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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백화점2

사립학교는 왜 아직도 치외법권 지대인가 ‘포항 사립학교 재단, 강사에게 7천만 원 받았던 교사 교감으로 임용’(뉴스인 1월 7일)‘전교조 경북지부, 포항 모 중학교 사학 비리 조사 촉구’(프레시안 1월 16일)‘양산지역 한 사립 학교법인 ‘비리’ 적발돼 관선이사 파견‘(양산시민신문 2월 27일)‘사학비리 적발됐지만…설립자 ‘건재’, 제보 교사는 ‘파면’(KBS 3월 2일)‘또 사립학교 비리…휘문고 명예이사장 등이 38억원 횡령’(연합뉴스 3월 23일)"5년간 대학 부정입학 33건 적발…재외국민 특별전형 빈발"(MK 4월 8일)2018년 1월부터 신문을 장식한 사립학교 부정과 비리 실태다. 며칠이 멀다않고 터지는 사립학교 비리를 보면 마치 비리 백화점을 연상케 한다. 아버지는 이사장 아들은 교장, 며느리는 교감, 사촌은 행정실장.... 사돈에 .. 2018. 5. 11.
비리 백화점 사학, 언제까지 치외법권지대로 방치할 것인가? “김승유 하나학원 이사장이 ‘남학생들을 많이 뽑아야 학교에 도움이 된다’면서 2010년 개교 이래 서류평가와 면접 점수를 합산한 엑셀 파일을 조작해 여학생 지원자를 떨어뜨리고 남학생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줬다”  전경원 하나고 교사는 26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사학을 일컬어 '비리 백화점'이라고 한다. 이런 얘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 사립 중․고등학교 운영비의 98%를 국민이 부담 ○ 사립대학도 법인전입금은 8.5%에 불과 ○ 이사장의 친․인척이 53%의 사립학교에 이사로 재직 ○ 경기지역 모 사립고 이사장은 선거법위반으로 형을 선고받아 이사장직을 수행할 수 없음에도 1년 이상 이사장직을 수행하였으며, 2003년 9월에 사망한 사람이 최근까지 .. 201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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