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법정 정원1 우수교원 확보하겠다면서 시간제 교사는 왜? “아니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정책을 내놓을 수가 있어?” “그러게 말이야! 쥐꼬리만한 월급을 주면서 공무원 신분이라 겸직금지의 원칙 때문에 이중 직업도 가질 수 없다면서...?” “시간이 되면 나타나 수업만 하고 사라진다면 학생들 생활지도며 잡무처리는 누가하지?” “초등 일선학교에 일년동안 처리해야할 공문이 2만 3천여건이나 된다는데 그 일은 누가하지?” “높은 사람들은 머리가 모자라든지 아니면 사이코들 아니야!” ‘시간선택제 교사’를 뽑겠다는 정부의 발표를 듣고 선생님들이 하는 얘기다. 박근혜정부가 또 사고를 칠 모양이다. 법정 정원도 채우지 못하면서 기간제 교사를 채용해 신분이 불안한 교사들이 근무하는 학교에 이번에는 또 ‘보지도 듣지도 못하던 ’시간 선택제교사?’ 시간 선택제 교사란 어떤 교.. 2013.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