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업발전1 조선일보는 포르노 잡지가 되고 싶은가? 12월 2월 2일 인터넷 조선일보 톱뉴스는 ‘옷 벗은 채 외간 남자와 차에 있다가 남편에게 들켜 한강에 투신한 여인’이다. 단독기사로 보도된 조선일보는 ‘당시 같이 있던 남자는 현역 육군 준장이었다’가 톱뉴스 제목이다. 톱뉴스만 그런게 아니다. 메인화면에는 ‘아내, 내연녀와 괌 여행 간 남편 뒤따라가 면세점서…’라는 기사도 보인다. 조선일보가 추구하는 신문의 상은 ‘일등 인터넷뉴스’다. 조선일보가 추구하는 기업이념은 ‘정의 옹호와, 문화건설, 산업발전, 불편부당’이다. 일등 신문, ‘정의 옹호와, 문화건설, 산업발전, 불편부당’을 추구하는 신문이 왜 이런 기사를 톱뉴스로 뽑았을까? 신문이 뉴스 벨류(value)란 신문사의 가치관이요. 신문의 수준이다. 조선일보 사시(社是)에서도 피력했지만 ‘정의를 옹호하.. 2011.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