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정치1 교학사 교과서, 양쪽이 다 문제..? 안철수가 수상하다 "교과서 문제에 대해 저희들은 아주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이전에 지금 대한민국을 반으로 분열시키는 문제에 대해 양쪽 다 문제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들을 내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틀렸다고 보는 생각이 우리나라를 둘로 쪼개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저희들이 드린 말씀이 맘에 안 드실 순 있지만, 문제의식 자체가 서로 다른 생각이 다 같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서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린다."(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장윤선기자의 질문에 안철수의원의 대답이다. 안철수의원에 대한 기대는 유권자라면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그가 살아 온 삶이 그랬고 지난 대선과 서울시장 선거 때 당선가능성이 보이는 자리를.. 2014.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