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10.17 지식인들의 변절, 그 부끄러운 오욕의 역사 (12)
  2. 2013.10.24 서울대병원노조가 파업을 한 진짜 이유 (41)
정치/정치2016.10.17 06:53


숨만 부지런히 쉬면 산다.”

아주 오래 전에 유행하던 농담이다. 죽는 사람이 숨만 제대로 쉬면 죽지 않는데 게을러서 죽는다는 얘기다. 이런 코미디같은 얘기를 그것도 억울하게 죽은 사람을 두고 한다면 농담으로 들릴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서울대 박사요. 서울대학교 신경외과 정교수로 서울대학교암병원 뇌종양센터의 전공의다. 백선하교수 얘기다.

이렇게 화려한 학, 경력의 소유자가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죽은 백남기 농민의 사망원인을 병사라고 했다. 서울대학을 나와 서울대에서 강의를 하고 서울대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사다. 이런 사람이 설사 양심을 속이고 정치적인 사망소견서를 냈을까 믿겨지지 않지만 최근 그가 낸 백남기 농민의 사망소견서’가 그랬.

백선하교수가 낸 백남기 농민의 사망의 원인은 병사 즉 심폐정지라고 기록했다. 모든 사람이 죽는 이유는 당연히 심장정지, 호흡정지가 아닌가? 의학의 ABC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 정도는 다 안다. 숨만 부지런히 쉬면 죽지 않는다는 농담과 다를 게 무엇인가? 이런 사람이 청소년들의 로망인 서울대 출신이라니.. 서울대 출신 동문들이 부끄러워하지 않을까?

서울대(총장 성낙인)26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에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80), 서정화 서울대 총동창회장(83), 제정구 의원, 황동규 서울대 명예교수(78) 등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대는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국내 민주주의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정치 지도자로 14대 대통령에 취임해 군부독재 뒤 첫 문민정부 시대를 시작했으며 사회 각 분야 개혁을 추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2016. 1013일 한국대학신문

김영삼대통령이 민주주의와 국가 발전에 기여...? 개혁을 추진한 업적...? ’김영삼 대통령하면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지던 암담했던 유신과 군사정권시절. 대통령에 눈이 어두워 국민들을 배신했던 배신자다. 전두환이 만든 민주정의당과 김종필이 만든 신민주공화당 그리고 김영삼과 김대중이 만든 통일민주당 3당이 합당해 만든 정당이 현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주자유당이다. 김영삼은 민자당을 만들어 대통령이 됐지만 유신정권 학살정권을 정당화시켜준 오명을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김영삼전대통령의 공적이 전무하다고 주장이 아니다. 그는 집권 초기 개혁과 공직자들의 재산 등록과 금융 실명제 등을 법제화하여 부패 일신 정책을 펼쳤고, 5·16 군사 정변 이후 중단되었던 지방 자치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한 공로를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러나 김영삼은 변절자다. 김대중전대통령과함께 암울하던 유신정권시절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며 처절하게 싸워온 공로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그는 임기 말 김일성조문파동으로 남북관계가 냉각되고 아들 김현철 비리와 IMF 구제 금융 사건 등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던 사람이다.

 "암기만 시킨 교육이 서울대를 망쳤고, 그것이 대한민국도 망쳤다"

풀꽃도 꽃이다소설을 펴낸 조정래작가의 말이다. 서울대학이 길러낸 인사와 그들이 학문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폄훼하자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서울대를 비롯한 일류대학(?)의 편중된 사회진출은 벌문화를 만들고 그로 인한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한 부정적인 효과는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다. 고위공무원의 48.8%SKY출신이요, 최근 6년간 외무고시 합격자 출신자 비율이 81.1%,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중에서는 296명인 50.5%SKY 출신이다.

이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 대한민국은 보통 사람, 성실히 국민의 의무를 다하면서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놨을까? 서울대 출신 백선하, 김영삼 때문만이 아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들어 국회인사청문회에 등장하는 그 화려한 스펙을 앞세운 서울대학을 비롯한 소위 일류대학교 출신자들의 삶을 보면 그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이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몰아넣고 있다. 모든 지식인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의 고비마다 학자, 정치인, 교육자, 언론인, 예술가 종교인들까지....


