 될 수밖에 없다. 유능한 교사가 승진하는 풍토(?)에서는 사심 없이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전념하는 교사는 무능한 선생님이 된다.

세째, 의식 있는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되어서는 절대 안될 사람은 철학이 없는 사람이다.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에 천하 제일의 실력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철학이 없다면 지식 전달자일 뿐이다. 사회의식이나 민주의식이 없는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도 안내할 수도 없다. 시민의식이 없는 선생님, 평등의식이 없는 선생님, 역사의식이 없는 선생님... 이런 선생님이 사랑하는 제자들을 어떻게 바른 삶으로 인도할 수 있겠는가? 체벌을 옹호하는 선생님, 폐쇄적인 선생님 중에는 이런 선생님이 많다. 자신의 전공과목 외에는 사회현상에 대해 어떤 견해도 가지고 있지 못한 선생님은 조중동과 같은 시각에서 아이들을 보고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소신과 철학이 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꿈을 심어준다. 이런 선생님은 아이들의 개성과 소질을 파악해 학생들의 진로나 상담에 관심을 갖고 만나고 그들이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고 안내한다. 교사에게 철학이 없다면 무사 안일한 생각으로 자신의 전공과목을 안내하는 것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잀록 아이들의 진로나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자신의 영역 밖의 일이라는 판단.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넷째, 공과 사를 분별할 줄 아는 선생님이다.

공과 사를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느 직장이나 있기 마련이다. 선생님 특히 교장선생님 중에는 공과 사를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학교에서 교장은 사석에서도 교장노릇을 하려 드는 사람이 그런 경우다. 공사가 분명한 사람은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을 실천한다. 개인의 이익보다 다수의 이익을 우선하는 정신. 그것은 모든 공직자의 도리이기도 하지만 교사들에게는 무엇보다 요구되는 품성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정신이야말로 위기의 학교를 살릴 수 있는 저력이기도 하다.

다섯째, 가슴이 따뜻한 선생님이다.

성서는 말한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라고... 오늘날과 같은 지식사회에서는 교사들에게 사랑이 없다면 지식만 전달하는 교육자일뿐이다. 사랑은 교사가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사랑이 있는 선생님은 아이들의 실수를 따뜻하게 감쌀 주 안다. 단 한 번의 실수로 학생을 문제아로 단정하는 교사는 아이들의 장래를 망친다.

여섯째, 열정이 있는 선생님이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이 있는 선생님이라 하더라도 쉬 좌절하고 실망하는 교사는 교단에서 아이들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열정이 있다는 것은 ‘철학이 있다’는 뜻이다. 교직이 돈벌이 수단이 된 사람에게는 ‘땡교사’(퇴근시간 시보가 땡하면 퇴근하는 교사)일뿐이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을 가진 교사는 쉬이 실망하지 않을뿐더러 침체한 교육을 일으켜 세우기 위한 어떤 위험과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이 있다.

일곱째, 부단하게 자기수련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훌륭한 교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부단하게 궁구하고 연수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자포자기 하고 꿈을 잃은아이들에게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불철주애 애쓰는 그런 사랑이 없다면 자기 수련은 의미가 없다. 승진을 위해 점수따기 연수가 아니라 진정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 수련에 게을리 하지 않는 교사가 그런 선생님이다. 

여덟째, 돈에 초연한 선생님이다. 

자본주의에서 돈에 초연하라면 욕심일지 몰라도 요즈음 학교에는 방과후 학교니 시간오 ㅣ근무수당과 같은 부수입(?)이 있어 이런 쪽에 너무 민감한 선생님이 많다. 물론 자본주의에서 가난하다는 것은 무능한 사람이되지만 요즈음 교사들의 예우는 모든 사람들의 선망하는 직종이라할 정도로 안정적이다.

특히 승진을 꿈꾸는 사람들 중에는 보다 더 편하고 보다 예우를 더 많이 받기 위해 가르치는 일보다 계산이 더 빠른 선생님도 없지 않다. 진정으로 훌륭한 선생님은 돈의 유혹, 승진의 유혹에서 초연한 선생님이 아닐까?  교실에는 훌륭한 선생님이 있어야 아이들은 꿈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이 있어도 그 꿈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지 못하는 한 아름다운 선생님의 꿈은 영원히 꿈으로 끝날 수밖에 없지 않을까?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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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러한 열정이 넘치는 선생님들이 그립습니다.

    2011.03.21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선생님 제가 오늘 송고한 글이 훌륭한 교사의 대표적인 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동네에 그런 학교가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2011.03.21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소개 자주 좀 해주십시오.
      목말라 한느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의 모습을 안내하는 건 블로거들이 해야할 역할이 아니겠습니까?

