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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30 곽노현 교육감 사퇴, 빠를 수록 좋다 (41)
분류없음2011.08.30 05:00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분명히 김용택님이 "곽노현이 좌빨이면 나도 좌빨이다"라고 컬럼하셨는데,,,,,이런 어쩌죠?
이제 곽노현은 자신이 주장하던 '친환경 무상급식'대상자가 되었으니?
진보가 주장하는 깨끗함이란 이런건가봐요,,,하수구를 뒤덮은 맨홀뚜껑같은...냄새가 난다고 하면, 함정수사니 민주 탄압이니,,,
전 곽노현 자신사퇴는 사절입니다.
1. 끝까지 오리발 내밀다가(벌써 말바꾸기 했지만).....
2. 그것도 안되면 좌빨 연대들하고 같이 민주 탄압 주장하며, 버스타고 다니고 촛불키고 다니다가,,,
3. 그것도 안되면, 걍 누구 처럼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게 차라리 더 곽노현 스럽다는,,,
암튼 이제 무료로 친환경 무료급식 먹게되서 좋겠네,,,노현이는......
김용택님은 어떤 생각이세요?」


‘한 학급 학생수가 40명이 많다며 한 학급 인원이 25명 이하, 학년당 6학급 이하인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권을 주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교장을 공모로 선임할 수 있고, 교장은 전체 교사의 30%범위 내에서 교사를 초빙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 곽노현 교육감이 추진한 교육정책이었다.
그가 무너진 교육을 살리겠다는 의지는 역대 그 어느 교육감도 감히 해내지 못했던 일을 과감하게 추진해 나갔다.

‘부자 아이는 없습니다. 가난한 아이도 없습니다. 부모가 부자거나 가난할 뿐 아이들은 누구나 가능성의 부자입니다. 무상급식은 아이들의 교육 복지권리입니다. 아동복지와 학교복지는 최대한 보편적복지여야 합니다. 저소득층아이만을 대상으로 삼는 선별적 복지는 시혜적 성격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정책을 보고 빨갱이라며 욕하는 수구세력들의 모습에 어이없어 ‘곽노현이 빨갱이면 나도 빨갱이가 되고 싶다’는 글을 썼던 일이 있다. 이 글을 보고 어떤 네티즌이 단 악성 댓글이다.
물론 이 네티즌은 정상적인 블로그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알바이거나 수구세력의 하수인 냄새가 나는 인물로 보인다. 그러나 아무리 무너진 교육을 살리는 획기적인 업적이 있다 하더라도 잘못은 잘못이다. 곽교육감이 한 일에 대해 박수를 보내지만 그렇다고 그가 저지른 정당하지 못한 일까지 두둔할 생각은 없다. 부정과 비리는 피아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잘못은 잘못이고 잘한 일은 잘한 일이다.

짧은 시일동안 곽노현 교육감이 한 일은 결코 적지 않다. 서울시 교육역사에 곽노현 교육감만큼 교육을 바로 세운 교육감은 없다.

잘못된 교육으로 멍든 아이들을 보살피자며 체벌을 없애고 학생들에게 인권조례를 만들었다. 교육감의 이러한 개혁을 못 마땅히 여긴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 세력들은 ‘헌법에 규정된 자유민주주의 시민 양성이 아니라 좌익혁명을 위한 인민민주주의 시민을 양성하기 위하여 전교조와 야합하여 의식화교육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퇴출운동이 불가피하다.’며 벌떼처럼 일어나 색깔을 뒤집어씌우며 퇴출운동을 벌이겠다기에 ‘저런 사람이 빨갱이라면 나도 빨갱이가 되고 싶다’고 했다.(http://chamstory.tistory.com/437)
  


결국 교육개혁에 배 아파하는 조중동을 비롯한 극우세력들이 부자급식이니 복지 포퓰리즘이니 하며 찬반투표에 붙여 패배하자 마지막으로 꺼낸 카드가 ‘2억’ 아닐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빠르면 이번 주 안에 곽노현 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박명기 교수에게 건넸다는 2억원 대가성 여부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왜 곽교육감의 ‘2억사건’이 지금 이 시점일까?‘ 라는 의혹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외부 수사를 극도로 자제해 왔다”며 “공소시효가 임박한 상황에서 주민투표가 다 끝난 마당에 수사를 더 지체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상급식 투표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한 국면 전환을 위한 작전(?)‘이요, ‘진보 교육감 탄압‘이라는 표적수사 의혹을 떨쳐 버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수사가 얼마만큼 객관적으로 진행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곽교육감이 스스로 밝힌 ‘대가성이 없이 선의의 2억’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하기 어렵다. 돈을 전달한 사실을 시인한 이상 구차스런 변명은 추한 모습으로 보일뿐이다. 2세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시 교육의 수장으로서 깨끗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그동안 해 왔던 개혁과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 아닐까?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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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빈배

    사태의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원 판결도 나기 전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줄 것 같습니다.

    2011.08.30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3. 썩은 곳을 도려내야 삽니다. 우리사회가 더 나은 사회를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공정택 비판했던 우리 곽노현 비판은 더 가혹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지요

    2011.08.30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1.08.30 10:15 [ ADDR : EDIT/ DEL : REPLY ]
  5. 곽노현힘내세요

    공감합니다. 곽노현 교육감이 뭘 그리 잘못햇다고 사퇴운운들이요?? 친일파 매국노들의 범죄,수천억 비리에는 눈감는 사람들이...뱀처럼 생긴 목사에게 머리 조아리며 돈 갖다 바치는 사람들이 어떻게 곽노현 교육감을 욕하도록 지켜본다는 말이요??심지어 그들에게 이용되는줄도 모르고 사퇴하라는 진상들은 뭐요? 난 곽노현 교육감을 믿는다. 조중동은 못 믿는다. 검찰도 안 믿는다.