일제강점기는 일제에 복무하고 독재정권에서는 독재에 복무하고 유신시대는 유신정권찬양과 광주학살 정권에서는 브레인역할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전두환대통령 조찬기도회처럼 종교인의 변절, 철새정치인, 지식인, 시인을 비롯한 연예인...들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지조니 신의를 초개같이 버렸다. 그러면서도 거룩하게 민주주의를 말하고 애국과 정의를 입에 달고 다닌다. 겉으로는 거룩하게 애국으로 포장했지만 그들은 헌법을 어기고 혹은 학벌로 혹은 재벌과 손잡고 공모자가 되어 애국자로 포장해 나라를 농간해 왔다. 부끄러운 지식인들이여 이제 그 위선의 가면을 벗고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라도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껍데기는 가라 
 
                                                                                신 동 엽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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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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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수는 교수답고 판사는 판사답고
    선생님은 선생님답고 경찰은 경찰답고
    어른은 어른답고 아이들을 아이들다움을
    잃어버린 사회의 단면입니다.
    누가 이런 사회를 만들었는지 따지기 이전에
    뭔가 대대적인 변화 없이는 <-다움>을 지키기가
    어렵게 되어버린 듯해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2016.10.17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교육의 목적이 그렇지요. 사람을 사람답게 길러내는 것.... 그런데 정작 중요한 공부는 제쳐두고 엉뚱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016.10.17 20:50 신고 [ ADDR : EDIT/ DEL ]
  2. 공부를 잘하기전에,시험을 잘 보기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백선하는 인간이 되기를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주인이 시키는대로 벌판의 벼를 지키는 허수아비일뿐입니다

    2016.10.17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람답게 사는 걸...
    인간답게 사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더 배운 사람이...ㅠ.ㅠ

    2016.10.17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마지막 시 구절이 가슴에 와 닿네요

    2016.10.17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교양이 없는 학위는 재앙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전문가는 있을지언정 지성인은 없습니다.
    학벌사회.... 반드시 파괴해야 합니다.

    2016.10.17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돈과권력만이 판치는 세상 우리힘으로
    바꿉시다

    2016.10.17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야 하는데 교육은 이기적인 인간을 길런 놓았습니다. 불의를 보고 분노할 줄도 모르고 내 일이 아니면 외면하는...

      2016.10.17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2013.10.24 06:56


서울대병원 노조가 파업을 시작했다. 6년만에 처음이다. 서울대병원 노조가 파업을 한 것은 선택진료제 폐지, 임금 인상 문제 등에 대한 사측과의 최종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오전 5시를 기해 연건동 서울대병원과 강남 건강검진센터, 위탁 운영하는 동작구 보라매병원에서 파업이 시작됐다. 노조의 파업을 놓고 수구 언론들은 노조가 파업한 이유는 덮어두고 환자의 불편을 과장 보도해 노조가 나쁜 일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편향보도하고 있다.

 

 

서울대 노조가 파업을 한 진짜 이유가 뭘까?

 

첫째, 서울대병원 사측은 경영위기를 핑계로 저질재료를 구입하고 있다.

 

오병희서울대병원장은 경영위기를 이유로 지난 7월부터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병원 수익을 위해 10%의 비용절감을 하도록 지시했다. 이러한 오원장의 경영방침은 질 낮은 주사기와 수액세트 그리고 기도흡인튜브 등을 구입하고 있다. 결국 병원 수익금을 늘리기 위해 환자에게 위험하고 불필요한 검사를 하게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서울대 사측의 경영위기란 새빨간 거짓말이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6년간 평균 68억원의 흑자를 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경영위기니 비상경영이니 히면서 암센터증축, 호텔매입, 첨단 복합외래센터, 심뇌혈관센터 등 수천억원의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증축비를 환자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면서 하는 공사는 누구를 위한 증축인가?

 

셋째, 공공병원이 돈벌이를 위해 선택 진료제니 성과급제를 도입하야 하나?

 

국가중앙공공병원인 서울대병원은 적정진료를 통해 타병원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병원은 환자에게 받는 선택진료비로 의사들의 성과급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의료진들에게 환자의 검사건수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는 돈벌이 진료를 강요하는 경영은 중단해야 한다.

 

넷째, 환자의 적정진료시간 보장, 선택진료비 폐지, 4인실병실 보험 적용...등은 보장되어야 한다.  

