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대총장1 정운찬, 김인혜, 그리고 서울대학교... 정운찬 총리는 박선영자유선진당의원이 “731부대를 아느냐”고 거듭 묻자, “항일독립군 아닌가요”라고 대답을 했다. 서울대학총장을 지내시고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가 대정부질문에서 한 답변이다. 이번에는 "대학입시에서 국사를 영어로 테스트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운찬 전 총리만 문제가 아니다. 김인혜 서울대교수가 학생체벌과 관련해 직위해제되는 등 우리나라 최고 지성인이라고 하는 서울대 교수들의 처신이 도마에 올랐다. 우리들의 부끄러운 자화상. 대학의 속살을 들여다 보자.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이 극동포럼 초청강연에서 “영어보다 국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대학입시에서만은 국사를 영어로 테스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한다”고 말해 빈축을 사고 있다. 영어공부를 많이 하자는데 반대한다는 말.. 2011.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