    2011.08.30 10:51 [ ADDR : EDIT/ DEL : REPLY ]
    • 한나라당,언론,이명박정부와 다른 점은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사람이 다 그렇지~~ 하고 말할겁니다.맞아요.
      하지만 다른점은 이걸 인정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한다는 거죠.

      2011.08.30 11:08 [ ADDR : EDIT/ DEL ]
  6. 좋은 먹이감.

    민주진영까지 우습게 만들수 있는 좋은 먹이감이 부정비리를 청산하고 개혁을 외쳤던 곽교육감입니다.
    상처를 내고 쓰러질때까지 물고늘어지는 한나라당과 언론,이명박정부의 속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겁니다.

    2011.08.30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7. 윤태영

    우리사회가 왜 이럽니까. 대부분 부모님 등골빼 잡수시고 대학까지 나온분들 일텐데, 왜 그토록 아집스럽고 균형감각이 없는지, 세상에 절대보수 절대진보가 어디 있읍니까. 치고나가서 좋은일도 있고 움츠려서 좋은것도 있읍니다. 지난날 우리부모님들은 지금의 정치인, 지식인들보다는 그래도 염치는 있었읍니다. 사회의 지도자를 자처하시는 여러분! 구역질납니다 여러분들만 아니면 우리나라도 참 좋은 나라일텐데... 당신들도 아침마다 거울을 보고 넥타이를 고쳐메시겠지요. 자신들이 지껄인 그 알량한 거짓의 입술들은 보시는지...

    2011.08.30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8. 케리 케이온

    서울 교육감 자리에 곽노현씨가 당선 되니 너무 흥감해서 그만....

    2011.08.30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9. 물러나야합니다. 그것 말고는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없습니다.

    2011.08.30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좌나 우나 도덕성을 잃으면 설자리가 없어 집니다.특히 우리나라 현실에서 진보적인 성향에 사람들은 더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정당한 우나 좌가 필요합니다.저도 곽노현 교육감을 지지 하였지만 그래도 스스로 결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1.08.30 11:5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차라리 그 자리서 끝까지 법의 판단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왜냐~하면, 줄곧 진보측(?) 인사들은 윤리도덕적 문제가 제기되면 그 즉시 사퇴하란 압박과 함께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걸 잘 아는 저 막장들이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진보인사들을 무너트리려는 공작질을 해대고 있다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차라리 저들처럼 끝까지 법정투쟁을 해줬음 싶어요~
    더구나, 여러~분들이 지적했던 것처럼 진보인사들에게만 너무 엄격한 윤리적 잣대를 들이미는 것도 스스로를 옥죄는 격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이래선 저들과 동등한(?) 입장서 대결하기 어려워 보이니...

    그러니, 어느 블로그분 말씀마따나 엄숙주의랑 계몽주의, 윤리도덕적으로 완벽해야만 한다는 자기제약은 이제 좀 거둬줬음 싶다는 겁니다!
    매번 저들에게 똑같은 패턴, 똑같은 식으로 쥐어터지고도 아직까지 깨닫지 못한다면.. 바보뿐일 겁니다~

    2011.08.30 14:24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보수우익같으면 절대로 돈줬다고 인정 안하지요. 수사결과 밝혀지더라도 끝까지 억울하다고 잡아뗄겁니다.
    조,중,동등 신문들은 조용~하겠지요. 관심을 돌리려고 대구육상대회 기사만 연발할겁니다. 잠잠해지면
    임기 끝까지 마치고 한나라당 국회의원 한번 하겠다고 나올겁니다.
    진보가 보수보다 우위에 설수있는건 도덕성에서 부끄러운게 없기 때문일겁니다. 때론 너무 도덕적인 면에
    스스로를 옭아메는 경향이 있지만, 돈을 줬다고 시인한 이상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할게 아니라 물러나는
    게 옳다고 보여지네요.

    2011.08.30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지나가다

    기준(기본)을 지켜야할 수장이 흔들고 있으니 한심할 뿐입니다.
    서울 시민이 불쌍합니다. 이게 우리 나라의 현실이고 수준입니다.
    법을 공부하고 잘 아는 사람이 궤변 아닌 궤변이 나오면 우리
    민초들은 조조 군사는 뭘 보고 살아야 합니까? 그것도 교육 현장에서,,,
    모든 결정은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만 양심만이 대답을 할 것입니다.

    2011.08.30 18:22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보명

    한나라당의 알바이거나 수구세력의 하수인 냄새........

    라는 詩語로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당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매도하는

    당신은 詩人이 아니고 위선일 뿐입니다

    인격과 인품이 없는 사람이 쓴 詩는

    조작된 글나부랭이 일뿐

    잘난체 하는 것을 버릴때

    진솔한 인간이 될것입니다

    실망이 큽니다

    2011.08.31 12:10 [ ADDR : EDIT/ DEL : REPLY ]
    • 오해를 하셨네요.
      전 섬진강 시인이 아닙니다.
      곽노현 교육감을 열열히 좋아하는 펜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더더욱 냉정하게 비판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글을 쓰는 아픔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2011.09.03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15.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2.01.04 06:35 [ ADDR : EDIT/ DEL : REPLY ]
  16.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2012.01.05 00:37 [ ADDR : EDIT/ DEL : REPLY ]
  17. 무상급식은 아이들의 교육 복지권리입니다. 아동복지와 학교복지는 최대한 보편적복지여야 합니다.

    2012.01.07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좋은 아침입니다.

    2012.04.04 04:5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2012.04.05 19:30 [ ADDR : EDIT/ DEL : REPLY ]
  20. 죄송합니다.

    2012.05.08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2012.05.11 09:5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