 

서울대병원 노조가 요구하는 의사들은 1분 진료가 아닌 적정진료시간 보장, 선택진료비 폐지, 4인실병실 보험 적용, 어린이 환자 식사직영, 비정규직 정규직화, 의료 인력확보, 사원들의 적정임급 보장은 실현되어 마땅하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교육법에 의한 의학, 간호학 및 약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탄생한 병원이다. 1885년, 한국 최초의 국립병원 광혜원에서 출발하여 국립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부속병원을 거쳐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개편,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은 본원을 비롯한 어린이병원, 암병원 그리고 의생명연구원로 구성되어 있으며 1,790개가 넘는 병상에서 하루 평균 1,700여명의 입원환자 및 8,100명이 넘는 외래환자를 5백30명의 교수와 5천3백여명의 직원들이 돌보고 있다. 21세기를 맞이하여 인류의 건강을 수호하는 세계 속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BreakThrough21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하고 있다.

 

첨단기술 기반인 질병 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융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해 ‘최상의 진료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 ‘생명의 미래를 여는 병원’, ‘의료선진화를 추구하는 정책협력병원’을 만들겠다는 서울대병원. 이러한 서울대학병원이 생명을 돌보는 병원이 아니라 돈벌이 경영을 하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서울대학병원은 지금이라도 노조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포기하겠다는 자세는 국민의 지탄을 면키 어렵다. 병원 수익금을 늘리기 위해 환자에게 위험하고 불필요한 검사를 하면서 어떻게 ‘신뢰받는 병원’, ‘생명의 미래를 여는 병원’, ‘의료선진화’를 추구하겠다는 것인가?

 

- 이미지 출처 : '노동자연대 다함께, 민중의 소리'에서...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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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깊은 내막을 몰랐어요.
    이긍..^^

    2013.10.24 1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읽었습니다 모두 오른 말입니다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화이팅 꼭 승리하길 빕니다

    2013.10.24 20:29 [ ADDR : EDIT/ DEL : REPLY ]
  4. 좀 괜찮다는 병원이 저 정도면 다른 병원들은 ㅠㅠ

    2013.10.24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서울대병원노조 파업이유 잘 보고 갑니다

    2013.10.24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도그려

    병원 적자는 국민세금으로 채워서 임금인상하려고?

    2013.10.24 23:20 [ ADDR : EDIT/ DEL : REPLY ]
  7. 121. 쾅!

    2013.10.24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답답한사회

    임금인상을 요구하는것은 당연한듯보입니다. 병원경영 잘못인데 일반직원이 고통분담을 해야하나요. 실제 적자도 아니라면서. 요즘 팡팡 터지는 대기업들 비리, 그 결과 힘든건 경영진일까요 일반직원일까요?! 성과급제라는것도 황당. 의사가 돈많이 버는 순서로 나열이되는것도 웃긴데 병원서 돈은 의사만 번다는 개념도 어이가 없습니다. 의사들은 낮은 수가 문제가 해결되어야한다는데 그럼 왜 싸우지않는걸까요. 노동조합이 있다는것도 제 구실을 한다는것도 감사한일이네요. 서울대병원 직원들 부럽습니다.

    2013.10.25 01:58 [ ADDR : EDIT/ DEL : REPLY ]
    • 이해안감

      그러게나 말입니다. 낮은 수가가 문제라며. 노동조합에게 수가올리라는 주장이나하라는 의사들이라니....수가가 오르면 결국 건강보험료가 오르고 진료비와 검사비가 오르고 또 자기네 선택진료비가 오르겠죠..그럼 수가가 올라서 이득보는건 누구일까요? 대다수의 국민??아님 의사들?

      2013.10.25 21:09 [ ADDR : EDIT/ DEL ]
    • 답답한 사람들

      수가가 올라가면
      노동자분들 임금도 더 드릴 수 있는것이고
      시설투자 비용도 더 생겨서 위탁운영같은것도 안해도 되고
      의사도 더 많이 고용할 수 있어 그렇게들 싫어하시는 3분진료 안해도 되구요.
      병원안에 의사들은 대게 알바정도 시급 받으며 일하고 있구요
      만약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최신의학을 연구하고 최신의료로 진료한다는 대학교수가 현재 버는돈(개원의보다도 많지 않습니다.)마저도 못벌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더 많이 돈을 받는것에 대해서 비판적이신데... 만약 노동자분들과 비슷한 임금을 받는다고 하면 이는 공산주의나 다름없는거 아닌가요? 공산주의 결과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죠.
      분명 어떤 일을 하기위한 자격을 얻기위해 들이는 시간과 노력 돈은 천지차이 일텐데요. 같거나 비슷한 임금을 받게되는 상황이 정의로운 건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가치는 돈으로 매겨지기 마련인데 사람살리고 실수 하나로 사람 죽일수도 있고 또 그러기 위해서 수많은 공부와 헌신이 필요한 그러한 의료행위가... 그렇게 가치가 낮은 행위인가요?