      2011.03.22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4. 제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초등,중,고등학교까지 모두 12명의 담임선생님을 만났지만
    정말 존경스럽다거나,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기억되는 분은 초등학교 4학년 선생님
    한 분 뿐입니다. 나머지 11분은 제 기억속에 그냥 직장인일 뿐이었거든요...
    비단 저뿐이겠습니까? 많은이들이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때 선생님이라는
    존칭보다 선생질~한다는 비속어가 어른들 사이에 많이 씌였으니까요.
    존경받는 선생님은 언제나 많아질까요~

    2011.03.21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은 책을 만난다거나 좋은 선생님, 좋은 부모를 만난다는 건 행운이지요.
      운명을 바꿔 놓는....

      2011.03.22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5. 빈배

    좋은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2011.03.21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3.21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훌륭한 선생님이란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시험을 통해서 뽑는 것도 좀 애매한 거 같구요...ㅠㅠ
    초연한 선생님들이 많아야 할 텐데요...

    2011.03.21 11:02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경험으로는 학교에서 승진제도만 없음녀 그런 선생님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점수따기 위해 아니들 교육은 뒷전이 되도록 만들어놓은 제도가 문제지요.

      2011.03.22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8. 신록둥이

    저런 의식을 가진 진정한 교사가 몇이나 될까요?


    제 동생은 사립고등학교 교사지만
    박봉에 방학도 없이 출근하더군요~먹고 사는것이 보장이 안되는데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겠습니까??

    2011.03.21 12:34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태봉고에 있으면서 그런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젊은 선생님이 너무나 존경스럽더군요.
      오직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로 자신을 아끼지 않는....

      2011.03.22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9. 꽃기린

    지식전달자인지, 소신을 갖춘 선생님인지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덜하는 것이 더하는것, 감동적인 교훈 실천하는 선생님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1.03.21 14:32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교가 교육하는 곳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교육보다 승진에 눈이 어두운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점수 모으기에 혈안이 된 사회에서 진정한 교육자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2011.03.22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10. 훌륭한 교육자가 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대신 요즘은 교육자의 탈을 쓴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2011.03.21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훌륭한 선생님이 되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커가는 아이들 생각하면 선생님들이 노력해야겠지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것인지 알아가고 있는중이랍니다.

    2011.03.21 20:54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선생님을 양성해야할 정부가 그 직무를 게을리하고 있답니다.
      성적만 좋으면 선생님의 역할을 훌륭하게 할 수 있을까요?
      사람됨됨이가 된 선생님이 더 아이들을 잘 교육하지 않을까요?

      2011.03.22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12. 학교만세

    좋은 글입니다. 매학년 초마다 올해 담임은 과연 어떠신 분일까? 항상 노심초사합답니다. 그만큼 학교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져있다는 증거겠죠.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의 개혁들이 제발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2011.03.22 02:1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지요?
      학기초만 되면...
      아이가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가 에 따라 참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좋은 성생님을 만나고 싶은 건 모든 학부모의 바램인데 말입니다.

      2011.03.22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13. 맹쌤

    늘 그렇듯 기계치인 저는 어 나는 내이름을 맹쌤이라고 쓴 적이 없는데 허걱 내 이름이 있네... 놀랐습니다.
    방금 선생님의 촌철살인의 글들이 칼럼처럼 거의 매일 올라오는 것을 보고 너무 흐뭇하고 기뻤습니다.
    작년부터 선생님께서 저에게 글을 좀 쓰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너무 바빠 글은 커녕 존경하는 선생님의 블로그에 가보지도 못한 채 무심하게 지난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알아주시는 선생님만 믿고 정말 무심히도 보냈습니다.
    저라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꾀가 없는 사람인지 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더욱 잘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제가 도움을 줄 사람만 찾아 다니다가 정작 제 주변의 사람에게는 소홀한 거죠.
    요즘 답답한 마음과 그리운 마음으로 선생님의 블로그에 그전보다는 자주 들릅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정말 아름다운 봄날에 맛있는 점심이나 한 끼 대접하고 싶습니다.
    Sincerely yours,

    2011.04.06 01:25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1.04.06 02:25 [ ADDR : EDIT/ DEL : REPLY ]
  15.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2012.01.02 09:17 [ ADDR : EDIT/ DEL : REPLY ]
  16.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2012.01.07 04:55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학생들을 이해하고 교수 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아이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선생님이 되기 어렵다.

    2012.03.30 17:1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해가 안갑니다.

    2012.04.04 07:46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2012.04.06 00:36 [ ADDR : EDIT/ DEL : REPLY ]
  20. 무슨?

    2012.05.09 08:15 [ ADDR : EDIT/ DEL : REPLY ]
  21. 죄송합니다.

    2012.05.10 23:1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