      2013.10.26 08:08 [ ADDR : EDIT/ DEL ]
    • 그러면

      결국 낮은 수가로 인해 의사들이 적은 임금을 받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진심 묻고 싶네요. 적은 임금이라고 말할수 있는정도의 수준인지.. 물론 의료행위가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고 많은 공부와 헌신.. 네.. 이해 합니다. 여기서 헌신... 헌신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와닿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의 임금에 그 헌신이라는 생각만 갖는다면 절대 국민에게 해가 되는 수가인상 얘기 못하실텐데요..

      그리고 진짜로 수가가 올라가서 그 수익으로 좋은일 할수 있다면 그런 수가를 올리기 위해 의사들께서 노력하시지 왜 일반 국민이나 마찬가지인 노동자에게 자꾸 말하는건지도..잘.. 모르겠구요.

      2013.10.26 11:50 [ ADDR : EDIT/ DEL ]
  9. 무엇이 옳은지...

    저도 부모님이던 친척이었건 이 병원을 이용해보았지만
    병원을 오며가며 병원에서 하루하루 수고하시는 수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고 부족한 임금에도 굳을일 묵묵히 해오셨던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다만 몇가지 성과급제 및 병원투자에 있어 오해가 있어보여 제가 이해하는 바를 몇자 적습니다.
    성과급제의 제도의 경우 환자의 수에 따라 보상을 하는 제도이고 이에따라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여 무조건 환자만 많이보려 하여 진료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인데요... 사실 대학병원에서 정말 아프신분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진료보고 싶으신 분들이 줄서있는 상황이지 돈을 위해 유인하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진료시간이 짧은건 의사 공급의 문제이지요...
    병원시설투자에 대해서도 이득을 위한 투자...라는 생각이신데요...현대의학에서 질높은 치료는 장비와 시설에 관련되어 있는만큼 지속적인 투자 없이는 신의료를 계속 받아들이기는 힘듭니다. 정말로 훗날 2040년 50년에도 2013년대 수준의 치료를 받고 싶으신 건가요??
    현재 노동자분들의 임금은 많이 부족한 현실이고 이때문에 파업이 진행되는것이겠지만 그 원인을 그 병원 의사들의 탐욕으로 생각하시는건 오해라 생각됩니다.
     굳이 더 문제를 뽑자면 사람 목숨을 다루는 의료행위에 말도안되게ㄴ낮은 가치를 매기고 있는 정부정책의 문제 아닐까요

    2013.10.25 02:3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모두

    사실 파업의 이유는 '이러한 부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은 경영개선이나 공공의료의 이유로 병원 노동자의 임금 및 복리를 개선하지 않고 있기 때문 아닌가요?
    이런 부조리의 개선은 표면적인 대의명분이지만 파업의 주된 이유는 결국 임금 과 복리 또는 고용안정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2013.10.25 03:4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참 안타깝네요...
    명색이 우리나라 제일의 대학교의 병원이 이런 돈벌이에만 급급하다니..
    노조라도 깨어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2013.10.25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월급쟁이

    1. 파업은 특정대기업 특정의료원에서 계속 하더라 (파업했다고 보면 아 걔네)
    2. 직장인에게 제일의 관심사는 월급날과 쉬는날이다 여기서 말이 많아진다(임금과 복지)
    3. 2번이 맘에안들면 보통 3가지로 생각하게 된다
    - 에라이 더러워서 사표쓴다 ( 보통의 경우 )
    - 조용히 이직준비했다가 터뜨린다 ( 보통의 경우 )
    - 파업한다 ( 아 걔네 )
    4. 우리나라의 모든 소.중.대기업 월급쟁이들이 2번이 맘에 안든다고 파업할 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5. 내가 커피숍만 운영해봐도 매니저(정직원)와 알바생(계약직)과 차이를 둘수밖에없다 딜레마지 어쩔텐가

    2013.10.25 09:3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다다

    정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싶으시다면 임금은 낮추고 파업하시지요??

    2013.10.25 12:44 [ ADDR : EDIT/ DEL : REPLY ]
    • 의사들한테 이글좀 뿌려죠 이딴데쓰지말고 의사협회

      2013.10.25 16:16 [ ADDR : EDIT/ DEL ]
    • 왜?

      병원수익으로 충분히 공공의료도 할수있고 직원월급도 올릴수있는데..물가는 다 오르는데 왜 서울대병원직원 임금을 낮춰야하나요?

      2013.10.25 21:06 [ ADDR : EDIT/ DEL ]
  14. 고고

    그나마 서울대병원은 노조에서 공공의료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구나 멋모르는 환자들만 병원 돈벌이에 엄청 뜯기네

    2013.10.25 16:51 [ ADDR : EDIT/ DEL : REPLY ]
  15. 랄라라

    진짜이유는 그냥 임금 많이 올려달라 이거지요
    노조의 지나친 부풀기를 보고 있으면 치가 떨리네요

    2013.10.25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상현

    구라까지마 월급 올리는 게 목적이야. 인간은 그렇게 이타적인 동물이 아니야. 돈벌이 경영은 반대하고 월급은 올려달라? ㅎㅎ 덧셈 뺄셈도 안 되냐?

    2013.10.26 00:29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다

      제대로 알고 떠들길..

      2013.10.31 10:34 [ ADDR : EDIT/ DEL ]
  17. 쯧쯧

    대학병원의 돈벌이 경영....이라뇨
    노조에서 요구하는 수많은 사항은 돈벌이가 있어야 가능한 사항들인데;;;

    그리고 지금 적자가 나는것은 시설투자계획으로 과장된 것이라고 하는데
    현대의학에서 시설투자 안하면... 최신의료를 따라갈 수 없죠.
    먼 미래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은 21세기 초반 수준으로 머물러도 괜찮다는 건가요? 다른 선진국에서는 다 고치는 병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기계나 시설이 부족해서 치료 못해도 괜찮다는 건가요?
    그리고 서울대병원 건물 올라가는 속도를 봐서는...다른 유명 대학병원에 비하면 정말 최소한의 투자 같은데요.

    현재 노동자분들 임금상황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결국은 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파이를 더 달라는 이야기죠.
    공공의료니 뭐니 하는 구호들은 사실 수많은 환자들이 오며갈 병원로비에 죽치고 있을 명분을 얻기위한 수단으로 밖에 생각 안되네요.

    2013.10.26 08:21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ㅂㅈㄷㄱ

    병원이 돈은 벌지 마라하면서 임금은 올려달라는 것...

    참 앞뒤가 안맞네요 ㅎㅎ

    2013.10.26 14:1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전라도 사나이

    어제였죠~~~파업을 마무리할때쯤~보호자분께서 힘내라구~추운데 감기걸리면 안된다구~ 꼭 식사 챙겨먹으라구~~우린 다들 느꼈자나요~더열심히 해야겠다구~이제 우리에게 이 사회도 등돌리지 않는구나 라면서~~힘내세요~서울대병원 조합여러분~끝까지가서 이기자구요

    2013.10.26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20. 국민들은 안다 진실을

    좀 솔직해져라 임금인상이 주 목적이었지. 병원 적자는 회계기준에 맞쳐 작성되고 회계법인에서 감사를 하기 때문에 흑자라는 주장은 모순이다. 병원 건축비는 계정상 비용항목으로 들어가지 않고 자산항목이기 때문에 손익에 영향 없다. 자기네 맘대로 재무제표를 해석하고 수정하는 행위가 정당한가. 사실은 임금인상 시키려는 명목으로 흑자라고 한거다. 솔직해 져라. 그래야 국민인 지지하고 더 나은 사회발전이 된다. 비양심적인 행위들 더 이상 하지마라. 같은 국민으로서 창피하다.

    2013.11.04 22:2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제대로 알기는 한가?

    글 쓴 양반, 사실이 아닌, 전해 들은 이야기가 사실로 아닌 것으로 드러났을 때, 이 블로그 내용을 고치기는 하나요?

    2013.11.16 15:4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